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수

 

1. 일반적인 의미
2. 삼국시대 오나라와 서진의 인물
2.1. 미디어 믹스


1. 일반적인 의미


  • 等數 : 등급에 따라 정한 차례. 등수놀이가 예시 단어다. 순위, 석차와 같은 뜻이다.

2. 삼국시대 오나라와 서진의 인물



'''『''''''진서''''''』''' '''「나헌등전(羅憲等傳)」'''
나헌
'''등수'''
마륭
호분
도황
오언
장광
滕脩
(? ~ 288)
삼국시대 오나라의 관료이자 서진의 인물로 자는 현선(顯先). 별명은 등순(滕循).
남양군 서악현 출신으로 손호의 대에 광주자사가 되었으며, 서악후에 봉해졌고 웅목을 대신해 광주자사가 되었다가 중앙으로 와서 집금오를 지내다가 279년에 사공에 취임할 예정이었지만 수윤의 부하였던 곽마가 하전, 왕족, 오술, 은흥 등과 함께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가절을 받아 진남장군, 광주목이 되어 출정했다. 그러나 시흥에서 왕족의 군대에 막혀 나아갈 수 없었는데, 그 사이에 곽마의 세력이 더욱 강해져서 남해태수 유략이 살해되거나 광주자사 서기가 축출되자 도준, 도황 등이 파견되었다.
파구에 이르렀을 때 손호가 항복하자 흰 비단을 매고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갔고 광주자사 여풍, 창오태수 왕의와 각각 인수를 보내 진나라에 항복했다가 조서로 안남장군, 광주목, 가절이 되어 벼슬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무당후에 봉해져 여러 해 동안 남방을 지켜 소수 민족들이 그를 따랐다고 한다.
시호는 성후(聲侯)였다가 그의 아들인 등병이 표를 올려 시호를 바꿀 것을 청하자 충후(忠侯)가 되었다.

2.1. 미디어 믹스


[image]
삼국지 9, 10, 11
[image]
삼국지 13
삼국지 시리즈의 일러스트는 무슨 백하팔인에 들 것 처럼 생겼으나 정치력이 70을 넘는 등 그냥저냥 평범한 문관이다. 삼국지 8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삼국지 9에서는 전법으로 누선이 있긴 하나 전투용 전법이 없는 안습한 꼴로 등장한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5/무력 22/지력 44/정치력 72/매력 62에 특기는 겨우 기술 1개. 정치력이 70 넘는 장수 중 지력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낮은 장수는 등수와 유요뿐인데, 그 극단적으로 낮은 지력에 기술 특기가 있어봐야 의미가 없다.
삼국지 11에서도 전작과 큰 차이 없이 총 능력치 합이 240으로 전작보다 조금 올랐다.
삼국지 12에서는 짤렸다가 삼국지 13에서 복귀했는데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44/32/31/71이며 전작에 비해 통솔력과 무력이 상승하고 지력이 하락해 있다. 특기는 농업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농업이고 전법이 창공강화였지만 PK에서 단일도발로 변경되었다. 일러스트는 소심한 얼굴로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44, 무력 32, 지력 31, 정치 71, 매력 62이며 개성은 교련, 주의는 패도, 정책은 삼령오신 Lv 3, 진형은 안행, 전법은 없고 친애무장과 혐오무장 또한 모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