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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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Changi Airport
新加坡樟宜機場/新加坡樟宜机场
창이 공항/창이 국제공항[1]
IATA : SIN
ICAO : WSSS
활주로
- 제1활주로: 4,000m X 60m 02L / 20R CAT-II, ILS
- 제2활주로: 4,000m X 60m 02C / 20C CAT-II, ILS
- 제3활주로: 4,000m X 60m 02R / 20L (군용)
'''싱가포르 창이 공항 홈페이지'''
1. 개요
싱가포르의 국제공항. 런던 히스로 공항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국제공항임에도 공식 명칭에 'International'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어차피 이 공항에는 국내선이 아예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창이국제공항으로 흔히 불린다. 사실 아시아를 제외한 세계를 보면 국제가 붙지 않은 공항들이 많다.[2] 일본은 공항의 명칭을 변경하는 절차가 복잡해 국제공항이지만 국제가 붙지 않는 공항이 많다. 나하, 후쿠오카 등.
싱가포르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근교인 창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국적기이자 플래그 캐리어인 싱가포르항공의 허브이다. 그 외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실크에어, 스쿠트 항공과 제트스타 아시아도 허브로 쓰고 있다. 싱가포르 국적기 외에는 홍콩의 캐세이퍼시픽항공도 포커스 시티로 창이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는 타 국가 공항들처럼 순수 민간공항은 아니고 대한민국의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광주공항처럼 민항사와 공군 겸용 공항으로 싱가포르 공군 2개 비행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약 7km 떨어진 곳에 별도의 공군 비행장인 파야 레바(Paya Lebar) 공군기지가 위치해 있다. 이 곳이 옛 파야르바르 국제공항이다. 여기는 기존의 관문이었던 파야르바르 국제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1981년 개항되었다. 개항 후 파야르바르는 군용 비행장이 되었다.
각종 평가에서 '''2010년대 들어서 거의 항상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꼽힌다.''' 일본 도쿄도의 하네다 국제공항, 한국 서울 수도권의 인천국제공항, 홍콩의 홍콩 국제공항이 2, 3, 4위자리를 가지고 싸우며, 사실상 이 곳은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자리잡았다.
2018년 말에 말레이시아의 항공사 파이어플라이 항공이 새로운 터미널의 개장에 따라 기존의 셀레타 공항으로 따라 옮기게 되었다. 셀레타 공항은 주로 근처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 가는 저가항공사와 경비행기 등이 취항한다.
이 공항은 안그래도 아주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곳곳에 볼거리가 많다. 시위 때문에 보안이 빡센 홍콩 국제공항, 수완나품 국제공항과 달리 열려 있으며 공항이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다. 그리고 2019년 4월 17일, 복합 쇼핑몰인 쥬얼 창이 에어포트(Jewel Changi Airport)가 개장했다. 지상 5층, 지하 5층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 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싱가포르 최초의 쉐이크 쉑 매장도 이곳에 들어섰다.
한편 이 곳은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바루로도 가는 관문이 된다. 이 곳에서 조호르바루로 가는 국제선 시외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2. 공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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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3 탑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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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3 화물 수취대
이 공항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자연 친화적인 시설이다. 공항 안에 화단이나 야자수 등이 심어져 있고 비단잉어가 헤엄치는 연못도 있다. 심지어 공항 내에 나비들이 사는 온실까지 갖춰져 있으며, 내부에 식물들도 굉장히 많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시설이나 규모 면에서도 인천국제공항에 전혀 꿀리지 않는 것은 몰론, 되려 능가한다. 식당가나 면세점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다.
특이하게도 출/입국장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 즉 입국 시에도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말 그대로 '''공항 구경'''이 뭔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3] 그래서 싱가포르 관광 스팟 중 하나로 창이 국제공항을 꼽는 사람들도 많다.
하네다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과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공항 중 하나로 이 두 공항과의 사이는 묘한 경쟁 관계이며 창이가 저 둘을 훨씬 앞선다. 세계 공항 순위 1, 2, 3, 4위는 이 네 공항이 다 차지한다. 2014년 이후로는 창이공항이 부동의 1위 공항으로 굳어지는 중이다.
공항철도는 따로 운행되지 않고 싱가포르 MRT가 연결되어 있다. 애초 시내인 오차드 로드 및 마리나 베이 센트럴까지 20분이면 가는 거리라 굳이 따로 공항철도가 필요없다.
싱가포르 시내 중심지인 오차드 로드까지 소요시간은 20~25분 정도이다. 택시로는 시내까지 '''20분'''(!!!) 이라는 엄청난 시내 접근성을 자랑한다. 애초 나라 자체가 작다 보니...[4] 대신 택시비가 만만찮게 깨지는데, 시내[5] 가 목적지거나 출발지일 경우 붙는 추가 요금, 그리고 창이공항이 목적지이거나 출발지일 경우 붙는 추가 요금 등이 있다. 심야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은 말 그대로 길에 돈을 버린다. 택시보다는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할 것이다.
그러나 일반 버스와 지하철이 끊긴 새벽에도 주요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심야에는 셔틀버스를 노려볼 것. Ground transport desk에서 $9 가량을 내면 이용 가능하다. 웬 스티커를 주는데 가슴팍에 잘 붙이고 있으면 기사님이 데리러 온다. 물론 야간 운행 간격이 다소 긴 건 감안해야 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셋이서 서울 인천 - 싱가포르 간 직항 항공편을 매일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를 합하여 하루에 5편(!)을 운항하고 있다. 근데 그 5편도 성수기 기간에는 매진되고, 심지어 아주 가끔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다 찬다. 진짜다. 그 외에 자회사인 스쿠트 항공은 주 2회 타이베이를 경유하여 싱가포르까지 운항한다.
싱가포르 국적기가 아닌 베트남항공 또한 하노이/호찌민 경유편을 운항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의 경우, 잘 찾아 보면 하노이 편도보다 하노이 경유 싱가포르 왕복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홍콩 국적기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첵랍콕) 경유편을 밀고 있으며 부산 김해국제공항 및 제주국제공항은 캐세이드래곤항공으로 연계가 된다. 스탑오버를 신청하면 홍콩도 하루 구경 할 수 있다. 얼리버드 등을 풀 때는 서울/부산/제주-홍콩 직항과 비슷하게, 혹은 더 저렴한 가격에 싱가포르 왕복편이 등장해 주기도 한다.
한때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싱가포르로 운항했던 적이 있고, 싱가포르항공이 정기적 전세편으로 운항하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의 중장거리 노선 유치 관련 주장에서 항상 거론되는 것이 부산 - 싱가포르 노선이지만, '''운수권'''이 걸리적거린다. 그래서 한-싱가포르 항공협정을 다시 하자고도 한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부산, 제주도는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하는 홍콩 경유로 오거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온다. 2018년 하반기에 부산-싱가포르 운수권을 취득하여, 실크에어가 2019년 05월 01일에 주 4회 취항 예정이며, 2019년 상반기에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이 각각 주 7회 운수권을 배분받았다.[6]
PP카드 사용자를 위하여 팁을 주자면 창이공항 내부에 있는 모든 라운지[7] 에서 무료로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 3시간 까지로 제한하고 있고, 초과 체류시 정상 요금을 청구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창이공항 내부의 어떠한 라운지에서 입장하는 경우 제일 먼저 카드를 제시하면서 음식을 먹겠냐고 직원이 질문할 터인데 이 때에 카레 향이 나는 면 종류의 음식이 있다. 일부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동남아식 향신료 맛이 섞여 상당히 고역일 수 있다. 또한 창이 공항 내에 있는 모든 라운지에서 PP카드 사용 대상자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며, 동반자의 경우 1인당 한화로 3만 원 가량의 입장료[8] 를 청구한다.
창이공항에 입국하면 심사관이 여권에 무슨 카드를 끼워주는데 그것은 출국할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서 절대로 분실해서는 안 된다. 만약 분실한 경우 별도의 창구[9] 로 안내받아 재작성할 수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골치가 아파지니 유의해야 한다.
수하물을 찾고 세관 검사대를 통과해야 하는데 별다른 신고사항이 없는 경우 그냥 바로 초록색 안내판 쪽으로 해서 출구로 나가면 된다. 그리고 출국하면서 보안검색대가 없어 당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공항에서는 탑승구 앞 대기구역에서 보안검색을 한다.
공공장소 실내 흡연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 싱가포르이지만 공항 흡연 부스만큼은 실외로 뺄 수 없어서 실내에 있다. 고로 싱가포르에서 실내 흡연이 가능한 유일한 장소이다.
3. 운항노선
3.1. 국내선
'''없다.''' 나라가 부산만한 크기인데 있을 리가 없다.
그나마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국내선 취급을 받는 항로이다.[10] 싱가포르-쿠알루룸푸르 간은 한국으로 치면 서울 - 부산(김해)/제주 정도의 거리이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원래 한 나라였던 만큼 교류도 많다.
실제로도 2016년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항로는 280만 명의 여객을 수송했다. 이는 국제선 세계 4위의 규모이다.
3.2. 국제선
3.2.1. 1 터미널
1981년 개항 당시부터 영업한 터미널로 2012년에 리모델링을 거쳤다. 2019년 4월, 구 실외주차장 부지에 Jewel이 오픈하면서 정말로 관광지(...)가 되어버렸다.
3.2.2. 2 터미널
1990년 개항한 터미널로 현대건설에서 지었다. 일본의 대형항공사인 ANA가 지분을 투자한 Sora라는 일본식 푸드코트 및 대형 바가 이 터미널에 위치해 있었다. 이후 2020년 5월 1일을 기해 18개월 간의 폐쇄에 들어갔다. 이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두었던 터미널 확장공사의 속도를 높이기 위함이자 우한 코로나로 인한 여객수요 급감에 따른 조치라고 공항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Terminal 2에서 운항하던 항공사들이 Terminal 3등으로 재배치가 이루어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 공식 보도자료
3.2.3. 3 터미널
3.2.4. 4 터미널
2017년 10월 31일부터 공식 운영을 개시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과 대한항공이 운영 첫 날부터 4터미널로 이동했다. 이후 세부퍼시픽과 춘추항공이 11월 2일부로 입주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각 항공사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해서 11월 7일 에어아시아그룹과(에어아시아/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QZ)/타이 에어아시아(FD)/필리핀 에어아시아(Z2)) 베트남항공의 입주로 마무리되었다.
기존 터미널과 떨어져 있어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특히 MRT와는 거리가 매우 멀다. 다른 터미널과 절대로 도보 이동이 불가한 수준이다.
최신 시설답게 출국심사와 비행기 탑승조차 자동화시스템이 이루어져서 대부분의 과정이 자동이다. 면세점도 거의 스타필드 모양새의 쇼핑몰처럼 되어 있다. 위에 기술한 대로 신라면세점과 DFS[26] 두 회사의 면세점 외에도 전자제품 판매점 그리고 찰스 앤 키스(Charles & Keith) 구두 메이커 매장도 입점해 있다.
여담이지만 위탁 수하물 처리속도가 엄청 빠르다.
2020년 5월 16일을 기해 일시적 폐쇄에 들어갔다. 앞서 Terminal 2와 마찬가지로 COVID-19로 인한 여객수요의 급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공항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Terminal 4에서 운항하던 대한항공과 캐세이퍼시픽은 Terminal 1으로 옮겨졌다. 공식 보도자료
3.2.5. 버짓 터미널(현재 폐쇄)
말레이시아로 가는 터미널이었지만[28] 터미널 4의 건설지를 넓히기 위하여(...) 2012년 9월 폐쇄되었다.
4. 대한민국 직항편
2019년 1월 기준으로는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항공 주 28회, 대한항공 주 18회, 아시아나항공 주 10회(총 56회)를 운항하고 있다.
2019년 5월 1일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실크에어가 직항편으로 주 4회[29] 운항할 예정으로, 기종은 보잉 737-800이다. 2019년 10월 28일부터는 실크에어 대신 싱가포르항공이 A330-300으로 부산에 직접 취항한다.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에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이 주 7회 운수권을 배분받아 취항할 예정이다.[30]
1. 싱가포르항공
인천행(SQ600) 주 7회 출발 8:05 A350-900 투입
인천행(SQ602) 주 7회 출발 14:35 B787-10 투입
인천행(SQ608) 주 7회 출발 00:20 A350-900 투입
인천행(SQ612) 주 7회 출발 02:40 B777-300ER 투입
싱가포르행(SQ607) 주 7회 출발 9:00 A350-900 투입
싱가포르행(SQ609) 주 7회 출발 16:35 A350-900 투입
싱가포르행(SQ603) 주 7회 출발 23:15 B787-10 투입
싱가포르행(SQ611) 주 7회 출발 00:40 B777-300ER 투입
싱가포르발 부산행(SQ616) 주 4회 출발 23:10 A330-300 투입
부산발 싱가포르행(SQ615) 주 4회 출발 08:00 A330-300 투입
2. 대한항공
인천행(KE648) 주 4회 출발 11:00 A330-300 투입
인천행(KE644) 주 7회 출발 22:30 B747-8 투입
인천행(KE646) 주 7회 출발 01:30 B777-300 투입
싱가포르행(KE643) 주 7회 출발 14:35 B747-8 투입
싱가포르행(KE645) 주 7회 출발 18:35 B777-300 투입
싱가포르행(KE647) 주 4회 출발 23:10 A330-300 투입
3. 아시아나항공
인천행(OZ752) 주 7회 출발 23:10 A350-900 투입
인천행(OZ754) 주 3회 출발 01:45 B777-200ER/'''B767-300'''/A330-300/ 투입
싱가포르행(OZ751) 주 7회 출발 14:35 A350-900 투입
싱가포르행(OZ753) 주 3회 출발 19:05 '''B767-300'''[31] /A330-300/ 투입
5. 창이공항역
싱가포르 MRT 동서선 창이공항 지선의 시종착역이다.
동서선은 1987년 개통하였지만 이후에 지어진 공항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타나 메라(Tanah Merah) 역에서 따로 분기하는 지선이 지어졌다. 지선은 2001년 개통. 그 전에도 셔틀버스로 타나 메라에서 공항을 이었는데 지선 개통 후 없어졌다. 이 동서선 지선이 공항철도 역할로서, 창이공항에 도착한 뒤 싱가포르 MRT로 도심인 오차드 로드나 차이나타운 등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창이공항역에서 MRT를 탑승하여 타나 메라역에서 내린 뒤 본인이 가려는 노선으로 환승을 해야 한다.
타나 메라역은 2폼 3선식 구조이고, 공항 지선 열차는 가운데 선로에 정차하여 양쪽 문을 모두 개방하므로, 방향에 관계없이 평면환승을 할 수 있다. 서울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수도권 전철 4호선 금정역 혹은 인천공항철도/ 서울 지하철 9호선 / 김포 골드라인 김포공항역과 같이 환승을 매우 편하게 할 수 있다.[33]
6. 같이 보기
[1] 가끔 창기 공항/창기 국제공항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긴하다.[2] 흔히 국제를 넣어 부르는 공항들인 FRA, SYD, ZRH도 국제가 붙지 않는다. 국제선 공항이면 무조건 국제가 붙는다는 편견으로 인해 나무위키 문서들도 표제어가 이런 것으로 보인다.[3] 물론 좀 오래된 2터미널은 빼고 말이다.[4] 실제로, 싱가포르 영토의 면적은 서울특별시 정도와 비슷하다.[5] 오차드 로드 및 마리나 베이 센트럴 일대 내진 차이나타운인 탄종 파가 일대[6] 두바이, 오클랜드, 시드니 등지도 '''운수권'''이 인천에만 세팅되어 있어 김해에 취항하지 못한다.[7] 물론 항공사 퍼스트 라운지는 이용할 수 없다.[8] 2017년 1월 1일 기준[9] 해당 창구로 가면 제일 먼저 지문을 스캔하라고 하는데 본인 확인차라고 하니 최대한 심사관에 협조해야 할 것이다.[10] 그래서 그런지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술을 사려해도 쿠알라룸푸르 행 노선이면 술을 못 산다.[11] 런던-시드니 간 구간 중간 기착지로 창이 공항 이용 중. 싱가포르-시드니 구간 발권 가능.[12] 중간 기착지를 두바이에서 싱가포르로 변경하였다.[13]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구간 발권 불가[14] 푸저우 경유[15] 샤먼 경유[16] 주 5회 (LH790/LH791)로 복항.[17] 셀레타 공항으로 옮길 예정이다.[18] 바르셀로나 논스톱 편과 밀라노 경유편을 모두 운항한다.[19]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경유[20] 맨체스터 경유[21] 모스크바(도모데도보) 경유[22] 요하네스버그 경유[23] 상하이(푸둥) 경유[24] 취안저우 경유[25] 창사 경유[26] 1960년에 설립한 홍콩에 거점을 둔 국제 면세점 회사.[27] 충칭 경유[28] 2006년 3월에 건설되었다.[29] 화,목,토,일[30] 항덕들은 B737 MAX 8 등 충분한 항속거리를 가진 항공기를 보유하지 않은 제주항공에 운수권을 배분한 것에 대해 좋지 않게 보는 눈치다. 다만 737 MAX는 최근에 기체 말썽을 일으켜서... 또한 싱가포르 측은 부산-싱가포르 운수권을 FSC에 배분했음에도 대한민국 측은 14회를 모두 LCC에 배분한 것도 하나의 불만거리이다. 하지만 2019년 11월 한국-싱가포르 항공 자유화로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31] 777을 잘 못 본 게 아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1번 씩은 들어온다. 운수권이 편수가 아니라 인원수로 주어져서 상대적으로 탑승인원이 적은 767이 1주일에 한 번은 꼭 들어와야만 한다고...[32] 현재 싱가포르 MRT 다운타운선의 종착역.[33] 취소선 드립할 게 아니라 진짜로 양문이 열린다는 특징을 이용해서 방향별 환승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