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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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계천 청계3가(관수교)에서 종로구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앞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남쪽으로는 충무로와 직결된다.
원래는 현 충무로 구간도 돈화문로에 해당되었으나, 2010년 도로명 개정 때 청계천을 기준으로 돈화문로 구간은 종로구로 단축되고, 중구에 해당되는 구간은 충무로로 분리되었다.[2]
2. 상세
2.1. 연계도로
청계3가(관수교)에서 청계천로와 교차, 종로3가에서 종로와 교차, 창덕궁 돈화문 앞에서 율곡로와 교차한다. 청계3가-종로3가 구간은 돈화문 방향으로만 차량이 다닐 수 있는 일방통행로이다.
2.2. 대중교통
2.2.1. 철도교통
서울 지하철 3호선이 전 구간을 지나간다. 1호선, 3호선, 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위치. 5호선 종로3가역은 이 도로 아래에 위치하지 않는다.(5호선역은 2가쪽에 가깝다.)
2.2.2. 버스노선
폭이 '''매우 좁으므로'''(왕복 2차선) 시내버스가 단 하나도 다니지 않지만, 마을버스(종로 12번)가 종로3가역 → 돈화문 편도 방향은 운행하고 있다.
2.3. 주요 시설
창덕궁 빼면 딱히 없다.
2.4. 기타
서순라길이 오른편에서 이 도로와 평행으로 지나간다.
[1] 돈화문 방향 일방통행[2] 원래의 충무로는 퇴계로와 마른내로 사이를 평행하게 달리는 골목길 수준의 도로였다. 법정동인 충무로1~5가의 위치를 보면 알 수 있다. 옛 충무로에 해당되는 구간은 현재 명동8나길-명동8가길-삼일대로4길-수표로2길-충무로2길-창경궁로1길-퇴계로49길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