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 빌라바
[clearfix]
1. 개요
구 은하 공화국 제다이 카운슬 멤버. 메이스 윈두의 제자로 검술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다른 제다이를 가르칠 때 폼3 소레수의 재능을 보였다.
2. 상세
[image]
영화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콰이곤 진이 아나킨 스카이워커을 소개 할 때 첫 등장 하였다. 콰이곤 진의 장례식 때 참석을 하였으며 이후 나부에서 열린 승전 축제에도 있었다.
[image]
이후 클론전쟁이 발발하자 장군으로 참전한다. 그러나 지오노시스에서 자매 사르 라부다를 잃고 그리버스 장군과 교전하게 되면서 병력의 '''90%'''를 잃어버리고 그리버스에게 패배하여 6개월간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된다.[1] 클론전쟁 중에는 제자인 케이넌 제러스와 함께 다니는데, 한 전투에서 그리버스와 전투하게 된다.[2] 평의회의 일원답게 그리버스와 잠시 대등하게 겨루다가 손목 2개를 일격에 잘라버리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곧바로 남은 손의 공격당하는 바람에 큰 부상을 당하고 그리버스에게 밀리게 된다.[3] 하지만 클론들과 제자가 도와주러와서 생존.
후에 오더 66이 발동되어 클론 트루퍼들의 공격을 받자 제자인 칼렙 듐을 구해내고 사망한다.
모종의 이유로 구공화국 시절을 줄줄이 꿰고 있던 그랜드 인퀴지터에 의해 고인드립을 당하기도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케이넌이 거의 죽기 직전인데도 발악하자 그의 스승인 데파 빌라바를 언급하면서 오더 66 당시 도망가라(Run)고 했던 그녀의 유언을 상기시킨 것이다.
3. 여담
데파 빌라바가 나온 매슈 스토버(Matthew Stover)가 쓴 2003년 레전드 세계관 소설 섀터포인트 에서 일부요소가 캐넌화 되었다.
라이트세이버 색깔은 레전드 세계관 에서 다홍색 이였으나 스타워즈 캐넌 코믹스에서 녹색 광검을 사용한다. # 레전드에서는 제자가 없었으며, 윈두의 파다완으로서 윈두가 재발견한 7번 검식을 직접 전수받은 바파드 사용자였다. 하지만 바파드는 사용자를 다크사이드에 빠트리기 쉬운 검식이기도 했고, 결국 지오노시스의 참극과 정글행성 하룬-칼의 가혹한 비정규전을 겪으며 타락했고, 윈두를 공격하다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코마에 빠졌다. 윈두도 윈두의 스승 트라 샤도 그녀를 깨우려 했지만 실패했다. 또한 사르 라부다(Sar Labooda)라는 자매가 있었다. 그러나 클론의 습격의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캐넌 작품인 클론 전쟁 시즌 7에서 드디어 제자인 칼렙 듐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에피소드 9의 오프닝에서 잠깐 홀로그램으로 나타나 스쳐 지나가지만 말이다.
]
[1] 그 안습 장군 그리버스에게 당하다니 무슨소리요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애니메이션 통틀어서 '''그리버스가 제다이 상대로 1 대 1 전투에서 패배한 적은 딱 1번 밖에 없다.''' 근데 그것도 아나킨이 상대였던 점과 결국 전투에서 R2를 유유히 챙겨서 떠난 걸 보면 딱히 졌다고 말하긴 뭐한 전투. 애초에 그리버스는 전투는 항상 이기는데 뒤처리 과정에서 제다이들의 발악이 너무 거세서 피해를 입는거다.[2] 이때가 2번째 전투였다. 첫번째 전투에서 데파 빌라파는 그리버스에게 패배했고, 두번째 전투에서 그때의 자신은 죽었고 그리버스는 새로운 자신을 상대한다며 선전하나 결국...[3] 뒤통수가 라이트 세이버에 직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