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상권

 

1. 개요
2. 주요 상권
5. 여담


1. 개요


동해시에 대한 인식이 낮아 처음 찾는 외지인들은 의외로 현대적이고 있을 거 거의 다 있는 모습에 놀라게 된다. 강원 영동에서는 사정이 낫긴 하나, 수도권에 비하면 한참 열악하다.
동해시의 중심지인 천곡동이 주변 도시로부터의 유입과 해군 1함대의 존재로 도시 규모에 비해서 상권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주로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유입 지역은 인접 도시들인 삼척시, 강릉시 옥계면, 태백시, 울진군이다. 이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이마트이고, 천곡동 상권을 이끈다고 볼 수 있다.

2. 주요 상권



2.1. 천곡동


이마트가 시 중심지인 천곡동에 있고 근처에 A마트라는 대형마트도 있었으나 이마트가 등장함에 따라 무려 12년을 버텼다가 2017년에 폐업했다. 이마트에 가면, 1시간에 지인을 3~4명씩 만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2.2. 북삼동


  • 효가사거리 - 식당, 자동차수리업체, 숙박업소, 편의점이 있다.
  • 태화마트 - 쇄운동
  • 부영상가 - 부영아파트 입구에 있는 상가로 대동상가보다 규모가 작다. 편의점, 피아노학원, 미용실, 사진관이 있다.
  • 동해월마트 - 태화마트 동회점을 이어 받았다.
  • 대동현대쇼핑센터 -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의 쇼핑 단지이며 동해남부재래시장이라는 호칭을 달고 있다. 속칭 대동현대상가. 에이스마트[1], 은행, 휴대폰대리점, 식당, 미용실, 태권도학원, 피아노학원, 노브랜드, 베이커리, 화원, 실내놀이터, 의류점, 청과점 등 없는게 없다.
  • 월드상가 - 지하 1층, 지상 3층정도의 소규모 상가이다. 태권도장과 PC방, 서점이 있다.
  • 동보상가 - 'ㄷ'자 형태로 점포들이 이어져있는 상가로 월마트 옆에 있다. 드림디포, 카페, 휴대폰 대리점, 식당 등이 있다.
  • 협성상가 - 협성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상가로 주로 식당[2]이나 술집들이 밀집해있다.
  • 대동아파트 뒤 - 도로를 내며 자연스럽게 상권이 형성되었다. 미용실, 편의점이 있다.
  • 광희고 앞 지하차도

3. 프랜차이즈


메이저 프랜차이즈업체로는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뚜레주르가 영업 중이며, 롯데리아도 천곡, 쇄운, 망상해수욕장에 매장이 있다. 맥도날드는 천곡동에서 2016년 5월 13일에 개업 예정이었으나 5월 10일에 개업하였다. 맘스터치 또한 북삼, 천곡, 부곡에서 영업중이다. 몇년전엔 KFC도 볼 수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2015년 4월에 철수하고 T월드가 들어서있다. 그리고 어느샌가 명랑핫도그가 천곡 삼성아파트 입구에서 영업을 하고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채선당과 손쿡이 있었지만 손쿡은 폐업했다.
2010년 이후로는 카페인 엔젤리너스, 카페베네가 최초로 진출하였으며 추후로는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등 차차 들어서고 있다. 대신 접근성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위치에 개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경치를 생각한다면 시간들여 찾아갈 가치는 있다. 그 외 유사한 커피집도 나름 흥하고 있다. 대신 기존에 있던 카페는 어려움을 겪는 현실. 기존에 있던 카페들 중 일부는 메뉴에 '라면'을 추가할 정도. 그런데 1월 12일 천곡동에 '''스타벅스'''가 오픈했다!! 이디야 커피가 예전부터 쇄운동에서 영업 중이고 2017년 8월 즈음 천곡에도 오픈했다. 그리고 신전떡볶이가 천곡에서 영업 중이며 엽떡도 천곡에 매장이 있다. 한때 죠스떡볶이도 있었는데 얼마 못가서 철수했다가 재입점했다.
시에 총 4개의 다이소가 있다. 롯데시네마 옆 건물에 다이소가 있는데 규모가 2개 층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 동회동 대동상가에도 다이소가 있긴한데 천곡점에 비하면 열약한 편이였다. 그런데 2019년에 북삼동 월마트 뒤에도 다이소가 개업하면서 기존 다이소 자리에는 노브랜드가 들어섰다. 행복한 마트와 우리마트에도 다이소가 있다.

4. 재래시장



동해시의 소생활권마다 재래시장이 1개 이상씩 있다.

5. 여담


겨울 스키 시즌에 동해시민들이 많이 찾는 스키장은 하이원리조트와 용평리조트이다. 가장 가까운 오투리조트가 있으나 몇 년째 미개장인 바람에(...)
동해월마트 근처에 새로 지을 예정인 상가에 CGV가 들어설 예정이였으나 결국 어른의 사정으로 허가가 나지 않아 나가리되었다. 대신 하나로마트가 들어설 예정이였으나 최종적으로 대동상가 내에 있던 다이소노브랜드에 자리를 내주고 이곳으로 이전되었다.

[1] 구 대동현대마트[2] 감자탕집, 순대집, 편의점

[각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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