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402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심야 운행
4.2.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402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장지공영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서울신문사)
종점

첫차
04:00
기점

첫차
05:20
막차
'''00:05'''[1]
막차
'''01:25'''
평일배차
5~12분[심야]
주말배차
토요일 9~13분 / 공휴일 10~15분[심야]
운수사명
진화운수
인가대수
39대(예비 1대)[2]
노선
장지공영차고지 - 문현고등학교 - 장지역·가든파이브 - 세곡2지구3·4단지 - SRT수서역 - 일원본동주민센터·일원역 - 일원터널 - 개포5단지·경기여고 - 개포동역·개포시장 - 대치아파트·대모산입구역 - 대치역 - 도곡역 - 매봉역 - 양재역 - 강남역 - 신논현역 - 논현역 - 신사역 - 한남대교 - 순천향대병원 - 서울중부기술교육원·블루스퀘어 - (→ 장충단로입구 → 남산예술원 →) - 하얏트호텔 - 남산도서관 - (→ 백범광장 →) - 힐튼호텔 → 남대문시장서울특별시청 → 프레스센터 → 서울특별시청·덕수궁서울역버스환승센터(5번 승강장) → 숭례문 → 힐튼호텔 → 이후 역순

2. 개요


진화운수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6.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83-1번 도시형버스(수서동 - 광화문)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경기여고 - 대치역' 구간을 직선화했고, 번호도 402번으로 바꾸었다.
  • 2004년 7월 31일에 경기여고에서 대치역으로 직진하던 것이 노선 개편 전과 동일하게 개포6단지, 양전초등학교, 대치은마, 미도아파트 경유로 복구되었다.
  • 2009년 1월 12일에 '수서동 - 래미안포레아파트 - 가든파이브 - 장지공영차고지' 구간이 연장되었다. 원래는 2008년 12월 20일에 연장할 예정이었으나, 도로 개통이 늦어지면서 같이 연기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관련 기사
  • 2016년 12월 12일에 광화문 한정으로 SRT 수서역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도록 변경되었다.
  • 광화문광장 동측도로 조성공사로 인해 2020년 11월 16일부터 별도 조치일까지 서울신문사 정류소 대신 프레스센터 정류소에 정차하며, 세종문화회관을 경유하지 않고 세종대로사거리에서 U턴한다. 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11대, 저상버스 28대를 투입하여 운행하며, 저상버스 투입률은 59%다.
  • 2004년 개편 전까지만 해도 남산1호터널을 이용하는 입석노선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3], 강남대로에서 도심으로 저렴한 요금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버스었다. 그래서 개편 전에는 버스 놓쳐도 다음 신호에 또 오는 무시무시한 빗자루질로 유명했다.[4]
  • 개편 후 남산1호터널을 통과하는 신규 주간선 노선들[5]이 생겨 그 입지는 약해졌지만, 남산1호터널이 상습 정체구간이다보니 아직도 광화문에서 강남역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가장 빨리 접근할 수 있는 교통수단 중 하나이다.
  • 남산을 지나가는 남산소월길 구간은 부산에 있는 산복도로에 비해 커브 선형이 좋은 편이라 고속 주행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가능하여 위험하지는 않다. 또한 차량도 남산1호터널에 비하면 적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대적으로 이동이 빠르다. 아침 출근시간대와 하교 시간대에는 이 구간에 여고생들이 등하교를 위해 많이 탑승하는데, 바로 남산 자락에 위치한 보성여고 학생들이다.
  • 수서동이나 강남에서 남대문시장으로 가기에 대단히 좋은 노선이다. 이보다 빨리 가는 버스나 지하철 노선이 없다. 남산을 다 내려온 후 남대문시장 액세서리상가 앞에 내려주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덕분에 강남에서 남대문시장에 가는 승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예전에는 숭례문 정류장[6]을 무정차 통과했지만 2019년 3월부터 추가 정차한다. 또한 동일한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401번의 경우 2015년 후반부터 서울역으로 갈 때 세종대로 왕복으로 변경된 반면 이 노선은 여전히 칠패로로 우회한 후 염천교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환승센터로 진입한다.[7]
  • 노선 중에 일원터널부터 대치역까지의 구간은 영동대로를 통한 직선형 경로로 가지 않고 지그재그식으로 마을버스마냥 경기여고, 대치·미도·은마아파트를 휘젓고 뺑뺑이를 도는 구간이 존재한다.[8] 그랬다가 학여울역[9]에서 3호선과 같은 라인으로 양재역까지 간다.
  • 지방에서 인천, 안양, 안산, 시흥 방면이나 서울 도심을 가야 하는데 KTX가 매진되면 SRT를 이용 후 402번을 통해 강남대로[10]나 도심으로 갈 수 있다.[11]
  • 3426번과는 차고지에서 일원역 부근까지 완전히 같은 코스로 운행한다.

4.1. 심야 운행


  • SRT 수서역에서 0시에 탈 수 있는 버스이자, 1005-1번 폐선으로 인해 수서역과 강남대로에서 도심으로 가는 유일한 심야버스다. 막차가 무려 00시 05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차고지로 돌아가는 방면 한정으로 다른버스들은 모두 종료되고 심야버스가 돌아다닐 새벽시간에도 한참동안 돌아다니는 무시무시한 노선이다.
  • 강남역에서 수서역, 장지동 방면 체감 막차 시간이 1:50 - 2:00 가량이다. 심야에는 배차 간격이 좋지 않은 게 흠이지만[12],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양재 방면에서는 심야전용 노선을 제외한 일반 노선들 중에서는[13] 가장 늦게까지 다니는 노선이다. 덤으로 402번이 끊기더라도 N37번이 있다.

4.2. 일평균 승차인원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402번
<rowcolor=#ffffff>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26,418명
-
2014년
27,092명
△ 674
2015년
24,946명
▽ 2,146
2016년
23,024명
▽ 1,922
2017년
21,912명
▽ 1,112
2018년
20,135명
▽ 1,777
2019년
20,149명
△ 14
2020년
14,518명
▽ 5,631
※ 하차 인원 미포함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15년 이후 개포주공3,4단지의 재개발로 수요가 큰 폭으로 줄어들어 2018년에는 20000명 붕괴 직전까지 갔다. 디에이치힐스 입주로 하락세는 2019년에 반등했지만 14명 증가에 그쳐서 더 지켜봐야 하지만 개포프레지던스자이 입주가 시작되는 2023년까지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시청역, 서울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시청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수서역, 일원역, 학여울역[14], 대치역, 도곡역, 매봉역, 양재역, 신사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회현역[15]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광화문역[16]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17]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장지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서역,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18], 도곡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울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image] 신분당선: 양재역, 강남역
  • 일반 철도역: 수서역(SRT),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공항철도 직통열차)
==# 둘러보기 #==


[1] 22:30 이후에는 4회만 운행한다. 차고지 기준 22:50, 23:15, 23:45, 00:05 출발.[심야] A B 20~30분[2] 토요일 32대 / 공휴일 30대 운행[3] 좌석버스에서 형간전환한 구 12-3번과 지금은 폐선된 구 222번이 있었다. 이전에 79번이 있었으나 1992년에 폐선. 이후 1997년까지 입석 노선이 없었다.[4] 당시 남산소월길에서도 83-1번 버스 바로 뒤에 또 지나가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었다.[5] 대표적으로 470번, 741번이 있다.[6] 숭례문남산방향 정류장과는 별개이다.[7] 염천교 정류장은 좌회전 문제로 정차 불가능하다.[8] 개요 첫단락에 나오듯이, 노선을 단순화시키려해도 주민들이 반발해서 안 된다. 실제 뺑뺑이 도는 구간의 수요도 많은 편이다. 개포동의 중심상권은 개포동역 바로 옆의 개포상가단지(개포시장)이기 때문. 영동대로쪽은 개포/일원동 모두 주변에 거의 아파트만 있을뿐 유동인구는 많지 않은 편이다.[9] 학여울역에서는 정차하지 않으니 대치동미도아파트, 은마아파트에서 하차. 영동6교 건너와서, 학여울역 사거리에서 바로 좌회전해 은마아파트 정류장으로 간다.[10] 강남역쯤에서 인천/안산 방면 광역버스가 많으니까[11] 다만 인천 방면 광역버스를 이용하려면 23시 40분에 장지동을 출발하는 버스를 반드시 타야 한다. 이 차량을 이용하면 강남대로에 대략 0시 20분경에 도착한다.[12] 심야전용 노선과 비슷한 수준의 배차 간격이다. 사실 이 시간대에 버스를 타는 사람들에겐 배차간격보다는 새벽에도 운행하는것에 더 큰 의의를 두겠지만.[13] 구 462번도 이 노선과 함께 가장 늦게까지 다니는 일반 노선이었지만 452번으로 노선 단축과 함께 막차 시간도 23시 30분으로 단축되어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14] 대치동미도아파트.은마아파트 하차.[15] 남대문시장 악세사리전문상가 하차, 회현역 앞에 경유하지는 않지만 악세사리전문상가 정류소에서 회현역 5번 출구까지 느긋하게 걸어도 불과 4분 정도로 매우 가까움.[16] 프레스센터 하차.[17] 서울중부기술교육원 블루스퀘어 하차.[18] 개원중학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