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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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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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형태.
'''大神龍(だいじんりゅう)'''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37화부터 등장하는 기전수이자 '''세계관 최강자'''
기전수 용성왕과 마찬가지로 동양의 용 형상을 하고 있으며 전대 사상 최고인 500m의 길이를 자랑한다.[1] 게다가 대부분의 기전수들이 대자연 즉, 지구의 기력을 힘의 근원으로 삼는다면, 대신룡은 우주의 기력을 힘의 근원으로 삼는다. 그 때문에 파괴력은 그야말로 절대적이라 할 수 있으며 고마 일족이건 다이족이건 대신룡에게 대항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성왕 바즈,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대사탄과 더불어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 최강의 존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범위를 슈퍼전대로 한정하는게 아닌 특촬 전체로 넓히더라도 역시 순위권 안에 들만큼 강력하다. 특촬 히어로들 중에도 울트라맨들이나 오마지오, 에볼토, 어둠의 힘 정도를 제외하곤 이 대신룡을 상대로 맞붙어서 승산이 있는 인물은 거의 없다고 볼수 있을정도.
형태는 긴 용의 모습인 승룡 형태와 몸을 변형해 두 다리로 땅에 서는 용신 형태가 있다. '메가트로니움'이라는 금속으로 덮인 신체는 어떤 공격이라도 상처 하나 입힐 수 없고, 전신에서 발사하는 플라즈마 충격파는 반경 10km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키는 그야말로 작중 단연 최강의 존재이다. 작중 입에서 플라즈마 충격파를 한번 지르니 붉은색 원이 엄청난 범위를 덮으면서 도시가 초토화되는 연출을 보여준다. 더구나 지구 대기권 내에서는 마하 30으로 비행하나 우주공간에서는 광속으로 비행하며 염동력이나 최면술같은 초능력도 가지고 있다. [2]
고마 일족과 다이족의 싸움이 길어지자 지나친 싸움의 결과로 멸망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우주의 의지가 만들어낸 일종의 안티 배틀 시스템. 일정 이상의 전투가 발생하면 우주에서 날아오며, 전투에서 이기고 있는 쪽을 공격한다. 애초에 아군과 적군을 가리는 능력은 없는 듯 하며, 단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유리한 쪽을 공격해서 두 집단간의 싸움을 멈추게 하는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38화에서 지구에 강림했는데 이로 인해 다이족과 고마 일족은 휴전을 강요당했으며[3] 44화에서는 최면술로 사람들을 조종해 고층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휴전협정을 하도록 협박했다. 그러다 고마 일족이 계속 휴전을 깨버리자 49화 ~ 50화에는 고마 일족의 본거지인 고마궁을 파괴한다.
500m지만 극중에서 보여지는 건 거의 1km수준.[4]
파워레인저 북미판에서는 '서펜테라(serpentera)'로 개명. 개명만 되었을 뿐이지 취급은 엄청 좋다. 본작에서는 로드 제드의 전용 머신으로 나왔으며 10여년 뒤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의 특별편인 Forever Red에서도 나왔을 정도.
승룡형태.
[image]
용신형태.
'''大神龍(だいじんりゅう)'''
1. 소개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37화부터 등장하는 기전수이자 '''세계관 최강자'''
2. 설명
기전수 용성왕과 마찬가지로 동양의 용 형상을 하고 있으며 전대 사상 최고인 500m의 길이를 자랑한다.[1] 게다가 대부분의 기전수들이 대자연 즉, 지구의 기력을 힘의 근원으로 삼는다면, 대신룡은 우주의 기력을 힘의 근원으로 삼는다. 그 때문에 파괴력은 그야말로 절대적이라 할 수 있으며 고마 일족이건 다이족이건 대신룡에게 대항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성왕 바즈,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대사탄과 더불어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 최강의 존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범위를 슈퍼전대로 한정하는게 아닌 특촬 전체로 넓히더라도 역시 순위권 안에 들만큼 강력하다. 특촬 히어로들 중에도 울트라맨들이나 오마지오, 에볼토, 어둠의 힘 정도를 제외하곤 이 대신룡을 상대로 맞붙어서 승산이 있는 인물은 거의 없다고 볼수 있을정도.
형태는 긴 용의 모습인 승룡 형태와 몸을 변형해 두 다리로 땅에 서는 용신 형태가 있다. '메가트로니움'이라는 금속으로 덮인 신체는 어떤 공격이라도 상처 하나 입힐 수 없고, 전신에서 발사하는 플라즈마 충격파는 반경 10km를 순식간에 초토화시키는 그야말로 작중 단연 최강의 존재이다. 작중 입에서 플라즈마 충격파를 한번 지르니 붉은색 원이 엄청난 범위를 덮으면서 도시가 초토화되는 연출을 보여준다. 더구나 지구 대기권 내에서는 마하 30으로 비행하나 우주공간에서는 광속으로 비행하며 염동력이나 최면술같은 초능력도 가지고 있다. [2]
고마 일족과 다이족의 싸움이 길어지자 지나친 싸움의 결과로 멸망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우주의 의지가 만들어낸 일종의 안티 배틀 시스템. 일정 이상의 전투가 발생하면 우주에서 날아오며, 전투에서 이기고 있는 쪽을 공격한다. 애초에 아군과 적군을 가리는 능력은 없는 듯 하며, 단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유리한 쪽을 공격해서 두 집단간의 싸움을 멈추게 하는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38화에서 지구에 강림했는데 이로 인해 다이족과 고마 일족은 휴전을 강요당했으며[3] 44화에서는 최면술로 사람들을 조종해 고층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휴전협정을 하도록 협박했다. 그러다 고마 일족이 계속 휴전을 깨버리자 49화 ~ 50화에는 고마 일족의 본거지인 고마궁을 파괴한다.
500m지만 극중에서 보여지는 건 거의 1km수준.[4]
파워레인저 북미판에서는 '서펜테라(serpentera)'로 개명. 개명만 되었을 뿐이지 취급은 엄청 좋다. 본작에서는 로드 제드의 전용 머신으로 나왔으며 10여년 뒤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의 특별편인 Forever Red에서도 나왔을 정도.
[1] 다만, 그렇다고 전대에서 제일 큰 크기는 아니다. 고카이저vs고세이저의 흑십자성이 있기 때문이다.(흑십자성은 612m)[2] 고마와 다이레인저가 전쟁을 계속하자 도시의 사람들에게 고층빌딩에서 뛰어내리도록 최면을 걸어서 고마와 다이레인저가 전쟁을 멈추도록 협박했고, 사람들이 뛰어내리려고 하기 전에 협정이 체결되자 최면을 풀어서 사람들을 모두 살려준다.[3] 그 과정에서 주제도 모르고 대신룡에게 반항하던 고마 괴인 파칭코 대명인은 대신룡에게 '''밟혀 죽었다.''' 작중에서 꽤나 강하게 묘사된 괴인이여서 다이레인저도 "파칭코 대명인이 밟혀 죽었어!"라며 경악했을 정도.[4] 수십 미터 정도의 로봇들이 대신룡의 발톱 1개 수준의 크기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아무리 대신룡의 발톱 크기가 신체 크기에 비해서도 큰편이라해도 대신룡이 엄청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