노홍철/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청소년 시절 미성년자 포르노 거래
3. 스킨십 목적의 음주 권유 의혹 인터뷰
4. 괴한 피습 사건
5.1. 사건 경과
5.2. 사건 이후
6.1.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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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홍철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기록한 문서이다.

2. 청소년 시절 미성년자 포르노 거래


과거 2005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빨간 마후라 사건을 언급했었는데 이 일이 방송계 복귀 이후 논란이 되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선물해준 8mm 캠코더로 음란물 등을 불법녹화해 친구들에게 2만원을 주고 팔았다가 학교 사물함 검사에서 교사에게 들통나고 만다. 문제는 그 비디오 테이프가 당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던 '''미성년자 포르노'''인 빨간 마후라의 복사본이었다는 것. 그 때문에 자신은 원조 유출자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서너달 후 반성문을 써 검찰청에 팩스로 보내기까지 했다고 한다.

3. 스킨십 목적의 음주 권유 의혹 인터뷰


과거 슈어 잡지에 '''"여자랑 스킨십해볼려고 여러 방법을 찾다가 결국 가장 쉬운 방법으로 술을 잔뜩 먹였는데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바가 있어서 큰 논란이 일었다. 대한민국 법원은 추행의 고의로 술을 먹이는 행위를 추행죄 구성요건의 폭행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행위는 이미 범죄의 실행이 시작된 것으로서 결과발생이 없더라도 '''추행미수'''를 이미 구성하게 된다.
하지만 노홍철이 해명하기로는 '''돼지 발정제 얘기는 꺼낸 적도 없었다'''고 하였고 해당 글도 술자리의 사담이 기자에 의하여 각색된 내용이라 쓰여있으며 저 당시 링크에 관련된 기사내용을 읽어보면 해당 잡지사는 인터넷찌라시로 의심된다. 또한 기사 내용도 도대체 저 잡지사는 어디냐?는 내용이다. 소속사 측에서도 ''' 노홍철은 이런 기사가 나간 줄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 적이 있다.

4. 괴한 피습 사건


2008년 2월 19일, 귀가 도중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잠복중이었던 생면부지의 인물에게 폭행을 당해 전신 타박상, 늑골 골절, 과다출혈 등의 중상을 입어 전치 5주 진단을 받고 입원한 적이 있다. 알고 보니 가해자는 정신적 질환을 앓던 인물이었고, 노홍철을 '''부모님의 원수'''로 여겨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의 집 주소를 알아내 대기했다가 덮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노홍철이 구타를 당하는 도중에도 주민 피해를 의식해 비명 한 번 안 지르고 오히려 가해자를 차분히 설득해서 진정시키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자,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1]

5. 음주운전


2014년 11월 8일 새벽,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이후 여러 기사가 쏟아지고 논란이 확산되자 노홍철은 무한도전 및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을 중단했다. 그리고 노홍철 본인의 의견이 무한도전 제작진 측에 전달됨으로써, 정식 발표로서 노홍철의 출연 중단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본인 쇼핑몰에서도 자신의 사진을 없앨 정도.
노홍철의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4월 달에 이 음주운전을 한 것 때문에 출연을 중단했던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충격적이라는 게 대부분이다. 기존의 무한도전 및 노홍철의 팬들도 무작정 쉴드를 치는 부류가 아닌 이상 큰 실망을 표하고 있다. 시기상으로도 이 음주운전으로 퇴출된지 고작 6~7개월 가량 지난 시점이었고 평소 깨끗한 사생활과 방송에서는 본인이 알콜은 절대 먹지 않고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 매너 등으로 호감을 쌓았던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반응.

5.1. 사건 경과


사건 초기부터 노홍철의 음주 사건을 다룬 뉴스 기사마다 사건의 경위가 다르며 채혈 측정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주장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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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새벽에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던 중 주차 금지 구역에 주차된 차를 빼달라는 요청에 따라, 차를 빼기 위해 20~30m를 이동하다가 단속에 걸렸다고 하는 설이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유포됐다. 이 과정에서 디스패치가 일부러 신고해 잡혔다는 음모론까지 돌았다.[2] 차후 이 음모론에 대해 디스패치가 해명했다. '''합리적 의심일까?"...노홍철 음모론, 함정의 실체'''
MBN에선 "노홍철은 호흡 측정기를 손으로 밀며 측정을 거부했고, 한동안 실랑이를 벌이다 병원에 데려가 채혈 검사를 진행했으며, 소속사에서 노홍철이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이 채혈을 제안했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보도를 냈다.[3]
논란이 확산되자 노홍철은 11월 14일 트위터입장을 발표했다. 본인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지 않았으며 측정기를 손으로 밀치는 실랑이도 없었다고 해명했고, 경찰에게 측정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매니저와 상의한 뒤 자신이 직접 채혈 측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아카이브 MBN 보도 정면 반박
호흡 측정을 거부했다고 알려진 것은 단속에 걸린 것에 당황해 망설였을 행동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호흡을 세게 불지 않았을 수 있다.[4] 실제 측정하는 경찰 입장에선 아무리 좋게 말하는 상황이었어도 거부라고 생각했을 여지는 있다. 매니저와 상의해서 채혈을 한 것은 1차의 망설임 이후 결국 마음을 잡은 것일 것이다. 진짜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SNS에 올라온 당사자의 일방적인 해명글인 만큼 각자 판단해야 할 문제이지만, 상기한 대로 '''노홍철에게는 원래 소속사가 없는데 기사들에서 소속사가 있다고 지어낸 것을 보면 언론 보도도 일방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특히 노홍철 같은 연예인이 본인의 이미지를 생각했을 때 정말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는가에 대해서는 저마다 의견이 엇갈렸는데, 19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을 다루면서 담당 경찰서에 연락한 바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실랑이가 벌어진 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기에 적어도 실랑이 부분은 사실무근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 지점 직전에 골목으로 빠지는 차량이 보였다"며 "누구나 보면 알아볼 수 있는 차량이어서 직원이 확인을 했다"고 설명했다는 것도 논란이 되었다. #


런드리데이라는 방송에 나와 말한 내용을 보면 자신은 주차를 위해 차를 옮겼지만 경찰에게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에게 '선생님, 제가 큰 실수를 해서 너무 큰 피해를 주게 됐는데 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경찰분이 '채혈을 하면 1주일 더 시간이 생긴다'고 답했다고 한다, 다만 '채혈 방식은 알코올 수치가 더 높게 나와서 복귀는 힘들다'고 말씀하셨지만 그날 녹화한 방송은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벌기 위해 채혈을 선택했는데 위 같이 호흡 측정 거부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 그리고 사건 이후 변명하지 않기 위해 입을 다물고 있었더니 오히려 없는 말들이 더욱 많이 생겨서 해명을 했다고 한다.

5.2. 사건 이후


사건이 진행 중일 때 노홍철 본인이 이전에 밝힌대로 본인의 의사로 모든 프로의 출연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한다.
자숙을 시작하기로 한 이후 일반적인 팬덤들의 반응은 사정이야 어떻든 이전부터 알코올과 사고와는 연이 멀었던 사람이 하필 음주운전을 하다 걸린 것에 대해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 편. 단 사건이 어느 정도 끝맺어진 이후에도 노홍철이 음주운전에 걸리게 된 이유에 대한 분쟁은 상당히 길게 지속되었다.
무한도전 409회에선 정형돈이 실수로 '홍ㅊ...'[5]이라고 언급을 했는데 유재석이 '그 녀석'이라고 코드네임을 붙인 후 얼굴은 모자이크가 됐고, 목소리는 음성변조가 됐다.
이 때문에 유재석이 연말 시상식에서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으로 과 함께 언급했고 하하도 "그 녀석"과 "대머리 형"이라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노홍철과 길 둘 다 직접 TV에서 시청자에게 사과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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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4일 어느 민간인의 SNS를 통해 노홍철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쪽을 여행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자숙하게 된 이후로 염색도 면도도 안 했는지 머리는 까맣고 수염도 상당히 많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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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다른 민간인 SNS에 의해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웃으면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알려졌다. 이를 보아 자숙기간 동안 유럽을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위의 사진 등으로 어느 정도 근황이 밝혀진 이후엔 '자숙하는 주제에 웬 여행이나 즐기고 있냐'라며 일부 비난 여론이 있었으나 자숙이란 뜻의 의미는 어느 사정이나 잘못을 저지른 당사자가 공적인 사회활동을 중단한 채로 반성기간을 가진다는 의미이지 '''자숙하는 기간 동안 집을 감옥처럼 여기며 집 주위에서만 생활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건 가택연금이지 자숙이 아니다. 그런만큼 자숙은 어지간히 막장짓만 아니라면 사적인 활동선에서 취미생활이나 일상을 보내는 데 제약을 받는 게 아니며 오히려 여행이란 행위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자숙이다.
비교하기 위해 몇 명의 사례를 설명하자면 MC몽은 자숙기간 중 연예활동, 즉 공적인 활동을 했다는 혐의가 있어 문제시되었고 붐은 같은 시기 같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있음에도 다른 사람들과 달리 1년이란 짧은 기간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직후 한다는 말이 회초리를 맞는 쇼를 하면서 여론을 무시하고 복귀했기에 욕을 먹었었다. 즉 이 둘 다 자숙의 의미도 제대로 모른 듯한 채 성급한 연예계 복귀가 문제였지 적어도 자숙기간 중의 활동으로 문제시된 적은 없었다. 추가로 서술하자면 노홍철이 여행 중 찍은 셀카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찍어서 SNS에 올린 사진이며, 이전까진 노홍철의 행적 자체가 밝혀지지 않았을 정도로 SNS나 지인들과의 연락을 상당히 자제하고 살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자숙을 시작한 이후부터 한국으로 귀국할 때까지 그가 여행했다는 것과 그것을 딱히 자랑하고 다닌 듯한 증거가 없는 이상 상술했듯이 견문을 높이고 자기 반성을 하기 위한 여행을 떠났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 옹호하는 팬덤도 '''어차피 한국에 있어봤자 비난 여론에 짓눌릴텐데 차라리 외국 가서 비난 여론에서 벗어나는 게 더 낫지 않았겠냐'''라는 의견도 있었다.
참고로 김태호가 후에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는 사건 이후 집에서만 틀어박혀 자숙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기자들이 집 주변을 상주하는 상황이 되었고, 변기가 막혔는데도 수리공도 못 부르고 외출도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등 매우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틀어박혀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이를 안쓰럽게 여긴 김태호가 친형이 거주 중인 독일로 떠나보는 건 어떠냐고 권했고, 이 여행 이후로 분위기를 타서 아예 방송을 영원히 은퇴하고 유럽 등으로 계속 다닐 생각을 했다고 한다. 다만 그렇게까지 하는 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으로 김태호가 말렸다고 했다. 그러다가 그 뒤 스페인으로 다시 여행을 갔다오던 중 사진이 찍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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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0일 새로이 근황이 밝혀졌는데 홍카를 두고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단 사진의 화질이 흐려서 정확히 안 보이지만 대강 보이는 색채는 홍카와 같은 무늬인 듯.
한편 2015년 1월 24일 무한도전 413회 방송분 가운데 과거 장면에서는 20회 하이라이트와, 무한상사 하이라이트에서 두 번이나 모자이크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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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새로이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여성잡지인 우먼센스에서 노홍철의 인터뷰가 나왔는데 아직은 연예계 복귀보단 개인적인 일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단 연예계 복귀에 대한 생각은 확실히 있는지 7월 27일 유재석과 정형돈이 소속되어 있던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월 10일 MBC 측에서 노홍철이 가을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복귀할 거란 소식이 나왔다. 레귤러가 아닌 파일럿 프로그램이기에 첫 복귀작에 대한 큰 부담을 안 가지고 출연을 결정한 듯하다. 아직까지도 정규 고정 프로그램 출연 등의 정식 복귀 의사는 없다고 한다.
8월 14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어 면허취소 처분이 철회됐다. 특별사면 자체가 갑작스러워 말이 많았고 따로 노홍철이 대상이란 점도 말이 많았으나 노홍철 외에도 여러 비슷한 수준의 이유로 면허가 취소되었던 사람들이 취소된 만큼 노홍철보단 특별사면 자체를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노홍철은 아직 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다...가 2020년 7월 자가용을 운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6. 부동산 투기 의혹


노홍철 떠나버린 신흥시장..피지도 못하고 무너지나
2016년 1월 서울 용산구 해방촌 5거리 신흥시장에 있는 주거용 건물을 구입 후 책방으로 개조해 운영했으나 겨우 2년 반만에 책방을 되팔았는데 이 과정에서 7억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임대료와 주택 가격만 올려놓고 차익을 위해 빠져나갔다”는 논란이 있었다. 연예인이 특정지역 부동산을 사면 주변 땅값이 덩달아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노홍철은 이런 점을 활용해 땅값을 띄운 뒤 되팔아 시세차익을 챙긴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 또 한 방송에 나와서 “책이 좋아서 책방을 열었다. 책방에 있는 게 방송하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며 이야기를 한 것과는 다르게 차익을 남기려고 언플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다.

6.1. 반론


다만 방송에서 말한 것에 따르면, 어떤 의사분이 찾아와서 지금 사는 아파트를 팔라고 해서 팔았는데, '''홍철이 떠나고 12억이 더 올랐다고 한다.(...)''' 때문에 정황상 시세차익을 남기려고 한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반응이 있다.
물론 노홍철이 예언자도 아니고 현 정권에 들어와 부동산이 폭등하는것 까지 읽는것은 불가능하니, 당시 기준으로 시세차익 7억을 얻으려고 판걸, 12억 더 폭등한 지금은 후회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라는 해석은 여전히 가능하다.
현재는 용산구 후암동으로 위치를 옮겨 홍철책빵이라고 불리는 책방 겸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1] 이후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좀 더 자세한 전말을 얘기했는데, 가해자는 노홍철이 방송에서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자기 아버지를 죽일 거라고 말하는 것처럼 환청이 들리며 그의 얼굴이 무섭게 보였다고 한다. 또한 흉기를 가방에 숨기고 있던 상태로 노홍철을 폭행하면서 '''새꺄 너도 반격하라고'''는 내용의 말을 하며 약을 올리고 자극시켰다고 한다. 사실 피의자는 노홍철이 반격을 했으면 흉기를 꺼내 사용할 마음이 있었다고 진술했기에, 만약 노홍철이 반격을 했다면 폭행수준에서 끝나지 못할 상황이었기에 정말 큰일날뻔 했는데, '왜 이러세요'라는 말만 하며 피했다고 한다. 범죄자 자기 자신도 자기 환청이 믿기지 않았는지, 진술상 노홍철이 정말 자기 아버지에게 그럴 사람인지 일종의 테스트를 하려고 주먹으로 때리기만 하면서 약올린 거라고... 경찰에게 그가 붙잡힌 뒤에도 노홍철은 그에게 '왜 그러셨어요'라고 말하며 다독였다.[2] 실제로는 디스패치는 채혈 후 나오는 병원에서 사진을 찍었을 뿐 단속 사진은 다른 언론사가 찍었다.[3] 하지만 아래의 내용을 보면 사실무근이다.[4] 웬만한 나이가 아니면 누구나 다 한 번에 되는 호흡 측정기에 측정이 안될 정도로 약하게 불었다면 이는 망설임에 의한 고의적인 행동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5] '홍철'까지 다 얘기했으나 자막엔 홍ㅊ...까지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