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쿠트 항공
1. 개요
방콕발 중장거리 노선에 취항하는 태국의 저가 항공사. 녹에어와 스쿠트 항공의 자회사였다. 그래서인지 도장도 두 항공사의 도장을 합성해서 만든 듯. 2014년 4분기에 스쿠트 항공[1] 이 태국의 저가 항공사인 녹에어[2] 와 합작해서 설립하였다. 지분은 녹에어가 51%, 스쿠트항공이 나머지 49%를 소유하였다. 2020년 6월 부로 회사를 해산하였다.
2. 취항지
모든 노선은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발 노선이다. #
3. 한국 취항
경쟁자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같이 첫 취항지가 서울이 되었다. 5월 1일부터 정식으로 취항한다 공지하고 항공권 발매를 시작했지만 3월 26일 현재 결제가 되고 있지 않다. 운항 취소가 되어 해당 기재가 일본으로 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기존 예매한 사람들은 제대로 멘붕 중. 엔도스(대체 항공편 제공)라도 된다면 모르겠지만 '저가항공사가 엔도스를 해주기는 커녕 환불이나 제시각에 되면 다행'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태국이 ICAO에서 항공안전우려국으로 지정되어 태국 국적 항공사의 추가 취항이 어려워졌고, 결국 국토교통부에서 운항을 승인하지 않게 되면서 인천 취항이 백지화되었다.#
4. 보유 기종
5. 회사 해체
결국 2020년 6월, 회사가 해체 발표를 했다. 보유하던 보잉 777 7대는 싱가포르항공에 반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