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오카 타카미치
[clearfix]
1. 소개
명탐정 코난 극장판 14기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의 등장인물로 1인칭은 오레. 직업은 르포라이터. 스즈키 지로키치와 괴도 키드의 대결을 취재하기 위해 그의 동료(쥰페이, 카스미, 마사테루)와 함께 왔다. 처음에 세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보건실로 이동되어 치료받는데...
2. 행적
이 사건의 진정한 흑막이자 테러조직인 붉은 샴 고양이의 진짜 보스임과 동시에 진 최종 보스.'''시간은 많다. 천천히 놀아보자고?'''
'''역대 극장판 중 두 번째로 코난의 추리를 틀리게 한 범인 '''중 하나이다.
사실은 붉은 샴 고양이가 훔쳤다고 하는 세균 바이러스는 '''옻나무 원액으로 만든 가짜'''였다.[2] 정확히는 테러를 통해 나라시를 혼란에 빠지게 한 후 가짜 경찰들이 스님들을 피난시키는 척하고 다른 곳에 가둬두고는 그 사이 국보급 불상을 훔치는 것이 주 목적. 니시타니 카스미와 이시모토 준페이가 사실 후지오카의 진짜 부하였다.
이후 비행선 지붕에서 코난과 정면승부를 벌이다가 코난의 축구공 벨트에서 나온 축구공으로 인해 비행선의 방향이 위로 바뀌는 바람에 결국 바다에 추락해 빠지고, 경찰의 지원을 받고 온 해상보안청[3] 에게 체포되었거나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메구레 경감이 통화할 때 타카미치가 체포되었다고 언급되는 거 보니, 바다에서 겨우 건져져서 결국 체포되었을 것이다.
테러조직을 세우고 그 조직의 리더로 국립 연구소를 습격해 사건을 일으킨 점(범죄단체결성, 내란수괴, 테러방지법 위반)[4] + 비행선을 납치를 하고 안에있는 사람을 인질을 잡은 것(약취유인, 특수협박, 해상강도) + 왜곡된 가짜 정보를 퍼트리거나 연기를 이용해 연기가 퍼진 그 지역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든 것(유언비어유포) + 그걸 이용해 불상을 훔치려고 한 것(특수절도) + 권총, 폭발물 소지(총포도검화약류등안전관리에관한법률 위반) + 에도가와 코난을 총으로 쏜 점(특수상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살인미수) 등을 볼 때 최대한 봐준다고 하여도 10년이상 징역이나 중형을 피하기 어렵고, 최대 사형도 가능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 각 법에서는 수괴를 사형, 무기징역, 혹은 10년 이상의 징역형(군법에서는 사형만으로 다룸)으로 다루도록 규정하고 있다. 옴진리교의 수괴 마츠모토 치즈오의 예시를 볼 때, 일본에서는 사형 선고 및 집행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이다. 거기다가 그들의 간부격 수하들인 이시모토 준페이와 니시타니 카스미도 두목과 같이 범죄조직을 일으킨데다가 수괴의 부하인 것을 보면 두목과 같이 사형 선고 및 집행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