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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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 Star / ワープスター'''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주인공 커비가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동 수단.
커비는 걷거나 호버링하는 방식의 이동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이동은 워프스타로 한다. 스테이지 내에서 끊어져 있는 지점이나 월드 맵에서 이 워프스타로 이동한다. 64와 에어라이드에서는 기계,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명체[1] 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문서 최상단의 사진의 앉아서 타기, 엎드려 타거나 슈퍼보드처럼 타는 모습들과는 다르게 인게임 상에서는 커비나 다른 플레이 캐릭터가 저런 식으로 타고 간다. 최상단의 사진과 같은 모습은 게임의 컷신이나 애니메이션 등에서만 표현된다.
정말 드물기는 하지만 워프스타를 타고 말 그대로 워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때는 ''뿅!''하며 워프스타가 있던 자리의 팔방으로 작은 별이 나타난다. 초대작과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3D 오프닝,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등불의 별 오프닝에서 나온다. 원작자인 사쿠라이 마사히로도 인터뷰에서 워프스타는 '''실제로 워프가 가능한 물건'''이라고 인증했다. 이는 쿠마자키 작품 이후 잊혀졌던 설정을 원작자 사쿠라이가 대난투에서 다시 부활시킨거라고 볼 수 있다.
왠지 모르게 커비는 착륙할 때마다 워프스타를 박살낸다.[2][3] 각 게임마다 한 번씩 워프스타를 박살내는 모습이 나온다. 이는 로젤리나의 스매시브라더스 참전 영상이나 등불의 별 프롤로그도 마찬가지. 그래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이 점을 극도로 응용해 탑승한 채 추락시켜 대미지를 입히는 아이템으로 구현하였다.[4] 물론 워프스타가 자아가 있는 생명체로 묘사되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장면이 없으며, 커비를 내려준 후 다시 카부한테로 날아간다.
작품에 따라 크기나 형태가 다르게 나온다. 평상시에는 커비 혼자서 탈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사이즈지만, 64, Wii, 스타 얼라이즈 같이 팀 체제로 진행되는 작품에서는 네 명이서 동시에 타도 될 정도로 커지기도 하며, 에어라이드에서는 엔진이 있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스스로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 있다.
사실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빠른게 맞다. 어디까지나 아동층 대상 게임이다보니 워프스타가 날아가는 모습을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이 보기 쉽도록 인게임 속도를 낮춘거라 체감상으로만 느리게 느껴지는 것 뿐이다, 또한 에어라이드는 장르부터 레이싱 게임이니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한다.
커비의 에어라이드/머신 소개 문서 참조. 그 중에서는 전설의 에어라이드 머신인 '드래군', '하이드라'도 포함된다.
닌텐도 3DS의 3D 기능을 살려 맵의 앞뒤로 넘어가게 해준다. 이후 본가 커비 게임에 어떤 방식이로든 등장한다.[7]
커비와 프렌즈를 포함해 파티 4명이서 발동하는 프렌즈 능력. 프렌즈 스타에 탑승한 상태에서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진행이 되며, 여럿이 함께 탑승하여 조종사를 교체해가며 능력자에 알맞은 별탄을 사격한다.
최종 보스와의 결전에서 사용되는 프렌즈 스타의 진화형. 이걸 탄 상태에서는 '''전방향 슈팅'''으로 진행된다.
커비가 우주선을 타고 푸푸푸랜드에 불시착 했을때 우주선 안에 같이 넣어져 있었다. 평상시에는 작아진 상태로 카부의 입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훔이 "와 줘, 워프스타!(来て! ワープスター!)"라고 외치는 것으로 커지면서 카부로부터 출격, 커비를 태우고 싸운다. 커비의 힘의 원천이기도 해서 커비가 힘을 잃고 비실대다가 워프스타에서 나오는 빛을 보자 금방 기운을 차렸다. 또한 애니 한정이지만 감정이나 자아가 있는 듯한 묘사가 있는데, 1화나 97화에서 힘을 잃었을 때 색이 칙칙하게 변하면서 빛이 바래기도 했고, 커비가 떨어지려고 할 때 스스로 알아서 커비를 구하러 날아오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서는 최종화에서 커비가 워프스타를 빨아들이자 커비에게 '''스타 로드''' 능력이 생긴다. 물론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 한정이며, 게임에서는 워프스타와 스타 로드는 엄밀한 별개 물건.
1. 개요
'''Warp Star / ワープスター'''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주인공 커비가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동 수단.
2. 상세
커비는 걷거나 호버링하는 방식의 이동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이동은 워프스타로 한다. 스테이지 내에서 끊어져 있는 지점이나 월드 맵에서 이 워프스타로 이동한다. 64와 에어라이드에서는 기계,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명체[1] 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문서 최상단의 사진의 앉아서 타기, 엎드려 타거나 슈퍼보드처럼 타는 모습들과는 다르게 인게임 상에서는 커비나 다른 플레이 캐릭터가 저런 식으로 타고 간다. 최상단의 사진과 같은 모습은 게임의 컷신이나 애니메이션 등에서만 표현된다.
3. 특징
정말 드물기는 하지만 워프스타를 타고 말 그대로 워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때는 ''뿅!''하며 워프스타가 있던 자리의 팔방으로 작은 별이 나타난다. 초대작과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3D 오프닝,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등불의 별 오프닝에서 나온다. 원작자인 사쿠라이 마사히로도 인터뷰에서 워프스타는 '''실제로 워프가 가능한 물건'''이라고 인증했다. 이는 쿠마자키 작품 이후 잊혀졌던 설정을 원작자 사쿠라이가 대난투에서 다시 부활시킨거라고 볼 수 있다.
왠지 모르게 커비는 착륙할 때마다 워프스타를 박살낸다.[2][3] 각 게임마다 한 번씩 워프스타를 박살내는 모습이 나온다. 이는 로젤리나의 스매시브라더스 참전 영상이나 등불의 별 프롤로그도 마찬가지. 그래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이 점을 극도로 응용해 탑승한 채 추락시켜 대미지를 입히는 아이템으로 구현하였다.[4] 물론 워프스타가 자아가 있는 생명체로 묘사되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장면이 없으며, 커비를 내려준 후 다시 카부한테로 날아간다.
작품에 따라 크기나 형태가 다르게 나온다. 평상시에는 커비 혼자서 탈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사이즈지만, 64, Wii, 스타 얼라이즈 같이 팀 체제로 진행되는 작품에서는 네 명이서 동시에 타도 될 정도로 커지기도 하며, 에어라이드에서는 엔진이 있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스스로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 있다.
4. 속도?
인게임 상에선 굉장히 느린 물건이고 레이싱 게임인 커비의 에어라이드에선 진짜 기본 이동 수단으로 별 특색이 없지만 어찌 된 일인지 애니메이션이나 특정 컷신, 이벤트 등에선 굉장히 빠르다. 등불의 별 오프닝에서도 다른 모든 캐릭터들이 키라의 빛에 당할 때 유일하게 커비만이 워프스타를 타고 빛들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으며[5][6] 이후 워프하여 탈출한다."역시 워프스타야! 눈 깜짝할 사이에 경기장에 도착했네!"
사실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빠른게 맞다. 어디까지나 아동층 대상 게임이다보니 워프스타가 날아가는 모습을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이 보기 쉽도록 인게임 속도를 낮춘거라 체감상으로만 느리게 느껴지는 것 뿐이다, 또한 에어라이드는 장르부터 레이싱 게임이니 그냥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한다.
5. 바리에이션/유사한 것들
5.1. 커비의 에어라이드 : 에어라이드 머신
커비의 에어라이드/머신 소개 문서 참조. 그 중에서는 전설의 에어라이드 머신인 '드래군', '하이드라'도 포함된다.
5.2.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3D 워프스타
닌텐도 3DS의 3D 기능을 살려 맵의 앞뒤로 넘어가게 해준다. 이후 본가 커비 게임에 어떤 방식이로든 등장한다.[7]
5.3.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프렌즈 스타
커비와 프렌즈를 포함해 파티 4명이서 발동하는 프렌즈 능력. 프렌즈 스타에 탑승한 상태에서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진행이 되며, 여럿이 함께 탑승하여 조종사를 교체해가며 능력자에 알맞은 별탄을 사격한다.
5.3.1. 트윙클 스타 얼라이즈
최종 보스와의 결전에서 사용되는 프렌즈 스타의 진화형. 이걸 탄 상태에서는 '''전방향 슈팅'''으로 진행된다.
6. 애니메이션
커비가 우주선을 타고 푸푸푸랜드에 불시착 했을때 우주선 안에 같이 넣어져 있었다. 평상시에는 작아진 상태로 카부의 입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훔이 "와 줘, 워프스타!(来て! ワープスター!)"라고 외치는 것으로 커지면서 카부로부터 출격, 커비를 태우고 싸운다. 커비의 힘의 원천이기도 해서 커비가 힘을 잃고 비실대다가 워프스타에서 나오는 빛을 보자 금방 기운을 차렸다. 또한 애니 한정이지만 감정이나 자아가 있는 듯한 묘사가 있는데, 1화나 97화에서 힘을 잃었을 때 색이 칙칙하게 변하면서 빛이 바래기도 했고, 커비가 떨어지려고 할 때 스스로 알아서 커비를 구하러 날아오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서는 최종화에서 커비가 워프스타를 빨아들이자 커비에게 '''스타 로드''' 능력이 생긴다. 물론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 한정이며, 게임에서는 워프스타와 스타 로드는 엄밀한 별개 물건.
7. 기타
[1] 다만 애니메이션은 원작과 괴리감이 있는 편이다.[2] 이 부분은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서 로보보 아머 제트 모드로 레벨을 끝낼 때 불시착시키는 모습으로 계승되었다.[3] 다만 상술했듯 워프스타가 실제 워프가 가능한 물건이란 점에서, 커비를 착지시키고 난 후 혼자 다른 곳으로 워프하는 걸 수도 있다.[4] 커비의 등장 모션도 워프스타 타고 오다 땅에 박아서 터지는(?) 모션이다.[5] 다른 비행 캐릭터들(로젤리나&치코, 디디콩 등)은 손도 못 써보고 당했고 팔코의 아윙도 따라잡혔으므로 그들보다는 확실히 빠르다. 다만 캡틴 팔콘의 블루팔콘은 캡틴 팔콘이 탑승 직전에 당했고, 소닉은 기본 속력이 초음속이지만 상대적으로 느린 피카츄를 구해주려 하다가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당해서 그 둘과의 비교는 불가능하다.[6] 유일하게 커비만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워프스타의 속력이 빠른 것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워프스타에 워프 기능이 있기 때문에 탈출에 성공했던 걸로 보인다. 실제로 커비가 워프한 직후에 키라의 빛이 워프스타를 따라잡을 뻔한 장면이 나오는데, 워프 기능이 없었다면 커비 마저도 키라의 빛에 삼켜졌을 가능성이 크다.[7] 로보보 플래닛에서는 트리플 디럭스와 유사한 분량이나 스타 얼라이즈에서는 월드 맵에서만 등장하나, 재현이 잘못되었다. 다시 반대편으로 갈수 있는 3D워프스타는 위 사진과 달리 안쪽의 작은 별이 붉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