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무라 노리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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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2. 생애
1964년 미에현 마츠사카시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냈다. 미에현립 마츠사카 고등학교를 거쳐 치바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일본토건에서 근무하다가 백부인 다무라 하지메 중의원의 비서로 근무했다. 이후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고향인 미에현 제4구에 자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한다. 이후 미에현에서 8연속으로 당선되었다.[6]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과 아베 신조 1차 내각에 걸쳐 후생노동대신 정무관, 문부과학대신 정무관, 총무부대신 등의 행정 경력을 쌓았으며, 아베 신조 2차 내각 때는 후생노동대신을 역임했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선거구 관할구역 조정으로 지역구를 고향인 마츠사카시가 속한 미에현 제1구로 옮겨 출마해 당선되었다.
2020년 9월 16일, 스가 요시히데 내각의 후생노동상으로 다시 취임했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계파 의원들 중에는 유일하게 입각에 성공했다.
3. 기타
- 딸 마코는 1996년생으로, 아버지의 고향인 미에현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뒤 조치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TBS 테레비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 시절에는 국회의원인 아버지를 따라 도쿄의 의원숙소에서 지내며 통학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상당한 미인이다.
- ‘아베노믹스’라는 아베 내각의 경제 정책의 이름을 처음 고안한 사람이 다무라 본인이라고 한다.#
- 과거 하토야마 구니오가 살아있을 당시 그의 파벌에 속했다고 한다.
- 정치 성향은 전형적인 우익 성향으로 보인다.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찬성, 집단적 자위권 행사 찬성 입장을 밝혔으며, ‘일본회의 국회의원 간담회’와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모임’에 속해있다.
4. 둘러보기
[1] 1996년생으로 TBS 테레비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2] 지역 케이블 방송국 ZTV 사장, 일본토건 명예회장.[3] 일본토건 대표이사 회장.[4] 변호사이자 중의원 의원. 1894~1991.[5] 전 중의원 의장. 1924~2014.[6] 다만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민주당 후보에 밀려 석패율 구제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