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제4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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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오타구 지역 중 도쿄만 인접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다이라 마사아키[1].

• 관할 구역: 오타구(3구에 속한 미네마치, 덴엔쵸후, 유키가야, 센조쿠, 치도리 1초메, 쿠가하라 지역(이케가미 3초메 제외), 우노키 2~3초메 지역을 제외한 전역)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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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3구 내에 있는 중의원 선거구들 중 최남단에 있는 선거구이며, 하네다 공항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이 제일 먼저 밟게 되는 선거구인 셈이다. 선거 결과를 보면 대체적으로 자민당이 우세한 지역구로 보인다.
한국의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 선거구와 공통점이 많은 선거구다. 강서구 을 선거구도 서울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선거구 내에 공항이 있다. 그 외에도 두 선거구 모두 보수정당 소속 후보가 3연속으로 당선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거기다가 각각 도쿄-가와사키-요코하마와 서울-부천-인천으로 이어지는 도시구조 또한 비슷하다.
여담으로 아라이 쇼케이의 중의원 시절 지역구이기도 했다.

3. 역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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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연도	의원명	소속정당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996년	아라이 쇼케이	무소속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	1998년	모리타 겐사쿠	자유민주당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00년		무소속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03년	나카니시 카즈요시	자유민주당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05년	다이라 마사아키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09년	후지타 노리히코	민주당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12년	다이라 마사아키	자유민주당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14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17년

[1] 지역구 내의 오타청과시장에 위치한 중도매상 '야마쿠니'의 3대째 사장을 역임하고 도쿄청년회의소 오타구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다 중의원이 되어 5선을 역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