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황제 에그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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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走皇帝エグゾス'''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악역. 성우는 코바야시 오사무.[1] 이름의 모티브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일컫는 영칭인 엑조스트(exhaust).
35화에서 우주폭주족 보족크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을 때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을 어이없는 방법으로 세뇌시킨 범인이다.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에게 걸어 놓은 세뇌가 풀린 이후인 37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게된다.
우주 악당을 위한 잡지 '우주랜드'를 내는 서민적인 악당으로 이 잡지의 부록으로 들어있는 전투로봇 ''''노리시론[2] '''' 시리즈를 보족크들이 직접 조립, 카레인저와의 전투에 사용하며 보족크들에게 후하게 해 주어 조직 내에서는 상당히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했다. 이외에도 보족크의 난폭자들에게 무기를 지급하는 등 보족크의 스폰서로서 활약한다.
이전 편집에서는 가이나모와 아는 사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가이나모는 에그조스가 누군지도 몰랐으며 둘의 첫 만남은 에그조스의 첫 등장 에피소드인 35화다.
실상은 이 작품의 진 최종 보스로 진짜 '''흑막+만악의 근원'''이었다. 즉, 작중에서 보여진 소소한 모습들은 전부 '''위장'''이었다.
코미컬한 카레인저의 작품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악하고 진지한 최악의 악당의 모습으로 우주 전역을 잇는 '''악의 대우주 하이웨이''' 건설을 목표로 우주폭주족 보족크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었다.
이 도로는 모든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되는 막장도로라 건설되면 우주는 혼란에 빠진다. 게다가 하이웨이 건설에 방해된다고 판단한 별을 죄다 파괴했으며 해저드 별이 멸망한 이유도 하이웨이 건설 예정지에 들어선 탓에 에그조스 자신이 보족크를 구슬린 탓.[3]
사실 에그조스는 우주 폭주족 보족크가 없어도 별을 쉽게 멸망시킬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으나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보족크를 이용한 것이였다. 지구도 같은 이유로 파괴하려 했으나 보족크가 먼저 지구를 공격한 덕분에 손을 떼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자 속으로 매우 분노하면서 직접 행동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보족크들에게 목적을 밝힌 뒤로는 자신이 만들어 팔고 있는 무기들을 보족크들에게 지원하는 식으로 직접 나서게되며, 사실상 우주폭주족 보족크의 수령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 총장 가이나모는 "부추기만 하던 것이 갑자기 대장이 된 것 마냥 명령만 주구장창 내린다"며 불만을 가지기 시작하고, 부장 젤모더는 카레인저 앞이나 보족크의 난폭자들 앞에서 에그조스를 꼰대라고 깐다.
에그조스는 해저드 별의 전설인 '정의의 별자리' 와 반대되는 악의 별자리를 갖고 있는데 그 능력은 카레인저 5인을 가볍게 뛰어넘으며 5개의 차모양 별자리를 삼켜버릴 정도[4] 하지만 차모양 별자리를 지키는 정의의 별자리들이 너무 강력해 차모양 별자리를 건드릴 수 없었다.
그러나 자신이 만들어 팔고 있는 무기들을 지급받은 보족크의 난폭자들과 간부들에게 지급한 '육해공의 패자 시리즈' 모두 카레인저에게 패배하자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5] 46화에서 엄청나게 커진 상태로 나타나 보족크들에게 노리시론 파이널을 줘서 시간 끌기를 시키더니, 정의의 별자리들을 무력화[6] 시키고는 카레인저의 변신할 수 있는 비결인 5개의 차 모양 별자리를 먹어버렸다.
이후 47화에서 기어이 보족크를 토사구팽해버리고 지구와 이용가치가 없어진 총장 가이나모 일당을 같이 처리하려고 보족크의 아지트이자 거대 우주선인 바리바리안을 지구로 떨어트리지만[7]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이 사이렌더로 필사적으로 막아낸 끝에 VRV 마스터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결국 바리바리안은 지구에 무사히 착륙하면서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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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살아남은 총장 가이나모 일당이 에그조스를 해치우라고 바리바리안을 카레인저에게 줘버리고, 카레인저는 바리바리안을 타고 에그조스에게 돌격한다. 천천히 여유롭게 지구를 향해 접근하던 에그조스는 빠르게 다가오는 바리바리안을 보고 당황해서 미처 피하지 못하고, 바리바리안에 교통사고처럼 부딪히면서[8] 죽는 듯 보였으나, 오히려 전 우주의 사악한 파워를 자신의 몸에 흡수하여 '''에그조스 슈퍼 스트롱'''으로 각성한다.
에그조스 슈퍼 스트롱 모습의 활약은 엄청난데, 카레인저는 VRV로보로 맞서지만 VRV로보의 필살기를 맞고도 끄떡없고 역공을 가해 VRV로보를 파괴한다. VRV로보가 최후의 힘을 사용해 에그조스를 붙들고 자폭했지만 끄떡없었고 이어 RV로보의 격주베기 하이퍼 크래시에 몸이 꿰뚫려져도 재생하여 RV로보마저 파괴해버리고, 전투불능 상태가 된 RV로보와 함께 카레인저를 없애고 지구를 파괴하려한다.
그러나 에그조스와 맞서려고 유통기한이 지난 고구마 양갱을 먹고 거대화했다가 도로 작아진 가이나모가 '유통기한이 지난 고구마 양갱을 먹고 도로 작아진'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에그조스가 최후의 기술을 쓰려는 순간 유통기한이 지난 고구마 양갱[9] 을 먹여서 탈이 난 덕분에[10] 등신대 사이즈로 축소되고 본모습으로 변해 버린다.
축소된 상태로도 '악의 대우주 하이웨이를 건설할 때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겠다!'면서 불을 내뿜으며 발악을 하지만, 오토 퍼니셔 → 카레인저 크루매직 어택에 당해 우주로 날아가 소멸해 버리고, 동시에 그가 건설하려던 악의 대우주 하이웨이도 붕괴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유언은 '''"악의 대우주 하이웨이 계획이!!"''' 포스가 넘치는 최종 보스 주제에 참 골때리는 최후.
디자인 모티브는 근육맨의 황금 마스크.
본심을 드러낸 후 크기가 무시 무시하게 커지는데 47화에서는 카레인저 5명이 보족크의 기지인 바리바리안을 타고 에그조스에게 돌진했을 때 바리바리안이 에그조스의 손 크기와 비슷했다. [11]
조인전대 제트맨의 이차원백작 라디게, 성수전대 긴가맨의 제이하브 선장과 더불어 그 위치를 공고히 하는 90년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중 하나. 패배 이유도 어처구니없는 사유인 것을 생각해보면 진지한 작품에서는 아마도 포스가 폭발하고도 남았을 가능성이 높다.
카레인저의 메카들을 전부 박살내질않나, 별 하나를 통째로 폭발시킬 정도의 능력을 가진만큼이나 역대 전대 캐릭터들중 손꼽히는 강자로 이 에그조스보다 확실히 강한 캐릭터는 성왕 바즈, 대사탄, 대신룡, 대마녀 그랑디누 정도를 제외하곤 없다.[12] 게다가 유통기한 지난 고구마 양갱에 모든 힘이 빠져나가지 않았다면 카레인저의 완패인 상황이었다.
안타깝게도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터보에선 에그조스 슈퍼 스트롱의 모습만 나오며, 디바톡스의 부하로 강등당했지만 원작 비슷하게 파워가 훨씬 세졌다. 레스큐 메가조드와 터보 메가조드 둘을 동시에 발라버렸지만 브레스를 발사하려던 틈에 TJ가 기가 부스터를 입 안으로 밀어넣고 자폭시켜 내파로 사망한다. 큰 타격을 입은 그틈을 타서 디바톡스 일당이 부하들을 몰고와 피해가 컸던 레인저들 기지를 단번에 파괴시켜 버린다.
'''暴走皇帝エグゾス'''
1. 소개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악역. 성우는 코바야시 오사무.[1] 이름의 모티브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일컫는 영칭인 엑조스트(exhaust).
2. 작중 행적
35화에서 우주폭주족 보족크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을 때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을 어이없는 방법으로 세뇌시킨 범인이다.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에게 걸어 놓은 세뇌가 풀린 이후인 37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게된다.
우주 악당을 위한 잡지 '우주랜드'를 내는 서민적인 악당으로 이 잡지의 부록으로 들어있는 전투로봇 ''''노리시론[2] '''' 시리즈를 보족크들이 직접 조립, 카레인저와의 전투에 사용하며 보족크들에게 후하게 해 주어 조직 내에서는 상당히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했다. 이외에도 보족크의 난폭자들에게 무기를 지급하는 등 보족크의 스폰서로서 활약한다.
이전 편집에서는 가이나모와 아는 사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가이나모는 에그조스가 누군지도 몰랐으며 둘의 첫 만남은 에그조스의 첫 등장 에피소드인 35화다.
2.1. 진상
실상은 이 작품의 진 최종 보스로 진짜 '''흑막+만악의 근원'''이었다. 즉, 작중에서 보여진 소소한 모습들은 전부 '''위장'''이었다.
코미컬한 카레인저의 작품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악하고 진지한 최악의 악당의 모습으로 우주 전역을 잇는 '''악의 대우주 하이웨이''' 건설을 목표로 우주폭주족 보족크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었다.
이 도로는 모든 교통법규를 위반해도 되는 막장도로라 건설되면 우주는 혼란에 빠진다. 게다가 하이웨이 건설에 방해된다고 판단한 별을 죄다 파괴했으며 해저드 별이 멸망한 이유도 하이웨이 건설 예정지에 들어선 탓에 에그조스 자신이 보족크를 구슬린 탓.[3]
사실 에그조스는 우주 폭주족 보족크가 없어도 별을 쉽게 멸망시킬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으나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보족크를 이용한 것이였다. 지구도 같은 이유로 파괴하려 했으나 보족크가 먼저 지구를 공격한 덕분에 손을 떼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자 속으로 매우 분노하면서 직접 행동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보족크들에게 목적을 밝힌 뒤로는 자신이 만들어 팔고 있는 무기들을 보족크들에게 지원하는 식으로 직접 나서게되며, 사실상 우주폭주족 보족크의 수령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 총장 가이나모는 "부추기만 하던 것이 갑자기 대장이 된 것 마냥 명령만 주구장창 내린다"며 불만을 가지기 시작하고, 부장 젤모더는 카레인저 앞이나 보족크의 난폭자들 앞에서 에그조스를 꼰대라고 깐다.
에그조스는 해저드 별의 전설인 '정의의 별자리' 와 반대되는 악의 별자리를 갖고 있는데 그 능력은 카레인저 5인을 가볍게 뛰어넘으며 5개의 차모양 별자리를 삼켜버릴 정도[4] 하지만 차모양 별자리를 지키는 정의의 별자리들이 너무 강력해 차모양 별자리를 건드릴 수 없었다.
그러나 자신이 만들어 팔고 있는 무기들을 지급받은 보족크의 난폭자들과 간부들에게 지급한 '육해공의 패자 시리즈' 모두 카레인저에게 패배하자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5] 46화에서 엄청나게 커진 상태로 나타나 보족크들에게 노리시론 파이널을 줘서 시간 끌기를 시키더니, 정의의 별자리들을 무력화[6] 시키고는 카레인저의 변신할 수 있는 비결인 5개의 차 모양 별자리를 먹어버렸다.
이후 47화에서 기어이 보족크를 토사구팽해버리고 지구와 이용가치가 없어진 총장 가이나모 일당을 같이 처리하려고 보족크의 아지트이자 거대 우주선인 바리바리안을 지구로 떨어트리지만[7]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이 사이렌더로 필사적으로 막아낸 끝에 VRV 마스터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결국 바리바리안은 지구에 무사히 착륙하면서 실패한다.
[image]
결국 살아남은 총장 가이나모 일당이 에그조스를 해치우라고 바리바리안을 카레인저에게 줘버리고, 카레인저는 바리바리안을 타고 에그조스에게 돌격한다. 천천히 여유롭게 지구를 향해 접근하던 에그조스는 빠르게 다가오는 바리바리안을 보고 당황해서 미처 피하지 못하고, 바리바리안에 교통사고처럼 부딪히면서[8] 죽는 듯 보였으나, 오히려 전 우주의 사악한 파워를 자신의 몸에 흡수하여 '''에그조스 슈퍼 스트롱'''으로 각성한다.
에그조스 슈퍼 스트롱 모습의 활약은 엄청난데, 카레인저는 VRV로보로 맞서지만 VRV로보의 필살기를 맞고도 끄떡없고 역공을 가해 VRV로보를 파괴한다. VRV로보가 최후의 힘을 사용해 에그조스를 붙들고 자폭했지만 끄떡없었고 이어 RV로보의 격주베기 하이퍼 크래시에 몸이 꿰뚫려져도 재생하여 RV로보마저 파괴해버리고, 전투불능 상태가 된 RV로보와 함께 카레인저를 없애고 지구를 파괴하려한다.
그러나 에그조스와 맞서려고 유통기한이 지난 고구마 양갱을 먹고 거대화했다가 도로 작아진 가이나모가 '유통기한이 지난 고구마 양갱을 먹고 도로 작아진'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에그조스가 최후의 기술을 쓰려는 순간 유통기한이 지난 고구마 양갱[9] 을 먹여서 탈이 난 덕분에[10] 등신대 사이즈로 축소되고 본모습으로 변해 버린다.
축소된 상태로도 '악의 대우주 하이웨이를 건설할 때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겠다!'면서 불을 내뿜으며 발악을 하지만, 오토 퍼니셔 → 카레인저 크루매직 어택에 당해 우주로 날아가 소멸해 버리고, 동시에 그가 건설하려던 악의 대우주 하이웨이도 붕괴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유언은 '''"악의 대우주 하이웨이 계획이!!"''' 포스가 넘치는 최종 보스 주제에 참 골때리는 최후.
3. 기타
디자인 모티브는 근육맨의 황금 마스크.
본심을 드러낸 후 크기가 무시 무시하게 커지는데 47화에서는 카레인저 5명이 보족크의 기지인 바리바리안을 타고 에그조스에게 돌진했을 때 바리바리안이 에그조스의 손 크기와 비슷했다. [11]
조인전대 제트맨의 이차원백작 라디게, 성수전대 긴가맨의 제이하브 선장과 더불어 그 위치를 공고히 하는 90년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중 하나. 패배 이유도 어처구니없는 사유인 것을 생각해보면 진지한 작품에서는 아마도 포스가 폭발하고도 남았을 가능성이 높다.
카레인저의 메카들을 전부 박살내질않나, 별 하나를 통째로 폭발시킬 정도의 능력을 가진만큼이나 역대 전대 캐릭터들중 손꼽히는 강자로 이 에그조스보다 확실히 강한 캐릭터는 성왕 바즈, 대사탄, 대신룡, 대마녀 그랑디누 정도를 제외하곤 없다.[12] 게다가 유통기한 지난 고구마 양갱에 모든 힘이 빠져나가지 않았다면 카레인저의 완패인 상황이었다.
안타깝게도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터보에선 에그조스 슈퍼 스트롱의 모습만 나오며, 디바톡스의 부하로 강등당했지만 원작 비슷하게 파워가 훨씬 세졌다. 레스큐 메가조드와 터보 메가조드 둘을 동시에 발라버렸지만 브레스를 발사하려던 틈에 TJ가 기가 부스터를 입 안으로 밀어넣고 자폭시켜 내파로 사망한다. 큰 타격을 입은 그틈을 타서 디바톡스 일당이 부하들을 몰고와 피해가 컸던 레인저들 기지를 단번에 파괴시켜 버린다.
[1] 한일합작 애니메이션 황금박쥐의 주인공 황금박쥐를 맡은 이력이 있는 원로 성우 겸 배우다.형제전사 에이스맨의 나레이션을 맡았지만 2011년 고인이 되었다.[2] ノリシロン. 노리시로(糊代)는 종이공작 등을 할 때 풀칠을 위한 공간을 뜻한다.[3] 구체적으로 43화에서 타프가 보조크 기지의 창고에 감금당한 상태로 가이나모 한테서 에그조스 자신의 이름을 거꾸로 '''스조그에''' 라는 이름으로 온 연하장을 보았는데 '''해''' 자로 시작하는 별을 파괴하면 운이 좋아질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연하장을 받고 그 미신을 가이나모가 바보같이 믿는 바람에 해저드 별이 어이없이 멸망하고 만 것이다.[4] 정확하게는 카레인저의 변신 시스템을 봉인했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에그조스가 별자리를 먹어치우자 카레인저가 변신을 하지 못 했다. 변신능력을 잃은 카레인저들은 처음엔 웜퍼들을 상대로도 고전을 했었고, 조금 지난후엔 웜퍼들이 아닌 보족크 간부들을 상대로도 변신 못하고 싸우는데도 의외로 제법 잘싸웠으나 변신능력을 잃은만큼이나 평상시의 전투력도 저하된건 사실이다.[5] 그럴만한게 에그조스가 보족크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식으로 직접 나서게 된 이후, 카레인저가 위기에 빠지는 일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럴 때마다 보족크측 인물들의 뻘짓으로 인해 계획을 말아먹은 적이 한 둘이 아니다.[6] 술을 끼얹어서 만취시켰다.[7] 별 하나를 폭발 시킬 정도의 위력을 가진 폭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8] 이 장면에서 나온 최종화 제목은 다름 아닌 '''언제까지나 교통안전!!'''(...) 마지막화 까지 카레인저를 개그전대라는걸 보여주고, 소소하게 넣은 개그라는걸 보여준 셈(...)[9] 자세히 보면 유통기한이 헤이세이 8년 12월 31일까지인데 해당 에피소드 방영일이 극중 시점이라고 치면 한달이나 넘었다. (...)[10] 5화에서 배가 고팠던 발명가 그런치가 혼자서 지구를 침략(을 가장한 식도락 여행)했다가 양갱 전문점 "이모쵸"의 고구마 양갱을 먹으면 거대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양갱이 아닌 유통기한이 지나서 상한 양갱, 편의점에서 파는 양갱을 먹으면 반대로 '''작아진다.''' [11] 부활 형태인 에그조스 슈퍼 스트롱 모드때는 카레인저의 로봇(보통 슈퍼전대 거대로봇이 50m급.)과 비슷하다.[12] 다만 그랑디누는 나머지 셋에 비하면 전투력이 떨어지는편이라 에그조스보다 확실히 강할지는 조금 애매한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