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팡

 

'''프로필'''
[image]
'''이름'''
[image]
'''ドロッチェ'''[1]
[image]
'''도팡'''[2]
[image]
'''Daroach'''[3]
'''성별'''
남성
'''일인칭'''
오레(オレ)
'''눈 색깔'''
황색
'''이미지 컬러'''
붉은색
'''신장'''
불명
'''나이'''
불명
'''출신지'''
불명
'''거주지'''
불명
'''데뷔'''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2006)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별의 커비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상세


수수께끼의 도적단 도팡 일당을 이끄는 리더. 비행선[4]을 타고 전 우주를 떠돌아다니면서 진귀한 보물들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파란색 피부와 대비를 이루는 새빨갛게 물든 망토와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망토로 몸을 가린 채 모자를 한쪽 손으로 붙잡아 살짝 앞쪽으로 기울이는 제스쳐는 도팡의 상징적인 자세. 기존 2D작품들에서는 게임 내내 이 자세를 하고 다닌다. 아무래도 도트 작업량을 줄이려다보니 자세가 하나로 고정된 것 같다.[5]
보스전에서 사용된 테마곡은 같은 도팡 일당의 단원인 도크, 정확히는 도크의 기계 보스들[6]과 BGM을 공유한다.

3. 작중 행적




3.1.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image]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수수께끼 도적단

「도팡 일당」의 두목.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는 보물을 찾아

푸푸푸랜드에 왔다고 합니다.

데뷔작이자, 게임 타이틀에 걸맞게 본작의 주요 악역 겸 라이벌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휘하 세력인 도팡 일당을 이끈 채 푸푸푸랜드에 나타나 보물들을 찾으며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닌다. 해당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적들 중 상당수는 도팡 일당 소속 단원들. 특히나 도팡을 비롯한 네임드 단원 다섯은 특유의 BGM과 함께 스테이지 중간중간마다 보물상자를 선점하기 위해 굉장히 자주 커비와 마주친다.
스테이지 1-3에서 커비가 대형 보물상자를 얻자 갑자기 부하들과 함께 나타나 보물상자를 가져가려고 한다. 이후 스테이지 1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속상해하는 디디디 대왕과 커비 앞에 다시 일당을 데리고 나타나 보물상자를 가져가 버린다. 그러나 디디디가 커비를 집어던진 바람에 부딪히고, 이로 인한 충격으로 땅이 무너져내려 커비와 함께 지하 세계로 떨어지고 만다.
스테이지 3, 4 보스 전에서는 도크를 시켜 커비를 제거하려고 한다.
이후 스테이지 6 얼음섬에서 도팡 본인이 직접 보스로 등장해 커비와 싸우게 된다. 순간이동을 시전하면서 트리플 스타를 사용해 별을 여러 방향으로 빠르게 쏘거나, 폭탄을 떨어뜨리거나, 지팡이에서 얼음 광선을 발사하며 공격해온다. 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보물상자를 사이에 두고 커비와 대치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메타 나이트에게 상자를 빼앗기면서 일이 더더욱 틀어지게 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커비를 미행하며 커비가 스테이지 7에서 메타 나이트를 쓰러뜨렸을 때 튀어나와 상자를 낚아채가지만,
[image]
그 속에 있던 위대한 힘은 사실 봉인된 어둠의 지배자인 다크 제로였고, 이로 인해 다크 제로에게 빙의당해 흑화한 도팡은 우주로 도주한다.
[image]
다크 제로에게 빙의당한 모습.[7]
이후 최종 스테이지인 갬블 갤럭시 보스전에서 ''''다크 도팡''''이라는 명칭을 한 채[8] 커비와 다시 조우하고 격돌한다. 공격 패턴은 기존 패턴의 강화형으로 폭발 시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빨간 폭탄을 떨어뜨리거나[9] 기존보다 크기가 훨씬 커진 얼음 광선을 발사한다.
사실 버블 시스템때문에 워낙 난이도가 쉬운 게임이라 그렇지 다크 도팡 자체의 난이도는 본작의 최상위로 어려운 편이다. 순간이동을 남발하여 공격을 술술 피해다니며 불기둥 속에 가둬놓고 폭탄을 또던져 무조건 맞게한다던지, 특히나 트리플 스타 패턴은 피하기가 지옥이다. 가드만 있었으면 별거 아닐텐데 하필 가드가 없는 작품이라 별만 던지면 능력이 빠져나가는 수준. 회복템 없이 엔젤같은 능력으로 덤볐다간 뼈도 못추린다.
또다시 패배한 도팡은 그 자리에서 쓰러지지만, 그에게 빙의해 있던 다크 제로가 작은 별 형태로 빠져나와 도주한다. 이때 도팡에게서 다크 제로를 쓰러뜨릴 수 있는 트리플 스타의 지팡이가 빠져나오고 커비는 이를 주워서 다크 제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떠난다.
엔딩에서는 커비에게 그동안의 일에 대한 사과의 표시로 딸기 케이크를 보낸다.

3.2. 이후 행적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선 도팡 본인은 등장하지 않지만, 도팡이 소지하고 있는 트리플 스타가 동굴대작전에서 세별 지팡이라는 이름의 보물로 카메오 출연한다.
그후 모여라! 커비에서 조역으로 등장하는데, 원래부터 인기가 좋았던 게 더욱 간지나는 캐릭터를 뽐내게 되어 인기가 늘었다. 여기에서는 메달에 대한 힌트를 주거나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머무르고 있는 장소의 환경적인 특징이나 그 외 적들에 대한 온갖가지 정보를 꿰뚫고 줄줄 외는걸 보면 조직의 정보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힌트랑 진행의 팁 외에도 온갖 사적인 잡담을 해대면서 별의 커비 시리즈 중에서 가장 사적인 정보가 많이 공개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10] 또한 같은 말을 하면 뭔가 같은 말을 한거 같지만 신경쓰지 마라고 하거나 심지어 우주에는 공기가 없는데 어떻게 숨을 쉬고 있는거냐고 하느니, '''닌텐도 DSi'''에서 보물의 냄새가 난다느니[11], DS의 전원이 붉게 되면 충전을 해야한다는 신호라느니, 게임이 아무리 좋아도 지킬건 지켜야 한다느니 제4의 벽을 돌파하는 등 유머스러운(?) 면이 있기도. 네크로디어스를 무찌른 뒤 모든 메달을 모으면 메달을 가져가는 대신 컬렉션의 서바이벌 러시를 해금해주고 본인은 다음에 만나자며 비행선을 타고 어디론가 떠난다.
트리플 디럭스에서 키홀더로 등장하긴 했는데 도팡 원본이 아닌 다크 도팡이 등장하여 팬들의 실망을 샀다.
로보보 플래닛에선 도팡 원본이 드디어 스티커로서 나왔다.
커비 배틀 디럭스!에서는 채찍 능력의 코스튬으로 나온다. 참고로 이 코스튬일 때 쓰는 채찍은 트리플 스타가 모티브.

3.3.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개성도 뚜렷하고 인기도 높은 편이라 한동안 드림 프렌즈로 나온다는 루머가 떠돌았었는데, 이후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밝혀진 정보에 의해 드림 프렌즈로 등장하는 게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새로운 드림 프렌즈에 대한 단서로 실루엣이 공개되었는데, 이를 뒤집어보면 도팡의 귀와 모자를 연상시키는 형상이라 많은 팬들이 도팡의 등장을 점치고 있었다.

'''도팡 공식 소개 영상'''

그 보물은 내가 갖겠다!「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날아온 예고장... 이윽고 괴도 도팡이 참전했다!

보물은 자기 손아귀에 있다며 프렌즌지 뭔지 되어줄 테니까 보물 찾는 일에 협력하라고 도적단을 데리고 트레저 헌팅!

- 캐릭터 설명

'''「그 검은 하트 보물은... 내가 갖겠다!」'''

예의 괴도가「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당당하게

예고장을 보냈다! 검은 하트라는 보물이 존재함을

안 것이다... 훗, 반드시 내 손에 넣고야 말겠어.

이렇게 또다시 위험천만한 보물을 찾아 나섰다!

-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 에서의 설명

그리고 드디어 일본판을 통해 모습이 공개되었다! 도팡으로서는 첫 3D 커비 게임 등장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최초로 정발된 작품이라 도팡으로 입문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팬들이 환호했다.
먼저 '''도팡 일당의 습격 당시 보스로서 사용했던 기술들 전체'''를 쓴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폭탄 - 도팡의 주력 기술 1. 보스전 때와 마찬가지로 폭탄을 던지며, 차지를 하면 다크 도팡 때 사용한 화염폭탄을 사용할 수 있다.

  • 냉동빔 - 도팡의 주력 기술 2. 도팡이 애용하는 지팡이를 통해 사용하는데, 이번 작품에선 플라스마 능력과 비슷한 원리의 기술이 되었다. 차지를 안 하고 그냥 사용하면 고드름만 조금씩 발사하지만 조금 차지할 경우 원작의 가는 냉동빔을, 완전히 차지를 한 상태라면 다크 도팡이 쏘던 굵은 냉동빔을 쏠 수 있다. 폭탄과 달리 충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순간이동 - 공중에서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공중 회피기.
  • 트리플 스타 - 점프 후 트리플 스타를 세게 휘둘러 별탄 3개를 날린다. 떠있는 동안엔 몇 번이고 쓸 수 있다.
또한 일당 두목답게 특정 커맨드를 시전 시 자신의 부하들(스핑, 츄린들, 스트론, 도크)을 각각 소환 가능하다. 1단계 차지로 스핑은 참격 계열 갈퀴 공격, 2단계 차지로 도크는 전기 배리어를 두르며 회전을, 3단계 차지로 스트론은 점프 후 프레스 공격을 하며 전진한다. 스핑이 아직 필드에 있을 때 1단계 차지를 하면 츄린이 나온다. 스핑이 없어지기 전까진 몇 번이고 소환 가능하다.
그리고 원작에서 중요하게 나왔던 '''대형 보물상자'''를 소환한 뒤, 보물상자를 던지면 상자가 열리는데 이때 스프링 달린 '''다크 제로 모형'''이 깜짝상자처럼 튀어나와 좌우로 왔다갔다한다. 이 상자는 땅에 닿아 열리기 전에 동료가 들 수 있다. 상자가 열린 뒤에도 5초정도 들고 다닐 수 있고, 다크 제로 모형 자체에 공격판정이 있다.
이외에도 커터의 연속공격과 애니멀의 능력을 베이스로 한 듯한 할퀴기 기술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image]
엔딩 이미지에서는 다른 2기 프렌즈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본인은 다크 제로를 그리고 있다.
마르크에 이어서 악역 출신 캐릭터가 드림 프렌즈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미 커비와 마찰을 빚었던 작품인 도팡 일당의 습격 마지막에 커비에게 화해의 표시를 보이기도 했고, 또 모여라! 커비에서는 커비와 거리감없이 이야기를 잘만 나누는 등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마르크와 달리 별다른 논란은 없다. 커비와 제대로 화해를 했으니 디디디 대왕이나 메타 나이트처럼 이미 악역에서 선역으로 전환된 상태에서 등장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같은 2기 프렌즈 중에 데뷔작 뿐만 아니라 스얼 기준으로 최근 작인 트리플 디럭스에서 악역으로 나온 다크 메타 나이트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도팡 쪽은 얘기가 적긴 했다.
공개 이후 마르크와 거의 동급으로 OP#s-3인 프렌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르크의 경우 무적 판정을 받는 기술들의 성능이 지나치게 좋고, 기술들의 공격 범위가 넓어서 사기 캐릭터 취급을 받는 반면, 도팡은 무식한 DPS와 혼자서 광역 딜, 단일 대상 폭딜, 방어, 회피, 퍼즐 풀이까지 전부 다 해먹는 범용성 때문에 사기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빙결, 화염, 전격 속성[12]의 3속성 공격을 아무런 제약 없이 혼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트론 소환 기술로 말뚝도 박고, 스핑 소환으로 줄도 자르는 등, 사실상 만능이기 때문에 다른 프렌드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구간이 아니면 대부분의 퍼즐 요소들을 혼자서 풀 수 있다.
주력 기술인 냉동빔은 2~3차지로 사용하면 엄청난 공격 범위와 폭딜을 자랑하지만, 차지하지 않고 난사하기만 해도 대부분의 보스를 몇 초만에 눕히는 무식한 DPS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3차지 냉동빔을 킵해뒀다가 최적의 순간에 버튼 한 번만 눌러서 쓸 수도 있다.
보물상자는 공격 범위가 넓을 뿐만 아니라, 상자 자체에 히트박스 판정이 있어서 원거리 공격과 낙하물을 막아주기도 하기 때문에, 투척하지 않고 들고 있는 것 만으로도 딜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트리플 스타와 부하 소환 기술의 범위 장악 능력도 대단하며, 순간이동과 돌진 공격으로 인한 생존성 및 회피력, 기동성까지 모두 우월해서 '영혼이 털리는 지옥의 맛'[13] 난이도의 보스 배틀도 무리 없이 전부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이다.
캐릭터 보이스도 있는데, 날카로운 인상과는 다르게 목소리는 작은 쥐가 '뀨'하는 듯한 목소리다.

몰포 나이트와의 전투에서는 도팡 일당의 테마 어레인지 버전이 흐른다.
프렌즈 스타 탑승전이나 최종보스전에서 도팡을 선두로 두면 플레이어 스텟이 빙결속성으로 변하며, 이스터 에그로 쿡 능력자가 솥에 넣을 시 도팡 일당의 습격 당시의 딸기 케이크[14]를 떨어뜨린다.
잔 파르티잔느가 부르는 별명은 '''도둑쥐'''이다.

4. 기타


  • 동인계에서는 드로시아와 커플링으로 엮이는 편이다. 스타 얼라이즈 시점에 들어와서는 전작에서 비슷한 역할을 했던 다크 메타 나이트와 엮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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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식 일러스트 2장에 다크 메타 나이트와 도팡이 함께 그려졌다.
  • 끝부분에 동그란 빨간 보석이 박힌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데, 단순한 치장용 아이템이 아니라 강력한 냉기를 머금은 광선을 발사해 적을 얼릴 수 있는 무기이다. 공식 일러스트에서 자주 묘사되는 걸 보면 굉장히 애용하는 지팡이인 듯.[15][16] 그 외에도 왜인지 일러스트에서는 영 보이지 않지만[17] 세 개의 별을 자유자재로 날리고 조종할 수 있는 트리플 스타[18] 역시 도팡의 또 다른 무기이다. 자신의 보스전에서 커비를 상대로 몇 번 꺼내서 사용하다가 이후 다크 제로와 싸우러 가는 커비가 잠시 사용하기도 했다. 도팡의 성격 상 도적단을 이끌고 우주를 떠돌면서 모은 보물 컬렉션 중 하나로 추정된다. 스타 얼라이즈에서 다시 들고나온 것을 보면 커비가 돌려준 모양이다.
  • 도팡과 그의 부하들은 데뷔작인 도팡 일당의 습격의 주요 악역이지만, 이들은 데뷔작에서 최후를 맞이해 다시는 등장하지 못하는 여타 별의 커비 시리즈 악역들과는 달리 엔딩 끝까지 살아남아 커비와 화해한 드문 케이스로 자리잡았다.
일본판 TV CM에서는 다크 도팡의 등장에 대해 대놓고 스포일러를 보여주었다.[19]

5. 관련 문서


[1] 개발 단계에서는 泥棒(도로보, 도둑)와 チュ(츄, 쥐의 울음소리)를 합쳐서 ドローチュ(도로츄)였었는데, 이후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고 한다.[2] 도둑+루팡.[3] 발음이 cockroach와 유사해서 영미권에서는 유머 요소로 사용되기도 한다.[4] 모여라! 커비에서 밝혀진 바로는 훔치거나 돈주고 산 게 아니라 도팡 일당의 간부인 도크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5] 도팡 일당의 습격 당시 보스전에서는 아예 공격할 때를 빼고는 이 자세 그대로 날아다니면서 순간이동을 해대는 식으로 이동한다. 이후 도팡이 등장한 모여라 커비에서는 기존의 도트를 재탕했기 때문에 역시나 똑같은 자세로 공중에 떠있다.[6] 메카 크랙코, 야도가인.[7] 이 상태의 도팡의 명칭은 '다크 도팡'.[8] 몸은 검은색, 망토는 보라색으로 변한다.[9] 흡입 시 밤 커비로 카피할 수 있다.[10] 대표적으로 일단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1] 한술 더떠 영어판에서는 닌텐도 3DS가 같은 양의 금보다 더 가치가 나간다고 말한다.[12] 2차지 부하 소환 시 도크가 소환되는데, 도크가 전격 판정을 두르고 있다.[13] 작중 보스 배틀 최고 난이도의 명칭이다.[14] 일반 딸기 케이크가 아니라 도팡 일당의 습격 당시의 모델링으로 구현되어있다.[15] 게임 내에선 망토만 두른 채 날아다녀서 평상시엔 지팡이가 보이지 않지만, 보스전에서는 제대로 구현되어있어 종종 꺼내서 커비를 향해 광선을 쏘면서 공격하곤 한다.[16] 소설에선 도크가 지팡이를 만들었다고 한다.[17] 스포일러 방지 차원이었을 수도 있다.[18] 앞에서 나온 광선을 쏘는 지팡이에 비하면 훨씬 더 짜리몽땅하고, 끝부분이 네모난 판때기처럼 생겼다.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파리채라고도 불린다.[19] 사실 일본닌텐도 TV CM에선 간혹 스포일러가 다소 들어간 장면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호텔 더스크의 비밀 등 다른 게임 광고에서도 스포일러 장면이 잠깐이나마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