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1. 정의
2. 한국의 독립군
3. 미국의 독립군
4. 아일랜드의 독립군


1. 정의


말 그대로 특정 집단에게 지배당한 상황에서 '독립'을 위해서 싸우는 군대. 일반적으로 식민지로 지배당한 나라의 독립 투사들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일제강점기 당시 활동한 한국 광복군이 유명하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면서 일본군과 항전하였던 의병 활동이 시초였으며 1910년 한일병합이 되면서 일제에 맞서며 항전하는 군대로 진화하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식민지 국가가 없고 있어도 사실상 독립 상태이기 때문에 독립군은 존재하지 않지만 분리주의가 있는 지역 일부에서는 자칭 독립군이라 하는 군사 조직을 가진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 코르시카코르시카 민족해방전선 등이 있다.

2. 한국의 독립군


독립군/한국 문서 참조 [1]

3. 미국의 독립군


13개 식민지미국 독립 전쟁 참조

4. 아일랜드의 독립군


IRA 항목 참조

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의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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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ial Militia. 시대 발전 중 산업 시대일 때에만 혁명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식량 1000, 목재 1000, 금 1000을 지불하고 혁명을 성공하면 생산이 가능해지는 유닛이다. 마을 회관기습받았거나 당면한 적군을 막기위해 임시방편으로 생산하던 미니트맨(민병대)와 의용군의 강화판으로 위의 유닛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날때마다 체력이 줄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머스킷총병의 강화버전으로 체력은 200, 원거리 공격력 24, 근접 저항력 30% 등 완벽한 상위호환. 또한 머스킷 총병과 달리 원거리 공격도 기병 보너스가 들어가는 매우 좋은 유닛에 생산 비용이 식량 100밖에 안되는 뛰어난 가성비를 지니고 있다. 다만 혁명을 할 때면 머스킷총병은 호위업까지 되어있을 시점인데 이쪽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서 실제 스펙상으론 좀 밀린다.
그러나 혁명에 성공하면 '''마을 회관에서 주민 생산이 불가능해지고 가진 모든 주민들이 독립군으로 변한다.'''[2] 공장, 은행, 어선 등 자원을 수급할 다른 수단이 없으면 혁명 성공시점에서 플레이어의 운명은 시한부로 뒤바뀐다. 게다가 카드집이 혁명 카드집으로 강제로 변경되면서 자신이 뽑아둔 카드가 아닌 독립군 투입, 개틀링 기관총 투입, 장갑함 투입 등으로[3] 바뀌며 한마디로 말해서 '''한방러시용 테크로 전환된다.''' 특히 멀티가 빠르게 늘어나는 포르투갈과 매우 상성이 잘 맞는다. 최상위 랭커도 포르투갈의 독립러쉬는 막기가 결코 쉽지 않다. 또한 독립군으로 변신할 주민이 공짜로 나와 혁명 테크를 타는 동안 자원소모가 없으며 주민의 생산과 별개로 시대업이 되기때문에 시간 딜레이도 없는 오스만도 퍽 어울리는 편.
전작인 미쏠로지에서도 노르웨이의 신의 힘으로 라그나뢰크의 영웅들이라는 모든 주민, 드워프가 보병 영웅으로 변하는 비슷한 신의 힘이 있었는데, 거기서 따온 걸로 보인다. 다만 라그나뢰크의 영웅은 신의 힘을 써도 주민은 계속 생산할 수 있었다.
대전사 캠페인에서는 나다니엘 블랙의 전사 양성소에서 뽑을 수 있는데, 금을 좀 먹으며 혁명 독립군과 달리 체력이 적고 사거리가 긴 척후병 대타유닛으로 나온다. 하지만 미션 중에 지원군으로 위에서 말한 기병에 강한 독립군도 조종할 수 있으므로 같은 이름의 독립군 유닛이 캠페인에서는 두 종류가 된다. 이외에도 밸리포지 전투 미션에선 나무를 캐는 주민 버전 독립군도 등장하는데, 이 유닛으로 막사를 지어야한다
팀원 중 한 명이 혁명을 연구하면, 다른 팀원들은 혁명을 할 수 없다. 할 수 있었다면 모든 팀원이 동시에 혁명을 일으켜서 독립군의 파도 속에 모든 적을 묻어버릴 수 있었을 것이다.

[1] 일단 독립군은 한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라서 따로 문서를 만들었다.[2] 또한 마을 회관의 주민 생산이 사라진 대신 독립군 생산이 생긴다.[3] 이 3개 유닛은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다. 카드가 들어오는 족족 유닛으로 바꿔서 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