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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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ークマインド / 다크 마인드 / Dark Mind'''
배틀 BGM 1차전[1]
배틀 BGM 2차전[2]
배틀 BGM 3차전
1. 개요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의 최종 보스. 거울 세계를 폭주시킨 원인으로 메타 나이트가 거울 세계에 가야했던 이유도 다 이것 때문.
2. 공략
2.1. 1차전
다크 메타 나이트를 쓰러뜨리면 튀어나오는데 이떄의 모습은 나이트메어를 연상케하는 검은 망토를 두르고 몸통에 눈이 달린 모습으로 총 4차전을 치루어야한다. 공격하려고 할때 튀어나오는 심장이 약점이다. 참고로 이 상태에서 전투를 할때마다 스테이지가 각각 평지, 신전, 바다, 얼음으로 바뀐다.
1차 형태의 패턴
(1)순간이동을 해단다.
(2)주위에 있는 거울을 마구 고속회전시킨다.
(3)나이트메어의 것을 연상케하는 별을 대량으로 쏴댄다.
(4)순간이동하며 4개의 별을 배치해놓고 다 놓으면 커비한테 날린다. 이때 별들이 그냥 가는게 아니라 커비를 따라오기 때문에 은근 성가시다.
(5)4차전에서만 사용하는 패턴으로 거울의 환영을 만들어낸 채로 모습을 감춘다. 환영을 때리면 깨진다.
(6)이것 역시 4차전에서만 사용하는 패턴으로 미러볼 봄을 떨구고 별을 2개 쏘자마자 튄다. 시간내로 파괴하지 않으면 미러볼 봄이 떠오르더니 '''블랙홀로 변해 6방향으로 전기 기둥을 내리치면서''' 대미지를 입힌다.거울의 대미궁의 체력이 퍼센트 체력이 아니라 칸 체력이라 다행이지 만약 퍼센트 체력이였으면... 흡입하면 대폭발(크래시) 능력을 얻지만 써도 데미지는 주지 못한다.
주위에 거울 2장이 계속 빙빙 돌면서 공격까지 해대니 접근이 힘들 수 있다. 때문에 무적판정이 있는 대시 점프 후 옆공격을 추천.
2.2. 2차전
이 긴 싸움을 모두 치르고 나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서 싸우게 되는데 사실은 태양에 눈이 달린 제로와 비슷하게 생긴 심장이 본체였다.[3] 어찌 원본보다 더 힘들어졌는데, 피격부위가 눈인데다 피격받을시 눈을 감기도 하고 피통도 많아진데다 공격할 틈을 잘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인내심이 있다면 일단은 작정하고 몸을 공격하자. 참고로 다크 마인드 주변에 사역마처럼 마구 날아다니는 거울은 얼핏 보면 단순히 공격 패턴의 일부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이 거울에도 다크 마인드 본체에 대미지가 가는 피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컨트롤이 되는 사람은 눈 대신 거울을 공격하는 것도 좋다. 단 거울은 많이 공격하면 깨져 사라지면서 4개의 커터 모양 반격탄을 내보내니 주의해야 한다.
2차형태의 패턴
(1)거울을 고속회전시키며 옆으로 간다. 위에서 쓸지 아래에서 쓸지는 모두 랜덤.
(2)거울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내려오거나 올라간다.
(3)다크 마인드가 위에서 플레이어를 따라 움직이면 파괴광선를 쏜다는 소리다. 짧게 여러번 혹은 길게 몇번 시전한다.
(4)거울에다 레이저를 쏜다. 체력이 낮을수록 이리저리 반사시키니 주의.
(5)참고로 거울을 깨부수면 마르크의 슈터 커터처럼 4개의 커터가 되어 날라오고 다시 합체한다. 단, 이 커터는 흡입이 불가능하다.
(6)거울을 휘두르면서 몹을 소환한다.
(7)1차형태 때 사용했던 미러볼 봄을 떨군다.
(8)체력이 어느정도 낮아지면 화면을 뒤집는다. 이 상태에선 공격이 좀 힘들다. 게다가 이걸 쓴 후에 '''광선 패턴을 쓰는게 대부분이다'''.
계속 공중에 떠다니면서 위찌르기의 범위를 벗어나 있기 때문에 마스터 소드를 들어도 공격이 쉽지 않다. 그나마 1페이즈는 스파이럴 소드(대시B) 한두방이면 녹는 체력이라 쉽지만, 2페이즈는 맞기만 하면 눈을 감아버리기 때문에 위력이 반감되며, 다른 기술들은 맞추기가 어려워 고전할 수 있는데, '''파이널 소드'''를 사용하면 확 쉬워진다. 문제는 갤럭시아의 파이널 소드 커맨드가 소드 커비의 커맨드와 달라서[4] 처음 쓸땐 이게 있는지도 모르고 싸우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
쓰러뜨리고 나면 도망치는데 워프스타를 타고 도망치는 다크 마인드를 쓰러트려야 한다. 이때 심심하면 나오는 별의 커비 시리즈 전통(?)인 슈팅 게임을 하게 된다. 커비를 향해 돌진해 오거나 별 공격을 한다. 다크 마인드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스태프롤과 함께 스코어링이 시작된다. 참고로 유일하게 폭주 후에 쓰러뜨리고 스코어 획득을 할 수 있는 최종 보스.[5]
3. 다 함께! 커비 헌터즈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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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최종보스들처럼 완전히 사망한 것처럼 보였으나, 본편의 평행세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다 함께! 커비 헌터즈 Z에서 '''블랙 디디디랑 융합한 상태'''로 최종보스로 재등장하게 된다. 자세한 건 킹 D 마인드 문서 참조.
4. 기타
- 눈깔 최종보스로써 특이하게 검은 닌텐도와 별 관계가 없는 몇 안되는 커비의 최종 보스.
- 태양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처럼 묘사된 팬아트가 대부분. 외형이 간지나는 팬아트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존의 눈깔 최종 보스(제로, 제로투, 다크 제로)와 엮인다. 보통 거울 세계의 제로 혹은 최소한 다크 매터 일족이라는 추측이 많은데, 일단 본 모습부터 눈알 모양이고, 본편에선 보여준 적 없으나 후에 다크 매터의 빙의와 유사한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다크 매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확실시되는 엔드 닐이 다크 마인드의 거울 패턴을 구사하기도 하는 등 연관성이 상당하기 때문.
- 마스크 디디디의 가면이 다크 마인드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한다.
[1] 통상 보스전 BGM[2]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다크 메타 나이트로 몰포 나이트와 대결 할 때, 위에 통상 보스전 BGM과 락풍으로 리믹스되어 나온다.[3] 동그란 구체의 모습이 가짜 모습인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의 최종보스 나이트 메어와는 대비되는 모습이다.[4] 슬라이딩 후 커맨드를 넣어야 한다. 그냥 쓰면 위찌르기가 나간다.[5] 다만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의 나이트메어랑은 달리 '''스테이지 클리어 자체에 스코어 획득 판정이 있어서''' 사실상 그냥 스테이지만 클리어해도 스코어는 따먹은 당상이기 때문에 본체를 쓰러뜨려 스코어를 얻는 보스는 다크 마인드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