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왕 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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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王バズー'''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최종 보스. 슈트 액터는 쿠와바라 카즈토[1] . 성우는 가토 세이조/김환진.[2]
대성단 고즈마의 지배자. 손발이 없는 기계 동체에 목을 이어붙인 것 같은 기괴한 모습으로 그 모습을 본 모든 생물이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 여러 별들을 침략하여 멸망시키고 생존자들을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 전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심가. 지구 침략 또한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부하가 세우는 작전에 별 말을 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하는 한 편, 목적을 위해서는 간부급 부하라도 일회용으로 치부해버릴 정도이며 기르크 사령관과 여왕 아하메스는 죽을 때까지 이를 눈치채지 못했지만 부관 부바와 부관 시마는 게이터의 이탈을 계기로(?) 이를 알게 된다.[3] 52화에서 부바가 최후를 맞기전 말한 '결국 우리는 끝까지 이용당하고 버려질 운명이었던 것이지'라는 대사가 모든 걸 압축한다. 다만 기르크의 경우 자신이 이용당하고 버려질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54화에서 자신이 직접 우주수사로 변신하여 체인지맨과 싸우는 등 성왕 바즈의 명령을 끝까지 따랐다.
냉혈한이기도 한데 작중 자신의 양자인 이카루스 왕자가 자기 명령을 거역했단 이유로 처형해버렸다. 그래도 자기 자식으로 자랐는데도 명령 한번 거역했단 이유로 처벌도 없이 그냥 처형시켰단 점에서 후술하겠지만 부하들도 그냥 일회용품 수준의 소모품이다.
전투능력은 극중 최강이며 지구를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인데 애초에 크기부터가 슈퍼전대를 비롯한 다른 특촬물 악당들과는 차원이 다르다.[4][5] 지구를 일격에 날려버리는 독보적인 파괴력[6] 과 다른 악당들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크기로 대사탄, 대신룡 과 더불어 슈퍼전대 시리즈 등장인물중 최강의 존재라고 불리우는 존재이며, 범위를 슈퍼전대로 한정하지 않고 특촬 전체로 넓혀도 순위권 안에 들어갈만큼 강력하다. 특촬 히어로들 중에도 울트라맨들 정도를 제외하면 메카 없이 바즈와 맞붙었을때 승산이 있을만한 히어로는 거의 없다.
최종화에 드러난 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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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등장한 거대 혹성체.
지금까지 간부들 앞에서 작중내 나타났던 모습은 홀로그래피였으며 55화에서 밝혀진 성왕 바즈의 정체는 다름이 아닌 '''거대 혹성 고즈마 스타(ゴズマスター)'''였다. 거대한 혹성형 생명체로 그동안 무수히 많은 우주의 별들을 먹어치우며 점점 비대해져 가고 있었다. 즉,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등장한 플래닛 이터'''.
사실 고즈마 지구 침략군은 지구 침략만 완료하고나면 일회용품으로써 버려질 운명이었는데 과거 지구 이전 다른 별들을 침략했을때도 정복을 완료하고 나면 침략에 동원된 부하들은 그대로 버려졌었다.
마지막에 점점 지구를 목표로 접근하던 와중 메루루 성인 사쿠라의 인도로 온 체인지맨과 이부키 장관을 집어삼켜 체내에서 녹이려고 한다. 그러나 함께 삼킨 메모리 돌을 체인지맨이 파워 바주카로 부수고 그 소리를 듣고 온 교다이가 광선으로 거대화시키자 체인지맨 일행은 그 틈을 타서 탈출한다.
최후의 일력을 날리려는 체인지맨이 탑승한 체인지 로보의 전격검 슈퍼 썬더볼트 한 방으로 본체인 고즈마 스타 중심부가 격파된 동시에 바즈는 우주의 먼지가 되어 사라짐으로써 최후를 맞이한다.
작품 내내 보여준 카리스마에 비해 최종회에서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이 아쉬운데 전격검 슈퍼 썬더볼트 한 방에 당하면서 본작의 최종 보스치고는 다소 허망한 최후였다.[7] 사실 이것은 기술의 한계로 플래닛 이터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기 어려웠던 탓도 있다.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중 유일하게 지구 밖(우주공간)에서 전투를 치른 최종 보스였지만 32년 뒤의 후속작의 최종 보스덕에 이 타이틀은 양분하게 되었다.[8]
'''星王バズー'''
1. 소개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최종 보스. 슈트 액터는 쿠와바라 카즈토[1] . 성우는 가토 세이조/김환진.[2]
2. 상세 및 작중 행적
대성단 고즈마의 지배자. 손발이 없는 기계 동체에 목을 이어붙인 것 같은 기괴한 모습으로 그 모습을 본 모든 생물이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 여러 별들을 침략하여 멸망시키고 생존자들을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 전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심가. 지구 침략 또한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부하가 세우는 작전에 별 말을 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하는 한 편, 목적을 위해서는 간부급 부하라도 일회용으로 치부해버릴 정도이며 기르크 사령관과 여왕 아하메스는 죽을 때까지 이를 눈치채지 못했지만 부관 부바와 부관 시마는 게이터의 이탈을 계기로(?) 이를 알게 된다.[3] 52화에서 부바가 최후를 맞기전 말한 '결국 우리는 끝까지 이용당하고 버려질 운명이었던 것이지'라는 대사가 모든 걸 압축한다. 다만 기르크의 경우 자신이 이용당하고 버려질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54화에서 자신이 직접 우주수사로 변신하여 체인지맨과 싸우는 등 성왕 바즈의 명령을 끝까지 따랐다.
냉혈한이기도 한데 작중 자신의 양자인 이카루스 왕자가 자기 명령을 거역했단 이유로 처형해버렸다. 그래도 자기 자식으로 자랐는데도 명령 한번 거역했단 이유로 처벌도 없이 그냥 처형시켰단 점에서 후술하겠지만 부하들도 그냥 일회용품 수준의 소모품이다.
전투능력은 극중 최강이며 지구를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인데 애초에 크기부터가 슈퍼전대를 비롯한 다른 특촬물 악당들과는 차원이 다르다.[4][5] 지구를 일격에 날려버리는 독보적인 파괴력[6] 과 다른 악당들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크기로 대사탄, 대신룡 과 더불어 슈퍼전대 시리즈 등장인물중 최강의 존재라고 불리우는 존재이며, 범위를 슈퍼전대로 한정하지 않고 특촬 전체로 넓혀도 순위권 안에 들어갈만큼 강력하다. 특촬 히어로들 중에도 울트라맨들 정도를 제외하면 메카 없이 바즈와 맞붙었을때 승산이 있을만한 히어로는 거의 없다.
최종화에 드러난 그 정체는...
2.1. 정체, 최종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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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등장한 거대 혹성체.
지금까지 간부들 앞에서 작중내 나타났던 모습은 홀로그래피였으며 55화에서 밝혀진 성왕 바즈의 정체는 다름이 아닌 '''거대 혹성 고즈마 스타(ゴズマスター)'''였다. 거대한 혹성형 생명체로 그동안 무수히 많은 우주의 별들을 먹어치우며 점점 비대해져 가고 있었다. 즉,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등장한 플래닛 이터'''.
사실 고즈마 지구 침략군은 지구 침략만 완료하고나면 일회용품으로써 버려질 운명이었는데 과거 지구 이전 다른 별들을 침략했을때도 정복을 완료하고 나면 침략에 동원된 부하들은 그대로 버려졌었다.
마지막에 점점 지구를 목표로 접근하던 와중 메루루 성인 사쿠라의 인도로 온 체인지맨과 이부키 장관을 집어삼켜 체내에서 녹이려고 한다. 그러나 함께 삼킨 메모리 돌을 체인지맨이 파워 바주카로 부수고 그 소리를 듣고 온 교다이가 광선으로 거대화시키자 체인지맨 일행은 그 틈을 타서 탈출한다.
최후의 일력을 날리려는 체인지맨이 탑승한 체인지 로보의 전격검 슈퍼 썬더볼트 한 방으로 본체인 고즈마 스타 중심부가 격파된 동시에 바즈는 우주의 먼지가 되어 사라짐으로써 최후를 맞이한다.
3. 기타
작품 내내 보여준 카리스마에 비해 최종회에서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이 아쉬운데 전격검 슈퍼 썬더볼트 한 방에 당하면서 본작의 최종 보스치고는 다소 허망한 최후였다.[7] 사실 이것은 기술의 한계로 플래닛 이터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기 어려웠던 탓도 있다.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중 유일하게 지구 밖(우주공간)에서 전투를 치른 최종 보스였지만 32년 뒤의 후속작의 최종 보스덕에 이 타이틀은 양분하게 되었다.[8]
[1] 팔과 다리가 없는 거대한 특수몸체를 만들어 놓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얼굴만 내놓고 연기했다고 하며 오른쪽 눈에는 노란색의 의안 렌즈를 붙였다고 한다.[2] 체인지 그리폰 하야테 쇼우와 동일 성우였으며 대영팬더 더빙작에서 대부분 주인공이나 레드를 연기하던 김환진 성우가 맡은 유일한 악역. 그것도 최종 보스 연기를 들을 수 있는 배역이다.[3] 웃기게도 성왕 바즈는 고즈마에서 이탈한 항해사 게이터와 아만가성의 공주로 돌아온 부관 시마를 배신자로 지칭하고 히스 성인 유이 이부키, 리겔성인 나나, 메루루성인 사쿠라, 체인지맨 5인, 지구수비대를 성왕 바즈 본인에 대항한 반역자로 지칭했다는 것이다.[4] 보통 악당들이 거대화 해서 주인공 측 로봇과 싸울 때 크기가 50m 정도에서 80m 정도이다.바즈는 거대 혹성 크기라는 설정이니 바즈 입장에서는 먼지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5] 물론, 바즈의 크기와 맞먹는 특촬물 악역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나오는 암흑괴수 바큐몬은 설정상 천체들을 먹어치우며 무한하게 성장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이론상으로는 바즈를 '''따위'''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고, 울트라맨 다이나의 최종보스인 암흑혹성 그란스피어는 지구에 맞먹는 엄청난 크기를 보여준다. 그밖에 바즈와 전투력이 동급이상인 악역들은 찾아보면 좀더 있긴하다.[6] 혼자서 지구를 일격에 날릴 수 있는 슈퍼전대 시리즈 등장 악역들 중 성왕 바즈가 유일하다.[7] 훗날 후속작의 지제왕 제바도 허망하게 당하는데 이쪽은 바즈와는 달리 에피소드마다 거대화한 괴인을 처치하듯 허무한 최후를 맞이했다.[8] 암흑종 데보스도 있지 않냐는 의견도 있는데 데보스는 정확하게 말하면 대기권, 즉 지구 영역 내에서 싸운 것이지 우주 공간에서 싸운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