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신 시스터즈
1. 상세
프랑시스카/플랑베르주의 테마[2][3]
잔 파르티잔느의 테마[4]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 등장하는 삼인조 악역으로 자마하트 재단의 간부들이다. 일본판 명칭은 '''삼마관(三魔官)'''. 영문판 명칭은 '''잠베스천(자마르다)의 마법사 장군 3인방(Three Mage Generals of Jambastion).''' 이들 각각의 이름은 메타 나이츠처럼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를 모티브로 했다.[5]
하이네스와 함께 팝스타 주민들을 사악하게 만든 세 여간부. 하이네스로부터 팝스타로 떨어진 어둠의 하트 조각들을 모으라는 지시를 받아 암흑요새 자마르다(Jambastion)를 통해[6] 팝스타로 파견되었다. 이들은 각각 푸른색, 빨간색,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색상에 걸맞은 속성의 힘을 다룬다. 의상엔 하이네스의 문장과 똑같은 하트 문장이 그려져 있다.
처음에는 암흑 요새 '자마르다'에서 커비 일행과 마주치고 배틀하며 그 후 '머나먼 그곳 반짝이는 용사들'에서 다시 만나서 또다시 보스전을 치르는데 이 때는 이명이 각각 '''다가오는 빙화/업화/번개'''로 바뀌고 패턴이 강화된다. 공식 가이드북에서는 이들의 강화판은 각각 이름 뒤에 (리벤지)를 붙여서 서술하였다.
2. 구성
2.1. 프랑시스카
[image]
- 응시하는 복도에서
- 소행성 블리즈노에서
'''VS 프랑시스카'''
빙화의 사신⋯청색의「프랑시스카」.
자마르다를 진두지휘하는 간부.
냉정하고 침착한 그녀가 펼치는
살갗을 에는 듯이 차가운 냉기 공격은
상대방의 마음까지 얼려 버린다고 한다.
'''VS 프랑시스카'''
은하에 퍼진 어둠의 하트를 찾아
수많은 행성을 탐색하는 청색 사신이
힘을 충전하고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임무에서는 플랑베르주와의 접점이
그다지 없어서 조금 외로워 보이기도 한다.
'''VS 프랑시스카 (The 얼티밋 초이스)'''
-Prayer song to God-
하지만 차갑게, 하지만 격렬하게,
하지만 기도할 뿐!
하지만 외로워, 하지만 보고싶어,
하지만 기도하는 Three prayers.
일본판 명칭은 프랑 키스(フラン ・ キッス)이며 이름의 모티브는 투척용 도끼인 프랑시스카. 일명 '''빙화[7] 의 사신'''. 명칭에 걸맞게 얼음 관련 능력의 소유자이다. 삼마관 중 제일 먼저 공개되었다. 성우는 우에다 레이나. 차분하고 조숙한 목소리가 특징. 주무기는 눈송이 모양을 한 얼음 속성의 양날도끼이며, 이걸 휘두르거나 원반 형태로 바꿔 날리기도 한다. 체력이 반 깎이면 추가 무기로 탄산수병처럼 생긴 물총을 흔들다가 직선으로 물줄기를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되며, 물은 바닥이나 벽에 닿으면 굴절된다. 그 외에도 도끼로 내려찍거나, 공중에서 얼음을 날려서 그 주변을 얼리는 패턴 등이 있다. 리벤지 배틀에서는 도끼를 거대하게 만들어서 날린다.'''VS 프랑시스카 (The 얼티밋 초이스 EX)'''
오래전··· 눈보라 속에서 추위에 떠는 아이가 있었다.
몸이 차가워져 가는 그 아이 앞에 한 나그네가 나타나
마력을 건네주었다. 이윽고 아이는 마력이 깨어나서
강한 얼음의 힘을 지닌 아름다운 푸른 빛의 소녀가
되었다. 그 소녀가 지금의 프랑시스카다.
약점은 전기 계열(빔, 플라스마, 에스퍼) 능력과 불속성 그리고 얼음속성공격. 탄산수 물총을 쏠때 전기로 공격하면 감전되면서 스턴 상태에 걸린다. 또한, 이 물줄기를 아이스로 얼리면 흐름을 일시적으로 끊을 수 있다.
도끼를 원반형태로 만들어서 던질때 불속성 공격으로 무력화 시킬수있다.
그리고 얼음조각을 날릴 시 화염 속성 공격으로 녹여주면 음식이 나온다! 이것을 이용해 얼티밋 초이스에서 체력을 회복하는 방법도 있다.
플랑베르주가 좋아하는 뜨거운 환경에 있으면 녹을 수도 있다는 설정을 보아 진짜로 얼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처음으로 공개된 삼마관이다. 커비 25주년 공식 트위터에서 첫번째로 홍보를 담당했다.
무자비한 살생을 싫어한다고 한다.
트위터에서 비서 수지가 인기많다고 질투한다.
2.2. 플랑베르주
[image]
- 중앙 심층부에서
- 소행성 이글이글에서
'''VS 플랑베르주'''
업화의 사신⋯적색의 「플랑베르주」.
불타는 하트로 적을 물리친다.
3명의 사신 중 한 명이며,
청색 프랑시스카의 일이라면 금방 흥분한다.
지금도 매우 화가 나 있다.
'''VS 플랑베르주'''
어둠의 하트를 찾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안락함이 느껴지는 행성에 가게 되면
잠시 게으름을 피우기도 한다. 프랑시스카와
함께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이 열기라면 아마 녹아서 사라져 버릴 것이다.
'''VS 플랑베르주 (The 얼티밋 초이스)'''
그래도 그 사람을 위해 노래하지.
하지만 이 마음을 몰라주는 SIN I SI YEO!
하지만 애절하게, 하지만 동경하지.
하지만 언제나 당신 생각뿐!
일본판 명칭은 프랑 루주(フラン ・ ルージュ)이며 이름의 모티브는 서양의 도검류중 하나인 플랑베르주. 일명 '''업화의 사신'''. 이명대로 화염 능력자로, 여기에 걸맞게 인상보다도 매우 열혈이다. 성우는 타카하시 리에. 앙칼진 목소리가 돋보이며, 커비를 동글동글한 핑크녀석이라고 부른다. 이름대로 불꽃을 연상시키는 형태의 불 속성을 가진 플랑베르주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칼을 스카이콩콩처럼 타고 다니며 칼로 찌르거나, 파이어볼을 날리는 등의 패턴이 있다. 리벤지 배틀에서는 칼을 6개로 만들어 던진다. [8]'''VS 플랑베르주 (The 얼티밋 초이스 EX)'''
오래전··· 다가오는 업화 속에서 소리치는 아이가 있었다.
정신이 아득해져 가는 그 아이 앞에 한 나그네가 나타나
마력을 건네주었다. 이윽고 아이는 마력이 깨어나서
강한 화염의 힘을 지닌 아름다운 붉은 빛의 소녀가
되었다. 그 소녀가 지금의 플랑베르주이다.
불덩이나 칼이 잠시 땅에 박혀있을때 그것들을 식혀주면 불이 꺼지는데, 이것을 흡입하면 각각 스톤과 스워드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약점은 아이스, 워터, 바람 계열 능력. 체력이 반 깎였을 때 화염 대포를 꺼내는데, 대포의 심지에 불이 붙었을 때 얼음, 물, 바람 계열 능력으로 끄면 불발된 대포가 유폭해 플랑베르주가 잠시 기절한다.
열혈적인 성격이지만 동료인 프랑시스카를 매우 아낀다고 한다. 그런데 작중 대사나 보스 설명문들을 보면 단순히 아끼는 걸 넘어서 말그대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랑시스카는 그걸 눈치 못챈 듯.[9]
커비 25주년 공식 트위터에서 프랑시스카에게 이어받아 2번째로 홍보를 담당했다.
2.3. 잔 파르티잔느
[image]
- 천상계 홀에서
- 신의 위성 엔드에서
'''VS 잔 파르티잔느'''
번개의 사신··· 금색의 「잔 파르티잔느」.
3명의 사신 중 리더로 책임감이 강하다.
빠르게 날아올라 적을 혼란에 빠뜨린다.
이 요새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듯하며
누군가의 명령으로 어둠의 하트를 모으고 있다.
'''VS 잔 파르티잔느'''
주인인 하이네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
3명의 사신 중 리더. 이름이 너무 길어서
주인조차 제대로 외우지 못했다. 아무리
괴롭힘을 당해도 과거에 거두어 준 은혜와
카리스마에 반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VS 잔 파르티잔느 (The 얼티밋 초이스)'''
하지만 차갑게, 하지만 격렬하게,
하지만 허전한 우리 마음.
그저 기도할 뿐(그저 기도할 뿐)
우리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일본판 명칭은 잔 파르'''르'''티잔느(ザン ・ パルルティザーヌ)[11] 이며 이름의 모티브는 파르티잔+잔 다르크. 플랑베르주처럼 커비를 동글동글한 핑크녀석이라고 부른다.[12] 삼마관의 리더격 존재. 리더라는 걸 나타내려는지, 근엄한 말투를 사용하며 나머지 삼마관과는 다르게, 모자 부분에 검은색이 아닌 노란색 라인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또한 앞의 둘과는 달리 전용 BGM을 따로 가지고 있다.[13] 일명 '''번개의 사신'''. 이명에 걸맞게 전기적인 힘을 사용한다.'''VS 잔 파르티잔느 (The 얼티밋 초이스 EX)'''
오래전··· 전부를 잃고 탑에 오른 아이에게 무자비하게도 번개가 내리쳤다.
숨이 끊어지려는 찰나, 그 아이 앞에 한 나그네가 나타나 마력을 건네주었다.
이윽고 아이는 마력이 깨어나서 강한 번개의 힘을 지닌 아름다운 금빛의 소녀가 되었다. 그 소녀가 지금의⋯ 잔 파르티잔느다.[10]
성우는 유즈키 료카. 주무기로는 전기 속성의 파르티잔 장창을 사용하며, 전기 속성이라 그런지 움직이는 것도 다른 삼마관에 비해 불규칙적이고 빠르다. UFO 능력의 불규칙 비행이나 중간보스 두비어의 이동 방식과 비슷하다. 체력이 반 깎이면 추가 무기로 뇌공의 북을 장착하고, 작은 구체형 전기를 뿌린 뒤 굵은 레이저를 발사한다.[14] 전창으로 빠르게 찌르며 돌격하거나,[15] 바닥을 내리쳐서 전기를 깔거나, 먹구름을 만들어서 주변에 번개를 뿌린다.
약점은 물 계열 능력. 레이저를 발사할 때 물로 공격하면 합선되면서 뇌공의 북이 박살남과 동시에 스턴 상태에 걸린다. 아티스트의 물감 공격도 액체라서 그런지 약점에 적용된다.
작중에선 처음 패배 후 커비 일행을 요새와 같이 없애버리겠다며 요새의 중심부 코어에다 창을 던져 박살낸 뒤 튀는 모습을 보여주며, 2번째 배틀에서 패배한 후엔 하이네스에게 도움을 청하다 하이네스에게 걸리적거린다며 쳐맞고 날아가는 안습함을 보인다.
보스전 설명문에 의하면 아무리 하이네스에게 갈굼을 당하면서도 과거에 그가 자신을 거두었다는 은혜가 있어 충성하고 있다고 한다. 또 설명에 걸맞게 하이네스가 이름을 못외우고 있어서 그냥 '당신'이라고 부르던가 혹은 그냥 '잔 파르티'[16] 라고만 부른다.
3월 21일부터 프랑시스카와 플랑베르주에 이어 3번째로 커비 25주년 공식 트위터의 홍보를 담당한다. 자신의 이름이 길어 외우기 어렵다는 걸 인지했는지 매번 인사한 후에 '자신의 이름은 알고 있겠지'라고 추측한다. 본인들을 제외한 스타 얼라이즈의 추가 드림 프렌즈 설명을 해주는 역할도 했는데, 이 때 각 캐릭터들에게 모조리 별명을 붙혀서 불렀다. 그리고 자신들이 드림프렌즈가 되었음이 밝혀졌을때 나머지 둘에게 어떻게 말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3.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image]
[17]'''VS 삼사신 시스터즈'''
최종 결전을 위해 힘을 합쳐서 더욱 강대해진 삼사신!
이들은 주인을 쫓아 여러 차원으로 통하는 이공간의
끝에 도착했다. 어둠의 왕에게 기대는 이유는
단 하나⋯ 그때의 주인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이다.
그 기적을 바라며 한 줄기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커비 공식 트위터에서 프랑시스카가 다른 차원으로 이어지는 구멍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라거나, 플랑베르주가 강력한 힘이 모이면 이공간으로의 구멍이 생긴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다. 거기에 잔 파르티잔느는 어나더 디멘션이라고 직설적으로 언급, 이것은 3차 업데이트 때 캐릭터들만 나오는게 아닌 스토리도 이어지는 떡밥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3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또 하나의 세계 히어로즈' 모드에서 하이네스를 물리치면 최종 보스로서 출현한다. 하얀 복장에 하이네스에게 조종당했을 때 같은 검은 얼굴인 상태로[18] 시스터즈 3명과 동시에 보스전을 진행한다.[19] 물론 하이네스처럼 완전히 흑화한 것은 아니고, 하이네스가 또 커비에게 당한 것을 보고 격하게 분노해 셋이 한꺼번에 덤비는 것.
3명이 동시에 덤벼들지는 않고 2명씩 교대로 싸운다. 2명이서 싸우는 도중에는 남은 하나가 배경에서 대기한다. 2 페이즈에 돌입할때 꽤 피하기 난해한 패턴이 플레이어를 반기는데 각자의 필살기인 플랑베르주의 오븐 웰던, 잔 파르티잔느의 일렉트로 에클레어, 프랑시스카의 셰이킹 소다를 차례대로 사용하는 굉장한 연계를 보여준다. 이때 1, 2번째 공격을 맞아버리면 3번째 패턴까지 다 맞도록 설계돼서[20] 실수하면 엄청난 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난이도는 괜히 하드 모드의 최종보스가 아니란걸 보여준다. 안 그래도 7명이서 뒤엉켜 싸워대서 프레임 드랍이 미친듯이 나는 건 기본이고, 커비는 물론 적 패턴도 잘 보이질 않는 등, 화려한 연출에 더해 매우 정신 없는 '''개판이 벌어진다.''' 각 삼사신의 필살기도 발동이 엄청나게 빨라지기 때문에 속성 기술로 막기도 쉽지 않다. 더군나다 또 하나의 세계 히어로즈의 보스들은 다른 모드에 비해 체력이 매우 높은데 삼사신 시스터즈도 예외가 아니어서 장기전을 면하기 힘들다.
bgm은 1차전의 경우 프랑시스카, 플랑베르주의 테마고(신을 향한 기도의 노래), 2차전의 경우 스타 얼라이즈 테마.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보스전 직전 드림 프렌즈들을 3명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한 꼼수가 하나 있다. 공격력이 높고 AI도 괜찮으며, 무적 패턴이 많아 AI라도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마르크를 3명 소환하고 클린 능력을 이용해 삼사신 시스터즈 중 2명에게 유효한 스플래시(물) 속성을 마르크 전원에게 부여한 후 스톤 능력을 들고 가면 된다. 그 후 그냥 스톤 능력을 발동하고 이길 때까지 대기하면 끝. 삼사신은 주로 땅에서 싸우기 때문에 스플래시 컬링 능력에 잘 맞으며 마르크들이 난동을 부리는 동안 커비에게 물만 튀면 컬링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딜링이 들어간다. 마르크가 쓰러지면 잠깐 가서 깨워주면 된다.
3사신을 쓰러트리기 전에 100개 이상의 프렌즈 하트를 모았다면 시크릿 엔딩이 나오는데, 쓰러진 3사신을 향해 커비가 하트를 모아 커다란 하트를 만들고, 그 하트를 3사신에게 던져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린다. 그러자 정신을 차린 3사신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기도를 하자 어두웠던 배경이 밝게 빛나고, 워프스타가 커비를 데리러 온다. 3사신은 워프스타를 타고 돌아가는 커비를 배웅해준다. 커비가 떠나면서 떨어트린 작은 하트가 하이네스에게 떨어지고 하이네스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 모습을 본 3사신이 달려가서 하이네스의 안위를 확인.
반대로 하트가 100개 미만일 경우, 별의 커비 64에서 다크 매터에 빙의당한 리플 스타 여왕 요정이 째려보던 효과음과 함께 널부러진 사신들의 모습을 비춘다.
[image]
어나더 디멘션(또 하나의 세계) 히어로즈의 하트 120개 전부를 수집하면 추가 일러스트가 나온다. 일러스트에서는 잠이 든 커비를 귀여워 보이는 듯이 지켜보거나 만져보고있다.
4. 드림 프렌즈
[image][image][image]
⋯자말로아.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삼사신,
얼음을 관장하는 프랑시스카가 프렌즈라고!?
이 놀라운 참전은 하트가 모여서 기적이 일어난 것!
무자비한 살생을 싫어하는 것 치고는 쉽게 적으로
판단하고 얼리는 바람에 얼음 조각이 늘어나고 있다.
- 프랑시스카 캐릭터 설명
자말로아앗!!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삼사신,
불을 관장하는 플랑베르주가 프렌즈라고!?
이 놀라운 참전은 하트가 모여서 기적이 일어난 것!
프랑시스카의 집에 자주 놀러가지만 뭐든지 녹여서
혼이 나곤 한다. 그래도 꿋꿋하게 놀러간다고⋯
- 플랑베르주 캐릭터 설명
나도 왔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삼사신,
번개를 관장하는 잔 파르티잔느가 프렌즈라고!?
이 놀라운 참전은 하트가 모여서 기적이 일어난 것!
삼사신의 첫째로, 의리파에 은혜는 반드시 갚는다.
하지만 동글동글한 핑크 녀석⋯ 이번에만 돕겠다!
- 잔 파르티잔느 캐릭터 설명
'''「⋯나를 방해한다면 꽁꽁 얼려 버리겠어요!」'''
「스타 얼라이즈」에서 냉혈의 푸른 사신이 등장!
제단에 나타난 악을 주인의 목숨으로 떨쳐 내고
낙원을 찾기 위해 3명이 모여 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플랑베르주의 옆이라 더워서 괴롭다고⋯
-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 에서 프랑시스카의 설명
'''「아하하! 프랑시스카! 화려하게 가 보자구!」'''
「스타 얼라이즈」에서 열혈의 붉은 사신이 등장!
제단에 나타난 악을 주인의 목숨으로 떨쳐 내고
낙원을 찾기 위해 3명이 모여 여행을 시작했다!
프랑시스카와 함께여서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 에서 플랑베르주의 설명
3차 업데이트 때 마버로아, 타란자, 비서 수지에 이어 스타 얼라이즈 작품 대표로 드림 프렌즈로도 출현한다.'''「좋다. 삼사신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마!」'''
「스타 얼라이즈」에서 번개의 금빛 사신이 등장!
제단에 나타난 악을 주인의 목숨으로 떨쳐 내고
낙원을 찾기 위해 3명이 모여 여행을 시작했다!
하이네스님, 지켜봐 주세요⋯ 저의 활약상을!
-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 에서 잔 파르티잔느의 설명
물론, 사기적인 기술과 성능을 지닌 만큼 처음부터 바로 얻을 수는 없고, 신규 모드 '어나더 디멘션(또 하나의 세계) 히어로즈' 모드를 하트 120개 중 100개를 모으고 클리어해야 드림 프렌즈로 영입할 수 있다.
릭, 카인, 쿠우처럼 트리오가 한 캐릭터로 합쳐지는 형태이지만, 이쪽은 비행이나 수중 시 자동으로 바뀌는 건 아니고, 다른 캐릭터로 바꾸려면 수동으로 교대를 해야 하며 교대 모션도 따로 있다. 보스전에서 사용하였던 기술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특정 커맨드로 '''프렌즈 구르기의 카피 버전인 '시스터즈 구르기'를 시전하여 화면 내의 적들을 크래시처럼 싹쓸이하는 공격도 사용한다.'''[21][22][23] 참고로 공식 트위터에서 마버로아가 이 3명에게 '''신호등 세자매'''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한다. 역시 독특한 네이밍 센스를 가진 파르티잔느 본인은 만족하는 듯.
삼사신은 외모와 색깔, 속성만 다른 게 아니라 사용 기술은 물론 능력치도 세세하게 차이가 난다. 모두 날카로운 무기인 만큼 소드처럼 밧줄 등을 기본적으로 끊을 수 있다.
- 프랑시스카: 블리자드(얼음) + 스플래시(물)[24] 속성, 도끼답게 파워형 삼사신.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공격력이 높다.
- 플랑베르주: 이글이글(화염) 속성, 검답게 밸런스형 삼사신. 육상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대신 공중부양을 할 수가 없고 연속 점프를 한다.
- 잔 파르티잔느: 찌릿찌릿(전기) 속성, 창답게 테크니션형 삼사신.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고, 공격 하나하나에 딜레이가 적다.
현재 드림 프렌즈로써의 평가는 영입이 힘든만큼 영입하는 순간 '''동물 친구들 싹다 망했다'''라는게 주된 평가. 릭&카인&쿠우보다 더 많은 속성을 부여해줄수 있으며, 구이보다 더 많은 딜을 구겨넣을수 있는데 그걸 '''한명으로 압축'''[25] 시켰다는 충공깽 스러운 캐릭터라 1차 업데이트 캐릭터중 현재로썬 마르크만 채용하는 신세가 되었다.
별의 ○○○○ 모드를 드림 프렌즈로 플레이 할 경우 배경 화면이 해당 캐릭터가 상징하는 작품의 패키지로 변경되는데, 삼사신 시스터즈의 경우는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패키지에서 프렌즈들이 모두 자르재브로 바뀌어 나온다.
특이하게도 별의 ○○○○ 모드에서는 일부 보스들[26] 이 '또 하나의 세계 히어로즈'에서 나온 강화 버전으로 등장하며, 삼사신 시스터즈 보스와 하이네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레벨 3에서는 보스가 퐁&콩만 남는 사태가 발생한다.
몰포 나이트와 전투시에는 몰포 나이트가 EX 버전으로 등장하며,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테마 메들리가 편곡되어 흐른다. 이 곡은 삼사신 시스터즈 2페이즈 전투 시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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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 모드 보상 일러스트는 하이네스와 삼사신의 모습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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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피스를 모아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 중에는 시스터즈 모두가 바닷가로 휴가를 떠났는데, 그 밑에는 하이네스의 그림자도 보이는 걸로 보아서 같이 온 듯 하다. 뒷 배경을 자세히 보면 커비가 프렌즈 스타를 타고 날아가고 있다. 제목은 '행복하다고 전해줘'
5. 기타
플랑베르주의 검은 이글이글 스워드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색상과 속성 능력 때문에 프리져, 파이어, 썬더나 삼대장을 연상케 한다는 드립이 있다. 사용하는 무기가 각각 도끼, 검, 창인것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와도 비슷하다.
3명의 The 얼티밋 초이스에서의 설명문을 이어 붙이면 하나의 가사가 나온다. 제목은 프랑시스카의 설명문에서 맨 처음으로 나온 '''Prayer song to god'''[27] 이다. 파란색이 프랑시스카의 설명문, 빨간색이 플랑베르주의 설명문, 노란색이 잔 파르티잔느의 설명문.
3차 업데이트 대략 7개월 전에 데이터 마이닝에 의해 '''삼사신 시스터즈의 드림 프렌즈 더미 데이터가 발견되었다.''' 7개월 후인 11월 30일 3차 업데이트에서 정말 드림 프렌즈로 등장함이 확인되었다.'''-Prayer song to God-'''
하지만 차갑게, 하지만 격렬하게,
하지만 기도할 뿐!
하지만 외로워, 하지만 보고싶어,
하지만 기도하는 Three prayers.
그래도 그 사람을 위해 노래하지.
하지만 이 마음을 몰라주는 SIN I SI YEO!
하지만 애절하게, 하지만 동경하지.
하지만 언제나 당신 생각뿐!
하지만 차갑게, 하지만 격렬하게,
하지만 허전한 우리 마음.
그저 기도할 뿐(그저 기도할 뿐)
우리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추가 정보에 따르면 삼사신 시스터즈가 하이네스에게 그렇게 충성심이 높았던 이유가 나오는데 어린 시절 모두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그 당시 떠돌이였던 하이네스의 힘에 의해 목숨을 건진 동시에 지금과 같은 능력을 얻게 된 것이다. 프랑시스카의 경우 얼어 죽을 뻔했으며 플랑베르주의 경우 타죽을 뻔했고, 잔 파르티잔느의 경우 올라간 탑에 하필이면 번개가 내리치는 바람에 감전사할 뻔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이 셋이서 스피릿으로 존재한다. 호프 등급의 서포터 스피릿으로, 아이템을 던질 때의 공격력이 증가하게 해준다. 스피릿 보드에서 얻기 위해서는 필살기가 강화된 여성 러플레 3명을 상대해야 한다.
하이네스는 2차전에서 이들의 체력을 흡수한 뒤 석화시켜 도구 쓰듯 아주 험하게 다루는데, 이때도 삼사신의 의식이 있는 듯 하다. 인형 던지기 공격을 할 때 땅바닥에 박히면 각자 목소리를 내고, 인형 구르기를 쓰면 하이네스가 억지로 시전하는 것인지 앓는 소리를 낸다. 제물의 바구니 패턴에선 셋이서 하이네스를 감싸며 웃는데 조종당해서 정신이 온전하지 않거나 저런 상황도 감수할만큼 충성심이 엄청 높은듯하다(...)
슈퍼 커비 헌터즈에선 배경에서 하이네스와 함께 카메오로 등장한다. 항구 마을에선 프랑시스카와 플랑베르주가 얘기를 나누고 있고, 성 마을에서는 날아다니는 하이네스에게 잔 파르티잔느가 손을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