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날가르기

 

[image]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55
95
25
잎날가르기
はっぱカッター
Razor Leaf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비접촉
-
-
포켓몬스터기술로, 덩굴채찍과 함께 초반 풀 타입 포켓몬의 육성을 책임지는 기술이다.
1세대의 이상해풀은 이런 기술을 레벨 30에나 배우는데, 그도 그럴 것이 1세대 때는 사용하면 '''거의 무조건 급소에 맞아 110의 위력'''을 내는 흉악한 기술[1]이었고, 배우는 포켓몬도 이상해씨를 제외하고는 모다피밖에 없었다.[2] 2세대부터는 배우는 레벨도 빨라지고 평범한 육성용 기술이 되었다.
국내 무인편 애니메이션에선 '잎날가르기'라고 안 하고 '나뭇잎 공격!'이라고 했다. 아마 원어 나뭇잎커터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커터라는 말이 어린이들에게 어렵거나 끔찍하다고 생각해서 공격으로 치환한 듯.[3][4]AG 이후로는 DP 1화에서 앞날가르기라고 나온것만 재외하면 잎날가르기라고 제대로 나온다. 그런데 7세대에서는 정말로 나뭇잎이라는 기술명이 나왔다.
메지컬리프와 사용시의 애니메이션이 매우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메지컬리프 쪽이 더 화려한 편이다. 연출만 보면 특수기일 것 같은데 물리기인 게 아이러니하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물리기 중 몇 안 되는 직선기로 등장한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다이아토대부기가 필살기로 사용한다. 위력을 집중한 단 하나의 잎날을 초고속으로 정확하게 날리는 것. 다이아가 "잎날가르기" 라고 외치는데, "잎" 부분에서 이미 공격이 명중해있다. 다이아가 붙인 이름은 "잎날가르기 다이아몬드 스페셜 마하 원 앤드 온리" 네이밍 센스가 돋보인다. 그밖에도 레드이상해꽃이 이상해씨 때부터 유용하게 사용하던 풀 타입 기술 중 하나. 특히 마티스와의 2번째 대결에서 주인인 레드를 승리로 이끈 기술이다.
6세대에선 무리배틀 시 5마리 모두 공격 가능하기 때문에 노력치 노가다에 괜찮지만, 보통 위력이 더 높고 명중률이 100인 꽃보라를 사용하는 편. 다만, 공중날기달콤한향기를 둘 다 배워 노력치 노가다 셔틀에 딱 좋은 트로피우스는 꽃보라를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을 채용하곤 한다.
포켓몬 GO에선 위력 13[5]의 노말 어택으로 구현. 단발 위력이 높은 편이라 DPS가 높은 기술 중 하나이다.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본작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노말 어택이다.[DPT 5.5] 물론 자체위력이 높은 대신 차징능력은 최하급[6]에 속하지만 순수성능만 보면 애교부리기 보다도 훨씬 좋은 강력한 기술. 물론 풀타입의 공격상성이 워낙 떨어지는지라 딱히 밸런스를 해칠 정도는 되지않는다.

[1] 이상해풀이 잠깐 쓸 때 말고는 100% 확률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2] 참고로 이것보다 강한 풀 타입 공격기는 당시엔 솔라빔이 전부였고, 쾌청도 없을 때라 솔라빔의 한 턴당 위력은 60, 잎날가르기보다 겨우 5 높은 셈이었다. 게다가 모으는 턴에서 죽을 가능성을 생각하면...[3] 다만, 무인편 중 포켓몬 관련 학교로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잎날가르기'라는 번역이 그대로 쓰인 적이 있었다.[4] 애초에 이 시기 애니메이션들은 영단어를자주 순화하곤 했다. 유희왕 시리즈에서도 "드로우"를 "카드를 뽑겠어", "카드 선택" 등으로, "덱"을 카드 뭉치라고 순화하곤 했으니..[5]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11.[6] EP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