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타니 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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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명탐정 코난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의 등장인물. 로컬판 이름은 강수미. 직업은 방송국 취재원이며. 후지오카(마석규), 이시모토(이중기), 미즈카와(남수철)과 함께 같이 취재하러 난파선에 탔지만, 갑자기 붉은 샴 고양이 테러범들이 등장하자 꼼짝없이 떨어야 했는데...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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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이 니시타니. 좌측은 그녀의 동료인 이시모토 쥰페이(이중기).'''움직이지 말라고 했지…'''
사실은 진범이자 '''붉은 샴 고양이의 보스인 후지오카 타카미치의 부하'''였다.
란(미란)이 준페이한테 잡힌 소노코(보라)를 구하려고 준페이를 공격하려고 하는데 그녀가 아까 붉은 샴 고양이 조직원들이 쓰던 권총을 꺼내며 한 번에 제압하고 폭탄 설치까지 하고 비행선에 일하는 사람들이 도망 못치게 다 묶는 등 꽤 머리가 좋은 듯하다. 그녀도 그의 동료 이시모토(이중기)와 두목과 함께 폭탄을 설치하고 탈출하려고 하는데 코난의 축구공 벨트에서 나온 축구공으로 인해 비행선의 방향이 위로 바뀌는 바람에 방향이 기울어지면서 그녀의 동료 이시모토와 함께 벽에 크게 부딪쳐 기절하고 말았고 결국 수갑에 채워지면서 감방행.
역대 중간 보스들 중에 유일한 여성 중간 보스이며 자기 동료인 이시모토 쥰페이보다 머리가 굉장히 좋다. 한국판 한정으로 이 범인을 맡은 성우 김보영은 시미즈 레이코라는 최종 보스를 맡는다. 코난 극장판 범인 성우들 중에 처음으로 범인을 2번씩 맡았다.[1]
[1] 이후 그의 후배 성우인 한신이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와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에서 범인 1, 2 역할을 맡으면서 이 대열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