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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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를 소재로 만들어진 카드 게임TCG.
게임내에서의 포켓몬 배틀을 카드게임으로 재현한 것으로, 기본 컨셉으로는 동일하나 게임 적/녹과 동시에 개발되었기에 초기엔 세부적으로까지 게임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다수 존재했었고 후에 어느정도 조정되었다.
게임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게임의 룰적인 부분은 유희왕이나 다른 장르의 카드게임보다도 훨씬 입문 하기 쉬운 난이도룰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단순하지도 않으며, 카드게임으로써 자신의 덱과 플레이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며 연구할 수 있는 심화적인 부분도 만들어졌다.
드로우와 서치, 회수 같은 카드의 성능이 현존하는 다른 카드게임과 비교했을때, 느긋하지 않고 매우 파격적인 것이 큰 장점이자 특징. 손 패가 단 1장 남은 상태에서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하고,게임을 설계하며,역전 할 수 있기 때문에 극적인 장면 연출도 많고, 진행이 다른 카드 게임에 비해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기존에 포켓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초기 시리즈는 일본에서는 미디어 팩토리[1], 미국에서는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가 각각 발매. 현재는 포켓몬 컴퍼니에서 전세계를 통해 발매하고 있다.[2] 예나 지금이나 게임의 기획 및 카드 디자인은 크리처스[3]가, 제조는 닌텐도가 담당하고 있다.참고로 게임보이롬으로도 발매된 적이 있다. 이에 대해선 포켓몬 카드 GB를 참고.일본 시리즈의 상세한 변천사를 알고싶다면 포켓몬스터 TCG/시리즈 를 참조.
일본에서 최초로 열린 토너먼트 대회에서 입상 상품으로 획득한 희귀 카드를 가진 사람이 일본판 TV쇼 진품명품인 개운!무엇이든 감정단!에서 의뢰를 맡겨본 결과, 768만 5천엔 [4]이라는 놀라온 금액이 나온적이 있다.
그외에 여러가지 희귀 카드들이 이베이와 아마존을 통해 높은 가격에 거래 되고 있다. 게임이 아닌 수집이 목적이라면 이쪽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
일본에서는 1996년 10월 20일에 최초로 발매. 일본에서 만든 최초의 본격적인 TCG로서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트레이딩 카드게임 붐의 일어나게 하는 불씨와 같은 역할이 되었다. 현재에도 약 4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중에 있다. 본가 게임의 발매에 맟춰 시리즈를 계속 새로 발매하면서, 이에 따라 게임 룰도 세부적으로 조금씩 변경되었다.
미국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규모가 엄청나다. 세계적으로 포켓몬 게임의 강자를 가리는 WCS(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대회는 TCG 부문이 먼저 창설되었으며, 상금도 본가인 비디오 게임 부문보다 TCG 부문이 액수가 더 많다.[5] 포켓몬 카드 미국판은 가격도 비싸고 희귀 카드 봉입률이 엄청나게 낮기로 유명하다.
TCG 특성상 인지도는 비디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보다는 뒤처진다.
한국에서는 꽤나 우여곡절한 역사가 있다. 2000년 말에 영문판 기준으로 1세대를 기반으로 한 베이스 1탄을 정발. 비싼 가격[6]에도 불구하고 포켓몬의 인기에 힘업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고, 대회도 열렸다. 하지만 몇 개월뒤에 곧 출시된 디지몬이 인지도와 가격을 무기로 등장하여 포켓몬 카드 게임의 유저층을 다 갉아먹었다. 결국 2탄은 한글화 되지 못했고 영문판 그대로 발매되어 근근히 이어가다가 묻히고 말았다.[7]
2004년에는 3세대를 기반으로 하는 ADV 시리즈가 잠깐 발매되었으나 그다지 홍보가 되지 않았고, 거기다가 그 시기엔 TCG는 유희왕이라는 강세가 있어서 소리 소문 없이 묻혔다. 그 후 하골소실 발매시기인 2010년 5월에 DP 시리즈가 6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정발하였다.
일본에서는 2018년부터 2020년 9월인 현재까지 탑 여배우 히로세 스즈를 메인으로 기용. 2달 주기로 확장팩 CM을 발표하며,전면적인 홍보에 나섰다. 그 결과 일본 카드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석권 할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했다.
반면에, 한국은 갈수록 광고나 마케팅의 퀄러티가 떨어지고 있는데, 정말 저예산인지, 내레이션도 전문 성우를 쓰긴 한 건지 의심될 정도고[8], 목소리가 작거나 거의 안들리는 경우가 있는 등 개판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분도 부족하지만 많이 개선 되었고,한국 포켓몬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포코포코TV라는 컨텐츠를 제작해 유저층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2020년 9월 30일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을 개봉 하는 기념으로 '고대 뮤'카드 와 아머드 뮤츠 카드를 배포하였다. 고대 뮤 카드가 일반 카드와 다르게 가지는 특징은 같은 디자인이어도 카드 하단부에 배포 년도가 찍혀있다는 점이다. 일본은 1년전에 이 영화가 개봉하였기 때문에 2019년도로 표기되어있고, 15년전 20년전에도 영화 개봉을 기념해 같은 디자인으로 배포된 고대 뮤 카드들이 존재한다. 2020년 9월 30일에 한국에서 배포된 고대 뮤의 경우, 무려 3만장이라는 상당히 많은 숫자의 카드가 배포 되었고,매우 최근 판본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우나, UV 차단 기능을 가진 자석 케이스 같은 곳에 보관하여, 10년 씩 묵혀 두는 것도 미래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하다.
세븐일레븐, 맥도날드 등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맺어 해당 기업들의 프로모션 카드가 자주 나오고 있다. 과거 미국에서는 포켓몬 카드 때문에 햄버거의 물량이 부족하게 되자, 1인당 햄버거를 하나만 주문할 수 있게 하는 사건도 있었다.
현재 20년 9월 30일 기준 한국에는 소드실드 시리즈의 6번째 확장팩인 '전설의 고동'이 출시 되었으며, 한 달에 1번씩 꾸준히 신규 확장팩을 발매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카드게임은 너드의 이미지가 강해, 일본, 미국보다는 인기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플레이 하는 유저층과 수집 하는 구매층이 은근히 많아 지속적으로 신제품이 출시가 되고 있는 상태.
다만, 본가인 일본과 동시 발매가 아니라 1달 정도의 텀을 두고 늦게 출시 되고 있다. 그에 따라 한국에서 신규 확장팩이 발매되더라도 일본쪽에서 유명 플레이어들의 덱 연구나,게임 환경 조성이 1달 먼저 이루어지는 탓에 일부 얼리어답터 유저들은 정보를 한국 커뮤니티에서보다 일본 커뮤니티에서의 습득에 의존하기도한다.
이에 반해, 사실 발매 시기가 크게 상관 없는 이유중 하나는, 어차피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들은 정식으로 발매된 한국어판의 사용만을 허용 하기 때문에 굳이 더 빨리 사용하기 위해 해외판 카드를 구매한다던가,일본쪽의 카드 정보를 먼저 습득해야될 필요가 없다. 또한 이 덕분에 다른 TCG처럼 언어 문제로 곤란 해지는 상황이 없는데, 이것은 다른 카드 게임과 가지는 포켓몬 카드게임만의 차별점이다. 유희왕이나 타 카드 게임의 경우, 상대방 덱의 카드에 적힌 언어가 외국어판인 경우, 카드 효과를 외우지 않는 이상 효과를 모르는 상황이 생기면 게임 중에 불편함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한국에서만큼은 전부 한글판만을 사용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없다. 또 한국어판의 출시 가격이 일본 미국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카드 게임으로써 입문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지역에 따라서는 대형마트나 문구점, 완구점에서 유희왕보다 더 많은 매대를 차지하거나 아예 유희왕을 밀어낸 곳 까지 있는 등 규모의 경제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9]
카드를 보면 포켓몬스터 본가에는 없는 기술이 많은데 이 중에서 본가로 역수입 된 기술도 꽤 있다.바둥바둥이라든가 비바라기라든가 등등.
한국에서는 주로 최신팩들로 이루어진 스탠다드 포맷 형태 위주의 게임이 주를 이룬다.
참고로 카드 하단 부에 대문자 A가 적혀 있는 카드는 위에 리스트에 수록 되었어도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같은 이름에 같은 효과를 가진 카드가 '소드 실드' 레귤레이션에서 재수록이 되었다면 옛날에 출시된 카드라도 계속 사용 가능하다.(퀵볼, 수퍼볼, 포켓몬 교체, 에너지 갈아달기 등)
첫 출시 이후, 약 3년을 기준으로 스탠다드 포맷의 블록 아웃이 결정 되는데 현재까지는 썬문 A까지 블록 아웃이 되었고, 썬문 B~C 소드 D까지의 블록만 스탠다드 포맷에 속해있다
SM10 더블블레이즈에 수록된 포켓몬 '무우마직'과
SM12a 태그올스타즈 수록된 서포트 '주즈베&담죽맨'은 성능 상으로 문제로 2020년 9월 1일에 벤 처리되어, 스탠다드 포맷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래의 카드들은 지속적인 규정 개정을 거쳐 더 이상 공식 룰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단 기본 에너지나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카드와 동일한 트레이너스 카드는 최신 에라타를 적용해서 사용 가능하다. (XY이 현역이던 시절 새 판본으로 나와 BW가 짤린 후에도 사용 가능해졌던 N, 풍란, 그 외 아이템 등이 그런 예시)
====# SM #====
2019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DAY-1 한국 대표 선수들의 현장 후기
2019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DAY-2 한국 대표 선수들의 현장 후기
포켓몬 월드챔피언십(WCS)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주최측은 미국이며, 매년 미국에서 열리다가 2013년에 처음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원래 이 월드챔피언십은 본가 비디오 게임(VGC)부문이 아닌 TCG부문이 먼저 개최되었고, 2008년부터 VGC도 같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해외에서 TCG의 인기를 반영하듯, 참여자는 TCG쪽이 더 많은데다 상금은 TCG부문에만 지급되었으나 2012년부터 VGC에도 지급되었다. 단 2020년 기준으로 TCG부문의 상금은 2만5000달러[10], VGC부문은 1만달러[11]로 해외에서의 포켓몬스터 TCG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선수들이 2012년부터 참가했다. 단 당시의 블록이 LEGEND블록과 BW블록의 혼용이었기 때문에 LEGEND블록이 발매 되지 않은 한국의 국가 대표 선수들은 직접 일본판 카드를 구해서 대회에 참여 해야 했다.
2004년 부터 시작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비디오 게임(VG) 부문에서는 2014년도에 SKT T1 소속의 한국인 박세준 선수가 파치리스를 투입해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있지만 '''카드 게임(TCG) 부문에서는 2020년인 현재까지도 한국인 우승자가 0 명이다.'''
2019년도까지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지만, 2020년 개최 예정이었던 영국 런던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 개최 측의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 되었다 .
WCS 이외에도 WCS 진출 시드권을 위해 국가별로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는 경우도 있으며 각 지역의 공식적인 리저널 대회의 경우,외국인 신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상금과 WCS 진출 시드권 획득을 목적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처럼 여러 국가와 지역을 여행하며(?), 리저널 대회들에 참여하는 프로 플레이어도 있으며, 그러한 선수들이 주로 상위권 성적에 이름을 올리고 메타 변화를 주도하곤 한다. 미국의 경우, 한 주 단위의 리저널마다 연령을 구분지어도 몇 천명단위의 플레이어가 참가한다. 규모가 적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상위 성적에 이름을 올리는 프로 플레이어들이 다수 존재 한다는 것
보통 다른 게임에서 이름을 날린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갖고 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 국가권 네임드들인 Pedro Eugenio Torres, Ondrej Skubal 등이 실제 레이팅을 가진 유명한 체스 쪽 플레이어들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20년 이후로는 COVID-19의 확산으로 국가,지역간 이동이나 모임이 어려워 졌기 때문에 세계권,국가,지역 대회등이 개최 되지 않고 있다.
한국의 경우, 미국 일본보다는 확실히 시장 규모가 적기 때문에 WCS의 진출 자격 획득을 위한 대회인 전국 규모의 코리안리그는 각 분기 별로, 계속 개최 했었지만, 지역 예선 대회나 상금이 걸린 대회는 좀처럼 없어지고 말았는데,이는 주 고객층이 성인인 반면, 이동이 어려운 저연령층들의 정서나 입장도 있다는 것을 고려 했을 수도 있다. (외국이라고 연령층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한국 정서를 감안 했을때 그렇다는 뜻)
한국 역시 COVID-19의 확산으로, 2020년 이후로는 지역 매장에서 진행하는 소규모의 로컬 대회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만 큰 규모의 대회는 개최 되지 못하고 있다.
파워 인플레가 SM,SS들어서서 상당히 심한편이다. GX가 생겨날 때에는 GX체들의 기술발비 대비 공격력이 올라갔고 최근 V max 카드들은 체력이 340인 카드들까지 생겨났다.[12]
구매 혹은 오프라인 게임 플레이를 목적으로 한다면,매장 연락처로 사전 연락하여, 매장 대회 스케줄을 확인하거나, 강습 일정 약속을 요청 하자.
매장별로 다양한 게임을 취급하는 경우, 해당 게임이 교육 가능한 직원이 한정 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릴적 다니던 카드 게임 매장들부터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보드게임카페까지 다양한 곳에서 포켓몬 카드를 취급 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있기 때문에 체육관이라 생각 하고,매장 대회 일정에 맞춰 각 지역을 여행 다녀보는 것도 좋다.
공인 매장의 경우, 매장내 대여덱을 구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주 1회 정도, 로컬 유저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소규모 매장 이벤트나 대회도 개최 하고 있기 때문에 매주 다양한 사람들과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접할 수 있다. 가족,친구들과 함께 가거나,혼자 방문해도 이벤트를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매장 대회에 참가하여 기념품으로 참가상을 획득하거나, 자신의 갈고 닦은 실력을 시험 해볼수도 있다. 아래에는 공인 매장만 기록하였으며 비공인 매장은 별도 기록 후 주소, 전화 번호를 기록하길 바란다.
===# 서울 #===
'''서울 이수 듀얼파크'''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33가길 5)(02-535-6212)
'''서울 도곡 듀얼샵''' (서울 강남구 논현로36길 27)(02-574-6086)
'''서울 목동 듀얼파크''' (서울 양천구 신정중앙로 94 지하1층)(02-2602-6279)
'''서울 강변 듀얼파크'''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56길 34)(02-456-6279)
'''서울 성수 킨들샵'''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123 4층)(02-497-7548)
'''서울 당산 하비홀릭'''(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32-61)
'''서울 아현 카드킹덤'''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1-6)
===# 경기•인천 #===
'''경기 금정 배틀시티''' (경기 군포시 산본천로202번길 3)
'''대전 듀얼몰''' (대전 서구 문정로170번길 193 2층)(042-489-0348)
'''인천 주안 듀얼랜드'''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23-7)
===# 부산•경남 #===
'''대구 듀얼챔프'''(대구 동구 신천동 681-2)(010-3131-3200)
'''대구 카드킹덤''' (대구 중구 동성로 88)
'''울산 듀얼팩토리''' (울산 중구 번영로 454)(052-248-4083)
'''부산 동래 셔플'''(부산 동래구 충렬대로126번길 38 지하1층)
'''부산 서면 미니빌 보드게임카페'''(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02번길 43)(070-4149-8228)
'''부산 남포 미니빌 보드게임카페'''(부산 중구 광복동2가 6-5)(051-244-2818)
'''창원 마블 보드게임카페'''(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589번길 6-5)(055-2661-9800)
===# 충남•충북 #===
'''대전 엘더드래곤''' (대전 중구 중앙로156번길 40)
'''천안 트레카위즈'''(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5로 206 중원빌딩2 2층)(041-555-0222)
포켓몬 TCG 커뮤니티 (트레이드 관련 주제)
포켓몬 카드 게임 마이너 갤러리 (게임 관련 주제)
포켓몬 코리아 카드 게임 한국 공식 사이트 (게임 방법 등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
1. 개요
포켓몬스터를 소재로 만들어진 카드 게임TCG.
게임내에서의 포켓몬 배틀을 카드게임으로 재현한 것으로, 기본 컨셉으로는 동일하나 게임 적/녹과 동시에 개발되었기에 초기엔 세부적으로까지 게임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다수 존재했었고 후에 어느정도 조정되었다.
게임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게임의 룰적인 부분은 유희왕이나 다른 장르의 카드게임보다도 훨씬 입문 하기 쉬운 난이도룰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단순하지도 않으며, 카드게임으로써 자신의 덱과 플레이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며 연구할 수 있는 심화적인 부분도 만들어졌다.
드로우와 서치, 회수 같은 카드의 성능이 현존하는 다른 카드게임과 비교했을때, 느긋하지 않고 매우 파격적인 것이 큰 장점이자 특징. 손 패가 단 1장 남은 상태에서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하고,게임을 설계하며,역전 할 수 있기 때문에 극적인 장면 연출도 많고, 진행이 다른 카드 게임에 비해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기존에 포켓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초기 시리즈는 일본에서는 미디어 팩토리[1], 미국에서는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가 각각 발매. 현재는 포켓몬 컴퍼니에서 전세계를 통해 발매하고 있다.[2] 예나 지금이나 게임의 기획 및 카드 디자인은 크리처스[3]가, 제조는 닌텐도가 담당하고 있다.참고로 게임보이롬으로도 발매된 적이 있다. 이에 대해선 포켓몬 카드 GB를 참고.일본 시리즈의 상세한 변천사를 알고싶다면 포켓몬스터 TCG/시리즈 를 참조.
일본에서 최초로 열린 토너먼트 대회에서 입상 상품으로 획득한 희귀 카드를 가진 사람이 일본판 TV쇼 진품명품인 개운!무엇이든 감정단!에서 의뢰를 맡겨본 결과, 768만 5천엔 [4]이라는 놀라온 금액이 나온적이 있다.
그외에 여러가지 희귀 카드들이 이베이와 아마존을 통해 높은 가격에 거래 되고 있다. 게임이 아닌 수집이 목적이라면 이쪽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
일본에서는 1996년 10월 20일에 최초로 발매. 일본에서 만든 최초의 본격적인 TCG로서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트레이딩 카드게임 붐의 일어나게 하는 불씨와 같은 역할이 되었다. 현재에도 약 4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중에 있다. 본가 게임의 발매에 맟춰 시리즈를 계속 새로 발매하면서, 이에 따라 게임 룰도 세부적으로 조금씩 변경되었다.
미국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규모가 엄청나다. 세계적으로 포켓몬 게임의 강자를 가리는 WCS(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대회는 TCG 부문이 먼저 창설되었으며, 상금도 본가인 비디오 게임 부문보다 TCG 부문이 액수가 더 많다.[5] 포켓몬 카드 미국판은 가격도 비싸고 희귀 카드 봉입률이 엄청나게 낮기로 유명하다.
TCG 특성상 인지도는 비디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보다는 뒤처진다.
한국에서는 꽤나 우여곡절한 역사가 있다. 2000년 말에 영문판 기준으로 1세대를 기반으로 한 베이스 1탄을 정발. 비싼 가격[6]에도 불구하고 포켓몬의 인기에 힘업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고, 대회도 열렸다. 하지만 몇 개월뒤에 곧 출시된 디지몬이 인지도와 가격을 무기로 등장하여 포켓몬 카드 게임의 유저층을 다 갉아먹었다. 결국 2탄은 한글화 되지 못했고 영문판 그대로 발매되어 근근히 이어가다가 묻히고 말았다.[7]
2004년에는 3세대를 기반으로 하는 ADV 시리즈가 잠깐 발매되었으나 그다지 홍보가 되지 않았고, 거기다가 그 시기엔 TCG는 유희왕이라는 강세가 있어서 소리 소문 없이 묻혔다. 그 후 하골소실 발매시기인 2010년 5월에 DP 시리즈가 6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정발하였다.
일본에서는 2018년부터 2020년 9월인 현재까지 탑 여배우 히로세 스즈를 메인으로 기용. 2달 주기로 확장팩 CM을 발표하며,전면적인 홍보에 나섰다. 그 결과 일본 카드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석권 할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했다.
반면에, 한국은 갈수록 광고나 마케팅의 퀄러티가 떨어지고 있는데, 정말 저예산인지, 내레이션도 전문 성우를 쓰긴 한 건지 의심될 정도고[8], 목소리가 작거나 거의 안들리는 경우가 있는 등 개판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분도 부족하지만 많이 개선 되었고,한국 포켓몬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포코포코TV라는 컨텐츠를 제작해 유저층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2020년 9월 30일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을 개봉 하는 기념으로 '고대 뮤'카드 와 아머드 뮤츠 카드를 배포하였다. 고대 뮤 카드가 일반 카드와 다르게 가지는 특징은 같은 디자인이어도 카드 하단부에 배포 년도가 찍혀있다는 점이다. 일본은 1년전에 이 영화가 개봉하였기 때문에 2019년도로 표기되어있고, 15년전 20년전에도 영화 개봉을 기념해 같은 디자인으로 배포된 고대 뮤 카드들이 존재한다. 2020년 9월 30일에 한국에서 배포된 고대 뮤의 경우, 무려 3만장이라는 상당히 많은 숫자의 카드가 배포 되었고,매우 최근 판본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우나, UV 차단 기능을 가진 자석 케이스 같은 곳에 보관하여, 10년 씩 묵혀 두는 것도 미래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하다.
세븐일레븐, 맥도날드 등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맺어 해당 기업들의 프로모션 카드가 자주 나오고 있다. 과거 미국에서는 포켓몬 카드 때문에 햄버거의 물량이 부족하게 되자, 1인당 햄버거를 하나만 주문할 수 있게 하는 사건도 있었다.
현재 20년 9월 30일 기준 한국에는 소드실드 시리즈의 6번째 확장팩인 '전설의 고동'이 출시 되었으며, 한 달에 1번씩 꾸준히 신규 확장팩을 발매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카드게임은 너드의 이미지가 강해, 일본, 미국보다는 인기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플레이 하는 유저층과 수집 하는 구매층이 은근히 많아 지속적으로 신제품이 출시가 되고 있는 상태.
다만, 본가인 일본과 동시 발매가 아니라 1달 정도의 텀을 두고 늦게 출시 되고 있다. 그에 따라 한국에서 신규 확장팩이 발매되더라도 일본쪽에서 유명 플레이어들의 덱 연구나,게임 환경 조성이 1달 먼저 이루어지는 탓에 일부 얼리어답터 유저들은 정보를 한국 커뮤니티에서보다 일본 커뮤니티에서의 습득에 의존하기도한다.
이에 반해, 사실 발매 시기가 크게 상관 없는 이유중 하나는, 어차피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들은 정식으로 발매된 한국어판의 사용만을 허용 하기 때문에 굳이 더 빨리 사용하기 위해 해외판 카드를 구매한다던가,일본쪽의 카드 정보를 먼저 습득해야될 필요가 없다. 또한 이 덕분에 다른 TCG처럼 언어 문제로 곤란 해지는 상황이 없는데, 이것은 다른 카드 게임과 가지는 포켓몬 카드게임만의 차별점이다. 유희왕이나 타 카드 게임의 경우, 상대방 덱의 카드에 적힌 언어가 외국어판인 경우, 카드 효과를 외우지 않는 이상 효과를 모르는 상황이 생기면 게임 중에 불편함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한국에서만큼은 전부 한글판만을 사용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없다. 또 한국어판의 출시 가격이 일본 미국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카드 게임으로써 입문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지역에 따라서는 대형마트나 문구점, 완구점에서 유희왕보다 더 많은 매대를 차지하거나 아예 유희왕을 밀어낸 곳 까지 있는 등 규모의 경제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9]
카드를 보면 포켓몬스터 본가에는 없는 기술이 많은데 이 중에서 본가로 역수입 된 기술도 꽤 있다.바둥바둥이라든가 비바라기라든가 등등.
2. 발매 카드 정보
2.1. 사용 가능
2021년 2월 기준으로 스탠다드 포맷 기준, 공식 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한국에서의 발매 목록
- S (소드&실드)
- 구축덱
- 소드 실드 스타터 세트 V 5종
- VMAX 리자몽, VMAX 오롱털
- 소드 실드 자판기 V 스타터세트 9종
- VMAX 거북왕, VMAX 이상해꽃
- 구축덱
- 확장팩
- s1W 소드
- s1H 실드
- s1a 브이맥스 라이징
- s2 반역크래시
- s2a 폭염워커
- s3 무한존
- s3a 전설의 고동
- s4 앙천의 볼트태클
- s4a 샤이니스타V
- S5I 일격마스터
- S5R 연격마스터
- SM (썬&문)
- 구축덱
- 라이코GX
- 불꽃의 부스터GX, 물의 샤미드GX, 번개의 쥬피썬더GX
- 롱스톤 GX, 아쿠스타 GX
- 에브이&테오키스 GX, 블래키&다크라이 GX
- 확장팩
- SM5+ 울트라포스
- SM5S 울트라 썬
- SM5M 울트라 문
- SM6 금단의 빛
- SM6A 드래곤스톰
- SM6B 챔피언로드
- SM7 창공의 카리스마
- SM7A 플라즈마 스파크
- SM7B 페어리라이즈
- SM8 버스트 임팩트
- SM8A 다크오더
- SM8B 울트라 샤이니
- SM9 태그볼트
- SM9A 나이트 유니슨
- SM9B 풀 메탈 월
- SM10 더블 블레이즈
- SM10A GG엔드
- SM11 미라클트윈
- SM11A 드림리그
- SM12 얼터제네시스
- SM12A 태그올스타즈 (SM블록 마지막 팩)
- 구축덱
한국에서는 주로 최신팩들로 이루어진 스탠다드 포맷 형태 위주의 게임이 주를 이룬다.
참고로 카드 하단 부에 대문자 A가 적혀 있는 카드는 위에 리스트에 수록 되었어도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같은 이름에 같은 효과를 가진 카드가 '소드 실드' 레귤레이션에서 재수록이 되었다면 옛날에 출시된 카드라도 계속 사용 가능하다.(퀵볼, 수퍼볼, 포켓몬 교체, 에너지 갈아달기 등)
첫 출시 이후, 약 3년을 기준으로 스탠다드 포맷의 블록 아웃이 결정 되는데 현재까지는 썬문 A까지 블록 아웃이 되었고, 썬문 B~C 소드 D까지의 블록만 스탠다드 포맷에 속해있다
SM10 더블블레이즈에 수록된 포켓몬 '무우마직'과
SM12a 태그올스타즈 수록된 서포트 '주즈베&담죽맨'은 성능 상으로 문제로 2020년 9월 1일에 벤 처리되어, 스탠다드 포맷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2.2. 사용 불가능
아래의 카드들은 지속적인 규정 개정을 거쳐 더 이상 공식 룰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단 기본 에너지나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카드와 동일한 트레이너스 카드는 최신 에라타를 적용해서 사용 가능하다. (XY이 현역이던 시절 새 판본으로 나와 BW가 짤린 후에도 사용 가능해졌던 N, 풍란, 그 외 아이템 등이 그런 예시)
====# SM #====
- 구축덱
- SMA 구축덱 스타터세트 풀, 불꽃, 물(모크나이퍼, 어흥염, 누리레느 GX)
- SMC 개조 스타터세트 카푸브루루 GX
- SM60A 전력배틀 스타터세트 루가루암 GX
- SMD 썬&문 30장 덱 대전 세트 「지우 VS 로켓단」
- SME 썬&문 전설 스타터 세트 「솔가레오 GX ･ 루나아라 GX」
- 확장팩
- SM1S 썬 컬렉션
- SM1M 문 컬렉션
- SM1+ 썬&문
- SM2K 알로라의 햇빛
- SM2L 알로라의 달빛
- SM2+ 새로운 시련
- SM3H 어둠을 밝힌 무지개
- SM3N 빛을 삼킨 어둠
- SM3+ 빛나는 전설
- SM4S 각성의 용사
- SM4A 초차원의 침략자
- SM4+ GX 배틀부스트
- 구축덱
- FXY XY스타터세트 개구마르의 진화, 푸호꼬의 진화, 도치마론의 진화
- X30 제르네아스 덱
- Y30 이벨타르 덱
- RBD 라이츄 BREAK 덱
- UBD 음번 BREAK 덱
- XYA 메가 배틀 60장 덱 M리자몽 EX
- XYB 하이퍼 메탈 체인 60장 덱 디아루가 EX+킬가르도 EX
- XYC 슈퍼 레전드 세트 60장 덱 제르네아스 EX+이벨타르 EX
- XYD 메가 배틀 60장 덱 M레쿠쟈 EX
- XYE 30장 덱 대전세트 염무왕 EX VS 토게키스 EX
- XYF BREAK 콤보 60장 덱 골덕 BREAK+펄기아 EX
- XYG 퍼펙트 배틀 60장 덱 지가르데 EX
- XYH 메가 배틀 60장 덱 M다부니 EX
- 확장팩(부스터)
- 컨셉 팩
- [CP1] 마그마단VS아쿠아단 더블크라이시스
- [CP2] 레전드 컬렉션
- [CP3] 포켓심쿵 컬렉션
- [CP4] 프리미엄 챔피언팩
- [CP5] 전설 환상 드림 컬렉션
- [CP6] 20th anniversary BASE PACK
- [XY] BEST OF XY
- 구축덱(스타터)
- 퍼스트 세트(풀의 진화/불꽃의 진화/물의 진화)
- 배틀 강화덱(비리디온덱/테라키온덱/코바르온덱)
- 배틀 체인지덱(비크티니덱)
- 배틀 강화 60장덱(레시라무덱/제크로무덱)
- 토네로스덱/볼트로스덱
- 삼삼드래덱/한카리아스덱
- 플라스마단 파워덱
- 배틀 강화 60장덱(블랙큐레무덱/화이트큐레무덱)
- 확장팩(부스터)
- 구축덱(스타터)
- 랜덤 구축덱 (불-초염몽/물-엠페르트/풀-토대부기/전기-라이츄)
- 디아루가덱(강철, 전기, 격투) / 펄기아덱(물, 에스퍼, 악)
- 크레세리아덱 / 다크라이덱
- 확장팩 DP + DPt(부스터)
- 구축덱(스타터)
- 제1탄 구성완료 스타터덱 (풀-나무지기/불-아차모/물-물짱이)
- 확장팩(부스터)
- 제1탄 확장팩
- 스타터 (비디오 동봉)
- 주제마당(테마덱)
- 과잉성장 / 산불 / 블랙아웃 / 얍
- 부스터
- 제1탄
3.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WCS)
2019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DAY-1 한국 대표 선수들의 현장 후기
2019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DAY-2 한국 대표 선수들의 현장 후기
포켓몬 월드챔피언십(WCS)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주최측은 미국이며, 매년 미국에서 열리다가 2013년에 처음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원래 이 월드챔피언십은 본가 비디오 게임(VGC)부문이 아닌 TCG부문이 먼저 개최되었고, 2008년부터 VGC도 같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해외에서 TCG의 인기를 반영하듯, 참여자는 TCG쪽이 더 많은데다 상금은 TCG부문에만 지급되었으나 2012년부터 VGC에도 지급되었다. 단 2020년 기준으로 TCG부문의 상금은 2만5000달러[10], VGC부문은 1만달러[11]로 해외에서의 포켓몬스터 TCG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선수들이 2012년부터 참가했다. 단 당시의 블록이 LEGEND블록과 BW블록의 혼용이었기 때문에 LEGEND블록이 발매 되지 않은 한국의 국가 대표 선수들은 직접 일본판 카드를 구해서 대회에 참여 해야 했다.
2004년 부터 시작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비디오 게임(VG) 부문에서는 2014년도에 SKT T1 소속의 한국인 박세준 선수가 파치리스를 투입해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있지만 '''카드 게임(TCG) 부문에서는 2020년인 현재까지도 한국인 우승자가 0 명이다.'''
2019년도까지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지만, 2020년 개최 예정이었던 영국 런던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 개최 측의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 되었다 .
WCS 이외에도 WCS 진출 시드권을 위해 국가별로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는 경우도 있으며 각 지역의 공식적인 리저널 대회의 경우,외국인 신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상금과 WCS 진출 시드권 획득을 목적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처럼 여러 국가와 지역을 여행하며(?), 리저널 대회들에 참여하는 프로 플레이어도 있으며, 그러한 선수들이 주로 상위권 성적에 이름을 올리고 메타 변화를 주도하곤 한다. 미국의 경우, 한 주 단위의 리저널마다 연령을 구분지어도 몇 천명단위의 플레이어가 참가한다. 규모가 적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상위 성적에 이름을 올리는 프로 플레이어들이 다수 존재 한다는 것
보통 다른 게임에서 이름을 날린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갖고 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 국가권 네임드들인 Pedro Eugenio Torres, Ondrej Skubal 등이 실제 레이팅을 가진 유명한 체스 쪽 플레이어들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20년 이후로는 COVID-19의 확산으로 국가,지역간 이동이나 모임이 어려워 졌기 때문에 세계권,국가,지역 대회등이 개최 되지 않고 있다.
한국의 경우, 미국 일본보다는 확실히 시장 규모가 적기 때문에 WCS의 진출 자격 획득을 위한 대회인 전국 규모의 코리안리그는 각 분기 별로, 계속 개최 했었지만, 지역 예선 대회나 상금이 걸린 대회는 좀처럼 없어지고 말았는데,이는 주 고객층이 성인인 반면, 이동이 어려운 저연령층들의 정서나 입장도 있다는 것을 고려 했을 수도 있다. (외국이라고 연령층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한국 정서를 감안 했을때 그렇다는 뜻)
한국 역시 COVID-19의 확산으로, 2020년 이후로는 지역 매장에서 진행하는 소규모의 로컬 대회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만 큰 규모의 대회는 개최 되지 못하고 있다.
4. PTCGO
14년 8월 중순에 아이패드로 플레이하는 모습이 올라오며, 모바일 이식이 확정되었다. 해당 게임은 포켓몬스터 TCG를 아이패드로 즐길수 있는 Pokémon TCG Online이다.캐나다/미국으로만 가능하지만 아이패드로 인터넷에 접속해 PTCGO라고 쳐서 애플스토어에서 다운 받기를 한 다음, 스토어 변경을 통해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번거롭더라도 하고 싶으면 이 방법을 추천.PC는 어느 나라든 다운 후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들이 덱 연습이나, 구상을 위해 자주 이용한다.
유저들이 덱 연습이나, 구상을 위해 자주 이용한다.
5. 문제점
파워 인플레가 SM,SS들어서서 상당히 심한편이다. GX가 생겨날 때에는 GX체들의 기술발비 대비 공격력이 올라갔고 최근 V max 카드들은 체력이 340인 카드들까지 생겨났다.[12]
6. 국내 취급 공인 매장
구매 혹은 오프라인 게임 플레이를 목적으로 한다면,매장 연락처로 사전 연락하여, 매장 대회 스케줄을 확인하거나, 강습 일정 약속을 요청 하자.
매장별로 다양한 게임을 취급하는 경우, 해당 게임이 교육 가능한 직원이 한정 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릴적 다니던 카드 게임 매장들부터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보드게임카페까지 다양한 곳에서 포켓몬 카드를 취급 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있기 때문에 체육관이라 생각 하고,매장 대회 일정에 맞춰 각 지역을 여행 다녀보는 것도 좋다.
공인 매장의 경우, 매장내 대여덱을 구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주 1회 정도, 로컬 유저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소규모 매장 이벤트나 대회도 개최 하고 있기 때문에 매주 다양한 사람들과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접할 수 있다. 가족,친구들과 함께 가거나,혼자 방문해도 이벤트를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매장 대회에 참가하여 기념품으로 참가상을 획득하거나, 자신의 갈고 닦은 실력을 시험 해볼수도 있다. 아래에는 공인 매장만 기록하였으며 비공인 매장은 별도 기록 후 주소, 전화 번호를 기록하길 바란다.
===# 서울 #===
'''서울 이수 듀얼파크'''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33가길 5)(02-535-6212)
'''서울 도곡 듀얼샵''' (서울 강남구 논현로36길 27)(02-574-6086)
'''서울 목동 듀얼파크''' (서울 양천구 신정중앙로 94 지하1층)(02-2602-6279)
'''서울 강변 듀얼파크'''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56길 34)(02-456-6279)
'''서울 성수 킨들샵'''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123 4층)(02-497-7548)
'''서울 당산 하비홀릭'''(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32-61)
'''서울 아현 카드킹덤'''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1-6)
===# 경기•인천 #===
'''경기 금정 배틀시티''' (경기 군포시 산본천로202번길 3)
'''대전 듀얼몰''' (대전 서구 문정로170번길 193 2층)(042-489-0348)
'''인천 주안 듀얼랜드'''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23-7)
===# 부산•경남 #===
'''대구 듀얼챔프'''(대구 동구 신천동 681-2)(010-3131-3200)
'''대구 카드킹덤''' (대구 중구 동성로 88)
'''울산 듀얼팩토리''' (울산 중구 번영로 454)(052-248-4083)
'''부산 동래 셔플'''(부산 동래구 충렬대로126번길 38 지하1층)
'''부산 서면 미니빌 보드게임카페'''(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02번길 43)(070-4149-8228)
'''부산 남포 미니빌 보드게임카페'''(부산 중구 광복동2가 6-5)(051-244-2818)
'''창원 마블 보드게임카페'''(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589번길 6-5)(055-2661-9800)
===# 충남•충북 #===
'''대전 엘더드래곤''' (대전 중구 중앙로156번길 40)
'''천안 트레카위즈'''(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5로 206 중원빌딩2 2층)(041-555-0222)
7. 발매 CM 영상
8. 도움말 및 하위 문서
- 포켓몬스터 TCG/룰
- 포켓몬스터 TCG/타입
- 포켓몬스터 TCG/시리즈
- 포켓몬스터 TCG/한국 프로모 카드 일람
- 포켓몬스터 TCG/포켓몬의 도구
- 포켓몬스터 TCG/스타디움
- 포켓몬스터 TCG/특수 에너지
- 포켓몬스터 TCG/필카
- 포켓몬스터 TCG/메타
9. 관련 사이트
포켓몬 TCG 커뮤니티 (트레이드 관련 주제)
포켓몬 카드 게임 마이너 갤러리 (게임 관련 주제)
포켓몬 코리아 카드 게임 한국 공식 사이트 (게임 방법 등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
[1] 포켓몬 게임/애니 통틀어서 공식 음반사이기도 하였다. 다만 2011년 카도카와에 인수된 이후 포켓몬 사업에서 철수.[2] 여기에는 슬픈 비화가 있는데, 99년 위자드에서 라이센스를 받았을 때가 포켓몬 최대의 황금기였다.이 열풍에 힘입어 위자드는 자사 제품이자 TCG의 원조인 매직 더 개더링을 능가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돈맛을 봤다. 이를 보고 배아퍼한 닌텐도에서 03년 재계약을 안하고 직접 미국시장으로 진출했지만 포켓몬 광풍은 이미 끝물이었다.[3] 닌텐도, 게임 프리크와 함께 포켓몬스터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 포켓몬의 3D 모델링 제작과 함께 크리처스가 포켓몬 관련해서 하는 주요 사업이다.[4] 한화 약 8000만원[5] 다만 상금이 많은 건 다 이유가 있는데, 한 번 팔면 땡인 비디오 게임보다 지속적으로 사야하는 카드 게임이 수익이 더 많으니 돈이 더 되는 카드 게임에 상금도 더 많은 게 당연하다. 게다가 포켓몬 카드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 기존 카드를 쓸 수 없고 봉입률도 절망적이기 때문에 비디오 게임보다 꾸준히 돈을 더 많이 쓸 수밖에 없다.[6] 구축덱 격인 테마덱이 19800원. 확장팩은 4900원.[7] 이로 인해 현재 1탄 초판은 매우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특히 1세대 스타팅 최종진화는 더더욱.[8] 실제로 일반인을 성우 대신사용한적도 있다.[9] 트레이딩 카드 전체로 보면 2020년, 2021년 초 기준으로 신비아파트가 많은 편이다.[10] 한화 약 2816만원[11] 한화 약 1126만원 [12] 프라이즈가 3장인걸 감안 하더라도 EX체들 체력이 180대에 2진화체들이 150정도인걸 생각하면 매우 높다. 예전의 동일한 프라이즈 장수에 체력도 더 낮고 진화 후 행동까지 불가능했던 메가진화와 비교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