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씨)

 


1. 한국의 성씨
1.1. 段 (조각 단)
1.2. 單 (홑 단)
1.3. 端 (단정할 단)
1.4. 실존 인물
1.5. 가상 인물
2. 일본의 성씨
2.1. 실존 인물
3. 중국의 성씨
3.1. 실존 인물


1. 한국의 성씨


한국의 성씨. 한자로는 段, 端, 單 세 종류가 있다. 총 인구수 1,612명의 段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희귀 성.

1.1. 段 (조각 단)


본관은 강릉, 강음, 연안 등이 있다.
2000년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 의해 411가구 1439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2. 單 (홑 단)


본관은 연안이다.
2000년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 의해 40가구 121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우 희귀한 성씨이다.

1.3. 端 (단정할 단)


본관은 한산이다.
1930년 국세조사에서 한 가구가 확인된다. 2000년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 의해 9가구 34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우 희귀한 성씨이다.

1.4. 실존 인물


  • 단병호(段) - 한국의 노동운동가, 정치인
  • 단사천 - 한국의 기업인. 해성그룹(한국제지, 계양전기 등) 창업주
  • 단덕수 - 한국의 코미디언#
  • 단강호 - 한국의 배우 [1]

1.5. 가상 인물



2. 일본의 성씨



2.1. 실존 인물


  • 단 토모유키 - 배우 겸 성우[2]

3. 중국의 성씨


段 - 옛날부터 존재했던 중국 한족의 전통성씨이자(단부선비가 있기 전부터 있었다), 또 다른 단씨(段氏)는 선비족 단부에서 갈라진 후손들도 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훗날 한족에 동화되었다. 한 편 대리국을 세운 바이족의 성씨이기도 하다. 청나라의 유교 학자 장주(張澍)는 대리국을 세운 단씨는 단부선비에서 갈라진 후손으로 여겼다고 하며, 그가 쓴 성씨심원(姓氏尋源)에서도 "운남에 들어간 단씨는 무안에서 나온 단연(段延)이 넘치는 이민족들 대신 최고사령관이 되었으며, 그 후손들이 대신 운남지사로 입조하였다(“云南蛮段氏,魏末段延没蛮代为酋帅,裔孙凭入朝拜为云南刺史,本出武威。” )."라는 기록이 있다. 김용신조협려에서도 이 이야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3.1. 실존 인물


  • 돤치루이(단기서)
  • 돤즈구이(단지귀)
  • 단덕창: 중국의 공산주의 혁명가.
  • 두안이쉬엔(단예선) - 중국 걸그룹 BEJ48의 멤버.
  • 돤아오쥐안(단오연) - 중국 걸그룹 화전소녀 101의 前 멤버.[3]

[1] 드라마 등에서 택시기사, 의사, 기자 등의 단역으로 자주 출연하는 배우이다.[2] 본명은 타나카 요시오[3] 2020년 6월 23일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