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자 느조스

 

'''하스스톤 고대 신'''
'''크툰'''
'''타락자 느조스'''
'''해방된 분노 이샤라즈'''
'''희망의 끝 요그사론'''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발매 전
3.2. 발매 후
3.2.1. 정규전
3.2.1.1. 기간 한정 복귀
3.2.2. 야생전
5.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타락자 느조스
[image]
'''영문명'''
N'Zoth, the Corruptor
'''카드 세트'''
고대 신의 속삭임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10
'''공격력'''
5
'''생명력'''
7
'''효과'''
'''전투의 함성''': 이번 게임에서 죽은 내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을 소환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어느 이상한 가재부른 노래5천년 동안 머리에서 가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Has not been able to get "Under the Sea" out of his head for like FIVE THOUSAND YEARS.)''

소환: 네 영혼의 정수가 느껴지는군. ''(I taste the essence of your soul.)''

내 영웅이 느조스 일 때 소환: 나는 무한히 존재한다. ''(I am multitudes).)''

공격: 너무나 달콤하구나.[1]

''(So sweet.)''

성우는 김광국.
소환 시 음악은 균형 되찾기다. 2분 51초부터.

2. 상세


고대 신의 속삭임 공용 전설 카드. 아제로스에 봉인된 고대 신 중 하나인 느조스다. 떡밥으로만 존재하던 느조스가 와우도 아니고 여관에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10마나에 공격력 5에 생명력 7이라는 부실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나, 죽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을 전부 소환해낸다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 부활의 상세 규칙은 아래와 같다.
  • 손에 들고 있을 때 죽음의 메아리를 보유한 하수인만 부활할 수 있다. 따라서 감염, 발굴된 랩터 등 특수 효과로 죽음의 메아리가 부여된 하수인은 부활하지 않으며,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누더기 야수는 부활할 수 있다.
  •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침묵당한 후 죽었어도 부활한다. 하지만 이들이 광기의 물약, 정신 지배 기술자 등으로 상대에게 넘어간 후 죽었거나, 생매장, 사술, 변이 등의 방식으로 필드에서 사라지면 부활하지 않는다.
  • 부활 시의 능력치는 원래 스탯이며, 전투의 함성으로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얻는 육식 보물상자나 해자 잠복꾼의 경우 부활은 가능하나 죽음의 메아리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 같은 하수인이 여러 번 죽으면 죽은 횟수만큼 부활한다. 셰라진, 해골 기사의 경우에 해당된다.
  • 죽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필드의 빈 공간보다 많을 경우 무작위로 되살린다. # 참고로 비슷한 부활 효과를 가진 켈투자드의 경우엔 먼저 죽은 하수인부터 우선적으로 소환되었었다.
황금 느조스를 소환할 경우 느조스의 전함으로 소환되는 죽메 하수인들 또한 전부 황금카드로 바뀌어 소환된다. 황금 엘리스, 황금 말체자르 등과 마찬가지로 황금 카드의 가성비가 좋은 편.
부활시킨 하수인이 황금 카드였을 경우 황금 카드로 소환된다.

3. 평가



3.1. 발매 전


하수인을 둘 이상만 되살려도 어지간하면 10마나 이상 값은 하기 때문에 Kripparrian, Noxious 등의 스트리머들은 느조스가 정규전을 이탈하기 전까진 준수한 성능의 죽음의 메아리 카드가 발매될 경우 메타가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했다.

3.2. 발매 후



3.2.1. 정규전


발매 초기에는 성기사부터 시작해 사냥꾼, 심지어는 도적까지 사용했지만, 메타 정착 이후엔 쓰는 덱만 쓰게 되었다. 일단 정규전에는 범용성 높은 죽음의 메아리 카드 자체가 드물고, 이들을 넣더라도 도발이나 기타 효과를 지닌 경우가 거의 없어 어그로~템포 덱에 취약하다. 부활하는 하수인이 무작위인 탓에 딜레마가 발생했는데,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많이 넣자니 느조스를 소환하기 전까지의 싸움에서 불리한 상황이 될 수밖에 없고, 소수 정예로 운영하자니 느조스가 하수인을 거의 살리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었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는 메타가 어그로 덱과 리노 덱으로 양분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어그로 덱 상대로는 느조스를 낼 수 있는 10턴까지 버틸 수가 없고, 리노 덱은 온갖 광역기와 제압기로 무장했기 때문에 재미를 보기 힘들어진 것이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는 컨트롤 성기사가 케른과 함께 느조스를 채용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에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대거 추가되었지만 성기사와 전사에 한해 가끔 쓰는 모습을 보였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컨트롤 흑마법사와 상자 흑마법사에서 이 카드를 기용했다. 공허군주를 핏빛약탈자 굴단과 이 카드로 2번씩 살려내며 상대를 답답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

3.2.1.1. 기간 한정 복귀

기간 한정으로 울둠의 구원자에서 정규전 복귀 예정 이다.
이전과 같이 컨트롤덱 최후의 수단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당장 걸출한 죽메, 도발, 환생 하수인인 카르투트 수호병으로 하수인으로 부터 안전하게 살아남을수 있고, 그 실바나스 윈드러너도 같이 돌아온다. 엄청난 밸류가 예상되고 있다.
정규전 복귀 이후엔 컨트롤 주술사가 카르투트 수호병과 실바나스와 함께 채용하며 느조스 웨이브를 막아내도 두억시니를 이용해 또다시 통곡의 벽을 만들어낸다.
현재 개나소나 느조스와 카르투트 수호병으로 각종 덱들을 양산하는 중이다. 도적은 그밟과 계략으로 느조스 무한으로 즐기기, 사냥꾼은 아홉개와 기계새끼용, 폭탄거미로 느조스를 쓰고있다. 흑마는 원래 썩사과와 카르투트를 써서 한장정도 느조스를 넣고 뒷심으로 쓰고 있으며 부활사제도 한 번 더 부활시키는 용으로 느조스를 집어넣고 있다. 이에 역겹다면서 패치 전이 그립다며 하스스톤의 홍콩 논란과 겹치며 하스를 접는다는 글이 돌마갤에 개념글을 먹고 속속들이 올라오는 중이다.
그러나 야생에서 놀던 사람들은 '나 야찐인데 이번 패치 좋은데?ㅋㅋ'라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3.2.2. 야생전


벌목기, 누더기, 실바나스라는 양질의 죽메 하수인이 있고 죽음의 군주도 위협적인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정규보다 많이 보인다. 버티는 것이 메인 플랜인 컨트롤 덱에서는 진지하게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야생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박사 붐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편. 폭탄이 죽메 하수인이므로 다른 고급 죽메 하수인의 자리를 뺏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려내면 도움이 어쨌든 되기는 되고, 필드 컨트롤형 덱에서는 둘 다 포기하기 아까운 하수인들이므로 폭탄이 나올 것을 감수하더라도 박사 붐과 느조스를 동시에 넣는 경우가 있다.
등장하자마자 컨트롤 사제, 방밀 전사, 리노 덱 같은 컨트롤 덱 뿐 아니라 비밀 성기사나 탈진 도적 같은 덱에서도 모습을 비췄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선 컨트롤 주술사, 코볼트와 지하미궁에선 큐브 흑마법사가 가세했다.

4. 심연의 신 느조스



'''한글명'''
심연의 신 느조스
[image]
'''영문명'''
N'Zoth, God of the Deep
'''카드 세트'''
광기의 다크문 축제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및 카드팩
'''비용'''
10
'''공격력'''
5
'''생명력'''
7
'''효과'''
'''전투의 함성:''' 모든 아군 종족을 하나씩 부활시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모든 아제로스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합니다.
''(It really just wants to cuddle all the creatures of Azeroth.)''

소환: 가라앉았던 것들이 떠오를 것이니라. ''(That which has sunken shall rise!)''

공격: 심연으로... ''(To the depth!)''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리메이크되어 등장하며 죽음의 메아리하수인만 살리던 원본과 달리 각 종족의 하수인을 되살린다.

5. 관련 문서




[1] 소환, 공격 대사 모두 잘라토(이샤라즈)의 대사를 살짝 바꿔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