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송촌고등학교
1. 개요
대전송촌고등학교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이다. 인근에 대전송촌초등학교, 대전송촌중학교가 있다.[1]
2020년기준 1학년 12학급, 2학년 12학급, 3학년 12학급(전 학년 남자반 6학급, 여자반 6학급)으로 총 36학급이 있다.
2020년 4월 28일 기준 홈페이지에 기재된 총 학생수는 1039명. (남학생 514명, 여학생 525명)
2. 학교 연혁
학교 연혁 (학교 홈페이지)
3. 교훈 및 상징
학교 상징 (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image]
3.2. 교화
[image]
'''개나리'''
3.3. 교목
[image]
'''소나무'''
3.4. 교훈
'''성실'''
3.5. 교가
[image]
4. 학교 특징
수학 여행이 없다. 대체용으로 1학년 때 대학 탐방을 가고, 2학년 때는 야영을 간다. 18년도 1학년은 인서울 상위 대학으로 대학 탐방을 갔지만 다음해 1학년은 주변 대학의 학과 탐방으로 시행되었다. 야영은 대전교육연수원으로 가게 되는데 야밤에 극히 춥고, 멧돼지나 뱀이 나온다고 겁까지 준 덕에 숙소에 박혀 과자나 까먹고 놀아야 했다.[2]
2019년까지 교복 명찰이 한문으로 되어 있어 어려운 자를 쓰는 학생의 이름은 바로 알기 힘들다.[3] 때문에 어디 놀러 갔다가 중국 학생들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2020년 신입생부터는 한글명찰로 변경되었다!
교복이 마치 일제시대의 가쿠란을 연상시키는데, 특히 재킷의 차이나칼라가 굉장히 눈에 띈다.
이 때문인지 꽤 오래 전에 개교한 학교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송촌고는 1999년에 개교한, 꽤 최근에 지어진 학교이다. 1990년대에 들어 가쿠란이 교복인 학교가 감소추세에 놓인걸 생각하면...
2015년도 기준으로 두발 규정이 정말 엄격했다!! [4] 남학생은 스포츠형 머리, 즉 거의 군입대 삭발 수준이었고 여학생은 단발이며 머리 끝부분에서 어깨위로 3~5cm였다. 두발 규정을 어길시 벌점을 부여하고 이로 인해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경우도 있었다. 대신 개인적인 사정으로 머리를 관리해야 하는 학생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대전에서 두발 규정이 있는 고등학교는 명석고, 대전고 정도이다. 대신, 명석고, 대전고는 고3이 되면 두발 규정에 대해 터치를 안하는데 송촌고는 고3인데도 불구하고 두발 규정을 지켜야만 했다. 그래서 대학교 면접을 보러갈때 다른 학교 학생들과 면접을 진행하는 교수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5] 2020년 기준으로 두발 규정이 해제되는 분위기인 것 같다. [6]
5. 학교 시설
[image]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기말고사''': 2020.08.05~10(수, 목, 금, 월)
'''교내합창제(1, 2학년)''': 2020.08.12
'''방학식''': 2020.08.20
'''개학식''': 2020.08.31
'''진로특강''': 2020.09.04
'''직업특강''': 2020.09.07
'''체육대회''': 2020.09.29[7]
2020.04.29 기준
전국연합학력평가일정 제외.
확인하러 가기
6.2. 학교 일과
7. 운동부
8. 출신 인물
8.1. 가상 인물
- 한나경-60일, 지정생존자 10화 15분 경 청와대에서의 브리핑 자료에 기재되어 있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0. 사건·사고
11. 기타
12. 둘러보기
[1] 송촌고등학교와 송촌중학교, 송촌초등학교는 한블럭가량 떨어져 있으나, 송촌중학교와 송촌초등학교는 붙어있다.[2] 그래도 폰을 걷지는 않았다.[3] 특히 신입 선생님분들은 학생들 이름 외우기에 반년을 투자 할 정도이다.[4] 다시 생각해봐도 쓸데없이 엄격했던것 같다. 같은 자공고인 대전고보다 머리가 짧다는 것에 자랑스럽다고 여기는 선생님들도 있었다...[5] 선생님들은 짧은 머리가 교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가질수 있다 그래서 자랑스럽게 여기라고 했다. 하지만 교수들의 반응이 오히려 반대였던 경우도 많고 다른 학교 학생들의 긴 머리를 보고 쪽팔림을 감수해야 했었다. [6] 1회 입학생들은 두발 자유화 였음. 2019년도 이내 졸업자들은 정말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지금이라도 해제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7] 3학년은 현장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