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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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
2. 학교 연혁
1994.01.05 설립인가
1994.03.01 초대 이종현 교장선생님 취임
1994.03.03 제 1회 입학식
1994.05.12 개교식
1997.02.01 제 1회 졸업식(575명)
1998.02.14 제 2회 졸업식(460명, 총1,035명)
1998.03.01 제 2대 정재량 교장선생님 취임
1999.02.13 제 3회 졸업식(373명, 총1,408명)
1999.09.01 제 3대 박승배 교장선생님 취임
2000.02.16 제 4회 졸업식(437명, 총1,845명)
2001.02.14 제5회 졸업식(401명, 총2,246명)
2002.02.09 제6회 졸업식(310명, 총2,556명)
2003.02.14 제7회 졸업식(339명, 총2,895명)
2003.09.01 제4대 김병주 교장선생님 취임
2004.02.12 제8회 졸업식(386명, 총3,281명)
2005.02.03 제9회 졸업식(316명, 총3,597명)
2006.02.10 제10회 졸업식(312명, 총3,909명)
2006.12.29 ICT활용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7.02.08 제11회 졸업식(345명, 총4,254명)
2007.09.01 제5대 이옥란 교장선생님 취임
2007.12.28 특별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8.02.14 제12회 졸업식(350명, 총4,604명)
2008.12.03 강남구 아름다운 화장실 최우수상 수상
2008.12.10 환경보전시범 최우수학교 강남구청장 표창
2008.12.31 영어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8.12.31 환경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08.12.31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과부장관 표창
2009.02.05 제13회 졸업식(331명, 총4,935명)
2010.02.10 제14회 졸업식(317명, 총5,252명)
2010.03.01 제6대 윤인섭 교장선생님 취임
2010.12.31 ICT 활용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0.12.31 과학교육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
2011.02.10 제15회 졸업식(321명, 총5,573명)
2011.03.02 제18회 입학식(288명)
2011.12.20 환경보전시범 우수학교 강남구청장 표창
2011.12.31 생활지도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2.02.10 제16회 졸업식(330명, 총5,903명)
2012.03.01 제7대 최영옥 교장선생님 취임
2012.03.02 제19회 입학식(314명)
2012.12.17 환경보전시범 우수학교 강남구청장 표창
2012.12.20 학교평가 교육경영 역역 교육장 표창
2012.12.31 교육활동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
2013.02.07 제17회 졸업식 (363명, 총6,266명)
2013.03.04 제20회 입학식 (359명)
2013.12.20 환경보전시범 우수학교 강남구청장 표창
2013.12.30 진로교육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
2014.02.06 제18회 졸업식(295명, 총6,561명)
2014.03.03 제21회 입학식(309명)
2014.12.31 학생상담 우수학교 교육장 표창
2015.01.05 학교보안관제 운영 우수학교 강남구청장 표창
2015.02.11 제19회 졸업식(315명, 총6,876명)
2015.03.01 제8대 윤영단 교장선생님 취임
2015.03.02 제22회 입학식(280명)
2015.11.09 2015 학교보안관제 운영 우수학교 강남구청장상
2016.02.05 제20회 졸업식(361명, 총7,237명)
2016.03.02 제23회 입학식(332명)
2017.02.10 제21회 졸업식(303명, 총7,540명)
2017.03.01 제9대 오창석 교장선생님 취임
2017.03.02 제24회 입학식(308명)
2018.02.02 제22회 졸업식(275명, 총7,815명)
2018.03.02 제25회 입학식(284명)
2018.09.01 제10대 김우섭 교장선생님 취임
2019.02.01 제23회 졸업식(323명, 총8,138명)
2019.03.04 제26회 입학식(293명)
2020.02.03 제24회 졸업식(284명, 총8,422명)
2020.04.16 제27회 입학식(305명)
2020.09.01 제11대 손원석 교장선생님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푸른 꿈, 따뜻한 마음, 실천하는 대왕인
3.2. 교가
개교 당시에 만든 듯한 화질과 음질을 갖고 있다.
'''1절'''
대모의 억센 줄기 정기를 타고
한강물 맑은 흐름 쉬임 없도록
푸르른 수풀 속에 배우는 젊은이
씩씩하고 씩씩하도다 우리의 기상
'''2절'''
수서의 들녘에 주인이 되어
선열의 남기신 뜻 이어감으로
이름을 온 누리에 휘날릴 젊은이
높고도 높도다 우리의 이상
4. 학교 특징
- 학업성취도가 매우 우수한 학교이며, 시험은 매우 어렵다.
- 2016학년도부터 실시되고 있는 학생자치활동이 최근 대의원 회의 신설, 학교소식지 코너 신설, 학급 회의 정례화, 자치 법정 개최 등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많다.
5. 학교 시설
- 운동장
평범한 운동장이지만 학교 뒤쪽에 있는 산 때문에 조금 좁은 느낌이 난다. (다른 몇몇 중학교들보다는 넓은 편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황량한 모래먼지만 날리는 곳이라 학생들의 불만이 자자하다. 농구 골대[3] 와 축구 골대, 체육 시설실이 있다. 2017년에 육상 트랙에 유해 물질이 있다는 이유로 제거한 후, 2019년 중순에 다시 깔았다.
- 강당(=체육관)
다른 학교에 비해 정말 좁다. 농구 골대가 있고 주요 스포츠부의 연습 장소이다. 주요 학교 행사의 개최 장소이다.
- 방송
- 교실
2016학년도 개학 직전에 사물함을 교체했다. 빔 프로젝터를 키려면 리모컨을 사용하거나 직접 올라가서 킨 다음 [5] , 컴퓨터 뒷쪽을 버튼을 눌러 빛을 비추는 천막이 아래로 내려오게 해야 한다. 하지만 2017학년도 부터 칠판 아래 있는 버튼을 눌러 빔 프로젝터를 키고 끌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교실의 모든 컴퓨터를 없에고 선생님들의 개인 노트북에 HDMI 포트와 랜선을 꽂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사실 학교 컴퓨터가 사라진 이유는 학생들의 19금 콘텐츠 이용이 가장 크다. 원래 천장에 선풍기가 있었으나, 최근 석면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인해 제거하고[6] 대신 교실 양 가운데 옆과 앞문 쪽에 선풍기를 배치했다. 지금 천장에는 에어컨이 달려있다.
- 특이 사항
- 기타
음악실 2개실, 과학실 2개실, 컴퓨터실 1개실, 교사용 휴게실 2개실(남/여), 회의실 1개실[9] , 방송실 1곳, 그리고 Wee상담실 등이 있다. 교실은 28개실, 업무 전용실 11개실이다. 그리고 현관 측의 3~5층 계단마다 아리수 음수대가 있다. [10]
- 급식실
2층에(실제론 별관 1층) 위치하고 있으며 급식 선생님들이 배식 받는 형식으로 운영중이다. 교사들이 안에서 학생들의 복장을 검사하고 줄질서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급식실 출구에 있는 테이블은 에어커튼 덕에 무려 체감온도가 3도나 낮은 상태이다. 손 씻는 곳이 있지만 거기조차 문제가 많다. 보통 남녀 따로 줄을 서 배식을 받고 먹지만 같은 테이블에 앉아 먹게 될 때도 있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동아리 발표를 중심으로 한 학교 축제이다. 매년 전시회와 공연을 열어 학생들을 들뜨게 한다. 하지만 하는 것이 거의 형식적이거나 반복만 되고 있었다. 2017년부터 '학년 축제의 날'로 바뀌어 이루어진다.
미스코리아의 대왕중판이다. 남학생들은 아리따운 여자 분장을 하고, 여학생들은 남자 분장을 해 최고의 미남/미녀를 뽑았다. 간혹 국보급 각선미를 자랑하는 남학생들이 아찔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섹시댄스를 추곤 했다. 2014년 대회를 끝으로 폐지(예산 문제+학생 품위 유지 문제 때문인 듯하다. )되었고 전교생들은 이 대회의 부활을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항상 기각된다. 이제 학교에는 더 이상 미스 대왕의 추억을 가진 학생들이 존재하지 않아 미스대왕에 대한 향수는 점차 사그러들 듯하다. 유튜브에 아직 미스대왕의 영상 몇개가 남아있다.
- 체육 교과의 날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이 어우러진 매우 일반적인 체육대회였다. 2015년까지는 10월, 2016년에는 5월에 열렸다. 2013년까지는 2,3학년만 반티를 입을수 있고 1학년은 학교 체육복만 입어야 했다. 2014년부터 전통을 무시하고 1학년들도 반티를 맞췄다. 2019년에는 체육대회를 하게 되었다.
- 거북이 걷기 대회
2017년과 2018년에 체육대회를 하지 않고 대신 실시한 걷기 대회이다. 이로 인해 거의 모든 반이 반티 구매 계획을 취소하였다.
- 교과의 날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통합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하는 일종의 대회이다. 체육대회의 전날/다음날 같이 세트로 열린다. 각 과목별 다양한 과제가 있는데, 그 중 1개를 골라 실시한다.
- 대왕 축구/농구 리그+대왕컵[11]
리그는 주로 프로 스포츠에서 하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왕축구컵의 경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7년에는 지속적인 무자격자의 출전과 면학 분위기 저해 등의 이유로 3학년 대왕컵이 중단되었다. 참고로 무자격자들은 벌점 10점 이상을 부과받았거나 징계를 받은 학생들이다.
- 진로의 날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매년 7월 중반 또는 9월 초반쯤 1일 진로 체험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각자 다른 곳을 선택하거나 혹은 진로 관련 검사를 통해 적성에 맞는 곳을 가곤 한다. 학생들은 가서 놀기만 하고 오기 때문에 가장 쓸모 없는 제도이다.
7. 출신 인물
8. 대중교통
8.1. 지하철
8.2. 버스
9. 사건/사고
- 세곡 2지구 임대주택 거주 학생 편입 논란: 사실 이건 교육청에서 약속만 지켰으면 됐을 일이다. 기존 수용인원이 반 평균 36명에서 31명으로 줄었으니 세곡2지구 학생들을 대왕중으로 배정하겠다는 것 자체가 헛소리이다. 31명이어도 교실이 충분히 좁다. 그리고 본질은 임대주택 거주 학생이라서 거부한 것이 아니라 교육청의 약속 불이행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다른 뉴스에서는 강남 학부모들이 임대주택 거주 학생들을 배척한다는 내용으로 이슈화되었다. 학부모들의 시위와 거센 거부 여론에 결국 해당 연도에만 대왕중으로 배정받고 그 이후부터는 수서중으로 배정받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대왕중학교 3학년 여학생 몰래카메라 촬영 사건: 한 남학생이 여학생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 남학생은 이후 학교 측에 이런 사실을 알리며 자수했다.어떻게 자수하게 된 것인지는 모른다고 학교는 설명하였으나, 사실 피해자 여학생이 그 남학생의 카메라 소리를 듣고 확인을 해본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게 학교폭력징계위원회가 열렸고 징계가 내려졌다.[13] 허나 이런 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본교학생들에게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않아 불특정다수의 여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 대왕중학교 몰카사건 이후 학교 교직원의 태도 논란: 몰카라는 사회적으로도 큰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직원들은 취재를 하려고 온 기자들은 학생과 접촉하지 못하게 막았고, "일상적으로 하는 하교지도"라는 말과 "종종 나와서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라는 재학생이라면 알 수 있는 거짓말[14] 을 하며 방해하기도 했고 사건에 대하여 쉬쉬하는 등 가해학생 부모가 학교에 돈을 준 것이 아닐까? 하게 의심되게 만들고 있다.
10. 기타
2018년 학기 말에 실시한 체험학습 대한 수요조사 결과 현행대로(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유지하자는 의견이 70%미만(재적생의 약 49.8%)으로 2019년에 실시될 예정이었던 1,2학년 수련회와 3학년의 수학여행은 모두 취소되었다.[15][16] 하지만 임원수련회는 1학기에 가지 않고 1,2학기 임원들을 모두 모아서 2학기에 한번에 가게 되었다.
[1] 2016 중학교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전국 1등을 차지했을 만큼 교육열이 세다.[2] 수서동은 그나마 노래방이라도 있지만 일원동은 PC방 빼고 아무것도 없다. 진짜로.[3] 농구장은 없지만 운동장 옆에 골대가 있다. [4] 한 번은 어떤 반에서 수업을 하다가 빔 프로젝터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맛이 가버린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 프로젝터가 교체되면서 화질과 밝기가 엄청 좋아졌다고 한다. [5] 리모컨도 안 되는 반이 대부분이라서 다들 올라가서 겨우 켜는 실정이다.[6] 2016년에 퇴직하신 모 선생님이 여러 해에 걸처 개선을 호소한 결과다.[7] 학교 구내 주차장의 애매한 위치로 인한 것이다[8] 2019년 중순에 산과 맞닿은 부분에서 벌집도 발견되었다![9] 협소하다. 학교 소식지 기자부의 동아리 활동과 학생회 회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10] 중앙에서 올라오는 계단만 있다.[11] 2학년은 농구, 3학년은 축구(+대왕컵)이다.[12] 대왕중학교 소식지 기자부에서 이를 알고 그녀와 인터뷰를 시도하려 했었다고 한다.[B] 심야버스[13] 겨우 벌점 2점과 사과문의 처벌이 내려졌다고 한다.[14] 평소에는 등하교지도는 학교 보안관 선생님 한 분 혼자서 하신다.[15] 그러나 1학년의 수련회는 '진로캠프'로 이름만 바꿔 진행하였다.[16] 2학년은 고양 스포츠몬스터와 롯데월드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