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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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ランス / Dullance
조커 성단 최대의 군사 강국인 필모어 제국의 기함이 곧 다란스이다. 단행본 대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3장의 벤트 세일(돛)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그 형상 때문에 벤트스리(ベントスリー)라고 불리기도 한다.
1권에 등장한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 11권에도 다시 등장하고 있지만, 그 후 리부트에서 디자인과 설정이 바뀌어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에서는 슈발베(シワルベ)라는 명칭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연재 재개 후에 본편에서는 황제 다이 그를 태우고 성궁 란으로 향하고 있다.
이 배는 성단력 451년에 도나우 제국에 의해 처음 건조되었고, 그 후 당시 제국의 제3황태자인 트리하론을 태우고 새로 탄생한 시녀 베린 란을 호위하기 위해 동행했다. 그후 동서로 갈라졌던 필모어는 통일되어 필모어 제국이 탄생하자 트리하론이 사이렌 더 그레이트 필모어 1세로 즉위하면서 황제의 기함으로 그후로도 수백년에 걸쳐 대대로 사용되게 된다. 현재는 두 척이 남아 있지만 모두 다란스급으로 불리며, 1번함은 역대의 황제가 타는 어승함으로 쓰이고 2번함 구아란트는 블라우 필모어 왕 새크리파이스 니젤이 소유한 함선인데, 선체 좌우에 뜨는 상징에 의해 서로 구별될 수 있다.
다양한 형태를 가진 조커 성단의 우주전함 중에도 아주 독특한 변형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시에는 선체를 작게 오므리고 장갑을 덮은 형태로 변한다. 전투 시에는 거무튀튀한 고래 같은 모습으로 변형하고, 장거리 우주항행 시에는 3장의 벤트 세일(돛)을 펼치고서 새하얀 물새 같은 모습으로 변형하는 전함이라고 한다. 모양만 변하는 게 아니라 색상과 사이즈까지도 변화한다. 전투 시에는 전장 380m의 비교적 작고 왜소한 모습이지만, 장거리 우주항행 시에는 마치 브라이싱크론 효과를 적용한 것처럼 사이즈가 2배 정도 뻥튀기되어서 전장 780m의 웅장하고 거대한 모습으로 변화된다.[1]
ダランス / Dullance
조커 성단 최대의 군사 강국인 필모어 제국의 기함이 곧 다란스이다. 단행본 대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3장의 벤트 세일(돛)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그 형상 때문에 벤트스리(ベントスリー)라고 불리기도 한다.
1권에 등장한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 11권에도 다시 등장하고 있지만, 그 후 리부트에서 디자인과 설정이 바뀌어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에서는 슈발베(シワルベ)라는 명칭으로만 알려져 있었다. 연재 재개 후에 본편에서는 황제 다이 그를 태우고 성궁 란으로 향하고 있다.
이 배는 성단력 451년에 도나우 제국에 의해 처음 건조되었고, 그 후 당시 제국의 제3황태자인 트리하론을 태우고 새로 탄생한 시녀 베린 란을 호위하기 위해 동행했다. 그후 동서로 갈라졌던 필모어는 통일되어 필모어 제국이 탄생하자 트리하론이 사이렌 더 그레이트 필모어 1세로 즉위하면서 황제의 기함으로 그후로도 수백년에 걸쳐 대대로 사용되게 된다. 현재는 두 척이 남아 있지만 모두 다란스급으로 불리며, 1번함은 역대의 황제가 타는 어승함으로 쓰이고 2번함 구아란트는 블라우 필모어 왕 새크리파이스 니젤이 소유한 함선인데, 선체 좌우에 뜨는 상징에 의해 서로 구별될 수 있다.
다양한 형태를 가진 조커 성단의 우주전함 중에도 아주 독특한 변형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시에는 선체를 작게 오므리고 장갑을 덮은 형태로 변한다. 전투 시에는 거무튀튀한 고래 같은 모습으로 변형하고, 장거리 우주항행 시에는 3장의 벤트 세일(돛)을 펼치고서 새하얀 물새 같은 모습으로 변형하는 전함이라고 한다. 모양만 변하는 게 아니라 색상과 사이즈까지도 변화한다. 전투 시에는 전장 380m의 비교적 작고 왜소한 모습이지만, 장거리 우주항행 시에는 마치 브라이싱크론 효과를 적용한 것처럼 사이즈가 2배 정도 뻥튀기되어서 전장 780m의 웅장하고 거대한 모습으로 변화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