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 퀀터/게임
더블오 퀀터의 게임에서의 모습을 정리하였다.
극장판의 극 중에서는 전투 장면이 거의 없었다보니 과반수의 연출이 게임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다.
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1.1.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첫출전. S~L급 기체중에선 더블오라이저와 함께 최강급 기체.[1] 우주A에 공중A에 이동력8로 날아다니고, 근접무기인 GN 소드 V도 사정거리가 1이긴 하지만, 5500의 좋은 대미지를 자랑한다. 2000x3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GN 소드 라이플과 사정거리 2-7인 4000 대미지 mp소비 없는 소드 비트도 꽤 좋은 무기.[2]
트란잠이 더블오라이저와는 달리 타 더블오 기체들처럼 무기로 사용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7000이라는 좋은 공격력에 1-3 사정거리의 EN50 mp35, 무엇보다 3기 멀티록이 가능한 좋은 무기. 보너스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맵 전체 아군 HP를 회복시킬 수 있는 맵병기 트란잠 버스트도 달고 있다. 월드에서 그동안 각성병기 취급하던 무장 대부분이 특수사격으로 칼질 당하는 바람에 첫 등장한 퀀터의 소드비트가 특수사격이 되었지만 오히려 다른 무기인 GN소드와 트란잠도 특수 공격인지라 특수무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프리미엄 EXAM같은 파츠를 달면 공격력 1.5배라는 무시무시한 기체를 만들수 있다.[3]
기체 전체적으로 볼때, 무기 공격력이나 사정거리 등이 괜찮은 편이며, 무엇보다 무기의 EN효율이 압권. 트란잠과 맵병기를 제외하면 EN소비가 20이 넘어가는 무기가 없다.
1.2.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이 작품부터 다른 극장판 기체들과 함께 제대로 참전했다. 월드와의 변경점으로는 우선 GN 소드 라이플이 삭제된 대신 버스터 라이플이 일반무장으로 추가되었으며, GN 소드 비트가 특수각성무장으로 변경되면서 mp를 20 소모하게 되었고 트란잠은 5-9로 사거리가 대폭 늘어나고 여전히 멀티록이 가능한지라 WORLD 때나 더블오라이저 실전배치형보다 상당히 활용하기 편리해졌다. mp도 겨우 10만 소모하고. 맵병기 트란잠 버스트도 건재.
전작에서는 더블오라이저 최종결전사양의 트란잠 기동 커맨드가 워낙 사기적이었기에 후계기임에도 좀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본작에서는 더블오라이저는 물론이고 하다못해 전함인 프톨레마이오스까지 포함해 '''트란잠 기동 커맨드가 일체 삭제'''되었기 때문에, 적어도 더블오라이저보다는 확실히 좋은 기체가 되었다. 극장판 정식 참전의 영향인지 더블오라이저가 전체적으로 하향되기도 했고.
GN 소드 라이플을 대체하라고 추가된 버스터 라이플은 좀 미묘한 느낌인데, 소드 라이플에 비하면 데미지도 조금 낮거니와 EN 소모도 더 많다. 하향이라고 볼 수 있을 듯. 대신 각성치의 보정을 받게 된 소드 비트는 상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본작에서 각성무장의 하향이 이루어진 탓에 모처럼 생긴 각성무장을 제대로 활용하기는 어려워졌다. 그리고 버스터 라이플은 mp 소모가 없지만 소드 비트는 mp를 20씩 소모한다. 트란잠은 사거리가 대폭 늘어나 활용성이 훨씬 좋아졌지만, 멀티 록온 무장의 하향 덕에 데미지는 조금 미묘한 느낌이 있다. 물론 단일 대상으로는 아직도 괜찮은 데미지를 뽑는다.
정리하자면, 트란잠의 사거리 상향 정도를 제외하면 오히려 자잘하게 하향된 듯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물론 월드의 최강급 기체 중의 하나였던 만큼, 정식 참전 시리즈에서 그 정도의 강력함을 유지하는 것도 언어도단이긴 하지만. 소폭 줄어든 화력과 조금 안 좋아진 연비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특유의 강력함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무기 4개 중에 2개는 mp를 소모하는 무기이고 나머지 두 개는 사거리 1짜리 GN소드에 EN 소모율이 꽤 큰 편인 버스터 라이플인지라 전투 지속성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이 기체의 진정한 장점은 '''안 맞는 것.''' 세츠나가 탑승하여 양자화 능력과 세츠나의 이노베이터 + 건담 마이스터 능력이 합치면 누구에게도 맞지 않는 '''무적의 기체'''가 된다. 이게 상대가 누구든 간에 명중률이 10%이하라는 건 정말 크나큰 장점이다. 일부 네임드를 제외하면 명중률이 최저 5%[4] 를 보여주는 위엄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트란잠이 특수공격 계통인데 이게 유파동방불패나 버서커 등의 어빌리티 적용 대상이라 도몬이나 마스터 아시아, 아렌비(버서커)를 태우면 트란잠 위력이 흉악해진다. 셋 다 각성치가 없어서 소드 비트는 약화되지만...
세츠나 탑승 후 트란잠 사용 시 그라함이 탄 브레이브에 트란잠으로 지원 공격을 넣으면 둘이 같이 대사를 주고 받으며 나오는 공격 연출이 있다. 대사는 극장판의 마지막 전투를 장식한 대사.
1.3.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더블오 퀀터,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ELS 퀀터'''가 참전. 피닉스 제로를 0건담으로 개발하거나, 더블오 잔라이저를 개발하는 방법도 있지만, 스테이지 '다가올 대화'에서 GET게이지를 채워서 얻을 수도 있다.
1.3.1. 더블오 퀀터
여전히 최상급 능력치를 자랑한다. 직접적인 경쟁자는 같은 MP 무소모 격투 각성 무기를 가진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저쪽의 장점이 아라야식이라면, 이쪽은 속성이 특수 격투이기에 좀 더 범용성 높게 이용할 수 있다. 능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DLC 파견으로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이노베이터' 어빌리티를 달아 주는 것이 좋다.
회피 연출은 우측으로 회전해 양자화로 회피하는 연출로, 퀀터 계열이 공유한다.
1.3.2.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전투용 퀀터라는 설정에 걸맞게 공격력을 비롯한 스펙이 더 높으며, GN 소드 V와 라이플 모드의 위력은 다소 낮아졌지만 사거리가 더 길어져 쓰기는 더 편하다. 퀀텀 버스트가 없긴 하지만 원래도 그닥 중요한 건 아니었으니 이쪽이 더 강력하다.
1.3.3. ELS 퀀터
ELS 퀀터는 개발이 불가능하며 더블오 극장판 마지막 스테이지를 EXTRA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퀘스트 보상으로 생산등록된다. COST는 무려 '''46만'''. 제네시스의 유니콘 건담(빛의 결정체), 본작의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아랴아식 리미터 해제)와 같은 지위의 EXTRA 난이도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이지만 성능은 저 둘보다 훨씬 강력하다. 우선 '''모든 지형 대응이 A'''에 이동력이 8이고, 2개 있는 특수무장의 POW가 모두 '''6500'''이다. 사거리가 각각 1~3, 2~6으로 다른 퀀터의 무장들과 비교하면 무장 효과가 없는 대신 상황을 안 타는 특수 속성이다. 즉 어떤 스테이지에서 어떤 적을 상대해도 문제없는 극강의 범용성을 자랑한다. 무기의 위력 6500은 사이코 하로의 드릴 펀치 다음으로 강력하다. 최대의 문제는 EN 소비가 50으로 연비가 심각하게 안 좋다는 것. 다른 기체들보다 EN을 많이 강화해 두는 것이 좋다. EN 문제만 해결하면 아주 강력한 기체. 단점 아닌 단점으로 모든 무장의 연출시간이 지나치게 길다. 전함 그룹의 마스터 유닛에 배치되거나, 유격 연계의 실행을 이 기체로 시행 할 경우 알 수 있다.
2. 건담 vs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부터 참전. 3000 코스트의 근접 지향 기체로 X1개량형과 같이 근접기체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기체다.
GN버스터 소드 상태일때 격투 판정과 깡데미지, 트란잠의 압도적인 성능과 gn 소드비트 베리어 모드 덕에 개싸움에 능한 것이 최대 장점. 유사시엔 퀀텀 버스트로 퍼지 환장하여 서포트 및 시간끌기도 가능하다. 다만 내구도가 동코스트 최하위인 600인 것과 사격 무장의 잔탄수 및 회전률이 좋지 않은 것이 단점.
2.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011년 7월 20일의 업데이트로 등장. 코스트 3000의 격투 지향 만능기로, 본 기체가 등장함으로 1기, 2기, 극장판으로 세츠나만 3명이 나온다. 다만 원작내에서의 티에리아의 서포트는 재현되지 않았다.
통상 형태는 빔 라이플과 양호한 격투를 중심으로 GN 소드 비트를 보조로 사용하며, 빔의 리로드가 길지만 소드 비트는 비트/배리어/버스터 소드의 3종류로 사용할수 있어서 회수율이 높다. 다만 소드 비트가 한 형태의 공격을 전개중이면 다른 형태의 공격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비트/배리어/버스터 소드의 양립이 불가능하니 주의.
통상 서브의 비트공격은 포위형 판넬공격의 물리형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특수사격의 비트 배리어는 자신한테밖에 달지 못하지만 켈딤 건담의 실드비트와 동일 성능이라 근접전을 주로 노리는 퀀터와의 상성이 좋으며 뒤 서브로 발동하는 버스터 소드는 격투의 판정/위력/유도범위가 강화되고 선회성능이 상승해 기민한 격투전을 가능케 한다.
출격 후 30초가 경과하면 특수격투로 퀀텀 시스템을 발동. 발동시엔 전방위 스턴판정에 더해 체력이 100 회복되고 일반적인 격투가 사라지며 어시스트 중심의 사격 기체로 변화한다. 재출격할때까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퍼지형 환장이며 어시스트 무장으로 사바냐와 하루트를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이 형태에선 무장 전반의 리로드가 느린데다가 통상 형태의 근거리전 성능및 기동력이 저하하기에 생각없이 퀀텀 시스템 켜면 큰일난다.
통상형태에서 각성하면 트란잠, 퀀텀버스트시 각성하면 기체가 GN입자에 둘러싸인듯한 색이 되며 양쪽 다 공격모션이 아닐때 피격당하면 더블오 건담이 그랬듯이 양자화로 공격을 피할 수 있다.
각필은 GN소드 버스터 라이플 모드에 의한 라이저 소드. 극대 빔 판정으로 휘둘러 쏘는게 가능하나 굵기는 보통이며, 발사전엔 슈퍼아머가 있지만 발사되기 시작하면 판정이 사라진다. 그리고 버스터 라이플 모드로 만들고 발사하는 관계상 소드비트를 사출중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2.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파생기가 있는 경우 탄수에 커맨드 표시'''
'''레버 방향은 위, 아래, 횡으로 표시함'''
- 기본 상태
가장 큰 변화라면 비트배리어가 특수 격투로 바뀌면서 사격만 막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격투공격을 막을 수가 없게 되면서 근접 기체치고는 내구력이 약한 퀀터에게는 큰 타격이 되었다.
대신 퀀텀 시스템이 사용 제한이 사라지면서 격투 차지로 바뀌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간당간당할때 아무때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새로 생긴 특수사격은 퀀텀 시스템 발동시 사용가능했던 건담 사바냐 어시스트. 이로 인해 중장거리에서의 견제력이나 근접전에서의 기상공방등에 매우 유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기체 총평으로 봤을때 잘해봐야 중간급 기체란 평가를 받는다.
일단 본게임 최강기체로 평가받는 윙제로와 리가지 샌드록과 비교했을때 무장수 잔탄수가 너무나도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차지샷이 없다는 것이 가장 평가를 깍아먹는다.
또한, 사바냐 어시스트의 성능은 분명 준수한 축에 속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잔탄이 한발 뿐이다. 그리고 퀀텀 버스트는 사용시 사격기체로 변모하고 격투무장은 사실상 봉인되어버리는 최후의 발악 그 이상의 의미가 없단 걸 생각해야한다.
장점은 게임내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각성. 각성상태에선 피격시 양자화 기능이 있으며 기체의 공격력은 a각성 기준으로 20퍼센트 정도 상향 b각성 기준으로 10퍼센트 정도 상승되며 보통 각성시간이 긴 b각성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dlc로 등장한 더블오 세븐소드의 평가란에서는 세븐 소드가 약기체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현재 현역 일본 유튜버들 사이에선 이기체보다 세븐소드의 평가가 더 높은 편이다.
결론적으로 이 모든 약점들이 커버된 익스트림 버서스 2에서는 최근 패치전까진 최강급 기체였는데 그 이유는 차지샷의 추가, 실드비트 배리어는 익스트림 버서스 때처럼 게이지가 100으로 돌아갔으나 격투까지 막을수 있게 되면서 상향을 먹었고 어시스트가 2종류, 거기다 어시스트 횟수도 2번으로 늘었다. 즉, 기존의 사바냐와 신규 어시스트로 하루트가 추가되었으며 2종류의 어시스트를 입력에 따라 선택해서 소환할수 있고 이중 하루트의 유도 성능이 상당히 사기적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각성 콤보도 F각성 한정으로 하루트 어시스트와 연계해서 380이상 데미지를 뽑는 콤보도 발견되었으며 추정적으로 300대후반 혹은 400대까지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는 기체로 평가 받는다. 이 게임에서 400대 데미지를 뽑는건 같은 3000코스트인 갓 건담, 마스터 건담 등 격투중심 기체 밖에 없으며 중장거리 전까지 커버되는 기체로 이정도를 뽑는 기체는 퀀터가 유일하다. 거기다 이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400대 데미지란건 KOF 시리즈의 절명콤보에 필적하는 데미지라고 보면 된다. 즉, 실전성이 없는 콤보인데도 이녀석은 실전에서 저 콤보가 가능하단 것이 문제...
강하다고 소문이 났으며 내구도만 약할 뿐 뚜렷한 약점이 거의 없는 것도 한몫했다. 많은 유튜버들이 퀀터 하향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것은 덤...
현재는 실드배리어 발동시 딜레이가 좀 생겼고 하루트의 성능이 낮아지면서 평가가 낮아지긴 했으나 아직까지 상위권 기체인건 분명하다.
2.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2.3.1. 더블오 퀀터
'''파생기가 있는 경우 탄수에 커맨드 표시'''
'''레버 방향은 위, 아래, 횡으로 표시함'''
- 기본 상태
전작에서 큰 변화점은 없으며 신 시스템인 드라이브(F드라이브)와 상성이 좋아서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후위에서라면 S 드라이브 쪽이 더 낫다는 평가.
2.3.2.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파생기가 있는 경우 탄수에 커맨드 표시'''
'''레버 방향은 위, 아래, 횡으로 표시함'''
- 기본 상태
상당한 숙련을 요하는 상급자용 기체. 사격 무기의 잔탄 수가 묘하게 빡빡하고, 양자화 활용에 대한 숙련도의 차이가 고수와 하수를 가른다 할 정도로 상당히 어렵다. 격투 쪽도 약간씩 판정이 애매하다. 풀세이버를 타게된다면 S 드라이브를 채용할 것을 권한다.
2.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2.4.1. 더블오 퀀터
'''파생기가 있는 경우 탄수에 커맨드 표시'''
'''레버 방향은 위, 아래, 횡으로 표시함'''
* 퀀텀 버스트 상태
일반 상태의 버스트 어택이 라이저 소드에서 난무계 격투로 바뀌었다. 덕분에 콤보 막타의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평가. 퀀텀 버스트 상태의 버스트 어택은 그대로 라이저 소드이니 주의.
2.4.2.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기술표
양자화의 무적시간이 칼질되었다. 사격 차지가 3발 모두 총구 보정이 들어가는 것에서 처음 1발만 총구 보정이 들어가도록 변경되었고, 총구 보정 자체도 약간 칼질 당했다.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3.1. 슈퍼로봇대전 UX
더블오라이저 컨덴서 타입의 후속기로 등장한다. 쓰레기같은 더블오라이저를 오래 굴린 것에 대한 보상인지, 굉장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트란잠 라이저 소드는 사거리도 긴 것이 이동 후 사용무기인데다가 전체적으로 무기들 사거리가 길어 저격으로 적을 박살낼 수 있고 GN드라이브로 인해 EN회복도 달려있어 컨덴서 타입과 달리 EN 걱정할 일도 없어진다. 양자 점프를 분신으로 사용하여 전용 연출까지 있고[10] 세츠나는 혼 보유자인지라 한 방 역시 강력하다. PU 보너스도 격투 무장 위력 상승, CRT 보정, 우주 적성 S, 이동력 증가라 웬만한 격투 기체와는 잘 어울린다. 하지만 맵 병기인 트란잠 라이저 소드는 가로 길이가 1이라 사용하기 까다롭다. 첫 등장시에는 전화기는 아직 쓸 수 없는 상태로 나오지만 어차피 모든 무장을 가진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전투력에는 전혀 지장없고 퀀텀 시스템은 나중에 특능으로 추가. 기력 150에 사용 가능한 역시 범위내 아군의 전능력치를 상승시켜주고 적군의 전 능력치를 떨군다. 물론 올 캔슬러 가진 보스급들은 해당사항 없고. 워낙 전투력이 우수하고 사거리도 긴지라 사실 전투하기 바빠서 퀀텀 시스템은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기력 제한이 150이라 사용하기도 까다롭다. 딜러보다 서포터에 가까우면서 훨씬 일찍 들어오는 디시브, 후반에 들어오지만 서포터의 성격이 더 강한 프리텐더의 너브 크랙이나,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지만 사용이 더 편리한 페이 옌의 해킹송이나 질러 주자. 문제는 '''연출'''. 발매 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것으로, 지금까지 퀀터가 나오는 모든 매체의 연출 중 가장 구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2.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더블오라이저 컨덴서 타입의 후속기로 참전. 참전 동기는 가드라이트 메온섬의 쌍둥이 스피어의 효과로 아군들의 싸우는 의지가 무력화되고 있을때 트란잠버스트로 아군의 회복을 시도하지만, 기체가 오버히트하여 실패. 그 상황에서 모두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도중에 혼자서 제로시스템으로 이겨낸 히이로의 원호를 받아 때마침 도착한 본 기체에 갈아타서 퀀텀버스트를 시전해 아군의 싸울 의지를 회복시켜준다. 말 그대로 신기동전기 건담 WOO 시즌 2.
GN 버스터 소드를 중심으로 한 연출이 많다. 안타깝게도 시옥편에서는 ELS가 등장하지 않을뿐더러 퀀터가 아직 미완성이라는 설정때문인지 버스터 라이플 관련 연출도 없다. 그래도 리얼계주제에 슈퍼로봇수준의 위력을 보여주지만 이건 1대1 싸움이나 ALL공격시 했을때 이야기지 맵병기가 없어서 운용 편의성은 윙제로나 스리덤에게 밀린다. 게다가 세츠나가 히이로와 키라보다 너무 늦게 정식 합류하는데다가 윙제로와 스리덤이 PP 수급하기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고 꽤 일찍 합류하기에, 세츠나가 합류할 때 쯤에는 히이로와 키라의 능력치가 세츠나를 능가하는 상황이 벌어지곤 해서 체감상 퀀터의 데미지가 둘보다 안 나온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결론은 '''전작의 더블오라이저보다 약하다.'''
천옥편에선 세븐소드 콤비네이션과 트란잠라이저소드가 추가. 세븐소드는 엑시아의 세븐소드 연출과 소드비트 워프를 조합한 멋진 연출을 보여준다. 우주 S, 배리어, 분신 등 다양한 생존 능력을 갖춘데다 전작과 달리 완성형이라 맵병기도 생겨 맵병기 유닛으로 운용해도 상당히 쓸만하다. 하지만 최강 무기인 라이저 소드의 추가가 다른 유닛들에 비해 몹시 느려서 대미지 딜링 면에서는 다른 건담들에 비해 불리한 편. 물론 기합+와 각성, SP회복으로 무장한 최강급 서브라는 점은 변함 없으므로 중반 이후로는 서브로 뒀다가 후반부터 활용하는 것이 좋다. 라이저 소드는 추가가 느린 대신 ALL이라 싱글 어택을 달아주면 보스전에서 상당한 대미지를 뽑아낸다. 다만 UX 때와 달리 이벤트 시의 퀀텀 버스트 연출은 없다. [11]
결국 이번에도 '''재세편의 더블오라이저보다 약하다'''. 또한 커스텀 개조 보너스도 재세편 더블오라이저보다 안좋다(...). [12][13]
3.3. 슈퍼로봇대전 BX
당연히 주인공의 후속기인 만큼 더블오 기체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또한 연출도 UX에 비하면 대폭 상향되었다. 더구나 베어내기, 대응사격, 실드방어, 특수 회피, 특수 방어를 다 가지고 있어서 기량 육성을 몰아주면 어지간해선 죽을 일이 없어진다. 거기에 티에리아를 요정으로 사용해 불굴 + 배리어 버그까지 활용이 되어서 생존력 하나는 이 게임 유닛 중 최고 수준. 불굴 걸면 죽는 게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기력이 올라가기 전까지 P병기가 부족한 것과 최종기 라이저 소드가 더이상 이동후 사용이 불가능하게 바뀌면서 사거리 구멍이 큰 것이 단점. 그러나 어차피 트란잠이 그 구멍을 커버해주면서 공격력도 크게 차이 안나기 때문에 근접한 적은 트란잠으로 때려잡으면서 돌격,마이크의 기력 버프로 커버하는 것이 좋다. EN회복이 있지만 EN소비가 심하므로 E세이브도 달아주면 좋다. 달아주면 반격 화력이 크게 오른다. 서브로는 록온 추천. 순응,저격,돌격으로 완벽하게 보조해준다.[14] 티에리아는 요정으로 달아줄 수 있는 것이 최종화 몇 화 전이라는 치명적인 문제는 있지만 불굴, 열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츠나의 SP를 고스란히 각성으로 돌려버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크다. 그러나 각성 습득 레벨이 매우 늦어져서 맵병기와 솔로 위주 유닛 위주의 플레이를 할 경우 클리어까지 못 볼 수도 있다. 대신에 입수만 했다면 깡패 유닛 탄생이다. UX보다 레벨 올리기 쉬우므로 노력 등을 적당히 활용하면 별로 어렵지 않게 후반에 각성을 입수할 수 있다.
퀀텀 버스트의 성능은 UX때와 그대로이고 훌륭하다. 그러나 역시 퀀터의 위력을 봤을 때 1턴 버프/디버프 때문에 턴 낭비하는 건 좀 아까운 편.
여담으로 마왕 지크 지온과 더블오 퀀터를 전투시키면, 지크 지온이 퀀터를 전설의 '용자 건담'이라고 오인하는 전투전 회화 이벤트가 있다. 이는 SD건담 세계관에서 황금신 스페리올 드래곤이 되기 전의 용자 건담의 모티브가 건담 엑시아이기 때문인데, 과거 용자 건담(엑시아)와 황금 갑옷(알데바란)이 합체해서 태어난 것이 초대 스페리올 드래곤이다.
3.4. 슈퍼로봇대전 V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극장판이 참전하므로 등장, PV에선 새로 일신된 GN 소드Ⅴ 연출을 보여주었으며 성능도 탑급이다.
GN 빔 건, GN 소드 V 라이플 모드, 세븐소드 콤비네이션의 연출은 천옥편과 같다
중후반에 원작재현으로 티에리아 아데가 라파엘 건담과 함께 자폭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티에리아를 퀀터의 정신기보조로 넣을지 아니면 다시 라파엘 건담을 사용할지 정하게 된다. 퀀터의 정신기로 사용하면 라파엘 건담은 해체하고 개조자금은 다시 돌려준다.
이동범위가 짧아서 초반에는 좀 힘들다. 하지만 주인공 기체이니만큼 투자를 해주면 데미지도 잘 뽑으며 무장도 많은데다가 자체 에너지도 아주 많아 에너지부족 걱정도 없다. 거기다 기체특성인 양자화와 사이즈때문에 적들한테 맞을 걱정도 없다. 적진 한가운데다 놔둬도 별 걱정없이 혼자서도 적들을 그냥 학살한다. 후반에 맵병기가 추가되고 세츠나가 혼에 각성에다가 선택지로 티에리아를 보조로 쓰면 정신기 하나가 더 추가돼서 안그래도 사기인게 더 사기가 된다.
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4.1. 더블오 퀀터
4.1.1. 기본 사항
- 랭크: S
- 속성: 중거리형
- 무장(가변 전/가변 후[15] )
- 1번 무기 : GN 소드 V/GN 소드 V (버스터 소드)
- 2번 무기 : GN 소드 V (라이플 모드)/GN 소드 V (버스터 라이플)
- 3번 무기 : GN 소드 비트/없음
-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맵병기형 필살기
- 스킬
- <트란잠 (더블오 퀀터)> 체력이 50% 이하일 때 유닛의 이동속도와 대쉬속도, 민첩성, 부스터량 증가
- <순수종 이노베이터 (더블오 퀀터)> 체력이 40% 이하일 때 특정 상황에서 피격 무효화, 서치거리 증가, 모든 적의 위치를 표시, 은신 유닛을 탐지함.[16]
4.1.2. 능력치
- 공격능력 : 120
- 방어능력 : 138
- 기동능력 : 132
- 조작성 : 82
4.1.3. 기체 설명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선 더블오라이저가 SS랭크로 등장한터라 퀀터의 등장은 힘들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011년 5월 13일 SR랭크가 예고 되면서 이런 우려가 들어가는가 싶었으나 유저들의 뒷통수를 치고 S랭으로 책정되었다. 풀 세이버의 존재로 인해 제타 건담-더블제타 건담이 서로 같은 A랭으로 나오는 전례를 따랐다.
4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개발 중인 더블오 퀀터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참조. 그리고 2011년 SICAF에서 열린 건프라 엑스포 캡파 부스에서 상영한 TV 광고 마지막에 더블오 퀀터의 실루엣과 'comming(...) soon' 문구가 삽입되며 등장을 예고, 그로부터 두 달여의 시간이 지나 2011년 9월 23일 S랭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4.1.3.1. 변형 전
일단 시작할 때는 소드 비트가 GN 실드 바인더에 붙어있다.
1번 칼은 4타 휘적휘적. 1타가 허세칼질로 리치가 그래픽보다 짧으니 주의를 요함. 다만 칼질속도가 광속에 뎀지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덥라가 빔콤이 되듯이 이녀석 칼질로도 빔콤이 된다. 2번 반응이 워낙 좋다 보니 1번과 연계가 잘되는 편.
2번 빔라는 그냥 뿅 하는 빔, 반응에 뎀지에 장탄량 모두 좋다. 다만 리로드는 좀 많이 그렇다.
3번 GN 소드 비트는 신개념 판넬무장으로 호밍 무장처럼 쏘면 판넬이 단체로 날아간다. 이때 빗맞추면 그냥 사라지고 맞추면 판넬이 되는 듯.
1) 소드 비트가 날아간다[17] . → 2) 소드 비트 호밍 다수를 맞았을시 판넬 사격 모드로 전환[18] .
판정은 빔도 아니고 실탄 판정도 아닌 근접 격투 판정이다. 즉 노련한 레인저 스킬이 켜져 있으면 데미지가 줄어든다. 다만 근접무장 타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호밍 속도는 느리지도 않지만 그렇게 빠르지도 않은 편에 속하며 각도는 매우 잘꺾이는 적당한 각도의 호밍이다. 무장 사용시 가변을 못하므로 주의. 무장이 적중하여 적을 공격중일때는 본체가 공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취급하여 양자화가 발동하지 않으므로 역시 주의한다.[19] 그리고 마우스를 막 휘둘르면서 아무렇게나 쏘면 판넬이 록온잡은 놈한테 안날라가고 죄다 딴데로 날라가니 이것도 주의[20] .
자체 리로드는 그럭저럭, 사거리는 보통 호밍 미사일의 사거리. 이 소드 비트의 무서운 점은 호밍 미사일이 아니라 판넬이라는 점이다. 엄폐물 뒤에 숨어있을때 소드비트를 날리면 호밍처럼 날아가서 엄폐물에 박는게 아니라, 엄폐물 면을 타고 뒤의 적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모아오는 SP의 양이라니··· 판넬이기 때문에 꺽임각이 호밍과는 비교 불가. 사거리 내에서는 쏘면 맞는다.
필은 난무형 필살기. GN 소드 V로 세 번정도 베어 준 다음 상대의 대각선측으로 올라가 소드 비트 배리어에서 빔을(...) 한번 쏘고 실드의 GN 빔건과 라이플의 빔으로 상대를 지진다.(...) 극장판에서 ELS 집단의 접근을 막던 그 모션이 맞다. 소드 비트는 소드 비트 나름대로 현란한 공격 모션을 보여줬기에 한번씩은 감상해보기도 했다. 소드 비트 배리어는 난무필에서나 나온다, 어쨌거나 유저들이 바라던 '소드 비트 배리어로 가드치기'는 물건너갔다.
4.1.3.2. 변형 후
가변을 하면 소드 비트들이 GN 소드 V에 부착된다. 소드 비트가 한개라도 나가면 가변이 안되는 이유가 이것.
1번 버스터 소드는 리로드 있는(!) 단타 다운 대검. 부가효과는 없음. 대신 데미지와 판정이 매우 알흠답다. 단타 다운기라서 필을 맞을 확률도 매우 적으며, 데미지도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의 차원참 급이라 한번 훅 돌려주면 sp도 잘 찬다. 살짝 적기체 위로 넘어가면서 이걸 휘둘러주면 정면크리가 나온다.(덤으로 옆에서 쳐도 히트나 가드 판정도 나오기 쉽기에 연습이 필요하다.) 이 기술을 사용해서 양자화가 막 꺼진 덥라에 뒷크리를 먹여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워주자. 다만 시전시 붕 휘두르는 모션 때문에 헛점이 생기는 건 주의, 빗나갈 시 의외로 후딜이 난감하기에 함부로 쓰고 산화하는 것도 주의할 것.(양자화가 발동되지 않는다!)
2번 버스터 라이플은 무빙 노다운 원거리 굵빔으로 유니콘의 빔 매그넘, 뉴건, 사자비의 빔라와 비슷하지만 좀 더 두껍다. 데미지는 소위 말하는 '애미없는 데미지.' 진짜로 애미 없다. 묵찌빠 속성 불문 데미지가 퍽퍽 박히는 엄청난 무장. 가변후에 늘어나는 공스탯의 영향인듯 싶다. 기본 무장뎀도 상당히 높은 축이다. 일명 요술빔. 2013년 6월 20일 업데이트로 잔탄이 한발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하다. 더 무서운건 이런 굵빔을 가진 유닛이 하나 더 있다.
필살기는 맵필로 자세를 볼때 이쪽도 극장판에서의 그 크고 알흠다운 빔을 구현한 것. 맵필 시전시 트란잠이 켜지는게 매우 간지난다. 극장판의 자세를 훌륭하게 재현했기에 당시 적이 중간에 터진 후 한번 휘둘러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4.1.4. 총평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매우 훌륭한 기체이다. 이 기체의 주력 무장은 2번이며(가변 전이든 후든 무관하게), 초반에는 판정, 범위, 뎀지, 연사력 모두 훌륭한 가변후 2번으로 장거리 견제를 해주면서 sp를 안전하게 채우는것이 좋다. 소드 비트가 좋기는 하지만, 양자화가 있다는것과 소드 비트보다 훌륭한 무장들이 가변후에 존재 한다는것을 생각해본다면 소드 비트는 무리하게 쓰지 않는것이 좋다. 아니면 아군들 뒤로 빠지면서 sp 채우는 용도로 써도 괜찮다. 일단 패치후에는 소드 비트를 생각보다는 자주 쓸 필요가 있을것이다. 아필 기체나 개피인 적에게 쓰도록 하는것을 추천. 솔직히 말해서 가변전 보다는 가변후가 주력이 되는 기체. 게다가 가변후엔 부스터가 5초로 늘어난다. 대신 방어력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어차피 가변후 주력무장은 사거리가 긴 버스터 라이플이다 보니 그렇게 많이 체감되지는 않는다. 패치 후 실드 내구도가 상향되기도 했고.
하지만 GN 버스터 소드 장비 상태에서 sp가 없는 초반에 칼빵을 맞으면 훅 간다. 사거리가 좀 된다지만, 최대한 맞지 않고 때려야 된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할 것. 가변후 상태서 재밌는 플레이를 하나 적자면, 버스터 라이플로 적 한명을 집중 사격한 이후 5초로 늘어난 부스터를 사용해서 버스터 소드를 날려주자. 당신 눈앞에서 그는 폭탄화한다. 단, 중거리기인 만큼 너무 무리할 필요는 없다. 위에도 써있지만 빗나가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기체가 중거리 엄폐짤전에 특화되어있어 건담 파이트같은 개활지에서는 힘을 못쓴다는 것이 단점이다. 양자화와 굵빔을 잘 쓰면 어떻게든 1인분의 몫은 할 수 있지만 개활지 화력전은 퀀터의 장기가 아니다. 버스터 라이플은 본격적인 굵빔의 상대가 되지 않고 버스터 소드도 개활지에서 쓰기는 애매하다. 그리고 빔라는 리로드가 느리며 소드 비트는 개활지에서 NONE이나 다름없다. 빠르게 SP를 수급해 잦은 양자화를 해도 엄폐물없이는 순수하게 몸빵이 좋은 기체보다 잘 버티지 못한다. 퀀터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퀀터가 SP를 모으기 전에 화력을 쏟아부어주는 것만으로도 견제를 할 수 있다.
대격변 이후 성능 관련 변을 해보면 강습이나 사격형 퀀터가 미친 성능을 내면서 최상급 S랭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사격형이 너프 당한 이후로는 강습형이 많이 쓰이는듯. 아이템으로는 저력을 달아주면 상당히 좋다. 저력이 조합되면 양자화 뜰 타이밍이 되었을시 그야말로 상대하는 입장에선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파츠 개편으로 간접 너프를 받았다. 퀀터는 강습형 파츠와 사격형 파츠와의 궁합이 무척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본 베이스 자체가 좋고 현행 파츠시스템에서도 시너지효과를 노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여전히 중상위권에서 노는 기체다.
4.1.4.1. 주의사항 : 미션
다만 미션에서는 건담 데스사이즈 헬(EW)이나 갓 건담 등과 더불어 희대의 먹튀 소리를 듣는 기체 중 하나로 미션의 특성상 잔탄이 모자란 대신 단발 데미지가 세다는 상황이 그리 큰 의미가 없으며[21] 방어력이 낮은데다 소드 비트가 판넬 구조인 관계로 보스한테 붙이는 쪽 외에는 활용 방법이 없는데다 이게 붙여놓으면 퀀터의 양자화 구조 특성상 근접공격시나 소드 비트 공격시 양자화가 발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생존력은 생존력대로 고자 → 생존력을 살리려니 리로드가 느려 화력이 고자라는 이지선다 상황을 일으킨다.[22]
게다가 SS의 높은 벽에 좌절한 초딩들이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은 수준의 캐쉬로도 구할 수 있는 양자화 기체인 퀀터를 지르고 별 다른 기체 이해도, 공략 이해도가 없는 상황에서 오랄을 생각하고[23] 이곳저곳 미션방에서 들이댄다는게 문제. 위에서 말한 이지선다 상황에서도 순간의 실수나 개념의 부재로 인해 양자화가 터지지 않아 끔살[24] 당하는 경우가 어느정도 숙련자라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게임의 흐름을 끊는다는것이다.
위에서 말한 초딩들이 대전방에서의 기체 렙업을 실력의 벽에 막혀 포기하고 미션으로 대거 넘나들면서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요즘 미션은 종합적인 능력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이지 업방이 아닌 이상 편하게 돌만한 업방이 없는것도 현실. 때문에 퀀터 업데이트 때 업방의 대표주자인 아바오아쿠나 마이스터에서 퀀터 금을 걸어놓는 경우도 생겼다. 단순히 대전에서의 효율과 미션에서의 활용도가 공존하지는 않는다는 증거.[25] 멀리서 쏘기만 할 수 있는 미션이라면 나름 들어갈 수 있지만 보스와 필연적으로 부대끼는 미션은 멀리하는 편이 좋다. 특히 짧은 클리어 시간을 요구하는 업방이나 좝방(포화의 전함, 아 바오아 쿠등)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 이지~노말이라면 S랭크랍시고 낑겨들어갈 순 있다.
그래도 아이템 '잔탄 보급'을 매판 1~2개정도 사용하면 위에 두놈들보다 훨씬 좋다. 30초동안 가변 굵빔을 거의 무한으로 쏴제낀다, 가변 방어력 하락만 주의하자.
4.1.5. 입수 방법
1. 현질
S랭 전통답게 12800원짜리 2슬짜리와 그보다 좀 더 비싼 1달 한정 3슬롯 패키지가 있다. 이 당시의 특전은 오커 100%칩이니 돈이 있으면 귀찮게 조합하거나[26][27] 2슬+커슬롯 업 사지말고 그냥 3슬사서 커칩을 챙기는게 나았다. 3슬 패키지 판매는 종료. 아래에 적힌 조합식 재료를 보면 정신 건강상 차라리 12800원 주고 사는게 낫다.
2. 조합식 조합
조합식 나오기 전엔 S랭 조합 키유닛 컨셉인 AR랭 키유닛의 악몽이 또 몰아치는게 아닌게 다들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러니까 AR 엑시아 세븐소드 혹은 신업뎃 캡슐에 나오는 브레이브라든가. 사실 계보상으로 치면 사실 브레이브 보다는 엑시아 or 엑시아 세븐소드가 확률이 더 높았으며 업뎃 된지 하루도 안 지나서 대륙의 놀라운 클라 해킹(...)으로 유출되었고 유출본과 완전히 똑같이 나왔다. 조합 내용은...
키유닛 : 건담 엑시아(세븐소드)(레벨 7/AR)
재료유닛 : 건담 큐리오스(테일 유닛)(레벨 4/AS) + 건담 쓰로네 쯔바이(레벨 4/A) + 건담 아스트레아F(중무장형)(레벨 1/BR)
역시 더블오 계열답게 더러운 조합식이었다. 그동안 창고에 묵혀놨던 건담 엑시아 세븐 소드가 키유닛이라는 말을 듣고 환호하는 반응이 많았다.
문제는 중무장형 아스트레아F가 워낙 안 나온다. 그리고 A랭 찌에서 강력한 편에 속하는 큐리오스(테일 유닛)은 오랄의 재료 셔틀로 쓰이다가 이번에는 퀀터의 조합식 셔틀 신세가 되고 있어 많은 유저들의 한숨이 쌓이고 있다. 거기에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었던 쯔바이도 건담 하루트 재료가 되면서 확률장난으로 구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여러모로 AR이 키유닛으로 나오는 추세가 더러울 뿐이며 포인트가 없는 사람들은 캐시로 지르는게 차라리 속 편할 것이다.(...) 직접 조합식으로 만들 사람들은 그저 행운을 빈다.
퀀터가 S랭으로 책정된 이후 나머지 극장판 건담들은 전부 랭크 S가 됐으며 라파엘 건담은 키 유닛으로 AR인 나드레를 쓰게되었다.(하루트만 관련 기체중 AR이 없다.)
4.2.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4.2.1. 기본 사항
- 랭크 : SR
- 근거리 전투형
- 무장 일람 : 가변 전/가변 후
- 스킬 일람
- 순수종 이노베이터(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 (체력이 40% 이하일 때) 서치거리 증가, 모든 적의 위치 표시, 은신 유닛을 탐지함, 특정 상황에서 피격 무효화
- 트란잠(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 (체력이 70% 이하일 때) 이동 속도, 대시 속도, 민첩성, 방어력, 근접 무기 공격력 증가
4.2.2. 설명
퀀터 출시 당시에 퀀터 풀셉이 SR랭크로 나올 거 같으면 더블오 퀀터(쉴드 빔 건)이나 더블오 퀀터(GN비트 소드)같은 부류, 전자는 말 그대로 방패포 달고 나오고, 후자는 소드 비트를 손에 들고 투닥거리는 기체, 보통 S랭에서 SS랭으로 넘어가는 속성 조건의 경우 동속성이거나 상성적으로 약한 속성으로 넘어가는데 퀀터가 찌기로 나왔으니 묵기일 확률이 높은 풀세이버는 자동적으로 SR일 확률이 높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아리오스 아스칼론(찌→묵)과 DX G팔콘(빠→찌)이 나오면서 흐지부지되었다. 또 대격변 이후 이전의 상성은 완전 무용지물이 되었기 때문에 이젠 의미가 없다.
이렇게 언제 퀀터 풀셉이 나올지 의견이 분분하다가 결국 2013년 5월 23일 업데이트로 랭크 SR을 부여받았다. 일반 퀀터와 달리 GN 소드 V가 구현되지 않았으며[30] 이 외에도 GN 건블레이드(블레이드 모드), GN 소드 IV(광역 절단 라이플 모드), GN 소드 IV 풀세이버(GN 런처 모드)가 구현되지 못했다.
4.2.3. 평가
일단 영상 평가때는 또 하나의 사기기체가 나올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됐지만 출시 된 다음 사용기를 보면 우선 트란잠 체력 제한이 '''70%'''인데다가 희대의 사기 스킬인 양자화는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칼뎀, 격콤, 빔라, 밧셀, 굵빔, 소드비트 모두 제대로 데미지가 미쳐가는 기체이다. 오죽했으면 영상이 뜨고나서 현재 SR 1위급인 알바냐가 별다른 패치도 없이 콩라인 취급을 받았을정도.
'''근데 이건 프리뷰에서만 그런거였고''' 막상 나오고나선 그에 비해 가변 전 1번이 자체홀딩에다 선딜이 길다는 점과 2번 무장이 두발다 맞추지 않으면 데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8발짜리 쌍발 빔라.[31] 그리고 스킬에 부스터 회복이 없는점으로 생각만큼 사기는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의외로 양자화 기체들 가운데서는 양자화와 상성이 잘 맞지 않는 기체가 아니냐는 평가가 있고 방어력이 생각보다 낮다. 물론 양자화로 커버가 된다지만, 퀀터와 중거리에서 빔으로 맞교전시에는 풀세이버쪽이 패배한다. 때문에 어느 정도 적절한 근접실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4.2.3.1. 가변 전
가변 전 1번 굵빔은 잔탄 3발의 자체경직 굵빔이다. 단발 데미지는 좋지만 선딜과 자체경직 때문에 DPS가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리고 근거리기체 특성상 서치거리가 사거리보다 짧아서 실제 운용거리는 빔매그넘 계열보다 조금 긴 정도다. 사거리 자체도 타 굵빔에 비해 짧아서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서치거리가 증가해도 그 효과가 크지 않다. 자체경직 무장이라 양자화와 잘 맞지 않는다는건 덤이다. 한마디로 중거리에서 딜교환을 강요받으며 써가는 굵빔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그래도 일단 일격 데미지는 퀀터의 무장 중에 제일 높아서 빔텐만 아니라면 아필기체도 좋아죽는 물건이다.
가변 전 2번 쌍빔라는 상술한 바와 같이 데미지가 높은 편이지만(빔라가1, 타 쌍빔라는 발당0.5라면 얘는 0.7정도) 여느 쌍빔라와 마찬가지로 2발 모두 못 맞추면 제대로 된 데미지가 나오지 않는다. 잔탄이 적어 지속화력이 떨어지지만 적기에 접근하기 전까지 견제용으로는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쌍빔라 특성상 양자화와는 잘 맞지 않는게 단점이다.
가변 전 3번은 소드 비트이고 리로드 중일때 가변이 제한된다.[32] 상술한 굵빔과 쌍빔라가 엄폐짤전에 어울리지 않는 무장이기 때문에 중거리 대치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그리고 빠르게 공격하고 사라지므로 양자화에도 큰 방해가 되지 않는다. 리로드 속도가 빠르고 크리도 잘 뜨는 건 덤. 하지만 근거리형 기체가 칼을 못쓰게 되는 가변 제한이 굉장히 큰 패널티라 전략적인 운용이 요구되는 무장이다. 특히 굵빔과 쌍빔라가 별로 믿음직한 무장이 아닌데다가 부스터 관련스킬이 없어서 가변 제한시 다른 근거리 기체의 난입에 대처하기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크다.
특기할점은 이상하리만치 뒤크리가 잘뜬다는 점이다. 발사후 첫 타격시에 6발중에 4발이 뒤크리가 뜨는 물건이다.
꺾샷이고 뭐고 할것없이 정면에서 뒤크리다!
더군다나 에이스스킬에 근접공격력 강화가 붙어있어서 후반부에 게릴라전으로 흘러갈때 날려주면...
4.2.3.2. 가변 후
가변 후 1번은 전후좌우 360도 대검판정을 가진 GN소드다. 판정하나는 대검류 중에서도 탑클래스에 속하며 다른 대검이 장식수준으로 달고있는 후방판정도 GN소드는 꽤 긴편이다. 더블오 시리즈가 다 그렇듯 데미지도 엄청나다. 대신 공속이 꽤 느린편이라 칼질중 피격당하는게 진지하게 걱정될 정도다. 하지만 풀크본의 대검보다는 더 빠르기 때문에 선타잡는데는 문제없다. 후술하는 밧셀/격콤과의 연계도 우수한 풀셉의 주무장.
가변 후 2번인 GN 건블레이드 트윈 엣지는 잔탄 2발의 슬로우달린 밧셀이다. 인저의 밧셀과 동일하게 쓸 수 있다. 리로드, 꺾임각, 부가효과, 타무장과의 연계 어느 것하나 부족할게 없는 꿀무장이다. GN소드의 공격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지만 밧셀과 함께라면 걱정없다. 특히 순수종 이노베이터가 발동했을때 엄폐물을 끼고 이 무장으로 SP를 채우는 전술이 유용하다. 퀀터가 요술빔으로 SP를 수급할때 풀셉은 밧셀로 SP를 수급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가변 후 3번은 3타 격콤으로 컨트롤 쇼크가 부가효과로 붙어있다. 데미지가 절륜하여 1111333으로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들고 스왑시 원콤도 가능하다. 원콤을 확정할 상황이 아니라면 111133쓰고 뒤로 빠지면서 밧셀을 날려주자. 어차피 그 콤보 때리는 시간이면 밧셀 한발 리로드하기에는 충분하다. 다운타수가 특이하다는 것을 주목할만하다. 1~2타는 0.2타 미만인데 3타는 그냥 다운이다. 덕분에 다른 기체들이 데미지에서 손해보면서 격콤을 쓸때 풀셉은 되려 데미지를 뻥튀기 시킬수 있다. 또한 컨쇽이 현존하는 모든 캡파 부가효과중 피격자 바보만들기에는 가장 강력한 효과이기 때문에 가변후 1번칼의 공속문제를 많이 해결해준다.
4.2.4. 총평
업데이트 전 퀀터, 오라이져, 셉소와 비교하는 예상이 많았지만 실상은 인저에 더 가까운 포지션이다. 인저에 무부 대신 양자화를 주고 사격 무장이 좀 더 번잡해졌다고 생각하면 비슷할 것이다. 따라서 인저와 비슷하게, 하지만 인저보다 더욱 가변 전 짤전보다는 가변 후 근접전에 더 무게를 두고 운용할 필요가 있다. 가변 전은 '상황에 따라서는 중거리 짤을 '''할수도''' 있다' 이상으로는 보지 않는 것이 낫다. 평범한 S랭크의 기준으로 보아도 풀셉의 사격무장은 좋다고 보기 힘들다.
일단 백신 단 상위급 S랭들이 있으면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하지 않겠냐는 얘기가 있다. 루리웹 캡게 유저들의 경우 일단 퀀터가 더 다루기 쉽지만 컨이 받혀 준다면 풀셉도 충분히 사기급 잠재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체라고 평하고 있다. 루리웹 캡게에선 '양자화 되는 덥셉소'라는 평을 내린 사람도 있다. 근본은 근접기체지만 사격 무장이 충실하다는 점에서 같다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양자화+70% 전용스킬에 힘입어 충분한 포텐셜을 지니는 기체라는건 분명하다. 손을 탈 뿐 양자화 기체는 어디 안 간다.
단점을 꼽자면 스킬에 부스터 관련 효과가 없다는 것. 트란잠이 떠도, 순수종 이노베이터가 떠도 그냥 4초다. 그래도 양자화가 있고 근거리형 기체의 수평부스터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어떻게든 커버가 되긴 하지만, 중근거리 교전기체가 부스터효과를 못 받는 건 난감하다. 근거리교전이야 슬로우 밧셀과 우월한 대검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중거리교전에서의 회피가 문제가 된다. 역시 이 기체는 가변 후를 메인으로 운용해야 한다. 그리고 단점이라 할만한건 아니지만 모든 무장들이 둔중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성능상으로는 전혀 문제없는 것이지만 커스텀 파츠없이는 다른 근거리형 기체들처럼 순식간에 썰어제끼고 쏴대는 쾌감을 느끼기 힘들다.
초기 퀀터나 오라이저만큼의 개사기는 아니지만 이 기체의 아이덴티티는 '''저렴한 양자화기체'''라는데 있다. 조합식 값도 그렇고 재료도 장난아닌 오라이저나, 흉악한 조합 난이도의 퀀터, 존재감에 반비례하는 조합 난이도를 보여주는 콘랄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평타 이상의 양자화 기체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자화 기체가 없는 유저라면 뽑을 수 있을 때 뽑자. 당연히 슬롯 확장권은 충분히 있어야 한다. 뭐 재수 없는 사람이라면 오랄 2대 만들 돈 꼬라박고 멘붕해서 접을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이 항목을 보는 대부분이 솔크를 보내고 있을때 소맥은 풀셉을...
가변전 1번 쿨타임 상향 2번 리로드 상향
가변후 1번 공속하향 2번 데미지 리로드 하향
망했어요.
이 이전에도 선타잡는거의 8할은 무조건 리치빨이었지만 이번 패치는 풀셉의 플레이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칼속이 너무 처참해져서 이전에는 어느정도의 단독으로 일격이탈하기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스왑하기조자 버거운 상태이다. 그러니 이번 패치는 '상향한 화기들로 라인전을 하다가 대충 강하하라' 정도인데...
몰다보면 강하고 나발이고 근접전에서 저 하나 운신하기도 벅찬지경이다.
대 굇수전이나 격반전에서의 대응은 리치와 데미지를 이용한 가미카제(...)로 완전히 변해버렸다. 예전에도 그렇기는 했지만 '목숨은 내다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어디한번 누구든 죽어보자!'였는데 지금은...
밧셀데미지도 약해져서 초반에는 과감한 비트투척을 생각해보자.
비트를 날리면 은신개돌묵기에게 대응을 할 수가 없지만 요즘대세인 닼매는 칼있어도 힘들고 무엇보다 의외로 화기의 상향이 괜찮은 편이라 아군과 연계한다면 근접기 하나 정도는 쉽게 골로보낸다. 근접기에 대한 대응은 아군에게 맡기자.
말갓이든 닼메든 월에이든 121212를 무시할만한건 없다. 아 물론 잔탄만 안 털린다면 네지옹한테도 개기고.
화기는 그래도 실전에서 써봄직한 무장이 되었다
4.2.5. 입수 방법
커스텀 캡슐 머신 2013년 5월 한정 상품이다.
5. 진 건담무쌍
2014년 1월 DLC로 등장하였다.
성능은 일단 사서 플레이해보면 그다지 좋지 않다. 보통 무쌍류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공격시 x축 범위가 넓어야 하는데[33] 이 녀석은 '''x축범위는 고자인데 y축 범위가 크고 아름답다.''' 그것도 건담무쌍 유저라면 99%가 쓰는 대쉬 차지 공격이. 차지 4 공격이나 6공격을 하면 공격 후 소드 비트들이 소드에 합체 되어 버스터 소드가 되어 기술들의 사거리는 줄지만 x축 범위나 위력이 올라가므로 계속 유지해줘야 괜찮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문제는 유지 시간이 약 20초 정도로 짧아 계속 합체시켜줘야해서 귀찮다. 설상가상으로 SP 어택1과 공중 SP어택은 데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 유저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얼마나 약하냐면 노 플랜 더블오 라이저 SP 어택 1 = A랭크 모든 무기 LV3 더블오 퀀터 SP 어택 1.
거기에 버스트 모드를 켜도 상시 버스터 소드 상태가 아니라 일반 상태로 또 일일히 버스터 소드 환장을 해줘야한다. 참고로 버스터 소드 상태일때 버스트 모드를 키면 '''환장이 풀린다'''.
장점을 좀 써보자면, 일단 어쨌든 버스터 소드 모드로 싸우면 리치와 데미지 모두 우수하기에 유지만 잘 시켜주면 좋은 성능이고, 공격하는 중에 대쉬를 할 경우 더블오라이저처럼 양자화가 된다. 때문에 적의 필살기나 위협적인 기술들을 피하는데 대단히 유용하다. 또한 차지 6의 성능도 꽤 우수한 편인데, 소드 비트를 주위에 전개한 후 양자 회오리가 일면서 주위의 적들을 모아 앞으로 돌진하는데 졸병들 학살하고 SP게이지 모으기 좋은 기술이다. 참고로 버스트 중에는 돌진하는 중에 양자화가 되어 좀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쓰면 돈아까운 기체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사실 이 기체에 진가는 SP2에 있다. SP2가 극장판 마지막에 ELS의 중추로 돌입해서 사용했던 '''퀀텀 버스트'''인데, 이게 범위도 엄청나고 데미지도 엄청나다. 때문에 사고나서 안 좋은 성능을 보고 애정으로 키우다가 SP2를 쓰고 신세계를 경험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때문에 다른 기체들이 일반 기술과 SP를 적절히 혼용해서 쓴다면, 퀀터는 일반 기술은 어디까지나 게이지를 모으는 용도로 쓰고, 퀀텀 버스트만 계속 발동시켜주자. 적 에이스 기체든 잡졸들이든 주변의 적들이 모조리 쓸려가는 기적의 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이 텐션(SP 기술 위력 증가) 및 집중(SP 게이지 차오르는 양 증가) 등을 달면 더 좋다. 여담으로 퀀텀 버스트를 쓴 직후에 ∞기호를 그리며 어딘가로 양자 텔레포트하는 연출이 있는데, 텔레포트 직후에 다시 그 자리로 툭 돌아온다(...).
어쨌든 일반기가 그다지 좋지 않고 SP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훌륭한 기체는 아니다. '진정한 건담무쌍' 미션 같이 일대일 대결이 주인 곳에서는 sp 게이지 수급이 어려워 일반기로만 싸워야 할때도 있기 때문. 일반기로만 싸워야 할때는 정말 답답한 기체이고, 졸병들이 같이 나와줘서 sp 게이지 수급이 원할해지면 모조리 쓸어버릴수 있는 좋은 기체다.
6. 건담 브레이커 2
건담 브레이커 2에 신규 참전하였다.
스토리 최후반부에나 사용가능해지며[34] 이 게임의 다른 엑시아 라인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더블오라이저를 막 해금할 시점에 동료인 레아가 타고나와 묘한 분노를 유발하는 기체다.
성능은 준수한 편으로 대부분의 기믹이 재현 되어있다
6.1. 옵션파츠 리스트
- 백팩
GN빔건
GN소드V 버스트 소드/버스트 라이플[36]
6.2. EX, 버스트 리스트
- 몸통
퀀텀 버스트
- 백팩
[1] 대체로 더블오라이저 최종결전사양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효율은 더 좋지만, 트란잠이 기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무기로 달려있는 방식인지라...[2] 각성치의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3] GN 소드 라이플은 그냥 버리자. 어차피 EN소비도 소드 비트랑 같다.[4] 그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는다.[5] GN 빔 캐논 풀 히트 시[6] GN 미사일 풀 히트 시[7] 위의 특수 사격 파생의 양자화와는 별개로 작동함[8] GN 빔 캐논 풀 히트 시[9] GN 미사일 풀 히트 시[10] 발동시 소드 비트로 구멍을 만들고 그 안으로 뛰어들었다가 공격이 지나간 후 다시 나온다.[11] 대신 ELS의 중추에 돌입하는 씬에서는 윙제로와 함께 퀀텀 시스템과 제로 시스템의 크로스 오버로 ELS와의 대화를 성공시킨다! [12] 재세편 더블오라이저 커스텀보너스는 격투무장 공격력+400, 천옥편 퀀터 커스텀보너스는 달랑 EN+100[13] 단 플레이 성향에 따라서 라이저보다 강하다는 의견도 있으니 판단은 각자의 몫이기도 하다.[14] 제하트 가레트도 좋다는 의견도 있는데 그의 정신기에 "강습"(돌격, 가속, 직격이 걸림)이 있어서 그런듯, 하지만 제하트같은 경우는 조건을 맞추어야 할분더러 맞추어도 중후반부에 아군으로 들어오기때문에 록온보다는 효율이 낮다.[15] 소드 비트가 단 한개라도 발사됐다면 가변을 못한다.[16] 단, 소드 비트 포함 적기를 공격할 경우에는 양자화가 발동하지 않는다. 숨은 효과로 부회가 포함.[17] 다탄두 호밍, 맞을시 피격 판정. 각제타처럼 왼쪽 어깨에서 파파파파파팍 하고 나간다,물론 꺾는것도 가능하고 각은 각제타보다 더 넓다.[18] 일정 수 이하 맞으면 판넬 사격이 되지 않는다. 일정 수 이하 맞으면 피격 아이콘(히트나 스매시 아이콘)이 작게 뜨지만, 판넬 사격 모드로 전환할 경우, 피격 아이콘이 크게 뜬다.[19] 한가지 팁으로, 양자화가 뜬 상태서 두명 혹은 그 이상의 적과 대치중이라면, 소드 비트는 '''절대''' 쓰지 말것. 쓰면 양자화도 안돼서 그냥 발릴 수 밖에 없다.[20] 오토락온으로 먼저 잡고 판넬을 쏘는데 이 때 그냥 적당히 꺾는게 아니라 마우스를 막 휘둘러제끼면 주위에 딴놈한테도 가서 붙는다, 1:1일 경우 별 문제가 없지만 다:1일 경우 문제가 심각해지는데 소드비트들이 죄다 따로놀아서 노리는 놈은 멀쩡한데 정작 그 근처에 있던 딴놈한테 어그로 끌려 뒤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21] 한두발에 죽는 잡몹들은 당연히 잔탄이 많은쪽이 유리하다.[22] 기본적으로 지속 화력도 좋지 않은 기체지만 양자화 상태에선 공격이 불가능해서 더욱 더 화력구멍이 생긴다. 소드 비트는 리로드가 빠른 무장이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대부분 미션에선 소드 비트는 봉인.[23] 양자화의 특성도 다르고 플레이 스타일도 차이가 난다.[24]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소드 비트가 보스한테 붙이는것이 효율이 좋기는 하지만 보스가 자신을 타겟으로 돌렸을 경우 데미지는 잡쫄과는 비교할게 못되니...[25] 위에서 언급한 헬(EW)이라든가, 갓이라든가...갓은 가끔 미션에 쓰는데라도 있지만.[26] 키우는거 귀찮은 건 둘째치고 키유닛인 셉소는 일반캡 AR이라서 존나 오로지게 안 나오는 녀석이고 기껏 키울라고 들면 경험치 양에 열통이 터지게 된다. 뭐 대격변 이후로는 큰 의미가 없어졌지만.[27] 예전에는 성능이라도 좋냐면 그것 또한 아니올시다였고 괜히 이 녀석이 퀀터 키유닛 선정 이전까지 공방에서 멸종했던 게 아니었으나 현재는 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한 AR묵기가 되었다. 뽑는게 문제지 일단 뽑으면 나쁘지 않게 굴릴 수 있긴 하다.[28] 고출력 난사 모드이다. 광역 절단 모드는 미구현.[29] 건 모드이다.[30] 원래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는 GN 소드 V도 착용한다. 캡파의 유닛들의 최대 무장 개수는 가변을 포함해도 6개까지이다. 이 때문에 바리에이션이 무진장 나온 기체가 있다.[31] 다만 퀀터 풀세이버의 쌍발 빔라는 타 기체의 쌍발 빔라보다 데미지가 높게 측정되어 있다. 대격변 직후 타기체들의 2연사빔 = 단발 빔라 1발 데미지로 책정되었는데 예외.[32] 특정무장 리로드시 가변이 제한되는 기체들은 해당무장으로 복수의 공격을 하는 기체들인데 풀셉은 가변 후 소드 비트를 쓰는 일이 없지만 가변이 제한된다.[33] 적들이 보통 가로로 잔뜩 있지 세로로 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34] 요구하는 BBR레벨이 hg중 가장 높은 편이다.[35] 비트 전개후 한번더 옵션파츠키를 누르는것으로 배리어 모드로 전환가능하다.[36] 무장으로 GN소드V가 등록되어있을경우에만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