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토리

 

1. 개요
2. 용어
3. 이용 방법
4. 게시판
5. 문제점
5.1. 상세
6. 사건&사고
6.1. 도토리숲 블라인드 사건
6.3. 노벨정원 X 예스24 이벤트 취소 사건


1. 개요


외방커뮤니티에서 파생되어 독립한 익명 인터넷 커뮤니티. 줄여서 '''디토''' 또는 '''딤토''' 등으로 부른다.
가입은 더쿠처럼 기간제 가입 방식이라서, 정해진 기간에만 회원가입이 열린다.
디미토리는 디씨더쿠처럼 이용자들 사이에서 '''반말'''하는 것이 기본 매너로 통한다. 특히 서로를 ''''토리''''라고 칭한다. ''''토리''''는 디미토리의 끝 자에서 따온 이름이며, 이름이 비슷한 도토리로 표현되기도 한다. 디미토리의 각 방들은 DC인사이드의 '갤러리' 느낌이 강하다. 작은 디시라고 불리는 theqoo와 비슷한 형태다. 또한 디미토리의 회원이라고 해서 모든 방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방마다 규칙과 분위기, 이용자가 다르다.
외방커뮤니티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회원들의 불만이 많이 쌓여 있었다. 그러다가 2017년 11월 말 관리자가 단독으로 외방커뮤니티 공식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면서 본격적으로 불만이 터져나왔다. 관리자가 원글 작성자의 사전 동의 없이 게시글을 마음대로 트위터에 옮겼던 것이다. 또한 이때는 한창 유아인래디컬 페미니즘에게 공격받던 상황이었는데, 관리자가 공식 계정에 유아인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 이에 페미성향의 회원들이 반발했다. 이후 관리자의 여러 부적절한 대처가 이어지면서 회원들은 디미토리를 대피소로 만들었다.

2. 용어


  • 디미토리 : Data Dormitory = 정보의 기숙사. 정보성 커뮤니티의 성격에 착안한 네이밍이며,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서로 나누는 곳.
  • 디토 : 줄임말이다. 이는 영어표현 'Ditto'의 '동감'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 그 외에 '딤토, 딤톨'이라고도 줄여부른다.
  • 토리 : 이용자들이 서로를 부르는 호칭. '토리'는 사이트명에서 변주한 호칭으로, 줄여서 '톨'이라고도 한다.
  • 원토리(원톨), 찐토리(찐톨) : 게시글 작성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 빅토리 : 관리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응용해서 '빅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디버지 : 디토를 탄생시킨 아버지. 배우 유아인을 지칭한다. 상세에 설명된 성향상 멸칭에 가깝다. 진화한 형태로 디버지+애비를 합친 디개비가 있다
  • 토리둥절 : 어리둥절에다 토리라는 호칭을 합친 단어이다.

3. 이용 방법


  • 피죤방(파란방)은 일정 등급 이상의 회원만 열람 및 글쓰기가 가능하다. 피죤방은 사이트 활성화 및 개인정보의 보호를 위해 따로 지정해 둔 것이다. 비회원이 코멘트를 볼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일반방(검은방)은 비로그인 시 댓글을 볼 수 없지만 본문은 읽을 수 있다. 이처럼 디미토리는 반(비)공개 사이트이다.
  • 게시판에서는 각각의 주제에 맞는 이야기'만'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태클이 가능하며, 이를 어긴 작성자에 대해 신고 역시 가능하다. 신고 횟수가 15회 이상이면 글이 블라인드 되어 글을 볼 수 없고, 작성자는 제재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고나리는 금지된다.
  • 성의 없거나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을 쓰는 것, 타 사이트 용어를 쓰는 것, 타 사이트의 언급 등은 금지된다. 대표적으로 냔, 쓰니, 언냐, 긔체, 덬체, 여시 용어, 일베 용어가 금지되어 있다. SNS 용어는 사이트가 아니라 상관없다.
  • 대부분의 방에서 19금 이야기는 금지되어 있고 이를 어길 시 제재를 받는다. 19금 내용이 주된 내용이 아니라면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19금 소재에 관한 글은 댓글에서부터 지적을 받을 수 있고, 지적을 받으면 작성자는 글을 자체적으로 지워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꼭 주의해야 한다.

4. 게시판


'''공지사항'''
디미토리 전체 공지 및 활동에 관한 투표글 등이 올라온다.
'''베스트'''
전체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중 추천 수 20이 넘는 게시글들이 모여져 있다. 파란방들은 기능상 잠시 제외됐다.
''''''
음식, 음악, 영화, 제품 등을 평가(리뷰)한다. 타 게시판의 주제와 겹치는 항목에 대해서도 글을 쓸 수 있고, 평가는 5줄 이상 작성해야 한다. 또한, 영화의 경우 스포일러 유무를 글 제목에 표기해야 한다.
'''시사/이슈/유머'''
각종 시사, 이슈, 유머 등이 자유롭게 올라오며, 블랙 유머 및 정치 자료는 금지된다. 읽기는 모든 회원이, 글 작성은 우수회원, 댓글 작성은 정회원이상만 작성할 수 있는 특수한 게시판.
'''도토리숲'''
리젠이 적은 방들을 모아 둔 공간. 리젠이 높아지면 독립하는 형태다. 카테고리는 식음료, 육아, 취미, 역사, 감동, 식물, 다큐/교양, 자동차가 있다. 분기별로 카테고리 투표를 한다.
'''비밀의숲'''
휴일 한정해서 열리는 잡담 게시판. 현재는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 휴일에만 열린다.
'''등업'''
정회원 등업(퀴즈 맞추기)은 1년에 4번, 우수회원 등업(포인트 1000점 이상)은 1년에 2번 열린다.
'''미용'''
피부관리, 화장 위시한 화장품, 왁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답 및 리뷰가 가능하다.
'''패션'''
각종 패션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골라줘 글이나 오늘 뭐 입었는지, 뭐 입으면 좋을지, 날씨는 어떤지 글이 주를 이룬다.
''''''
힘들거나 슬픈 일, 그리고 위로받고 싶은 일들에 대해서 하소연하고 싶을 때 쓰는 게시판이다.
'''생활의지혜'''
생활에 도움되는 각종 이벤트나 세일 정보 및 회원들이 나눔을 할 수 있는 유용한 게시판이다.
'''연애'''
사랑 고민, 성소수자, 염장 등 다양하게 글을 쓸 수 있다. 연애에 대한 고민 글들이 주를 이룬다.
'''성형'''
성형 꿀팁, 부작용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연예인을 통한 성형 질문은 불가능하다.
'''다이어트'''
각종 다이어트, 운동법 등에 대해서 질문 및 정보, 꿀팁 등을 이야기한다.
'''야구'''
한국 프로야구 및 미국 메이저리그, 일본 프로야구 등의 정보와 자료, 잡담 및 불판이 올라온다. 모두의 팬이 모두 사용하는 게시판이기 때문에 둥글게둥글게가 모토이다.
'''팬토리'''
여러 팬덤이 모여서 덕질을 하는 게시판으로, 부정적인 게시글은 올릴 수 없다.
'''정치'''
정치에 관한 게시글을 쓸 수 있는 게시판으로, 자유로운 잡담, 정보, 불판 등을 활용한다.
'''한드룸'''
한국 드라마에 대한 리뷰, 자료 등이 올라온다.
'''쇼프로'''
각종 예능 프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게시판. 음악방송 프로는 금지다. 예) 뮤직뱅크(X), 복면가왕(O)
'''자취'''
자취 꿀팁 및 노하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벌레를 잡는 방법이라든지, 자취 고민거리, 해결법 등에 대해서 다룬다.
'''요리'''
자기가 요리한 걸 공유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레시피와 비법 공유 등이 가능하며, 사 먹은 것은 올릴 수 없고, 직접 해 먹은 것만 올릴 수 있다.
'''동물/식물'''
동물, 식물 등 각자의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의 사진들을 공유하거나 질문글, 잡담을 쓸 수 있는 게시판.
'''포토'''
사진 잘 찍는 법, 찍은 사진, 꿀팁 및 카메라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여행/해외'''
여행 질문 및 정보 및 해외거주자들의 얘기로 주를 이룬다.
'''공포'''
각종 공포 자료 및 공포에 맞는 범죄 기사 등을 올릴 수 있다.
'''스터디'''
인강, 공부 방법, 입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곳.
'''스펙업'''
대학생과 직장인이 스펙쌓기, 자기계발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방. 업무 스트레스 하소연 글도 종종 올라온다.
'''전자기기'''
각종 노트북, 핸드폰, 컴퓨터, 이어폰 등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할 수 있다. 인터넷 꿀팁에 대한 글도 종종 올라온다.
'''꾸미기'''
말 그대로 꾸미는 공간이다. 방, 폰, 컴퓨터, 가방 등 꾸민 걸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는 곳이다. 비법 같은 게 올라오기도 한다.
'''디자인교실'''
티스토리, XE, 웹 디자인, 포토샵, 영상 보정법, 편집 방법, 폰트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공간이다. 꿀팁 자료들이 많이 공유된다.
'''헐리우드'''
'''해외 연예인'''에 관한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 단, 방 이름이 할리우드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해외 연예계와 스포츠계에 관련한 글을 모두 올릴 수 있어서 중국 연예계나 축구 선수 관련 글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드라마월드'''
한드를 제외한 외국 드라마 얘기를 할 수 있다.
'''토리정원'''
뮤지컬, 도서, 영화, 음악, 공연, 미술 등 문화 생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공간. 특정 인물 화제는 불가능하다.
'''창작'''
자신의 창작물을 올리는 방. 기본적으로 닉넴화가 금지되어 있는 디미토리지만 이곳만은 닉넴화를 허용해서 카테고리에 자신의 필명을 써놓을 수 있다. 아직 기능적으로 미완성된 공간이어서 활발하지 못하다.
'''건강'''
건강 정보 및 질문에 대해서 상담할 수 있는 게시판
'''만화'''
만화, 웹툰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관련 이야기도 할 수 있다.
'''성우'''
주로 일본 남자 성우들이 주 이야깃거리다. 종종 일본 여자 성우, 한국 성우들의 정보나 잡담글 등에 대해서도 올라온다.
'''게임'''
각종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얻는 게시판
'''노벨정원'''
'''BL''', 로설, 판무 및 조아라 패러디 소설 등에 대해서 쓸 수 있는 '''독자 중심''' 공간이다.[1] 각종 할인 정보, 리더기 정보, 다수의 호/불호 리뷰, 카트 검사 및 취향 맞춤 검열, 루머앓이 글 등이 올라오며, 여성향인 BL과 로설이 지분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재팬'''
일본 연예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공간이다. 한국 연예인이 일본 가서 활동하는 것도 포함된다.
'''스포츠'''
각종 스포츠에 대해서 다룰 수 있는 공간이다. 피겨 글이 제일 많고 시즌만 되면 서버가 터질정도로 리젠이 빠르다.
'''문의/신고'''
게시판에 맞지 않거나 옳지 않은 글/댓글을 신고하거나 건의하는 곳. 본인과 관리자(빅토리)가 쓴 글 외에는 볼 수 없다.
'''테스트룸'''
글을 게시하기 전에 테스트로 올려볼 수 있는 곳. 본인의 게시글만 볼 수 있다.

5. 문제점


디미토리는 외방커뮤니티의 관리자와 명칭이 변경된 파생 사이트다. 이용자들이 거의 그대로 이동한 사이트이며, 기존 방들 역시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옮겨갔다. 그렇기 때문에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된 신규 사이트임에도 활동이 활발하다. 그러나 이런 특징 때문에 외방커뮤니티의 기시감이 들기도 한다. 예민종자들이 많아 많은 문제를 일으켰던 이전 사이트처럼 같은 이용자들끼리 비꼬거나 조롱하는 예민함을 드러내기도 하고, 이 때문에 댓망진창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보인다.
또한 회원이 아니면 댓글을 볼 수 없고 본문만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완전 공개사이트라고 보기는 어렵고 폐쇄적인 공개사이트라고 보는게 맞다. 이는 시간이 오래됐음에도 유입이 적어 고인물이 된 채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던 외방커뮤니티의 포맷과 같다. 하지만 디미토리는 생성된 지 얼마안 된 사이트인만큼 폐쇄적 커뮤니티의 문제점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우며, 이를 뒷받침하는 사건사고가 있는 것도 아니다. 신생 커뮤라서 문제점이 덜 드러난다는 것이니 결국 시간의 문제긴 하다. 정리하자면 디미토리는 외방커뮤니티의 한계적 파생으로서 이전 사이트와 공통점과 차별점을 동시에 가지는 사이트다.
그러나 최근들어 폐쇄사이트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민한 성향의 회원들이 날카로운 댓글을 달며 글 분위기 전체를 망치거나, 편향된 정치세력 지지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을 때에도 댓글로 반박하며 만선을 이루고 신고하여 강퇴까지 일삼는다. 특정 연예인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등, 자정이 되지 않는 폐쇄사이트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시사이슈유머방은 연예인이라면 무조건 까고 보는 방에 가까워[2] 기존 회원들도 제 풀에 지쳐 떠나거나 욕먹는 연예인의 팬들이 pdf를 따서 소속사에 보내는 일도 비일비재해졌다. 열린 지 얼마 되지않은 사이트지만 리젠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듯하다. [3]

5.1. 상세


  • 지나친 피드백 강요와 고나리
외방커뮤니티에서의 문제점과 같다. 다수의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피드백을 요구한다. 대댓글로 "222", "333" 등등 숫자를 달아가며 피드백을 요구한다. 커뮤니티에서의 다수란 오히려 목소리 큰 소수일수도 있고 현실에서의 다수가 아니므로 일방적 의견을 강요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므로 지나친 피드백 요구는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망칠 수도 있다. 또한 고나리 역시 꾸준하게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디미토리에서 고나리는 규칙 위반 이므로 함부로 이런 댓글을 달았다간 신고를 당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댓글을 달아 작성자를 압박하기 보다는 문의룸에 문의하는게 제일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권장되고 있다.
  • 선 댓글의 중요성
댓글을 먼저 쓴 토리가 게시글을 망칠 때가 많다. 게시글은 정상적이어도 댓글 쓴 토리가 그 흐름을 바꿀 때가 종종 보이며, 본문 내용과 상관없이 댓글에 대해서 흘러가는 '''댓망진창'''의 글이 될 때가 많다. 이는 포털의 베댓을 선점하려는 의도와 비슷하다. 제목만 보고 내용을 읽지도 않고 들어와 무조건 댓글을 달거나, 게시글의 의도를 오독하여 그 뒤에 댓글을 다는 토리들 역시 난독증에 걸리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댓글이 길어질 수록 본문과 관계없는 내용으로 서로를 지적하며 싸우는 일이 잦다.이전 서술에선 '디미토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포털과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는 문제점'이라고 되어 있었으나, 커뮤니티의 특성이라기보단''' 여초 집단 특유의 공감 문화'''가 드러난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개개인마다 생각은 다 달라도''' 여론 자체가 한 번 정해져서''' 흘러가면 개인의 생각을 드러내기보단 일단 '''맞장구를 치고 보는 것이 여초 집단의 특성'''이기 때문.
  • 눈치주기
'''눈치를 주는 게 매우 심한 편이다.''' 특정 분야에 대해 칭찬글이나 호글이 올라오면 얼마 뒤 귀신같이 안좋은 점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온다. 객관적인 척은 덤. 그리고 그 분위기에 호글을 올리는 건 불호글에 눈치를 주는 행동이라 주장한다. 한마디로 순수 덕질을 하기엔 매우 힘든 곳. 만화방, 노벨정원 등 섭컬 게시판에서 특히 드러나는 문제점이다.
  • 정치룸 문제점
"정치방"에서는 친문재인 성향이 매우 강하다. 이 역시 그 자체로는 문제점이 아니지만, '''극단적인 문재인 지지자들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정 정치인과 특정 정당만을 지지하는 만큼 '''반대 성향과 의견은 꺼내기 어려운 분위기다.''' 현 정부와 현 야당에 대한 비판점은 얘기를 할 수는 있으나 이용자들이 판단하기에 말도 안된다거나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생각되면 신고당한다. 사실 일부러 어그로를 끄는 글도 있는데, 이런 어그로에 예민해서 웬만큼 티나는 어그로 글들은 초반부터 지적하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문재인을 덕질'''하는 경향이 강하다.
  • 페미니즘 성향
디미토리는 여초 사이트로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사이트이다. 여러 종류의 페미니즘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디컬 성향의 남성 배척의 성향을 우선시하여 드러내고 있다. 의견이 다른 유저사이의 댓망진창 역시 흔히 볼 수 있다. 다른 방향성의 페미니즘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불편한 일부 유저들(워마드 이용자로 추정됨)이 무분별하게 블라인드를 먹인다. '''자신들과 반대되는 의견은 잘 용납하지 못 하고,''' 성별 혐오 용어가 꾸준히 사용되고 있으며 조롱 역시 많다.

6. 사건&사고



6.1. 도토리숲 블라인드 사건


4월 24일 디미토리 내 '''도토리숲''' 게시판에서 일부 글들이 연이어 블라인드를 먹는 일이 일어났다. 디미토리에는 신고 수가 15회 이상이면 글 자체를 열람할 수 없게 되는 기능이 있다. 블라인드 된 게시글은 약 17개로, 모두 한남조롱에 관련된 게시글이었다. 처음엔 유머라고 게시글이 하나 올라왔다가 블라인드 되고, 다른 유머 게시글이 올라왔다가 회원 신고로 인해 블라인드 되었는데 이게 반복되었다. 일부 회원들은 '''한남조롱'''에 관한 게시글을 계속 올렸고 블라인드는 계속 됐다. 그리하여 베스트 글은 한 페이지가 블라인드 된 게시글로 꽉 차게 되었고, 도토리숲은 임시 폐쇄 후 재정비에 들어갔다. (~2017.5.19)

6.2. 노벨정원의 루머 유포 및 작가 인신공격





6.3. 노벨정원 X 예스24 이벤트 취소 사건


9월 12일 디미토리 내 "노벨정원" 게시판에서 운영진의 새로운 공지가 뜨게되었다. 그 내용은 YES24 측에서 먼저 노벨정원과 이벤트 콜라보[4]를 제안했고 해당 이벤트 공지가 뜨고난 후에서야 각종 항의문의로 예스24 측에서 이벤트 조기종료를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YES24측에서는 일단은 조기종료가 죄송하므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2천원의 eBook상품권을 지급하는게 어떻겠냐고 운영진에게 제안했으나,[5] 회원 투표를 통해 해당 제안을 거절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 결국 6회로 계획된 이벤트는 1회에 그쳤다.''' [6]

[1] 작가 스스로 작가 활동에 관한 글이나 출판/유통사 사정에 관한 글은 올릴 수 없다[2] 여자연예인이든 남자연예인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는 분위기에 가깝다. 페미니즘 성향인 커뮤니티인데도 불구하고 여자연예인과 남자연예인의 팬, 즉 여성을 패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회원들조차 까기위해 페미니즘을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다.[3] 자정을 하려는 회원은 소수인데 반해 여전히 예민하게 글과 댓글을 다는 회원이 다수다보니 자정하려는 회원들이 탈주하면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4] 노벨정원 유저들에게 선착순 500명 천원 쿠폰 지급 이벤트[5] 익명의 문의전화가 노벨정원과의 이벤트가 옳지 못하다는 항의들이라서 더이상의 이벤트 진행은 어렵다고 한다.[6] YES24를 '''불매''' 및 '''언금'''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오갈 정도로 내부 분위기는 험악했...'''었'''으나, 얼마 안 있어 yes24할인 정보와 이벤트 퀴즈 정답이 수시로 올라올 정도로 원상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