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1. 개요
디비즈니스엔터테인먼트와 YNB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의 3인조(결성 당시 4인조) 힙합 걸그룹. YG에서 마스타 우와 함께 YMGA로 활동했던 DM과 역시 YG 히트작곡가였던 KUSH가 독립하여 세운 회사 디비지니스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선보이는 힙합 걸그룹이다. 심지어 멤버 중 한명인 유진도 YG 연습생 출신이다. 그래서 빅뱅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정도로 YG와 인연이 깊은 그룹이다.
2012년 8월 2일에 정규 앨범 1집 '''Welcome To Busine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m Missin' You'''로 데뷔하였다. 이후 같은 해 11월 7일에는 디지털싱글 '''Luv Me'''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하였다.
데뷔 당시엔 R.A.M, Z.I.N, Ujin의 3인조였으나 2013년 3월 GP Basic의 막내였던 제이니를 객원 멤버로 영입하는 동시에 정규 2집 '''Affirmative'''를 발매하였다. 타이틀 곡은 '''얼굴 보고 얘기해'''[1] 이며, 블락비의 멤버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게 되어 화제가 되었다.
노래를 만들 때 언더그라운드 래퍼를 참여시켜서 힙합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려는 전략을 주로 사용하는 것 같다. 도끼, 빈지노, 레드락, 바스코, 태완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그리고 힙합 걸그룹인데, 랩 파트가 지나치게 없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후 공백기가 상당히 길어지며, 그 사이 객원 멤버였던 제이니는 본 소속 그룹인 GP Basic으로 복귀한 데다가 Ujin이 이미 2013년 5월에 탈퇴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제이니는 GP Basic 2014년 컴백 앨범 삐까뻔쩍 이후 연기자 전향으로 탈퇴. 그 동안 자취를 감췄던 Ujin도 2018년 샤플라로 재데뷔 하였다.
2016년에 전원 계약 만료로 완전히 해체 되었지만, 멤버들은 간간히 만나는 등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2. 멤버
2.1. R.A.M
1987년생. 본명은 전우람.
본관은 천안 전씨
전영록의 차녀이자 티아라 출신 전보람의 동생으로, 디유닛 해체 후 RAMI로 예명을 변경하고, 밴드 FIVE RUN STRIKE의 보컬로 활동 하였으나 이 밴드 역시 해체되었고, 현재는 작곡 활동을 하며 몇몇 아이돌 수록곡에 이름을 올리면서 작곡가로써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 외에도 언니인 전보람이 연예계 복귀를 시작하면서 예능에 간간히 언니나 엄마와 함께 종종 언급되거나 출연 중이다.
2.2. Z.I.N
1993년생이자 팀의 막내였다.[2] 크러쉬가 프로듀싱한 앨범 '''군대 보내기 싫은데'''가 있다.
디유닛 해체 이후 연예계를 은퇴하며 비연예인으로 지내다가 2019년 하반기, 전 1NB, 카밀라 멤버였던 정유빈과 함께 2인조 퀸즈(Queens)로 일본에서 사전 데뷔를 앞두고 있었지만#, 정유빈이 2020년부로 트위치 방송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무산 된 듯 하다.
2.3. Ujin
2.4. 제이니
3. 음반 목록
- 1집 - Welcome to Business
- 살아남아
- 늦잠 Part 2
- 2집 Affirmative Chapter. 1
- 싱글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