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첸 크로스

 

''' 두첸 크로스 '''
''' Doutzen Kroes '''
'''이름'''
'''다우천 크루스 (Doutzen Kroes[1][2][3])'''
'''국적'''
'''네덜란드''' [image]
'''태생'''
'''1985년 1월 23일 (39세), 프리슬란드주 티쳬르크스테라딜'''
'''직업'''
'''모델, 배우'''
'''신장'''
'''179cm'''
'''BWH'''
'''34.5-24-34.5'''[cm]
'''머리색'''
'''금발'''
'''눈 색'''
'''블루'''
'''옷 사이즈'''
'''4 (US) 34 (EU)'''
'''신발 사이즈'''
'''9 (US) 40 (EU) 6.5 (UK)'''
'''배우자'''
'''서너리 제임스(2010년-현재)'''
'''자녀'''
'''아들 필론 조이 제임스(2011년생)
딸 밀레나 메이 제임스(2014년생)'''
'''소속'''
'''DNA Model Management (뉴욕)
VIVA Model Management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Women Management (밀란)
Paparazzi Model Management (암스테르담)'''
'''SNS'''

1. 개요
2. 데뷔 이전
3. 데뷔 이후, 커리어
4. 사생활
5. 활동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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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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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패션 모델 겸 배우.
금발벽안의 아름다운 얼굴로 유명하다. 고전적이며 우아한 얼굴 때문에 그레이스 켈리와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2. 데뷔 이전


원래 선생님, 스피드 스케이터가 꿈이었던[4] 크로스는 2004년부터 모델 커리어를 시작했다. 모델링에 전혀 관심 없던 그녀는 다른 모델들이 10대 중반에 모델을 시작하는 것과 달리 우리 나라 나이로 20살이 되던 해에 모델을 시작한다.[5] 네덜란드에서 모델을 시작한 이후로 뉴욕으로 무대를 옮겼고,[6] 이후 밀라노, 파리 등까지 활동범위를 넓히게 된다.

3. 데뷔 이후, 커리어


모델 시작 초기에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자기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따위는 하지 않는다며, 네덜란드인답게 체격이 크고 통통한 편이었던 크로스는 마른 모델들이 입는 옷이 자신의 신체사이즈와 맞지 않는다고 불평 아닌 불평을 인터뷰 등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에이전시나 업계에서 하이패션 때문에 다이어트를 계속 권유했다고 한다. 하지만 스스로 거울 속의 비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봤을 때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거절했다고.[7]
그녀는 직접 나무를 베어서 난방을 하고, 직접 야채 등을 경작해서 사는 시골에 살았는데, 흔한 잡지조차 어릴 적부터 접해본 적이 없어 또래 여성들이 뭘 입는지 등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없었다고 한다. 패션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크로스는 패션 브랜드 이름조차도 잘 몰랐던 상태였다고 한다. 모델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창기의 크로스에게 모델링이 어떤 의미이냐는 질문에 '에이전시에 돈을 벌어다주는 직장'이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했다. 전형적으로 에이전시에게 캐스팅된 모델이였던듯하다. 아름다운 금발과 파란 눈동자에,기품있는 페이스, 정형화되지 않은 힘찬 워킹[8], 모델 치고 마르지 않은 몸매에도 불구하고 좋은 비율과 눈에 띄는 외모 덕에 데뷔와 동시에 발망, 구찌 등 일부 하이패션계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런웨이에 섰었다.[9] 그러던 중 2005년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서게 될 기회가 생겼고, 역시나 크로스는 빅토리아 시크릿이 뭔지 모르지만 해보고싶다는 상태에서 빅시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되었다. 모델, 패션계에 관심이 많은 자들은 이미 잘 아는 사실이겠지만, 하이 패션과 커머셜 모델 사이에 갭이 생각보다 커서, 크로스와 친한 하이패션 업계 지인들이 모두 크로스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오르는 것을 한사코 말렸다고 한다. 본인의 굴곡있는 몸매와 스타성이 더 맞았었는지, 결국 빅시 패션쇼에 올랐다. 2005, 2006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 올랐고, 2008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모델 계약 후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나 2015년 2월부터는 빅시와 전속계약을 해지하였다고 한다. 아마도 개런티 문제인 듯. 양측 모두 원만히 이별했다고 한다.
빅시 패션쇼 외에도 종종 하이패션 런웨이에 오르고 있으며, 로레알파리, 티파니, 캘빈 클라인, H&M 등 다양한 브랜드 계약과 잡지 커버 모델 경력도 다수 이어오고 있다.[10] 남녀가 좋아하는 인기와 더불어 models.com 이나 Forbes 등에서도 항상 top earner model로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이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지닌 모델로 두첸 크로스를 뽑기도 했다. 성격이나 말투가 순하고[11] 성격도 좋고 쿨하고 다정다감하며[12] 사교성도 좋은 편이라, 아드리아나 리마, 캔디스 스와네포엘, 베하티 프린슬루, 릴리 알드리지 등의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들과 사적인 자리에서도 종종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4.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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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는 간략한 편이다. R&B가수 맥스웰과 루머가 있었고, 네덜란드 출신 DJ Ruckus와 연인관계였으나 결별 후에, 네덜란드 출신 DJ 듀오인 SJRM(Sunnery James & Ryan Marciano)[13]의 멤버 서너리 제임스와 2009년부터 교제 하였고,[14] 2010년 11월경 첫 아이를 먼저 임신한 상태로 결혼, 현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가정에도 매우 충실한 편으로, 파파라치 컷만 봐도 늘 수수한 옷차림으로 남편과 자녀와 함께 있는 사진이 대다수. 남편이나 두첸 본인이나 일에서 매우 바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는 가벼운 산책이나 휴양지에서의 휴식처럼 정적인 생활을 즐긴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도 그녀의 가족사진이 다수 올라온다.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그녀의 이름은 Rens이며, 영양사로 자연식이나 건강식에 관한 책도 자국에서 출판했다고 한다.
현재 암스테르담뉴욕에서 가족과 거주하고 있다.

5. 활동



5.1. 빅토리아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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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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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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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청소년의 HIV, AIDS 예방을 위한 비영리단체 Dance4life 활동에 몸담고 있다. 또한 필라델피아에서 관련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따분해하던 학생들이 자신이 빅시 모델임을 밝히자 갑자기 엄청난 흥미를 보여 빅시 모델로서 자부심을 가졌다고 한다.
  • 학창시절에 왕복 25km정도를 자전거로 등하교 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건강해질거라며 권해서 하게 됐는데, 실제로 그 덕분에 좋은 체력을 갖게 됐다고 한다.
  • 연기에도 관심이 많아 뉴욕에서 꾸준히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이미 자국인 네덜란드 영화에도 한편 출연했다. 관련 영상 할리우드에서도 많은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으나 그 대부분은 기존의 모델 이미지를 영화에서 활용하길 원하는 거라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15] 예술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지만 그런 쪽으로의 캐스팅이나 오디션 제안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원더 우먼에서 베넬리라오 출연했다. #
  • 모델들과 자주 염문을 뿌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관심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의 에이전트 말을 빌리자면 그가 그녀의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관심을 무시했다고.[16] 다만 지금도 그와 친구로 지내기에 레오가 빅시 동료인 에린 헤더튼과 교제할 당시에는 같이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인터뷰 후반부 참조

[1] /ˈdʌu̯tsə(ŋ) ˈkrus/[2] Doutzen이 도젠, 더츤, 두첸, 더첸, 다우츤, 다우트젠 등 우리 나라 사람들이 발음하기 애매한 스펠인데, 보통 영어권 국가의 인터뷰 영상에서 소개될 때는 '더츤' 과 '다우츤'의 중간에 가까운 발음으로 소개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다우천 크루스'라고 표기한다.[3] 본인도 doutzen이라는 이름이 여자 이름으로써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고 한다. 모델 이름 중 tough pronunciation top 10에 들었다. 영어권 국가에서도 생소한 이름인 모양.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family name만큼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이다.[cm] 87-61-87[4] 그녀의 어머니는 간호사, 이후에 교사가 직업이었고, 아버지는 심리치료사였다. 부모 모두 70년대에 스피드 스케이팅 챔피언 출신이라고 한다. 사실 큰 키때문에 모델계는 운동선수 지망생이 꽤 많다.[5] 용돈벌이 차원에서 에이전시에 자신의 사진을 보냈고 즉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6] 어릴 적부터 분리불안이 심했는데, 이 당시에 심한 향수병으로 인해 매일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두첸은 모델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암스테르담을 한번 방문한 것 외에는 고향을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7] 그러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시작하고, 점점 탄력있는 몸매를 갖게 되는데, 빅시 측에서 1년 내내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몸매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1주일에 3, 4일은 개인 트레이너와 운동하며 큰 쇼를 앞두고는 하루에 두번씩, 매일 운동한다고 한다.[8] 두첸의 워킹이 특출나다고 보기엔 어렵다. 하이패션계의 위킹이 워낙 까다롭기 때문에 두첸은 하이패션모델치고는 못하진 않을 정도로의 무난한 편[9] 첫아이를 낳고 9개월 가량 쉰게 그녀의 데뷔 이후, 첫번째 장기 휴식이었을 정도로 쉼없이 일했다. 원래 런웨이 생활에 입성하게 되면 시즌에 맞춰 쉴틈이 없이 일하게 된다.[10] 이는 사실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겠다. 지젤 번천의 경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계약이 끝난 후에도 하이패션에서 여전히 탑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금 두첸의 현재 하이패션에서 입지는 구찌 샤넬 디올 베르사체 같은 하이패션을 상징하는 런웨이에는 서지 않고(런웨이는 깡마른 몸매를 추구하기 때문에) 캘빈 클라인같은 캐주얼한 브랜드 모델, 커머셜 모델에 가깝다.[11] 마냥 순한 성격은 아닌게 암스테르담에서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과 마주 쳤을 때 그를 따라가면서까지 응대했고, 그가 이마저 무시하자 저주의 말을 퍼붓기도 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실제 생활에서 자신은 언제든 Bitch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남편도 잘 알고 있는 바라고 한다.[12] 영어를 구사할 때 그렇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녀의 모국어인 프라시아어나 네덜란드어로 이야기할 때는 털털하고 때에 따라서는 새침하다는 느낌도 든다.#[13] 2011년경부터 음악적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DJ들이다.[14] 마이애미의 한 축제에서 만났다고 한다. 남편의 음악에 반해 먼저 말을 걸었고, 연락처도 먼저 건넸다고 한다.#[15]007 시리즈의 본드걸 제안이라면 수락하겠다고 한다.[16] 위의 연애사와 배우자를 보면 알겠지만 그녀의 이성 취향은 음악에 재능이 있는 흑인 쪽인 것으로 보인다. 결혼 전에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항상 윌 스미스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