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탄
1. 소개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眞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역대 슈퍼전대의 악역들중 성왕 바즈를 제외하면 최강이며 대마녀 그랑디누, 폭주황제 에그조스도 대사탄보단 아래일 정도로 막강하다.
2. 작중 행적
2.1. 공룡전대 쥬레인저
영혼을 판 마녀 반도라에게 힘을 내려주고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악마. 30화에서 첫 등장.본작의 진정한 최종보스이다.
과거 구극대수신에게 패배해서 지옥으로 사라졌지만 반도라가 다시 불러냈으며 흑마술의 최고 마법을 사용, 악마의 탑에서 아이 13명을 산 제물로 바쳐 불러낸다.[2] 이후 구극대수신에게 한 번 패해 우주로 사라졌으나 47화에서 카이와 함께 다시 등장해서 쥬레인저를 위기에 빠뜨린다. 설정상 인류를 순식간에 멸망의 구덩텅이에 빠뜨릴 수 있는 강력함을 자랑하며 실제로 47화에 재등장하자 31화에서 허망하게 패배한 것은 힘을 아끼기 위함이었다는 듯 드래곤 시저와 대수신을 순식간에 소멸시키고 대수신이 소멸하자 이어 식수에 독을 풀어 오염시키고 토양을 파투해 황폐화시키면서 전염병을 퍼뜨려 지구를 순식간에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다. 다만 모습은 머리 하나가 공중에 떠 있는 볼품없는 모습이다.
최종화 마지막에서 다시 부활한 구극대수신의 그란버니셔 한방에 박살나면서 결국 최후를 맞이한다. 첫 등장과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에 비해 최후는 허무한 편이라 그다지 인상적인 적은 아니다. 되려 같이 등장한 도라타로스가 보여준 전투력과 기세가 더욱 인상적일 정도이다.
그래도 이 작품 최고의 악역으로 대접받는다.
2.2.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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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 대사탄'''이라는 이름으로 최종 보스 중 1체로 재등장한다.
디자인은 과거 대사탄의 리파인이지만 이번엔 몸통까지 달려있다.
4화에서 리타가 네메시스 젬을 통해 부활시켰고 이에 슈퍼전대 괴짜 팀과 교전한다.[3] 그러다 루카의 활약으로 베리어가 깨지면서 거대 메카의 호출이 가능해지면서 고카이 갤레온의 길막과 괴짜 팀의 "슈퍼전대 앤드 볼"[4] 을 맞고 쓰러진다.
3. 기타
- 한국 전대 웹진 초기에는 그레이트 사탄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1기에서는 로커(Lokar)라는 이름의 중반 최후 악역으로 출연했다. 여기서는 그냥 이차원에서 불러온 강력한 몬스터 취급으로 사이클롭시스가 파괴되고 나서 최후를 맞이하지 않고 사라진다. 그리고 진정한 흑막이라는 설정은 2기의 로드 제드가 가져갔다.
- 궁극 대사탄의 슈트는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사탄 마이너소어의 슈트로 재사용되었다.
[1] 현재는 우라노 REN(浦野 RE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2] 대사탄이 사라진 뒤로는 제물로 사용했던 아이 13명은 다시 돌아온다.[3] 이때 행성에 베리어가 펼쳐져있어서 거대 메카, 거대 로봇 등을 부를수없어서 각자의 강화폼으로 덤볐다. 각각 쥬오우 이글 야성대개방, 아카닌자 초절, 고카이 레드 골드 모드, 하이퍼 토큐 5호. 단 사소리 오렌지만 강화폼이 없어서 유니콘 큐타마 무장이다.[4] 멤버들이 한번씩 칠 때 마다 '''역대 슈퍼전대의 레드들''' 이 뒤쪽에 나오면서 힘을 받는 형식의 필살기[5] 허나 쥬레인저가 최종적으로 타도해야할 악당은 바로 반도라이기에 반도라는 의외로 페이크 최종 보스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