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461

 



[image]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46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장지공영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여의나루역)
종점

첫차
04:00
기점

첫차
05:45
막차
22:10
막차
00:00
평일배차
7~15분
주말배차
토요일 8~15분 / 공휴일 10~15분
운수사명
진화운수
인가대수
39대(예비 2대)[1]
노선
장지공영차고지 - 송파파인타운11단지[단독] - 송파파인타운8·9단지 - 문덕초등학교·문정고등학교 - 문정래미안아파트 - 문정1동주민센터·로데오거리 - 가락시장 - 수서역 - 일원본동주민센터·일원역 - 일원터널 - 개포5단지·경기여고 - 개포동역·개포시장 - 대치역 - 은마아파트 - 한티역 - 강남세브란스병원 - 뱅뱅사거리 - 서울남부터미널 - 서울고등학교 - 방배역·백석예술대학교 - 서울교통공사 - (← 방배동래미안타워·동덕여중고 ←) - 사당역 - 낙성대입구 - 봉천사거리·서울대입구역 - 봉천역·관악초등학교 - 신림역 - 롯데백화점관악점 - 신대방삼거리(신대방삼거리역) - 서울공업고등학교·보라매역 - 서울지방병무청 - 샛강역·여의도자이 - 여의도역국회의사당역여의도 순복음교회여의나루역 → 한국거래소 → 여의도역 → 이후 역순

2. 개요


진화운수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2.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구 33-1번 도시형버스(장지동 - 여의도)의 '사당역 - 여의도' 구간과 구 288번 도시형버스(수서역 - 흑석동)의 '수서역 - 한티역' 구간을 가지고 와 신설했다.
  • 2005년 7월 10일에 한국거래소 대신 여의도환승센터, 전경련회관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5년 7월 15일에 장지동 방향도 여의도환승센터를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08년 2월 8일에 기점이 장지공영차고지로 변경되었다.
  • 2008년 8월 18일에 송파파인타운 10~13단지 대신 버드나무길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1년 2월 8일에 송파파인타운11단지 경유 및 여의나루역 미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3년 9월 26일에 여의도환승센터 대신 여의나루역, 한국거래소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4. 특징


  • 일반버스 16대, 저상버스 23대를 투입해서 운행한다.
  •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 노선 자체는 직선에 가깝다. 하지만 직선인데도 불구하고 막히는 길만 골라가기 때문에 왕복 운행 시간은 매우 길다.[2] 특히 남부순환로 구간의 정체가 극심하고 개편 전에는 출근 시간대에 4대가 신림역 - 여의도 간 예비 노선으로 운행했다.
  • 하지만 강남구 구간보다 사당1동 - 신림역 - 여의도 구간을 왕래하는 수요가 더 많다. 코스상 지하철보다 빠른 다이렉트형 노선이기 때문. 관악 - 동작 지역의 남북축 지하철 노선이 없다시피 하기도 하고.[3] 오히려 강남3구 구간이 뱅뱅사거리 에서 이어지면서 병행 지하철 노선이 없는 효령로도곡로를 꿰는데, 이 두 도로를 연이어 주행하는 버스 노선이 이 노선뿐이고[4], 가락시장역 이후 동남로(문정동 로데오거리)와 동남로12길, 송파대로6길을 연달아 운행하는 노선도 이 노선뿐이라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 그래서 서울특별시가 장거리 노선을 줄줄이 단축시키는 와중에도 이 노선은 대체노선이 마땅치 않아서 손을 못대고 있는 실정이다. 신림선과 서부선의 완공 후에는 이런 독점적 지위 가축수송이 무너져 내릴 것이 예정되어 있지만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다. 전철과 겹친다고 노선을 조정해야 한다면 운행 중인 노선의 대다수는 없어져야 할 테니.
  • 402번이나 3417번과 같은 진화운수의 다른 노선들은 난폭운전을 거의 하지 않고 기사들 역시 친절한 편이지만, 상술했듯 장거리인데다 막히는 길만 골라가기 때문에 근로환경이 매우 열악해 이 노선만 유독 난폭운전이 심하다.교통 마이너 갤러리 글
  • 막차 시간대에 관악구 지역에서 강남구 남쪽으로 갈 때 택시를 대체할 수 있는 노선이기도 하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삼성서울병원을 간다고 가정할 때 순수 택시로는 17000원 이상 나오지만 461 + 구간 택시 스킬을 사용하면 교통비가 많이 줄어든다. 역시 구로나 금천, 심지어 광명이나 안양에서 출발했는데 지하철 막차가 중간에 끊기더라도 침착하게 구간 택시 스킬 + 461을 사용하면 귀가가 가능하다.
  • 참고로 막차가 신림역을 0시 20분경, 수서역은 1시 5분 전후에 통과하기 때문에 지하철보다 막차가 늦다. 도곡동 또는 대치동 부근에서 통학하는 서울대 학생들이[5] 야간에 귀가할 시에도 유용하다. 다만 여의도 방면은 주의해야한다. 기점 막차가 22:10이고 대치동 기준 23시 전에 막차가 통과하므로, 서울 버스 중에서는 막차가 꽤 이른 편이다. 사실 노선 자체는 다른 장거리 노선들에 비해 그리 긴 편은 아니지만, 동쪽 끝까지 가는데다 가는 길이 거의 대부분 상습 정체구간이라 어쩔 수 없이 막차가 이른 것이다.
  • 6515번과 더불어 신림역(신림사거리)의 북쪽(패션문화의거리)과 동쪽(관악우체국 및 양지병원)을 오가는 둘뿐인 버스다. 이 구간을 포함하여 신대방삼거리 남쪽과 서울대입구역 동쪽 사이의 구간이 서로 일치한다. 단 남부순환로는 말할 것도 없고 보라매로-신림로 또한 나름 주요도로임에도 불구하고 통행량에 비해 길이 좁을 뿐더러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전혀 없기 때문에 RH는 물론 상당수 시간대에 이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다. 향후 신림선 완공시에는 보다 여유로워지겠지만.
  • 3권역인 장지동에서 출발하나 수서역 방향으로 넘어가는 간선노선이어서 4권역 번호를 받았다.[6]
  • 뱅뱅사거리 - 서울대입구역(동쪽) 구간은 641번과 완전히 겹친다. 단, 사당역에서 몇백 미터 동쪽의 서울메트로 삼거리에서는, 사당역 방향에서 방배역 방향으로 좌회전이 안 되기 때문에, 남부순환로상에서 조금 더 가서 방배래미안타워 아파트 앞에서 유턴을 한 후 삼거리로 다시 가서 우회전하는데, 참고로 우회전하기 직전의 '대항병원/연세사랑병원'(22257)은 641번은 패스한다.
서울 동남과 남부권역(관악일대)에서 대중교통으로 그나마 가장 빠르게 여의도에 도달 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이다. 이와 유사한 노선이 360번이 있는데, 360번 버스가 송파에서 사당-이수를 지나 여의도로 가는 노선이라면 461번은 신림을 거쳐 신대방 삼거리와 영등포구 서부를 휘젓는 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신림.서울대입구,낙성대,봉천에서 최소 30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신림선이 2021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어서 이용객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461번
<rowcolor=whit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25,207명
-
2014년
24,954명
▽ 253
2015년
24,240명
▽ 714
2016년
23,260명
▽ 980
2017년
22,456명
▽ 804
2018년
20,450명
▽ 2,006
2019년
20,590명
△ 140
2020년
16,441명
▽ 4,149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대방역[7]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사당역[A], 낙성대역,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림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가락시장역, 수서역, 일원역, 대치역, 남부터미널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사당역[A]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보라매역
  •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장지역[8], 가락시장역[9]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 여의도역, 국회의사당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수서역, 개포동역, 한티역
  • 일반 철도역: 수서역(SRT)

[1] 토요일 30대 / 공휴일 31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2] 종점간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다. RH에는 더 늘어난다.[3] 4호선은 매우 정직한 남북축의 선형이지만 관악 - 동작의 동쪽 끝에 있고, 1호선은 관악 - 동작을 아예 벗어난 저 서쪽 구로 - 영등포에 있는데다가, 선형이 남서 - 북동형인데 각도가 남북축이라기보다는 동서축에 가깝다.[4] 거의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두 도로에서 뱅뱅사거리로 진입하면 이 노선만 빼고 반드시 강남대로로 회전하고, 특히 효령로에서 오는 버스는 서초03번을 제외하면 반드시 양재역만을 오간다.[5] 왜 굳이 기재했냐면 그만큼 강남 출신의 서울대생이 날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서울대생 입장에서 상권으로서의 녹두거리의 쇠퇴와도 연결되는 이야기다.[6] 이는 401번, 402번도 마찬가지이다.[7] 공군호텔 하차[A] A B 여의도 방면 사당1동관악시장앞 하차, 장지동 방면 남서울농협남현동지점 하차[8] 송파파인타운8,9단지, 송파구산모건강증진센터 하차[9] 가락소매시장, 훼미리근린공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