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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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정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올트라홀 너머의 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집단 울트라조사대의 일원으로 울트라썬에서 아마모와 함께 중심 역할을 한다.
1.1. 행적
1.1.1. 울트라썬
프롤로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에테르파라다이스 내 보호구역에서 에테르재단 직원들을 피해 도망치던 릴리에 앞을 아마모와 함께 막아선다. 릴리에를 포위하지만 릴리에가 가방 속에서 뿜어져 나온 푸른 빛에 둘러쌓여 어딘가로 사라지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멜레멜레섬 축제를 아마모와 함께 관찰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축제라는 것은 이렇게 화려한 것이냐며 감탄하다가 곧바로 그저 태평한 느낌의 행사같다고 정정한다. 하지만 아마모에게서 관심있는 주제에 아닌 척하지 말라는 주의를 받고, 축제라는 것은 오라도 굉장하다며 감탄하는 아마모에게 동의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빛나는 그분이 지금이야 어둠 속에 잠들어 있지만 그분 덕에 알로라가 빛으로 넘쳐나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기며 대화를 이어나간다. 대화를 마치고 이동하려다가 근처에 있던 주인공을 발견하자, 주인공에게 너도 알로라의 인간은 아니고 멀리서 왔나보다는 말을 남기고 아마모와 함께 사라진다.
이후 축제의 일환으로 Z파워링을 착용한 채로 하우와 배틀을 벌인 주인공의 모습을 지켜본 후 흥미롭게 축제를 지켜보던데 너도 싸우고 싶어진 것 아니냐고 묻는 아마모에게 까불지 말고 자신들이 조사대인 것을 잊지 말라고 일갈한다. 이어 자신들의 과학 기술로도 빛나는 그분의 빛은 제어가 불가능해서 강제로 억누를 수 밖에 없는데, 알로라의 인간은 어떻게 강한 오라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이냐고 감탄하고 아마모와 함께 다음 조사를 하러 떠난다.
그 후 주인공이 우거진동굴에서 주인 포켓몬을 쓰러트림으로서 시련을 클리어하고 Z 크리스탈을 손에 넣었을 때 등장하는데, 주인공의 Z크리스탈을 보고 알로라의 신비한 Z크리스탈은 시련을 통해 얻는다는 사실을 파악한다.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자신들과 달리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는 점이 훌륭하다고 볼 수 있겠다면서 주인공을 칭찬하고 주인공에게 아마모와 함께 자기소개를 한 후 사라진다.
주인공이 사라진 별구름을 찾아달라는 릴리에의 의뢰를 받고 멜레멜레 화원을 수색하다가 바다연결동굴 속에서 별구름을 발견했을 때 등장한다. 별구름 곁에 있던 주인공을 발견하고 촐랑거리며 인사하는 아마모에게 까불지 말라면서 주의를 준 후 자신들이 확인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로, 주인공이 별구름을 지킬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서 배틀을 신청한다. 패배하면 이것이 포켓몬 승부냐며 여러가지 조사를 했지만 실제로 해보니 많이 달랐다고 평가하는 한편 만들어본 볼도 문제없이 작동해 알로라의 포켓몬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어 주인공의 강함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한 후 아마모가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묻자 주인공에게 별구름은 위협을 느끼면 워프하는데, 그때 생기는 구멍에서 위험한 존재들이 튀어나온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주인공 같은 강한 트레이너가 곁에 있다면 문제 없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릴리에에 대해 묻는 아마모에게 저쪽과 이쪽이 미흡한 상태로 연결되지 않으면 우리 조사와는 상관없다고 말한 후 아마모를 데리고 사라진다.
아칼라섬에 도달한 주인공이 캡틴 수련의 시련을 클리어하고 물 Z를 손에 넣은 후 오하나목장에서 알로라 6번 도로로 향하는 길목을 막고 있던 꼬지모들을 쫓아낼 때 등장한다. 꼬지모들이 단순 식물들인 줄 알았다며 흥분하는 아마모를 진정시킨 후 꼬지모는 꼭 조사하고 싶은 흥미로운 포켓몬이라고 언급하고 꼬지모가 일반 식물 흉내를 내는 이유를 파악한다. 아마모와 함께 근처에 있던 주인공에게 인사한 후 알로라의 포켓몬은 재미있지만 배틀을 시키는 것이 어려우니 이번에는 자신들에게 익숙한 베베놈으로 도전하겠다면서 승부를 걸어온다. 패배한 후에는 패배한 이유를 조사할 수 밖에 없냐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주인공의 Z파워링이 예뻤다면서 감탄하는 아마모에게 자신들의 선조가 본 빛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냐고 묻는다.
키아웨의 시련을 마친 주인공이 8번 도로와 연결된 터널을 지날 때 터널 안에서 조우하게 되는데, 이것이 터널이냐면서 여유가 있다면 조사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어 주인공이 섬 순례를 순조롭게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역시 오라에 둘러쌓인 주인 포켓몬과 싸우면 오라에 영향을 받고 Z기술은 같은 편 포켓몬을 오라에 둘러쌓이게 한다며 주인공이 오라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 주인공이 긍정의 대답을 하든, 부정의 대답을 하든 간에 어느 쪽이든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한 후 갑자기 자신들의 세계는 먼 옛날엔 Z기술 같은 신비한 힘으로 가득차 있었다고 말한다. 직후 아마모가 약속 시간이라고 하자 자신들은 이제 포켓몬을 잘 아는 과학자의 힘을 빌릴 것이라며, 이는 자신들의 과학 기술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한 후 주인공과 헤어진다. 터널을 빠져나와 8번 도로에 도달하면 달스, 아마모가 만남의 대상인 과학자와 대화 중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 놀랍게도 그 과학자의 정체는 아크로마였다. 아크로마에게 무언가의 의뢰를 한 후 아마모와 함께 사라진다.
자우보의 초청으로 하우와 함께 에테르파라다이스에 견학 온 주인공이 포켓몬 보호구역에서 루자미네와 만남을 가지던 중 느닷없이 출현한 울트라비스트의 일종인 텅비드를 쓰러트렸을 때 등장한다. 기존과 달리 바이저를 벗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주인공 일행에게 방금 나타난 것은 울트라비스트로 울트라스페이스라는 다른 세계의 생물이라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후 루자미네의 대사를 통해 에테르재단과 협력 관계이며, 에테르재단에 울트라비스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루자미네의 요청에 따라 아마모와 함께 일행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울트라 홀과 울트라비스트에 대해 궁금해하는 하우에게 자신들의 세계에는 빛이 없는데 이는 울트라비스트의 일종인 네크로즈마에게 빛을 빼앗겼기 때문이라며 알로라 지방 역시 언젠가 빛을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카푸마을을 근처에 있는 라나키라마운틴 입구에서 하우와 주인공과 조우하고 반갑게 인사한다. 이곳이 카푸마을이냐며 자세한 조사를 해봐야겠다며 자신들에게 남아있는 자료에 따르면 먼 옛날 네크로즈마가 빛을 찾아 알로라 지방에 왔다가 카푸들과 카푸마을에서 전투를 벌였고, 그때 울트라홀에서 내리쬐는 빛이 포켓몬의 기술을 Z기술로 변화시켰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들의 선조가 욕심을 부려 네크로즈마의 빛을 컨트롤하려고 했다가 네크로즈마를 상처입히고 미쳐 날뛰게 해 되려 자신들 세계에 빛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밝히고 네크로즈마를 메가로타워에서 겨우 억제하고 있지만 그것도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자신들은 네크로즈마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기 위해 알로라 지방으로 온 것이며, 그동안 자신들이 포켓몬 배틀을 벌인 이유가 사실은 네크로즈마를 쓰러트릴 방법의 일환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하지만 포켓몬 승부를 막 시작한 자신들이 네크로즈마를 쓰러트린다는 것은 난이도 높은 미션이라면서 비관적인 모습을 보이고 주인공 일행에게 작별인사를 한 후 조사를 하러 떠난다.
하우, 글라디오와 함께 스컬단에게 납치된 릴리에를 구하러 에테르파라다이스로 온 주인공이 앞을 가로막는 에테르재단 직원들과 스컬단 조무래기들을 격파하고 루자미네의 저택에 진입했을 때 조우하게 된다. 아마모와 함께 루자미네의 방 문을 지키고 있다가 주인공을 발견하고 반갑게 맞이한다. 서로가 원하는 것이 다를 때도 포켓몬 배틀을 하는 것이 알로라의 방식이라는 것이 자신들이 조사한 결과 중 하나라며 포켓몬 승부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주인공이 코스모그를 포기하게 해 주겠다면서 배틀을 신청한다. 패배하면 자신들의 과학 기술로도 포켓몬 승부는 컨트롤 할 수 없고, 네크로즈마 또한 포켓몬 승부처럼 완전하게 컨트롤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말을 흐리며 걱정하는 아마모를 위로한 후 자신들의 목적은 에테르재단의 힘을 빌려 코스모그를 사용해 울트라 홀을 연 후 믿음직한 트레이너를 자신들의 세계로 파견하여 네크로즈마를 쓰러트리는 것이며, 이를 위해 네크로즈마를 제어하기 위한 장치를 아크로마라는 과학자에게 만들게 했다고 말한다.
루자미네가 코스모그를 이용해 울트라 홀을 생성하고 구즈마와 함께 홀 너머로 사라진 후 후속 대책을 논의하던 일행 앞에 바이저를 벗은 채로 나타나는데, 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닌 본인을 위해 네크로즈마를 쓰러트리려는 루자미네의 독단적인 행동에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자신들의 과학 기술과 아크로마의 도움으로 만든 네크로즈마 제어머신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한 인물을 보낼 예정이었는데 루자미네가 그것을 독선적으로 사용하려는 것이었다며 분통을 터트린다. 울트라 홀에 대해 묻는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들은 포니에 있는 제단에 나타나는 태양을 삼키는 짐승을 통해 알로라로 왔다고 설명하는 한편, 루자미네와 구즈마가 네크로즈마의 힘을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알면서도 도전하려는 건지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이어 일행에게 네크로즈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알로라의 빛을 지켜야 하며 그 이유가 알로라의 빛은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아마모에게 동의하고 자신은 눈부신 건 좋아하지 않지만 Z파워의 빛이나 주인의 오라를 포함하고 있는 알로라의 빛은 예외적으로 좋다고 말한 후 아마모와 함께 에테르파라다이스를 떠난다.
포니대협곡에 도달한 주인공 일행이 하푸우와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등장한다. 루자미네에게 배신당한 현재 주인공 일행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냐며 아직 약하지만 포켓몬 승부를 할 수 있게 된 자신들이 네크로즈마를 쓰러트리겠다고 말한 후 주인공 일행을 쓰러트려 힘을 키우겠다면서 승부를 걸어온다. 패배하면 포켓몬 승부라는 문화를 발전시켜 온 알로라의 역사를 언급하며, 자신들로는 상대가 안되는 것이냐며 자조한다. 자기소개를 한 후 뭔가 곤란한 일이 있다면 돕겠다는 하푸우의 말에 잠시 생각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한번 더 타인을 믿기로 결정했는지 일행에게 염치없는 말이지만 네크로즈마가 알로라로 왔을 때 자신들 대신 싸워주지 않겠냐고 부탁한다.
일륜의 제단에서 솔가레오를 흡수한 네크로즈마가 알로라의 빛을 강탈한 후 다른 차원으로 도주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을 때 재등장한다. 어둠에 휩싸인 알로라의 모습을 보고 알로라의 빛이 네크로즈마에게 빼앗겼다며 결국엔 알로라 전체가 어둠에 휩싸이는 것이냐고 말한다. 이런 사태를 일으키는데 일조한 루자미네가 태연하게 자신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자 잘도 말하고 있다면서 분노하고 루자미네와 신경전을 벌인다. 아마모에 중재로 진정하고 조금 전 주인공과 네크로즈마의 배틀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서 네크로즈마가 주인공의 팔찌인 Z파워링을 신경쓰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릴리에와 구즈마가 주인공이 Z파워링의 원동력인 Z크리스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자 과연 그런 것이냐면서 솔가레오를 불러낸 주인공이라면 자신들의 루나아라를 타고 네크로즈마가 있는 세계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주인공 세계의 포켓라이드와 유사한 것이라고 설명한 후 주인공이라면 네크로즈마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자신들과 같은 옷을 제공하고 루나아라를 타고 울트라워프라이드를 해 다른 차원으로 향하는 주인공의 뒷모습을 지켜본다.
주인공이 네크로즈마를 쓰러트려 알로라의 빛을 되찾고 귀환하면 대단하다면서 칭찬하고 주인공이 울트라메가로폴리스에서 네크로즈마를 상대하고 있을 때 알로라의 가득한 오라에 대해 알아낸 게 있다며 아마모와 함께 설명해준다. 과거 네크로즈마가 발산한 빛인 알로라의 오라가 시련의 장소 등에 많이 쏟아져 내린 것 같다며 Z기술의 Z파워나 주인 포켓몬을 둘러싼 오라도 네크로즈마가 준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어 주인공 정도의 트레이너라면 네크로즈마를 날뛰게 하지 않고도 빛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보답으로 자신들의 루나아라를 공유해 주겠다면서 울트라워프라이드를 통해 더 많은 세계를 조사해보라고 말한다. 자신은 Z파워가 넘치는 알로라에 잠시 남겠다면서 섬 순례는 아니지만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싶다고 말한 후 주인공과 작별인사를 하고 일륜의 제단을 떠난다.
1회차 클리어때 보여주는 엔딩에서 재등장하는데, 에테르파라다이스의 보호구역에서 아마모와 함께 포켓몬을 지켜보다가 아크로마를 발견하고 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인다.
엔딩 후에는 하우, 달스와 함께 주인공의 집을 방문하며 주인공이 챔피언이 된 것을 축하해주고 주인공에게 네크로즈마가 연 울트라 홀에서 넘어온 울트라비스트의 일종인 두파팡 포획 의뢰를 한다. 하우, 비케, 주인공, 아마모와 함께 울트라비스트 포획 팀을 구성하며, 자신들은 울트라비스트를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를 모아야 한다면서 주인공과 하우가 두파팡을 포획해 동료로 삼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인공과 하우가 두파팡을 모두 포획해오면 울트라비스트를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감사 인사를 하고 언젠가는 울트라비스트도 평범한 포켓몬으로서 알로라에 사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후 주인공 일행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떠난다.
그 후 월륜의 호수에서 재등장하는데, 월륜의 호수는 매우 흥미로운 곳인 것 같다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1.1.2. 울트라문
알로라의 빛을 훔쳐 울트라메가로폴리스로 도주한 네크로즈마를 시오니라와 미린의 도움으로 솔가레오와 함께 추격한 주인공이 울트라메가로폴리스에 도달했을 때 등장한다. 아마모와 함께 울트라메가폴리스의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주인공을 맞이하며 흥분하는 아마모를 진정시킨 후 주인공에게 루나아라의 힘을 얻은 네크로즈마는 메가로타워 위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루자미네가 왔을 때처럼 네크로즈마가 날뛰는 것을 피하기 위해 동료들이 건물 안으로 피신했다고 언급하고 빛을 빼앗은 네크로즈마는 힘을 되찾지만 빛을 제어할 수 없기에 고통받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어 자신들은 과학의 힘으로 네크로즈마를 진정시키는 한편 빛을 만들었다면서 네크로즈마와 자신들은 본래의 빛이 사라진 누구도 원하지 않는 형태로 긴 세월을 지냈다며 주인공에게 네크로즈마를 쓰러트려 알로라와 자신들의 세계의 빛을 되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주인공이 울트라메가로폴리스 중심부에 있는 메가로 타워 입구에 도달하면 자신들은 네크로즈마를 과학의 힘으로 제어하거나, 맞써 싸울 수조차 없다면서 한번 더 간절하게 주인공에게 부탁을 한다. 주인공이 네크로즈마를 쓰러트리고 알로라의 빛을 되찾으면 아마모와 함께 베베놈을 데리고 주인공 앞에 나타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먼 미래 우리도 이곳에서 빛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하고 주인공이 쓰러트린 울트라네크로즈마가 다시 빛을 잃고 알로라로 갔으며, 분리한 루나아라 역시 알로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어 다시 한번 주인공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아마모가 베베놈이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고 하자 주인공에게 감사의 의미로 베베놈을 선물로 준다.
2. 그외
2.1. 관련 테마곡
2.2. 기타
- 관련 일러스트나 바이저를 벗은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맨 얼굴이 꽤나 샤프한 미남이다. 다만 인 게임 모델링의 경우 맨 얼굴이 굉장히 멍해 보인다(...). 눈도 흰색에 가까운 회색에 다크서클이 짙은 점이 푸른 피부색과 시너지를 일으켜 멍해 보이는 것을 넘어 안색이 창백해 보이기까지 한다.
- 울트라썬에서 달스의 작중 포지션은 울트라문의 미린의 위치이다.
- 2차 창작에서는 파트너인 아마모나 다른 울트라조사대 일원들과 주로 엮이는 편.
2.3. 삽화
2.4. 국가별 명칭
3. 소유 포켓몬
3.1. 1차전(바다연결동굴)
3.2. 2차전(오하나목장)
디펜드업+애교부리기+좋은상처약 조합을 사용하여 공격해 오는데, 화력이 약한 초반에는 제법 고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3. 3차전(에테르파라다이스)
3.4. 4차전(포니대협곡)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4.1.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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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에서 아마모와 함께 첫 등장. 울트라딥시에 착륙한 루나아라의 등에서 아마모의 부축을 받으며 내린다. 멀미를 했는지 상태가 안좋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아마모가 괜찮냐면서 걱정하자 그녀가 울트라워프라이드를 마스터했다는 말을 믿은 자신이 잘못했다고 답한다. 아마모가 너무하다며 항변하자 그녀가 라이드에 미숙한 덕분에 울트라딥시로 오게 됐다면서 힐난한다. 아마모가 화제를 바꿔 일은 어떻게 됐는지 묻자 에테르재단과 울트라비스트 포획용 몬스터볼 제작법을 공유하기로 협상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던 중 자신들의 대화를 엿듣던 썬이 에테르재단과 한패냐고 물으며 모습을 드러내자 아마모와 함께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27화에서는 아마모를 통해 썬 일행이 다른 세계에서 왔으며 길을 잃은 상태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실랑이 끝에 서로의 포켓몬들을 대치시키는 썬 일행의 모습을 보고 포켓몬 배틀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묻는 아마모에게 맞다고 답한다. 이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베베놈을 데려오려는 아마모의 행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태가 해결된 후 문에게서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임무 수행을 이유로 거절한다. 이후 아마모가 문 일행이 몬스터볼에 대해 모른다고 착각해 흥분하며 몬스터볼을 소개하자 일행의 세계에서는 몬스터볼이 통용화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지적한다. 문 일행에게 재차 도움 요청을 받지만 거절한다. 자신들은 몬스터볼을 제작할 수 없으며 기본 몬스터볼로는 울트라비스트를 잡기 어렵다면서 에테르재단에 협력한 이유를 밝힌 후 아마모와 함께 루나아라를 타고 울트라딥시를 떠나려하지만 루나아라가 사라진 것을 보고 당황해한다. 루나아라가 썬과 문을 탑승시킨 것을 보자 문제가 생겼다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썬 일행의 요구를 들은 후에도 4명 다 태울 순 없다고 말했었다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아마모의 설득을 받고 수긍한다. 현 상황을 대장인 시오니라에게 보고하기로 결정하고 아마모와 함께 바이저를 벗고 일행에게 자신들을 소개한다. 이후 아마모와 일행들을 루나아라와 함께 먼저 보낸 후 울트라딥시에 남아 시오니라에게 보고하지만 바쁜 일로 부재 중이었기에 동료인 미린이 대신 보고를 받게 된다. 본부 쪽 상황을 물은 후 루나아라를 잃어버렸으며, 썬과 문이라는 흥미로운 아이들이 아마모와 함께 본부로 향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언제나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는 인게임과 달리 미소를 짓는 등 표정이 다체롭고 유연한 태도를 보인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34화에서 간만에 재등장하는데, 본부로 복귀하던 도중에 울트라 홀에 휘말렸는지 라나키나 마운틴의 하늘에서 추락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문을 알 수 없는 힘으로 끌어당기는 네크로즈마에게 끌려간 끝에 네크로즈마의 몸에 흡수되고 만다.
4.2. 포켓몬스터 TCG에서
TCG 카드는 2종류로 나왔다. 일러스트만 다를 뿐 효과는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