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리사 3D
[image]
ダイナマリサ３Ｄ. 황혼 프론티어에서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의 2차창작 슈팅액션게임 또는 3인칭 슈팅 게임(TPS).
THE 지구방위군 시리즈를 오마쥬한 작품으로, 주인공 키리사메 마리사가 파츄리 널릿지의 대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지만, 파츄리가 준비한 로봇군단에 쫓겨나버리고, 이에 복수를 다짐하며 근처에 굴러다니는 요정들을 먹을 걸로 꼬셔서 자신의 부대[1]를 창설. 다시금 파츄리의 도서관에 쳐들어간다는 이야기.
황혼의 작품이 언제나 그랬듯이 결국 마리사가 파츄리의 도서관에 쳐들어가는 내용이며, 마법보다는 과학을 신봉하는 삐딱한 파츄리도 건재하다(…).
공개 당시 동인게임치고는 PC의 요구사양[2]이 높아서 이래저래 말이 많았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 기준. PC 게임 플레이가 주가 되는 한국의 경우 평균적인 스펙의 PC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간다.
그외에 3D 모드도 지원하는지라 3D 안경을 쓰고서 3D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난이도는 이지-노멀-하드-루나틱-마스터로 나뉘어있고, 이지는 발로 해도 클리어할 수준이지만 마스터는 낮은 난이도에서 체력을 올리고 무기를 맞추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난해한 편.
난이도가 높을 수록 좋은 무기가 나오며 같은 난이도라면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 무기가 나오는데 비록 스테이지 1이라도 고난이도를 무사히 클리어해서 무기를 입수한다면 저난이도의 스테이지들이 쉬워진다. 즉 예를들면 처음에 노말 난이도로 스테이지1을 클리어해서 무기를 입수하고 그 무기를 들고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해서 무기를 입수하고 그 무기를 들고 루나틱 난이도를 클리어해서 무기를 입수하는 식으로 하면 낮은 난이도의 다른 스테이지들이 매우 쉬워진다. 마스터난이도에서 무기를 입수하면 더 쉬워지는건 당연하지만 마스터난이도는 너무 어려워서…
적을 쓰러뜨리면 일부 적은 랜덤한 확률로 아이템이 나오며 일부 적들은 100% 확률로 정해진 개수의 아이템이 나온다.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적들이 랜덤한 확률로 나오는 편이며 수가 많지 않은 적들이 100% 확률로 주는 편. 어떤 몹이 100% 확률로 주는 지는 아래 적에 대한 항목을 참조.
무기에도 기본적인 성능 외에 이런저런 옵션이 달려있다. 이것도 랜덤인지라 원하는 무기에 원하는 옵션이 달려있길 빌며 노가다가 불가피. 참고로 이 무기 또한 어디까지나 적에게서 빌리는 것인 듯하다. 굳이 무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홍마관 내에 결계가 쳐져있어 마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 하지만 지구방위군과 달리 이쪽의 무기들은 하나같이 '''중화기 수준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어떻게 들고 다니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 무기 종류가 꽤 여러가지 있긴 한데 어차피 나중에 가면 쓰는건 대부분 마창 궁니르(또는 무창 스칼렛) 하고 DEB-MAX뿐이다. 적들 피통이 어지간히 커야말이지…… 특히 DEB-MAX는 마스터 난이도에서 항상 들고 지녀야 할 정도로 필수 무기. 초반 스테이지나 스테이지 23, 보스전에서는 굳이 필요없다. 단 최종스테이지는 잡몹들 처리문제 때문에 있으면 좋다.
하쿠레이 레이무가 모티브인, 흔히 생각하는 소총. 빠른 연사속도와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뿐이라 주력으로 쓰기엔 조금 난감. 다만 관통 옵션이 달려있을 경우 잡몹 처리용으로는 쓸만한 편이다.
음양라이플 계열의 무기는 단발의 공격력은 낮지만 탄수가 많고 연사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특징인데 그래서인지 상당히 쏘는 맛이 있다. 루나틱 난이도까진 이 계열 무기를 주력으로 써도 충분히 진행 가능. 단 마스터 난이도에선 적들이 세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4] '''칠십칠식음양라이블-봉마'''는 공격력 140에 연사 10, 탄수 160, 재장전 1.5초, 정밀도 A, 사정 240라는 성능을 가진 음양 라이플을 주력 무기로 쓰는 사람들의 꿈의 아이템.
음양속사라이플 계열의 무기는 음양라이플보다 많은 탄수에 낮은 공격력, 더 긴 사정거리, 그리고 빠른 연사가 특징. 단 정밀도가 낮아서 산탄이 된다. 이 계열의 최강 무기는 '''구십구식음양라이플-천생'''으로 공격력 60, 연사 '''30''', 탄수 '''999''', 재장전 4초, 정밀도 D, 사정거리 480 이라는 성능을 보여준다. 정밀도가 낮아서 산탄이 되는 특징때문에 관통 옵션과 결합할 경우 다수의 적들을 공격하긴 좋지만 정확히 조준해서 연사하고 싶은 사람에겐 좋지 않은 무기.
요괴라이플 계열의 무기는 연사속도와 탄수는 음양 라이플 계열보단 느리지만 대신 단발 공격력이 음양 라이플보다 강력하고 사정거리도 길다. 또 '''요괴라이플-팔식'''이상급부턴 줌기능도 있다. 이 계열 최강 무기인 '''구십구식요괴라이플-용살'''의 경우 공격력 650, 연사 3, 탄수 15, 재장전 2.5초, 정밀도 S, 사정 675 라는 성능을 가진다. 마스터 난이도의 경우 음양총을 사용하고 싶다면 음양라이플 계열보단 요괴라이플 계열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쏘고 구르고 쏘고 구르고 할때 더 좋으니까.
요괴라이플-연 계열의 무기는 요괴라이플 계열보다 한번에 쏘는 탄도 많고 탄수도 많고 연사도 빠른 특징이 있다. '''요괴라이플-연육식'''이상급부턴 줌기능도 있는데 요괴라이플-연 계열은 종류가 3가지 밖에 안된다. 연삼식, 연육식, 연팔식.
하쿠레이 건 계열의 무기는 유도무기인데 추적성도 D로 상당히 낮고 성능도 별로라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이 계열 최강 무기는 '''팔십팔식음양라이플-봉인'''. 이름에 속지 말자. 이 무기는 음양 라이플 계열이 아니라 하쿠레이 건 계열이다. 공격력은 400, 연사 3.7, 탄수 8, 재장전 2초, 정밀도 C, 사정 240, 추적성 D. 척 보면 알겠지만 쓰기가 상당히 애매한 무기다.
파츄리 널릿지가 모티브인 무반동 로켓런쳐로 범위와 화력 모두 뛰어나지만 장탄수가 적고 장전속도가 느린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잘못해서 바닥에 쏘거나, 근접해있는 적에게 쏠경우 자신도 피해를 입는다.
나중가면 로켓 십여발을 연속으로 날려대는 막장 무기가 나오기도 한다(…)
DEB-MAX 같은 고화력 폭탄을 사용할때 폭탄을 던지고 공격력이 낮은 오행 캐논계열의 무기로 바꿔서 바닥에 쏴서 스스로 다운되면서 폭탄의 폭발을 회피하는 태크닉도 존재한다.
마스터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얻는 무기인 '''메타모 에릭실'''은 현재 보유한 모든 무기를 전부 쓸 수 있게 해주는 무기다. 단 무기를 바꿀때마다 무기 정렬된 순서에서 제일 처음에 있던 무기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가장 마지막에 가지고 있던 무기로 선택되는데 이게 순환식이 아니다보니 마지막에는 더 이상 무기를 바꿀 수 없다.
다연장 유도미사일 런쳐로, 플랑드르 스칼렛이 모티브. 초반에는 막장스런 유도성능으로 인해 맞지를 않는 안습한 상황이 종종 연출되곤 하지만, 좋은 무기의 경우 미사일이 90도로 꺾어지는 경이로운 유도성능(…)을 보여줌으로써 잡몹들 처리(특히 날아다니는 요정들)에 매우 쓸만하다. 그냥 대충 하늘에 대고 긁기만 해도 알아서 맞는 수준.
이 계열 무기중 단발 공격력이 가장 강력한 것은 역시 '''라그나로크'''. 공격력 20000에 폭발반경 50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위력을 자랑한다. 휩쓸리지 않게 조심하자. 하지만 재장전이 30초로 너무 느려서 주력무기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또 이 계열 무기중 최강은 '''QED-495'''로 공격력 2000발 짜리 탄이 여러개로 분열되는데 분열된 탄 하나하나가 폭발범위 20이다. 적들이 쓸리는걸 보면 장관. 하지만 재장전시간이 라그나로크보다 1.33배나 긴 40초나 돼서 주력으로 쓰긴 힘들다.
생긴 모습이나 작명이나 레밀리아 스칼렛의 궁니르가 모티브.
역할은 저격 라이플. Tap키로 줌인이 가능하며, 사정거리도 기므로 멀리있는 적을 저격하거나, UFO 파괴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일부 미션(특히 UFO가 등장할때)는 필수
후반에 주로 사용하게 되는 스피어 라이플은 주로 궁니르 계열이다. 사정거리가 모든 궁니르 계열이 10800. 그리고 줌은 10배. 그냥 '''궁니르'''는 공격력이 1000으로 사정거리 말고는 별 볼일 없지만 '''신창 궁니르'''는 2000이나 되고 '''마창 궁니르'''는 무려 4000. 그리고 '''무창 스칼렛'''은 무려 6000 이다. 대신 궁니르 계열은 연사속도가 0.3 이라 정확히 노리고 쏴야한다. 3초에 1발꼴로 나간다는 거니까. 마스터 난이도에선 최소 마창 궁니르는 돼야 버틸만하다. 참고로 마스터 난이도 스테이지 24에선 UFO 격추할때 궁니르 계열 무기가 없으면 UFO 격추가 힘들기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힘들다.[5]
이자요이 사쿠야가 모티브인 무기. 여러발의 총탄(정확히는 칼)을 발사하는 산탄총. 파츄리의 대포와 마찬가지로 장전시간이 무척길다. 적어도 5초인데 이걸 줄이려면 쿨타임감소 옵션이 나와야 하는데 '''정말 안나온다'''. 산탄총 특성상 거리가 늘어날 수록 위력은 급감하지만 근거리에서는 이보다 쎌 수는 없다. 옵션이 관통+쿨타임감소 2단콤보로 나와주면 근, 중거리에서는 더이상 맞짱뜰 몹이 없다. 이쪽계열 최강무기는 world-100(영어판이름)이라는 무기이며, 설명에 의하면 '''세계 최강'''이라서... 이름에 나온 100은 '''한 번 발사시 나이프가 100개'''라는 말이다. 데미지는 나이프 1개당 60 즉, 데미지 60짜리 나이프가 100개 들어있고, 이게 총 6발 들어있는것. 근데 이름값은 영 못한다. 거대로봇하고 1대1로 싸울만 하지만 근접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로봇에게 근접하면 밟힌다. 뭔
키리사메 마리사가 모티브인 무기. 전방으로 수류탄을 던진다. 런쳐보다는 범위와 데미지가 좋은 편이지만, 직접 던지기 때문에 사거리가 매우 짧아 폭발에 휘말릴 위험이 크다. 그것만 조심하면 데미지는 잘 뽑는다.
'''DEB-MAX'''은 공격력 6000에 폭발반경 32이라는 이 계열 무기 중 가장 강력한 무기인데 문제는 공격력도 너무 강력하고 폭발반경도 커서 던지고 바로 뒤로 구르면서 빠지지 않으면 폭발에 휩쓸려서 게임오버 돼버린다. 하지만 공격력과 폭발범위때문에 터질때마다 적들이 한방에 쓸리는걸 보면 스트레스해소는 팍팍 된다. 이 무기를 주력으로 쓰다보면 아군들은 어느새 주위에 다 쓰러져있고 마리사 혼자만 남는다.(…) 재장전 시간도 이정도 공격력을 가진 무기중에선 상당히 좋고 다루기도 편하다보니[6] 좋든 싫든 마스터 난이도에서 주력으로 쓰게 되는 무기. 그리고 이 무기를 쓰기 시작하면 분명히 TPS 장르의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폭탄피하기 게임을 하고 있었다카더라.
네이밍 센스 같은 곳에서 보건대, 홍 메이링이 모티브인 걸로 보이는 무기[7]. 간단히 말해서 특수무기. 각각 화염방사기와 바운드건, 지뢰, 센트리건으로 나뉜다. 각각의 무기마다 성능이 확연하게 다르며 취향에 맞게 사용해보기 바란다.
무기를 입수하면 가끔 무기에 추가효과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다. 추가효과가 달린 무기는 무기의 이름 색깔이 다르다.
이름은 다이너마리사 3D 위키에 적혀있는 이름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며 위키 역시 적혀있는 이름은 임시이름입니다.
무기들 디자인이 홍마관 멤버들을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니 만큼 해당 무기의 주인들이 아군으로 참전한다. 그런데 소악마는 그렇다쳐도 어째서인지 홍 메이링은 등장하지 않는다. 지못미.
[image]
희대의 판치라 게임. 치마를 입은 여자애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면 어떻게 되는지를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공식에서는 ZUN의 눈치가 보여서 할 수 없었던 한을 여기서라도 풀려는 듯이(…).
다이너마리사가 설치되어 있는 폴더 내에 "save"란 폴더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세이브가 안되는 문제가 있다. 그럴 경우 save폴더를 직접 만들어주자. 그외에 적이나 탄이 대량으로 나오는 경우 강제종료되는 경우도 빈번. 세이브는 자주 해주자.[12]
위키(일본어) : http://www45.atwiki.jp/dynamarisa3dkari/
ダイナマリサ３Ｄ. 황혼 프론티어에서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의 2차창작 슈팅액션게임 또는 3인칭 슈팅 게임(TPS).
1. 개요
THE 지구방위군 시리즈를 오마쥬한 작품으로, 주인공 키리사메 마리사가 파츄리 널릿지의 대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지만, 파츄리가 준비한 로봇군단에 쫓겨나버리고, 이에 복수를 다짐하며 근처에 굴러다니는 요정들을 먹을 걸로 꼬셔서 자신의 부대[1]를 창설. 다시금 파츄리의 도서관에 쳐들어간다는 이야기.
황혼의 작품이 언제나 그랬듯이 결국 마리사가 파츄리의 도서관에 쳐들어가는 내용이며, 마법보다는 과학을 신봉하는 삐딱한 파츄리도 건재하다(…).
공개 당시 동인게임치고는 PC의 요구사양[2]이 높아서 이래저래 말이 많았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 기준. PC 게임 플레이가 주가 되는 한국의 경우 평균적인 스펙의 PC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간다.
그외에 3D 모드도 지원하는지라 3D 안경을 쓰고서 3D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난이도는 이지-노멀-하드-루나틱-마스터로 나뉘어있고, 이지는 발로 해도 클리어할 수준이지만 마스터는 낮은 난이도에서 체력을 올리고 무기를 맞추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난해한 편.
난이도가 높을 수록 좋은 무기가 나오며 같은 난이도라면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 무기가 나오는데 비록 스테이지 1이라도 고난이도를 무사히 클리어해서 무기를 입수한다면 저난이도의 스테이지들이 쉬워진다. 즉 예를들면 처음에 노말 난이도로 스테이지1을 클리어해서 무기를 입수하고 그 무기를 들고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해서 무기를 입수하고 그 무기를 들고 루나틱 난이도를 클리어해서 무기를 입수하는 식으로 하면 낮은 난이도의 다른 스테이지들이 매우 쉬워진다. 마스터난이도에서 무기를 입수하면 더 쉬워지는건 당연하지만 마스터난이도는 너무 어려워서…
2. 상세
2.1. 아이템
적을 쓰러뜨리면 일부 적은 랜덤한 확률로 아이템이 나오며 일부 적들은 100% 확률로 정해진 개수의 아이템이 나온다.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적들이 랜덤한 확률로 나오는 편이며 수가 많지 않은 적들이 100% 확률로 주는 편. 어떤 몹이 100% 확률로 주는 지는 아래 적에 대한 항목을 참조.
- 버섯(소)
체력을 조금 회복한다. 회복량은 약 10%.
- 버섯(대)
체력을 많이 회복한다. 회복량은 약 30%.
- 마리사의 모자
최대 HP를 2포인트 영구히 상승시킨다. 최대 HP는 거의 무제한.[3] 또한 한번의 출전으로 최대로 올릴 수 있는 HP는 510이다. (255개) 256개째부턴 입수해도 최대 HP가 증가하지 않기때문에 클리어하고 다시 재출전해줘야한다.
- 무기 박스
하늘색 상자로 무기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전투가 끝난 뒤 취득할 수 있다.
2.2. 무기
무기에도 기본적인 성능 외에 이런저런 옵션이 달려있다. 이것도 랜덤인지라 원하는 무기에 원하는 옵션이 달려있길 빌며 노가다가 불가피. 참고로 이 무기 또한 어디까지나 적에게서 빌리는 것인 듯하다. 굳이 무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홍마관 내에 결계가 쳐져있어 마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 하지만 지구방위군과 달리 이쪽의 무기들은 하나같이 '''중화기 수준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어떻게 들고 다니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 무기 종류가 꽤 여러가지 있긴 한데 어차피 나중에 가면 쓰는건 대부분 마창 궁니르(또는 무창 스칼렛) 하고 DEB-MAX뿐이다. 적들 피통이 어지간히 커야말이지…… 특히 DEB-MAX는 마스터 난이도에서 항상 들고 지녀야 할 정도로 필수 무기. 초반 스테이지나 스테이지 23, 보스전에서는 굳이 필요없다. 단 최종스테이지는 잡몹들 처리문제 때문에 있으면 좋다.
2.2.1. 음양총
하쿠레이 레이무가 모티브인, 흔히 생각하는 소총. 빠른 연사속도와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뿐이라 주력으로 쓰기엔 조금 난감. 다만 관통 옵션이 달려있을 경우 잡몹 처리용으로는 쓸만한 편이다.
음양라이플 계열의 무기는 단발의 공격력은 낮지만 탄수가 많고 연사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특징인데 그래서인지 상당히 쏘는 맛이 있다. 루나틱 난이도까진 이 계열 무기를 주력으로 써도 충분히 진행 가능. 단 마스터 난이도에선 적들이 세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4] '''칠십칠식음양라이블-봉마'''는 공격력 140에 연사 10, 탄수 160, 재장전 1.5초, 정밀도 A, 사정 240라는 성능을 가진 음양 라이플을 주력 무기로 쓰는 사람들의 꿈의 아이템.
음양속사라이플 계열의 무기는 음양라이플보다 많은 탄수에 낮은 공격력, 더 긴 사정거리, 그리고 빠른 연사가 특징. 단 정밀도가 낮아서 산탄이 된다. 이 계열의 최강 무기는 '''구십구식음양라이플-천생'''으로 공격력 60, 연사 '''30''', 탄수 '''999''', 재장전 4초, 정밀도 D, 사정거리 480 이라는 성능을 보여준다. 정밀도가 낮아서 산탄이 되는 특징때문에 관통 옵션과 결합할 경우 다수의 적들을 공격하긴 좋지만 정확히 조준해서 연사하고 싶은 사람에겐 좋지 않은 무기.
요괴라이플 계열의 무기는 연사속도와 탄수는 음양 라이플 계열보단 느리지만 대신 단발 공격력이 음양 라이플보다 강력하고 사정거리도 길다. 또 '''요괴라이플-팔식'''이상급부턴 줌기능도 있다. 이 계열 최강 무기인 '''구십구식요괴라이플-용살'''의 경우 공격력 650, 연사 3, 탄수 15, 재장전 2.5초, 정밀도 S, 사정 675 라는 성능을 가진다. 마스터 난이도의 경우 음양총을 사용하고 싶다면 음양라이플 계열보단 요괴라이플 계열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쏘고 구르고 쏘고 구르고 할때 더 좋으니까.
요괴라이플-연 계열의 무기는 요괴라이플 계열보다 한번에 쏘는 탄도 많고 탄수도 많고 연사도 빠른 특징이 있다. '''요괴라이플-연육식'''이상급부턴 줌기능도 있는데 요괴라이플-연 계열은 종류가 3가지 밖에 안된다. 연삼식, 연육식, 연팔식.
하쿠레이 건 계열의 무기는 유도무기인데 추적성도 D로 상당히 낮고 성능도 별로라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이 계열 최강 무기는 '''팔십팔식음양라이플-봉인'''. 이름에 속지 말자. 이 무기는 음양 라이플 계열이 아니라 하쿠레이 건 계열이다. 공격력은 400, 연사 3.7, 탄수 8, 재장전 2초, 정밀도 C, 사정 240, 추적성 D. 척 보면 알겠지만 쓰기가 상당히 애매한 무기다.
2.2.2. 오행 캐논
파츄리 널릿지가 모티브인 무반동 로켓런쳐로 범위와 화력 모두 뛰어나지만 장탄수가 적고 장전속도가 느린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잘못해서 바닥에 쏘거나, 근접해있는 적에게 쏠경우 자신도 피해를 입는다.
나중가면 로켓 십여발을 연속으로 날려대는 막장 무기가 나오기도 한다(…)
DEB-MAX 같은 고화력 폭탄을 사용할때 폭탄을 던지고 공격력이 낮은 오행 캐논계열의 무기로 바꿔서 바닥에 쏴서 스스로 다운되면서 폭탄의 폭발을 회피하는 태크닉도 존재한다.
마스터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얻는 무기인 '''메타모 에릭실'''은 현재 보유한 모든 무기를 전부 쓸 수 있게 해주는 무기다. 단 무기를 바꿀때마다 무기 정렬된 순서에서 제일 처음에 있던 무기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가장 마지막에 가지고 있던 무기로 선택되는데 이게 순환식이 아니다보니 마지막에는 더 이상 무기를 바꿀 수 없다.
2.2.3. 포비든 런쳐
다연장 유도미사일 런쳐로, 플랑드르 스칼렛이 모티브. 초반에는 막장스런 유도성능으로 인해 맞지를 않는 안습한 상황이 종종 연출되곤 하지만, 좋은 무기의 경우 미사일이 90도로 꺾어지는 경이로운 유도성능(…)을 보여줌으로써 잡몹들 처리(특히 날아다니는 요정들)에 매우 쓸만하다. 그냥 대충 하늘에 대고 긁기만 해도 알아서 맞는 수준.
이 계열 무기중 단발 공격력이 가장 강력한 것은 역시 '''라그나로크'''. 공격력 20000에 폭발반경 50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위력을 자랑한다. 휩쓸리지 않게 조심하자. 하지만 재장전이 30초로 너무 느려서 주력무기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또 이 계열 무기중 최강은 '''QED-495'''로 공격력 2000발 짜리 탄이 여러개로 분열되는데 분열된 탄 하나하나가 폭발범위 20이다. 적들이 쓸리는걸 보면 장관. 하지만 재장전시간이 라그나로크보다 1.33배나 긴 40초나 돼서 주력으로 쓰긴 힘들다.
2.2.4. 스피어 라이플
생긴 모습이나 작명이나 레밀리아 스칼렛의 궁니르가 모티브.
역할은 저격 라이플. Tap키로 줌인이 가능하며, 사정거리도 기므로 멀리있는 적을 저격하거나, UFO 파괴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일부 미션(특히 UFO가 등장할때)는 필수
후반에 주로 사용하게 되는 스피어 라이플은 주로 궁니르 계열이다. 사정거리가 모든 궁니르 계열이 10800. 그리고 줌은 10배. 그냥 '''궁니르'''는 공격력이 1000으로 사정거리 말고는 별 볼일 없지만 '''신창 궁니르'''는 2000이나 되고 '''마창 궁니르'''는 무려 4000. 그리고 '''무창 스칼렛'''은 무려 6000 이다. 대신 궁니르 계열은 연사속도가 0.3 이라 정확히 노리고 쏴야한다. 3초에 1발꼴로 나간다는 거니까. 마스터 난이도에선 최소 마창 궁니르는 돼야 버틸만하다. 참고로 마스터 난이도 스테이지 24에선 UFO 격추할때 궁니르 계열 무기가 없으면 UFO 격추가 힘들기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힘들다.[5]
2.2.5. 엣지 건
이자요이 사쿠야가 모티브인 무기. 여러발의 총탄(정확히는 칼)을 발사하는 산탄총. 파츄리의 대포와 마찬가지로 장전시간이 무척길다. 적어도 5초인데 이걸 줄이려면 쿨타임감소 옵션이 나와야 하는데 '''정말 안나온다'''. 산탄총 특성상 거리가 늘어날 수록 위력은 급감하지만 근거리에서는 이보다 쎌 수는 없다. 옵션이 관통+쿨타임감소 2단콤보로 나와주면 근, 중거리에서는 더이상 맞짱뜰 몹이 없다. 이쪽계열 최강무기는 world-100(영어판이름)이라는 무기이며, 설명에 의하면 '''세계 최강'''이라서... 이름에 나온 100은 '''한 번 발사시 나이프가 100개'''라는 말이다. 데미지는 나이프 1개당 60 즉, 데미지 60짜리 나이프가 100개 들어있고, 이게 총 6발 들어있는것. 근데 이름값은 영 못한다. 거대로봇하고 1대1로 싸울만 하지만 근접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로봇에게 근접하면 밟힌다. 뭔
2.2.6. 매직 포션
키리사메 마리사가 모티브인 무기. 전방으로 수류탄을 던진다. 런쳐보다는 범위와 데미지가 좋은 편이지만, 직접 던지기 때문에 사거리가 매우 짧아 폭발에 휘말릴 위험이 크다. 그것만 조심하면 데미지는 잘 뽑는다.
'''DEB-MAX'''은 공격력 6000에 폭발반경 32이라는 이 계열 무기 중 가장 강력한 무기인데 문제는 공격력도 너무 강력하고 폭발반경도 커서 던지고 바로 뒤로 구르면서 빠지지 않으면 폭발에 휩쓸려서 게임오버 돼버린다. 하지만 공격력과 폭발범위때문에 터질때마다 적들이 한방에 쓸리는걸 보면 스트레스해소는 팍팍 된다. 이 무기를 주력으로 쓰다보면 아군들은 어느새 주위에 다 쓰러져있고 마리사 혼자만 남는다.(…) 재장전 시간도 이정도 공격력을 가진 무기중에선 상당히 좋고 다루기도 편하다보니[6] 좋든 싫든 마스터 난이도에서 주력으로 쓰게 되는 무기. 그리고 이 무기를 쓰기 시작하면 분명히 TPS 장르의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폭탄피하기 게임을 하고 있었다카더라.
2.2.7. 잡기총
네이밍 센스 같은 곳에서 보건대, 홍 메이링이 모티브인 걸로 보이는 무기[7]. 간단히 말해서 특수무기. 각각 화염방사기와 바운드건, 지뢰, 센트리건으로 나뉜다. 각각의 무기마다 성능이 확연하게 다르며 취향에 맞게 사용해보기 바란다.
2.3. 무기추가효과
무기를 입수하면 가끔 무기에 추가효과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다. 추가효과가 달린 무기는 무기의 이름 색깔이 다르다.
- 마나업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 라이프업
가지고 가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레벨 5가 붙은 무기를 2개 들고가면 1.5 * 1.5가 되어 2.25. 즉 최대 125%까지 증가된다.
- 쉴드 전개
가지고 가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붙기 때문에 레벨 5가 붙은 무기를 2개 들고가면 0.5 * 0.5가 되어 0.25. 즉 최대 75%까지 감소된다.
- 롱 배럴
발사된 탄은 일정 시간 뒤에 사라지는 형식인데 이 사라지는 시간을 늘려서 사정거리를 증가시킨다.
- 가속 사출기
단순히 탄속만 빨리지지 않고 사정거리도 덤으로 늘어난다. 발사된 탄은 일정 시간 뒤에 사라지는 형식인데 탄속이 빨라져서 동일한 시간동안 더 멀리 나가게 하여 사정거리를 증가시킨다. 롱 배럴과 같이 붙는 경우도 있는데 기본 사정거리가 10800인 궁니르 계열에 가속 사출기와 롱 배럴이 동시에 붙어버리면……[8]
- 강화 작렬탄
폭발반경이 있는 무기에 붙는 효과로 폭발범위가 증가한다. 단 DEB-MAX 같이 던지고 바로 뒤로 굴러서 빠지지 않으면 폭발에 휩쓸리게 되는 무기의 경우 이게 붙으면 휩쓸릴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 고정밀도 조준
정밀도가 증가하여 더 정확하게 맞게 된다. 산탄총인 엣지건에 붙으면 표시는 안되지만 산탄범위가 작아지는데 레벨 5가 붙어버리면 이미 그건……
- 고속 공급 회로
재장전 시간을 단축한다. 라그나로크나 QED-495 같이 재장전시간이 크고 아름다운 무기에 달리면 좋다. 재장전 시간이 긴 편인 엣지건계열과도 상성이 좋다.
- 하이시커
유도 무기의 추적성이 상승한다.
- 속사 기구
연사속도가 증가한다. 단 30발/초가 한계인거 같다는 말이 있다. 확실하진 않으니 증명이 필요.
- 대용량 마력로
장탄수가 증가한다. 소수점은 반올림. 1발짜리 무기에 달려있으면 반올림이기 때문에 레벨 5로 달리지 않으면 여전히 1발이다.
- 버스트 기구
탄을 한번에 많이 소비하는 대신 한번 공격하면 연사가 된다. 공격력이 배가 되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좋은 효과지만 대신 재장전을 자주 해줘야한다. 특히 연사력이 느리고 단발 공격력이 강력한 스피어라이플계열에 붙는 다면 매우 강력하다. 이게 붙은 무창 스칼렛을 얻게 된다면……
- 강화 관통탄
탄에 관통 효과가 생긴다.
- 뱀피라이져[9]
Max HP는 떨어지는 대신 공격으로 HP를 회복할 수 있는 효과다. HP 회복은 해당 효과가 달린 무기로 공격해야 회복되는데 Max HP가 다운되는건 가지고 가기만 해도 다운되기때문에 레벨 2 달린 무기만 2개 들고 가면 0.5 * 0.5가 되어 0.25. 즉 25%가 돼버린다.(…)
- 라스트 드로우
잔탄이 1발일때 공격력이 증가한다. 증가하는 공격력은 그 무기의 장탄수에 따라 결정되며 상한은 2000%. 궁니르 계열같이 공격력이 센 무기에 붙어있으면 상당히 강력하다. 또 라그나로크 같은 1발짜리 무기는 언제나 잔탄이 1개이므로 항상 공격력이 업된 효과.
- 리미트 해제
공격력, 연사, 폭발범위가 강화되지만 정밀도가 떨어진다. 폭발범위는 폭발범위가 존재하는 무기만 강화. 엣지건계열이나 매직폭탄계열 같이 정밀도가 무의미한 무기에는 상당히 강력한 효과지만 스피어라이플계열같이 정밀도가 생명인 저격무기에는 최악의 효과.
2.4. 적
이름은 다이너마리사 3D 위키에 적혀있는 이름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며 위키 역시 적혀있는 이름은 임시이름입니다.
- 보라색 잡몹 (임시)
극히 일부 스테이지를 제외하곤 거의 전 스테이지에서 물량빨로 등장하는 적. 플레이어 근처에 와서 탄막을 쏘며 벽이나 천장에 붙어서 움직일 수 도 있다. 난이도가 높으면 둘러싸일 경우 상당히 위험하니 주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번에 발사하는 탄의 수가 많아진다.
- 빨간색 잡몹 (임시)
중반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적. 역시 물량빨로 등장하며 HP가 높다. 근접공격을 하며 맞을 경우 넘어지게 된다. 벽이나 천장에 붙어서 움직일 수도 있다.
- 요정 (파랑색, 총) (임시)
- 요정 (빨강색, 런쳐) (임시)
초중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 적으로 날라다닌다. 머리수도 어느정도 있으며 요정주제에 HP도 높다. 마스터난이도에서는 후반에 마창궁니르를 3방(무창스칼렛으론 2방)은 쏴야 잡힐정도의 맷집을 자랑한다. 폭발하는 탄을 일정 횟수 연사하는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연사하는 수가 많아진다. 이지에선 2발, 노말 3발, 하드 4발, 루나틱 5발, 마스터 6발. 폭발을 일으키며 맞으면 다운되기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적. 단 DEB-MAX를 주 무기로 쓰고 있을때 아군도 폭발에 휩쓸릴 상황일때 이 적의 공격을 맞은 아군이 다운돼서 DEB-MAX의 폭발에도 살아남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10] 잡히면 반드시 아이템을 1개 드랍한다. 그리고 그건 녹색이다.
- 요정 (검은색, 미사일) (임시)
중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 적으로 날라다닌다. 런처를 쏴되는 빨간색 요정보단 머리수는 적지만 이쪽도 맞으면 다운되어버리는 폭발하는 미사일을 연사해대기때문에 매우 귀찮은 상대. 공격을 하기 전에 붉은 타겟이 마구 생기는데 잠시 뒤 엄청난 수의 미사일을 연사해댄다. 잡히면 반드시 아이템을 1개 드랍한다. 그리고 그건 검은색이다.
- 요정 (정예, 플라즈마) (임시)
후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 적으로 날라다닌다. 요정 주제에 맷집이 매우 훌륭하다. 공격에 맞아도 다운되지는 않지만 대신 다단힛트가 되는데 엄청 아프다. 다행히도 수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 단 이 녀석만 떼로 출현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잡히면 반드시 아이템을 1개 드랍한다. 그리고 그건 파란색과 흰색의 줄무늬다.
- 중형기 검은색 (임시)
중반에 등장하는 적. 맷집이 상당히 좋으며 뺑소니치고 다닌다. 공격을 받으면 순간 경직되기때문에 음양라이플 같은 연사계 무기로 묶어둘 수 있다. 수가 매우 적은 희귀몹(?). 잡히면 반드시 아이템을 3개 드랍한다.
- 중형기 갈색 (임시)
중후반에 등장하는 적. 맷집이 상당히 좋으며 뺑소니치고 다닌다. 거기다가 포대까지 달려서 장거리 공격도 한다. 공격을 받으면 순간 경직되기때문에 음양라이플 같은 연사계 무기로 묶어둘 수 있다. 수가 매우 적은 희귀몹(?). 잡히면 반드시 아이템을 3개 드랍한다.
- 중형기 금색 (임시)
후반에 등장하는 적. 맷집이 상당히 좋으며 뺑소니치고 다닌다. 거기다가 포대까지 달려서 장거리 공격도 한다. 거기다가 슈퍼아머라서 공격을 받아도 경직되지 않고 그대로 뺑소니 친다. 수가 매우 적은 희귀몹(?). 잡히면 반드시 아이템을 3개 드랍한다.
- 우주전차 (임시)
초중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 적. 맷집이 매우 좋다. 맞으면 다운되는 폭발하는 탄을 날리는 데다가 일반 탄도 마구 날려대서 상당히 귀찮은 적. 대신 수는 적다. 이 적이 처음 등장하는 스테이지명에 우주전차라는 이름이 들어가긴 하는데 위키에서 보면 임시이름이라고 써있다. 잡히면 반드시 아이템을 3개 드랍한다.
- UFO (임시)
초반부터 출현하며 공중에 둥둥 떠서 적들을 투하하는 적. 자세히 보면 단순히 떠있진 않고 조금씩 이동하고 있다. 일부 스테이지에선 UFO를 잡기 위해 저격무기를 필수로 챙겨야한다. UFO를 잡는 것이 가능한 첫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파츄리가 "나의 귀여운 UFO가"라는 말을 하는걸 보면 일단 이 적 이름이 UFO 같긴 한데 위키에선 가명으로 UFO라 적혀있다. 잡히면 반드시 아이템을 4개 드랍한다.
- 파츄리로보 mk1 (임시)
중반과 중후반에 출현하는 보스. 드릴을 장비하고 있다.
- 파츄리로보 mk2 (임시)
중반과 중후반에 출현하는 보스.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다.
- 우주도서관 스타파츄리
최종보스. 1형태를 파괴하고 나오는 2형태에서 밑의 붉은 구멍은 훼이크다(…). 백날 쏴봐야 데미지 안들어간다. 실제로 데미지를 입힐수 있는 부분은 장갑판이 열리고 나오는 "얼굴"의 붉은 눈 부분. 사실 2형태로 변환시 오퍼레이터 요정이 약점은 눈이라고 알려주지만, 적의 크기가 워낙 큰지라 조금만 스타 파츄리의 밑을 향해 전진해도 눈 따위는 보이지도 않는다. 상단에 눈이 달려있는걸 볼 수 없는 플레이어는 그냥 하단에 달린 붉은 무엇인가가 눈인줄알고 마냥 쏴댈뿐. 참고로 처음 시작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1형태를 격파한 경우 장갑판이 열리고 눈이 나오는 것이 잘 보이기때문에 저런 훼이크에 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1형태의 경우 포대는 부수지 않고 붉은 구멍만 공격해도 격파가능하다.
2.5. 아군
무기들 디자인이 홍마관 멤버들을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니 만큼 해당 무기의 주인들이 아군으로 참전한다. 그런데 소악마는 그렇다쳐도 어째서인지 홍 메이링은 등장하지 않는다. 지못미.
초중반부터 등장하며 엣지건을 사용한다. 흰색P
중반부터 등장하며 스피어 라이플을 사용한다. 흰색P
중후반부터 등장하며[11] 오행캐논을 사용한다. 흰색D
후반부터 등장하며 포비드 런처를 사용한다. 흰색D
- 요정 (파랑색, 총) (임시)
크기가 작다는거 빼면 기본적인건 적하고 같다.
- 요정 (빨강색, 런쳐) (임시)
크기가 작다는거 빼면 기본적인건 적하고 같다.
- 요정 (검은색, 미사일) (임시)
크기가 작다는거 빼면 기본적인건 적하고 같다.
- 요정 (정예, 플라즈마) (임시)
크기가 작다는거 빼면 기본적인건 적하고 같다. 참고로 아군으로 등장하는건 최종 스테이지뿐이며 그것도 단 2기만 나온다.
3. 버그
- 1.02 현재 스테이지 종료시 입수한 무기가 10개가 넘을 경우 마지막 무기 1개가 표시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즉 11개만 입수하면 10개만 보이고 15개를 입수하면 14개만 보이는 식. 마지막 1개까지 보기위해선 입수한 아이템들을 전부 인벤토리로 넣으면서 입수한 무기리스트를 10개 이하로 줄여야 한다. 황혼프론티어는 대체 이 버그 언제 고칠건가……
- 가끔 일부 지형에서 바닥 밑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있다. 단 바닥 밑으로 떨어진다해도 어느 정도 떨어지면 다시 원래 지형으로 돌아오기때문에 진행에는 문제없다.
4. 기타
[image]
희대의 판치라 게임. 치마를 입은 여자애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면 어떻게 되는지를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공식에서는 ZUN의 눈치가 보여서 할 수 없었던 한을 여기서라도 풀려는 듯이(…).
다이너마리사가 설치되어 있는 폴더 내에 "save"란 폴더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세이브가 안되는 문제가 있다. 그럴 경우 save폴더를 직접 만들어주자. 그외에 적이나 탄이 대량으로 나오는 경우 강제종료되는 경우도 빈번. 세이브는 자주 해주자.[12]
5. 관련 사이트
위키(일본어) : http://www45.atwiki.jp/dynamarisa3dkari/
[1] PDF. 파츄리 대책 본부의 약자. 물론 The 지구방위군의 패러디다.[2] intel Core2Duo2.4GH 이상의 CPU와 2GB 이상의 메모리.[3] HP가 10000 이상이 되면 표시는 9999으로 된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적에게 공격당해보면 HP바는 감소하지만 표시는 계속 9999/9999 인 것을 볼 수 있으며 HP가 9999 밑으로 떨어져야 남은 HP 수치가 정상적으로 표시된다.[4] 발사하는 동안은 회피할 수 없기 때문. 그래서 연사는 느려도 단발이 센 무기를 쏘고 장전하는 동안 구르는 편이 낫다.[5] 스테이지 특성상 멀리 떨어져서 저격해야한다. 가까이 가면 우주전차까지 있는데다가 적들에게 포위당해서 순식간에 관광 당할 수도……[6] 던지고 뒤로 구르면서 적들의 공격을 회피하며 폭발반경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된다.[7] 그런데 정작 메이링은 여기 안 나온다(...) [8] 그런데 사정거리 10800 이면 어지간한 거리는 다 커버되기때문에 굳이 더 길 필요는 없다.[9] 원문 バンピライザ(Vampire + -ize + -er → Vampirizer) [10] 다운되면 다시 일어나기 전까지 무적이다. 그리고 다운될때부터 시작해서 무적시간이 DEB-MAX 투척 후 폭발하는 시간보다 길다.[11] 단 이벤트에서 얼굴을 내비치는건 초반부터 나온다.[12] 오토세이브가 되기때문에 세이브를 안했는데 강제종료가 되면 save 폴더로 간 다음 오토세이브 파일을 이용해서 다시 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