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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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บริษัท การบินไทย จำกัด
Thai Airways International Public Company Ltd
'''
'''IATA'''
TG
'''ICAO'''
THA
'''BCC'''[1]
D7
'''항공사 호출 부호'''
THAI
'''항공권 식별 번호'''
217
'''설립년도'''
1960년
'''허브 공항'''
수완나품 국제공항

'''포커스 시티'''
인천국제공항
치앙마이 국제공항
푸껫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80
'''취항지 수'''
78
'''자회사'''
타이 스마일 항공
'''항공동맹'''
[image]
'''슬로건'''
''' ''Smooth as Silk'' '''
'''링크'''

1. 개요
2. 노선
3. 대한민국 노선도
4. 보유 기종
5. 평가
6. 기내 안전 비디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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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80-800'''

1. 개요


타이국제항공 유한회사 / Thai Airways International Public Company Limited / บริษัท การบินไทย จำกัด (มหาชน)
태국 제 1의 항공사로 태국 재정부가 소유한 국영 항공사이다.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 아시아나항공마일리지 교차 적립, 교차 사용 등이 가능하다. 자회사로 타이 스마일항공이 있으며, 저가 항공사인 녹 에어웨이(Nok Airways)의 49%의 지분도 소유 중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항공사는 1960년 스칸디나비아 항공과의 조인트 벤처로 설립된 항공사이다. 그 덕분인지 스톡홀름행 노선을 일찍이 운행했었고 스타얼라이언스 창립에 영향을 주었을 정도다. 지금도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에 정기편으로 취항 중이다.

2. 노선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허브로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크고 아름다운 노선망을 갖추고 있는 항공사.
남아시아서남아시아 방면 노선이 상당히 강한 항공사다. 파키스탄카라치, 방글라데시다카, 인도의 가야나 하이데라바드, 오만무스카트, 바레인 마나마대한민국에서는 한두번 환승해서 가야 하는 남부아시아의 도시들에 상당히 많이 취항하고 있다. 또한 유럽 및 대양주 노선이 강한 편인데, 유럽에서 태국으로 오는 바캉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이다. 또 허브 수완나품 국제공항캥거루 루트의 기착지 중 하나다.
타이베이로 가는 경유편을 1편 운항하며, 대만 여행시 좋은 옵션이 된다.[2] 특히 대한민국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1992년 이후 한동안 양측 국적기가 다니지 못해서, 이 항공사와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운행하는 경유편을 타야 했었다. 이게 싫은 사람은 나리타 국제공항을 거쳐야 했다. 현재 대만이 주말 밤도깨비 등 단기여행지로서 인기있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이다.
홍콩을 경유하는 이원구간(TG629/628)도 운항하고 있었으나 2018년 10월 28일부터 단항했다. 대신 같은 시간대의 직항편(TG655/654)이 투입된다. 그리고 TG657/658편을 추가해 하루 3~4회의 인천~방콕 노선을 운항한다.
동남아 항공사답게 항속거리 등의 이유로 미주 노선이 유럽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한 편이다. 과거 A340-500으로 방콕-LA, 방콕-뉴욕 직항 노선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단항한 상태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갈 수 있는 곳이 방콕을 포함하여 2곳이다. 하지만 보잉 777-300 (퇴역), 보잉 777-200 (퇴역), A330-300같은 오래 된 기재들만 투입하고 있다.
그리고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도 A330-300 기종으로 월, 수, 목, 금, 토, 일 주 6회 방콕으로 운항 중이다.[3]
여담이지만 인천에 투입하는 항공기 중 보잉 777-3AL/ER과 보잉 777-2D7/ER기종및 A330, 보잉 777-200에 모두 AVOD가 장착되어 있다. 타이베이 경유편의 경우에도 AVOD가 있는 기재가 들어오고 있다. 타이항공에는 A330을 1995년부터 2000년 사이에 도입한 구 기재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도입한 신 기재가 혼재되어 있는데, 구기재에는 AVOD가 비즈니스석에만 장착되어 있었다. 이 구 기재가 종종 부산으로 들어와서 AVOD가 없는 경우도 있었는데 2014년부터 시작해서 2015년 초까지 한대를 제외하고 타이항공에서 구 기재를 전부 퇴역시켰다. 따라서 부산에 현재 투입되고 있는 기재는 AVOD가 장착되어 있는 기재가 온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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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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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기재'''

2016년 9월 A350-900을 도입했으나, 방콕을 출발해 푸껫에 착륙하는 도중 사고를 냈다.

3. 대한민국 노선도


'''자사 기재 직항'''
'''방콕(BKK)서울(ICN)'''
'''방콕(BKK)서울(ICN)(TG658[실제운항편명]/OZ6762)'''
'''서울(ICN)방콕(BKK)(TG659[실제운항편명]/OZ6761)'''
'''기종'''

23:10(ICT) 출발/06:35(KST) 도착
09:35(KST) 출발/13:30(ICT) 도착
A330-300
'''방콕(BKK)서울(ICN)(TG656[실제운항편명]/OZ6764)'''
'''서울(ICN)방콕(BKK)(TG657[실제운항편명]/OZ6737)'''
'''기종'''

23:30(ICT) 출발/06:55(KST) 도착
10:50(KST) 출발/14:45(ICT) 도착
B777-300ER
'''방콕(BKK)서울(ICN)(TG654[실제운항편명]/OZ6736)'''
'''서울(ICN)방콕(BKK)(TG655[실제운항편명]/OZ6763)'''
'''기종'''

12:40(ICT) 출발/20:05(KST) 도착
21:25(KST) 출발/01:20(ICT) 도착
B777-300ER
'''방콕(BKK)서울(ICN)(TG688[실제운항편명]/OZ6738)'''
'''서울(ICN)방콕(BKK)(TG689[실제운항편명]/OZ6739)'''
'''기종'''

22:40(ICT) 출발/06:05(KST) 도착
11:20(KST) 출발/15:15(ICT) 도착
B747-400 (퇴역)
'''방콕(BKK)서울(ICN)(TG634)'''
'''서울(ICN)방콕(BKK)(TG635)'''
'''기종'''
'''타이베이(타오위안) 경유'''
07:25(ICT) 출발/16:15(KST) 도착
17:30(KST) 출발/23:05(ICT) 도착
B777-300ER
'''방콕(BKK)부산(PUS)'''
'''방콕(BKK)부산(PUS)(TG650[실제운항편명]/OZ6766)'''
'''부산(PUS)방콕(BKK)(TG651[실제운항편명]/OZ6765)'''
'''기종'''

00:05(ICT) 출발/07:10(KST) 도착
08:30(KST) 출발/12:20(ICT) 도착
A330-300
'''아시아나항공 코드셰어 운항'''
'''방콕(BKK)서울(ICN)'''
'''방콕(BKK)서울(ICN)(OZ742[실제운항편명]/TG6726)'''
'''서울(ICN)방콕(BKK)(OZ741[실제운항편명]/TG6727)'''
'''기종'''

23:55(ICT) 출발/06:55(KST) 도착
18:05(KST) 출발/22:00(ICT) 도착
A380-800
'''푸껫(HKT)서울(ICN)'''
'''푸껫(HKT)서울(ICN)(OZ748[실제운항편명]/TG6728)'''
'''서울(ICN)푸껫(HKT)(OZ747[실제운항편명]/TG6729)'''
'''기종'''

01:40(ICT) 출발/09:40(KST) 도착
19:30(KST) 출발/00:10(ICT) 도착
A330-300
TG658/9,TG656/7 편은 동절기 기종변경으로 인해 각각 A330-300,B777-300으로 변경되었다.

4. 보유 기종


타이항공은 협동체 항공기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
기종
보유
주문
A330-300
15
0
B787-8
6
0
B787-9
2
0
A350-900
12
0
B777-200ER
6
0
B777-300ER
14
3
A380
6
0
코로나 19로인한 파산의 여파로 구조조정을 위해 모든 A330과 A380, B777-200ER을 퇴역시킬 예정이다. 이 항공기들은 A330은 평군기령 10년, A380은 평균 기령8년의 젊은 기재들이다. 또한 조종사 900여명을 해고했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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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퍼스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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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실크 클래스'''
국제적으로나 대한민국 내에서나 여러모로 상당한 호평을 받는 항공사이다.
일단 장거리 노선의 대부분의 기재에 AVOD가 설치되어 있고, 기내식도 맛있는 편이라는 것이 중론. AVOD 시스템은 리눅스 기반이다.[5] 그러나 인천-타이베이-방콕 노선에서는 치킨 카레와 스테이크 종류가 나오는데 치킨 카레는 뼈를 통째로 넣기도 한다(...) 더불어서 승무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항공권 가격도 국적기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서 인기가 많은 항공사이다.
인천 - 방콕 노선에서는 출발 후 기내식을 먹고 도착하기전 또띠아 같은걸 주는데 이게 상당히 맛있다. 기내식보다 맛있는듯 하다.
태국 왕실에서 운영하는 회사라 기내 면세품 판매 카탈로그를 보면 왕실에서 후원하는 자선용 스톨이나 스카프를 파는 등 다양한 상품이 기재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비즈니스 클래스인 로얄 실크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인 로얄 퍼스트 클래스에 한해서 주문식 요리가 가능하다. 로얄 실크 클래스는 노선에 따라 다르지만 10~15개 남짓의 요리를 사전 주문이 가능하고 로얄 퍼스트 클래스는 15~20개 사이의 코스 요리가 주문이 가능하다. 일반석도 홈페이지 상에서 시푸드나 과일식 등의 특별식 신청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타이항공 로얄 실크 클래스, 로얄 퍼스트 클래스 기내식 사전 주문 방법

6. 기내 안전 비디오




2006년의 구 안전 비디오.


2012년의 안전 비디오.


2018년의 최신 버전 안전 비디오. 이게 가장 특이하다.

7. 기타


무도 해외극한알바유재석황광희가 탔던 비행기가 이것이다. 당시 뭄바이행.
소녀시대PARTY 뮤직비디오를 협찬했다. 처음 시작할 때 타이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나오고 마지막 부분에 로고도 보인다.
태국의 현 국왕 라마 10세의 현 왕비인 수티다 왕비가 타이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이라고 한다.


2020년 5월 18일, 타이항공이 설립한지 60주년에 파산을 신청했다.영문기사 법정관리를 통한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고육지책으로 튀김 도넛 판매, 본사 2층에 비행기 객실 모양으로 레스토랑 등 가지고 있다.#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2]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만행 노선은 탑승시 꽃을 주었다는 대만 유학파 출신 교수의 증언이 있다.[3] 수요가 많았는지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주 7회로 증편했었다.[4] http://www.airfleets.net/flottecie/Thai%20Airways.htm.[실제운항편명] A B C D E F G H I J K L M N [5] 장거리 노선은 아이스크림도 준다. 종류는 태국 현지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모리나가 등 다양한데 일본발 모리나가 녹차맛 아이스크림은 제조공장 주소가 후쿠시마현으로 적혀 있어서 찝찝하다 느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