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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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新加坡航空公司 / Syarikat Penerbangan Singapura / சிங்கப்பூர் வான்வழி[2]
싱가포르의 국영 항공사, 플래그 캐리어. 슬로건은 A Great Way To Fly.
원래 이름은 말레이얀 항공이었지만, 1965년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로부터 분리독립한 후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항공으로 운영하다가 1973년에 싱가포르항공으로 개명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행 항공편의 경우 이 항공사가 제일 빠르고 저렴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싱가포르는 시내에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까지 거리가 30분도 안 걸리는 데다가(김포국제공항 - 잠실 간을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달리는 것과 같다.) 스탑오버가 1회 무료인 점에 더해 레이오버를 위한 투어 버스까지 제공한다는 3가지 이유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배낭여행으로 가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학생들을 굉장히 많이 구경할 수 있는데, 거의 대부분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유학생들이다.[3]
2. 노선
태평양 횡단 노선은 도쿄나 인천(둘 다 LA행)이나 홍콩(샌프란시스코행)에서 중간 기착한다. 그리고 2016년 10월 부로 샌프란시스코 직항 노선이 추가되었다. [4] 예전에는 타이베이(당시 중정 국제공항)에서도 중간 기착하였으나, 사고가 난 이후 타이베이를 경유하지 않는다. 인천을 경유하는 LA행 노선은 2018년 12월 1일 부로 단항되었다. 이로써 이 구간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으로만 운항 중이다.
어쨌든 이로서 동남아시아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태평양 횡단 노선과 대서양 횡단 노선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나 베트남항공이 호찌민(SGN) - 로스앤젤레스(LAX) 간 노선을 2020년경에 개설할 예정이라 이 기록은 깨질 예정이다.[5] 그래도 해당 타이틀은 비아메리카 대륙 항공사 전체 중 단 2개의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타이틀이다.[6]
참고로 전 좌석 비즈니스석을 굴리는 노선이 있었는데[7] , LA[8] 와 뉴욕(뉴어크)[9] 로 가는 노선에 있었다. 에어버스 A340-500 기종이며, 좌석은 100석. 하지만 운영 효율 문제로 2013년 이후로는 운항을 안 하고, A340은 매각했다. 그러나 2018년 10월 11일 부로 싱가포르 - 뉴어크 간 SQ21/22편이 A350-900 ULR 도입과 함께 부활하였다. 다만 이번 비행 역시 A340-500의 초창기 좌석 배열처럼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만 설치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보통의 A350보다 좌석 수가 적다. 비행 시간이 건장한 사람도 체력소모가 심할 정도로 길다 보니, 이코노미를 깔았다간 비행 도중 심부정맥 혈전증이 생겨서 쓰러지는 사람이 나올 수 있기 때문.
2.1. 대한민국 노선
잘 안 알려진 사실이고 지금은 쓸모없는 사실이지만, 한때 인천 - 밴쿠버 노선도 있었다. 지금은 사라진 노선. 의외로 인천 - 밴쿠버 노선이 흔하지 않아서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대한항공 아니면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했다고 한다.[15] 그러나 2013년 이전에 사라진 노선. 그래서 차를 타고 미국으로 내려가거나 밴쿠버에서 대한항공을 타야 한다. 밴쿠버에서 인천 가는 노선은 에어 캐나다도 있지만, 여기서도 한인들이 AC를 '''에어 개나타'''라 부르며 굳이 미국까지 가서 아시아나항공을 탄다는 소문이 있다.
항공권이 국적기보다 저렴하다. 특히 LA행은 대한항공 이코노미 반값으로 '''무려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탈수가 있어서 미국 유학생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을 예약할 때 Super Deals로 예약하면 정말 저렴한 요금에 싱가포르까지 갈 수 있다. 다만 마일리지가 적립이 안 되거나 10%밖에 적립이 되지 않았다. 이런 할인항공권은 마일리지 적립시 클래스를 확인해야 한다. 또 스타얼라이언스의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셰어하고 있으니 잘 예약하면 저렴한 요금에 국적기를 탈 수 있었다...만은, 싱가포르항공의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보다 매우 훌륭한 편이니,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그냥 타고 가도 무방했다. 성수기 때는 4편 다 만석되고 탑승권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였다. 더군다나 그 항공권도 비쌌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는 운수권이 생기자 자회사인 실크에어가 주 4회 취항했다. 싱가포르항공과 코드셰어했는데, 수요가 생각보다 괜찮자 광동체기인 A330-300으로 교체할 목적으로 2019년 10월에 실크에어 운항편을 단항하고 싱가포르항공이 인계받아 SQ615 / 616 편으로 직접 취항했다.
OK캐쉬백의 경우 OK캐쉬백 포인트를 이 회사의 마일리지인 크리스플라이어로 바꿀 수 있'''었'''다. 하지만 스카이패스으로도 바꿀 수 있다는 것... 거기다가 2014년 8월 7일부터는 아시아나항공도 OK캐쉬백으로 마일리지 전환이 가능하다. 크리스플라이어는 OK캐쉬백 25점당 1포인트를 주지만 스카이패스와 아시아나클럽은 22점당 1점의 조건이다. 크리스플라이어 전환 서비스는 2014년 9월 1일에 종료됐다.
그리고 뜬금없게도 삼성카드의 포인트를 크리스플라이어로 전환할 수 있다. 관련 신용카드가 있어야 전환되는 스카이패스나 아시아나클럽과 비교된다.
2.2. 서비스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말이 필요없다. 그야말로 최고 그자체.'''
요즘 다크호스로 떠오른 카타르항공에 비해 약간(?) 밀리는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서비스 자체로만 따지면 5스타 항공사 답게 최고라고 말해도 부족하다. 특히 많은 항공사들의 목표가 스카이트랙스에서 5스타 항공사로 인정받는게 목표라면, 이 항공사의 목표는 스카이트랙스 1위 항공사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정도로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세계 유명 잡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세계에서 상을 가장 많이 받은 항공사이니만큼 그명성은 자자하며 ‘세계 승무원 1위’를 밥먹듯이 하고 있다. [16]
그리고 허브공항인 싱가포르 창이 공항역시 밥먹듯이 세계 공항 1위를 하고 있는데 '스마트 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모든 창이 공항에서의 이코노미석 체크인은 모두 자동
이코노미석 승객들에게도 메뉴 책자를 제공하고 칵테일인 싱가폴 슬링을 제공한다. [17] 대한항공과 달리 승객들의 음주 제한은 없는 것 같다. 한국 출발편에서는 비빔밥 등 한식 메뉴가 적어도 한가지는 탑재되고 설날 및 싱가포르 국가 명절에 맞춰서 메뉴도 특색있게 기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안정성 하나도 기가 막히게 끝내준다. A350, B787등 신기종 도입에 적극적이며 모든 기재의 평균 연령이 5년밖에 안된다고 하니 그럴수밖에. [18] 옛날에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뽑혔던 만큼 사망사건이 단 한건도 없었지만 2000년에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가 일어나면서 그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그 사건이 유일한 사망사건이다.
[19] 지금은 A330 퇴역 계획이 나와서 인천 노선에 A350을 하루 2편, B787-10을 하루 1편, B777-300ER을 하루 1편 투입한다. 위의 A330 기재 홀대는 인천행 한정으로 모두 옛날 얘기가 되었으나, 부산행에 A330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기령이 나름 짧은 것이 들어가며, 일본 오사카 등 동북아 2선급 도시와 동남아 주요도시에 투입하는 것들이 들어간다.
2.3. 세계 일주 항공권
세계 일주 항공권 항목 참조.
2.4. 세계 최장거리 직항노선 SQ23/SQ24
세계에서 가장 긴 민간 여객 노선인 싱가포르 - 뉴욕 직항 항속거리 노선을 운항중이다.
본래 A340-500으로 운항하였으며, 당시 거리는 무려 15,300km/9,500마일, 소요시간은 '''23시간 5분!''' 특히 뉴욕에서 돌아오는 SQ21의 경우 조금 더 길었다.[20][21] 처음에는 지금과 같이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조합으로 좌석을 배열하였다가 언젠가부터 전 좌석 비즈니스 클래스로 운항하였다. 그러다가 싱가포르항공이 2013년 10월 A340-500을 퇴역시키면서 단항되었다.[22]
그러다가 2015년 10월 14일, A350-900 ULR로 해당 노선을 재취항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2018년에 A350-900 ULR을 인도받자 동년 10월 11일에 공약을 이행하여 다시 운항 중이다. 이 외에도 LA 논스톱 노선도 11월부터 재취항하였다.
현재 싱가포르 - 뉴욕 간 노선은 운항 거리는 약 16,000km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장거리 노선이지만 북극 관통 항로가 아니라 제트 기류를 타는 항로로 가다 보니[23] 소요 시간은 약 '''17시간'''으로 단축되어 도하 - 오클랜드 간 운항시간과 비슷하다. 복편의 경우에도 제트 기류를 타기 위해 대서양을 횡단하고 영국 상공을 거쳐 알프스 - 히말라야 산맥을 따라 비행하여 싱가포르로 향한다.
3. 보유 기종
4. 영상
5. 기타
지금은 전설이 되어 버린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운용했던 비 유럽권 항공사중 하나이다.''' [24] 1977년 10월 영국항공이 콩코드가 투입되는 런던 - 싱가포르[25] 간 전세기 노선을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전략적으로 코드셰어[26] 하면서, 노선에 투입되는 기체의 도장을 왼쪽은 영국항공 도장으로, 오른쪽은 싱가포르항공 도장으로 각각 절반씩 도색하였고[27] 그리고, 양 항공사의 승무원들도 50:50의 비율로 콩코드에 탑승했다.
하지만 이 노선은 왕복 운항을 3번밖에 하지 못하고 1977년 12월에 폐지되었는데, 다름아닌 노선 영공 통과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로부터 발생한 소닉붐 소음 민원 때문에 결국 이들 국가 영공 통과시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엄청난 연료 소비와 유지 비용 탓으로 퍼스트 클래스에 준하는 항공권 가격, 그러나 초음속 비행 설계로 인한 좁은 실내 공간으로 이코노미 좌석 배치로 100명이 조금 넘는 매우 부족한 정원 등 이 모든 돈지랄 조건 속에서도 콩코드가 항공업계에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건 넘사벽급의 초음속이라는 꿈의 비행 속도 때문이다. 그런데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한 콩코드는 그야말로 상용 항공기로서의 의미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에어버스의 A380을 최초로 들여온 항공사로, 엔진은 롤스로이스의 트렌트 970을 이용한다. A380의 도입으로 보잉 747을 전량 퇴역 처분하여 현재 평균 기령은 5년(!) 밖에 되지 않는다. 참고로 싱가포르항공의 규정엔 기령이 10년이 넘으면 무조건 퇴역시킨다. 그래서 이 퇴역 기체들이 가는 곳이 바로 계열사인 스쿠트 항공이다. 도입 10년 후 퇴역이라는 규칙에 따라 첫 A380 상업 운항기인 9V-SKA는 2017년 리스업체에 반납됨에 따라 '''첫 A380 퇴역기체'''가 여기서 배출되었다.이 테일 넘버는 보잉 747-300기가 사용하던 것이다.
787-10을 최초로 도입한 항공사다. 엔진은 트렌트 1000을 쓰는 모양인데, 문제는 787-10에서도 트렌트 1000이 말썽을 일으키는 모양. 2019년 4월 2일에 787-10 2대를 잠시 운행에서 배제하는 일이 일어났다.
자회사 중 실크에어라는 지역 항공사가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를 공용하지만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아니기에 싱가포르항공에서 예매한 항공편이라도 실제 운항사가 실크에어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이 안된다. 종종 탑승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싱가포르항공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실크에어로 대체되는 경우가 있는데,[28] 이 경우에도 마일리지 적립은 안 된다.
승무원의 유니폼이 상당히 독특한데, 말레이시아의 전통 문양인 바틱(Batik) 문양을 넣었다고 한다. 이름은 사롱 케바야. 프랑스의 디자이너 피에르 발망에게 디자인을 의뢰한 유니폼으로 상당히 몸에 밀착하는 스타일의 복장이다. 특히 가슴과 허리부분. 게다가 치마가 가운데로 길게 터져서.....! 싱가포르 걸이라는 이미지의 컨텐츠 중 하나이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이쁘다. 신발은 특이하게도 굽 낮은 샌들을 기본으로 맨발에 붉은색 페디큐어 또는 살색 스타킹 착용을 하는데, 최근에는 사고시 안전 문제에 대한 지적으로 인해 다른 항공사들처럼 일반적인 펌프스 형태의 안전화가 도입되어 병행되고 있다.
A380, B787 등에 RR의 엔진을 꽤 쓰는데, A340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싱가포르에 RR 엔진 전용 정비 시설이 있는 듯하다. 부산에 들어오는 A330-300 역시 343형이다.
코로나19 때는 에어버스 A380-841을 초대형 식당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6. 사건사고
- 싱가포르항공 006편 사고
- 싱가포르항공 836편 추락 위기 사건
- 1991년 3월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이륙한 117편기가 파키스탄의 괴한 4명에게 공중 납치된 후,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강제 착륙하는 인질극이 벌어졌다. 다행히 싱가포르군 특수부대의 신속한 진압 작전으로 120명이 넘는 승객, 승무원은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
- 2015년 7월 2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간 기착지인 인천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기내 난동사건이 벌어졌는데 난동자를 늦게 제압한 것도 모자라 해당 승객을 단순 정신질환자로 분류하여 공항에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샀다. 관련 기사 해당 인물이 정신질환자인지 여부는 국내 사법기관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지 항공사에서 멋대로 정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국내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특히 와인병을 들고 와서 쏟았다고 하는데 유리로 된 병을 둔기로 휘둘러서 깨질 경우 심각한 인명사고를 초래할 수 있었다는 점도 문제로 작용했다.
- 2016년 5월 5일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SQ016편이 이륙 중 대한항공 여객기의 잘못된 진입으로 급정거해 타이어 바람이 빠져[29] 19시간 지연출발한 일이 있었다.
- 2016년 6월 27일 싱가포르에서 밀라노로 가던 SQ368편에 엔진 결함[30] 으로 엔진에 불이 붙은 채 착륙했다(...). 기종은 보잉 777-300ER. 이 사건으로 이 항공사의 명성이 점점 깎이는 것이, 사고에 대한 승무원들의 태도가 영... 비상 상황에 승객 대피가 우선인 상황에 복도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착륙 후 동영상.
- 2018년 8월 11일 엔진결함으로 출발직전에 이륙을 포기. 큰 인명사고 될 뻔 한 케이스 https://www.youtube.com/watch?v=k--jpDSispQ
[1] 43대 주문[2] 왼쪽부터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3]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에서 환승하는 과정이 뭣같다고 한다.[4] 샌프란시스코 직항이 추가됨과 동시에 인천경유 샌프란시스코 노선이 LA 노선으로 바뀌었다. 단 원래 LA 노선에 들어가던 A380이 77W 2데일리로(각각 도쿄, 인천) 바뀌게 되었다.[5] 동남아에서 북미권은 항속거리가 빡세다.[6] 또 다른 항공사는 동북아시아의 중국국제항공. 미국·캐나다행 노선은 당연히 태평양을 횡단하고, 베이징 - 상파울루 노선이 마드리드 경유로 대서양을 횡단한다.[7] 영국항공에만 전 좌석 비즈니스 노선인 런던(시티) - (뉴욕 방향 한정 아일랜드 섀넌에서 중간 기착) - 뉴욕(JFK)가 있다. 전일본공수도 전 좌석 비즈니스 노선인 나리타-후쿠오카-뭄바이-나리타를 운항하였으나, 2016년 6월을 끝으로 퇴역하였다.[8] 주 5회, 16~17시간 소요[9] 매일 운항, 약 19시간 소요[실제운항편명] A B C D E F G H I J K L [10] 가끔씩 스타 얼라이언스 특별도장기(9V-SWI, 9V-SWJ)나 Non-ER 777-300이 오기도 한다.[11] 인천 착발로는 유일하게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탑재된 편명이다.[12] 2019년 5월 1일부로 B787-10으로 기종이 변경되었다.[13] 2019년 10월 28일부터 실크에어로부터 인계받아 운항.[14] 부산기준 화, 목, 토, 일 주 4회 운항, 2019년 10월 27일 단항. 그러나 싱가포르항공은 자사 운항편의 특정일 승객이 적을 경우 SQ 운항편을 취소시키고 실크에어를 대신 투입하기 때문에 일단은 취소선 처리하며, 수요가 늘어나 실크에어의 일시 복항가능성이 없어지면 삭제 바람.[15] 아시아나항공은 캐나다 노선이 없다. 에어 캐나다의 인천-밴쿠버/토론토 노선에 코드셰어만 하고 있는 중.[16] 아시아나항공 의 경우 이 부분을 어필하는 것에 비해 이 항공사는 당연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17] 특별한 건 아니지만, 칵테일을 제공한다는 건 이색적. 그리고 무제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달달한 맛에 서너컵을 들이키는 승객들도 많다.[18] 기재가 10년이상이 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퇴역시켜버린다고 한다.[19] B777-300ER 하루 1회 투입[20] 뉴욕에서 오는 SQ22는 22시간. 그래봤자 거의 이틀이다.[21] 이 23시간 동안 이코노미석에 앉아 있을 수 없기에, 객실 구성은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렇게 2클래스로 운영한다.[22] 대신 프랑크푸르트 경유로 JFK에 열심히 A380-800을 집어넣는 중.[23] 남중국해와 일본 영공, 베링 해를 거쳐 캐나다 영공으로 진입하고 뉴욕으로 향한다.[24] 또 다른 예시로는 이란항공과 지금은 파산하여 없어진 브래니프 항공.[25] 항속거리 문제로 바레인 중간 기착[26] 사실 이 당시에는 코드셰어 개념이 전무하던 시절로, 이 노선의 형태가 바로 오늘날 항공사들 간에 많이들 하는 코드셰어의 기초가 된다.[27] 20여년 후 KLM과 노스웨스트 항공이 같은 방식을 적용한 도색을 선보였다.[28] 싱가포르항공에 보잉 737이나 A320 등의 협동체가 없기 때문이다.[29] 브레이크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면 타이어 폭발을 막기 위해 타이어가 일부러 터지는 기능이 있다.[30] 연료가 새어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