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 우
'''That's no, no.''' - 쇼미더머니 3에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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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서울에서 출생하여 유년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교포 1.5세이며, 오랫동안 YG패밀리의 일원이었다. 본인의 작업물이 적은편이라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져 있는 가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은 휘성의 메가 히트곡인 '불치병'. 처음의 나레이션과 랩 피쳐링이 바로 마스타 우의 목소리이다. 한동안 눈에 띄는 활동이 없다가 2014년에 쇼미더머니 3에 프로듀서로 참가하게 되고, 우승자 BOBBY와 Dok2가 참여한 '이리와봐'라는 곡이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이 통해 대중들에게 늦게나마 그 이름을 각인시키게 된다.
2. 상세
본래는 이현도사단 소속으로 이현도가 미국에서 발굴해 그의 3집 음반 '완전힙합'에 본명인 '진원'이라는 이름으로 무려 6곡이나 피처링으로 참여하고[6] MP에서 열린 신년 공연에도 참석해 이현도가 직접 소개까지 했다. 그러나 앨범 발매 직전, 즉 공연으로부터 불과 2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현도사단에서 나와 돌연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된다. 지금과는 달리 당시 이현도와 양현석과의 관계는 서로 공개적으로 불편함을 표현할 정도로 안좋은 관계였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 컸다.
탈퇴한 이유에는 여러가지 설들이 많이 오갔지만 이현도도 마스타 우도 명확하게 이유를 밝힌 적은 없다. 당시 이현도의 홈페이지에서 진원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자 이현도는 "진원은 제 입장에선 저에게 잘못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 직접 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일부의 유치한 생각만큼 '더러운' 짓을 한 것도 절대 아닙니다. 현재 진원에 대한 저의 감정은 일로써 또한 형으로써 절대 좋은 감정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진원에게 쏟아지는 비난은 더욱 참기 힘들군요. 진원을 욕하지 마십시오."라는 글을 올린 것이 이 사건에 대해 이현도가 밝힌 전부이다. 당시 이현도 팬들 사이에서 유력하게 거론되었던 설은, 원래 이현도가 기획중이었던 댄스그룹 디베이스의 랩퍼로 참여해서 인지도를 올린 뒤 솔로 랩퍼로 데뷔하려고 기획중이었으나 마스타 우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갈라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단 마스타 우가 디베이스의 기획 당시 멤버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이현도가 그의 커리어를 댄스가수로 설계하지는 않았던 것이 이현도는 3집 앨범에 6곡(+프라스타일 1곡. 게다가 원래는 타이틀곡도 참여)이나 마스타 우를 피처링으로 사용했으며, 당시 한국 힙합의 대표선수들이 참여하는 앨범인 <2000 대한민국>의 자신의 곡에 마스타 우를 참여시킬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다른 디베이스 멤버들과 비교해보면 대우에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
하필 YG로 간 것은 미국에서부터 친하게 지냈던 테디가 속해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역시 친구였던 디지털 마스터가 있던 스타덤도 있었지만, 스타덤의 수장인 조PD는 이현도와 친밀한 관계였다. 아무튼 이 당시에는 힙합신의 루키로 떠오르며 매우 큰 기대를 받는 래퍼였다. 마스타 우의 유려한 플로우와 라이밍은 2000년대 초반의 한국 힙합 수준에서는 꽤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정박의 올드스쿨 랩만 존재하던 한국 힙합씬에서 느릿하면서도 깔끔한 플로우를 선보이는 미국 출신의 래퍼는 관심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2003년에 YG 산하에서 드디어 솔로 래퍼로써 1집을 발매하게 된다. 당시 YG에서 홍보 하던 내용이 "진정한 갱스터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7] 였고 첫 타이틀 곡이 문제아 였다. 곡이 발표되고 뮤직비디오가 발표되자마자 마스타 우의 골수팬들은 엄청난 실망을 금치 못하게 되는데... 그도 그럴 것이 문제아 곡 자체가 50cent가 2003년 2월에 발표한 In da club을 엇비슷하게 배낀 번안곡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이었다. 곡 자체도 완성도가 낮았고 마스타 우 특유의 쫄깃하며 유연한 플로우 조차도 저급한 프로듀싱에 밀려[8] 전혀 돋보이지 않았다. 오래 알고 지냈던 팬들은 하드코어한 가사와 사운드를 기대했는데,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엘범 수록곡들 조차 별다른 거 없는 대중적이고 평이하여 당시 힙합 커뮤니티에서 올해의 최악의 엘범으로 꼽히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1집은 마스타 우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하느라 무리하여 앨범의 퀄리티가 떨어져 그 뛰어난 마스타 우의 랩조차 묻혔다는 평가가 많았다. 지나치게 높았던 기대에 비해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긴 첫 솔로앨범.
그 후 2007년 솔로 2집 "Mass Wu Pt.2"를 발표 했으며, 발매 전엔 선 공개된 "Do or Die (Feat. TEDDY)"가 힙합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9] , Shorty[10] 와 이효리의 발음이 유사함을 이용한 "미스 효리"역시 발매 후에 기사가 뜨는 등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2008년엔 평소 친구 였던 DM(Digital Masta)과 YMGA라는 팀을 결성해 "Made In R.O.K"라는 앨범을 발매 했으며, 엄정화가 피처링한 "Tell It To My Heart"[11] 와 1TYM의 Danny가 피처링한 "Scandal"[12] , YG에서 오랜만에 나온 단체곡 "What"이 주목을 받았다[13] 다만 Digital Masta가 D-Business 엔터테인먼트라는 기획사를 세우고 독립하면서 현재는 팀 자체가 와해된 상태이다.
2012년까지도 이렇다할만한 작업물은 없다. YG 후배인 2NE1 미니 1집 수록곡 Let's go party, 1집의 수록곡 '사랑은 아야야'의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14] 'THANX TO'에 공민지가 이름을 언급한것을 보면 2NE1 곡 작업에 여러모로 도움을 준 듯 하다.
7월에는 작사가로서 다시 나타났다. 4realz라는 예명으로 서인영의 싱글 'Let's Dance'를 작사하였다. 8월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5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아름다운 밤이야'를 작사하였다. 또 11월에는 다시 같은 YG소속 이하이의 데뷔곡 '1,2,3,4'의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2013년엔 CL의 '나쁜 기집애' 뮤직비디오에 은근슬쩍 출연하셨다. 뮤직비디오 포스터에 잘 보면 있다. 물론 뮤직비디오 안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다만 전자가 더 쉽다(...)
그리고 12월 드디어 신보가 나왔다. 정식 음원이 발매된것은 아니고,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을 만들어 매주 신곡을 무료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처음으로 공개된 곡은 스윙스가 참여하고 Kush가 프로듀싱한 "What's Up". 오랜만의 귀환인 만큼 커뮤니티의 반응이 뜨거웠다. 쿠쉬 특유의 브라스 사운드 이용한 힙합비트에 빠른랩이 얹어진 곡이다. 다음주에는 Teddy가 프로듀싱한 "이리와봐"가 공개되었다. 테디신 답게 비트가 작살나는 곡이다. 바로 다음날에는 Choice37이 프로듀싱하고 YG의 신예 작곡가이자 보컬리스트인 Lydia Paek(백리디아)이 보컬 피쳐링으로 참여한 "L.I.F.E" 를 공개했다. 마스타 우 트위터에는 Love Is Forgive everything 이라고 약자의 의미가 적혀있는데 대략 '사랑은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
2014년,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타블로(...)[15] 와 함께 발탁되었다. '댓츠노노'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창조해내며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2014년 12월 YG 힙합 프로젝트의 2번째 주자로 밝혀졌고 Dok2와 BOBBY가 피처링한 "이리와봐"라는 곡으로 오랜만에 컴백하였다. 기존에 사운드 클라우드로 발표한 곡에다 도끼와 바비의 벌스를 넣은 곡이며 반응도 좋아서 생애 첫 음원차트 1위도 해보게 되었다.
2016년 1월 YG를 탈퇴했다. 사이가 틀어지거나 한 것이 전혀 아니라 집에서 분가하는 느낌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10월 3일 야마하로 컴백했는데 훅 부분의 플로우가 A$AP Ferg의 New Level를 표절한거냐는 논란이 있다. 훅을 부른 레드락[16] 에 대해서도 그닥 평가가 좋지 못하다. 노래 자체는 오케이션이 미친 간지를 보여주며 하드캐리했다는 평. 그도 해당 비판에 대해서 인지 했고 관련 DM을 받은적도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론 그 노래를 알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비슷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ok했다고...
2017년 Dok2가 피쳐링한 "SHIT"을 발매했다. 뮤직비디오에 오케이션, CHOICE37[17] 등이 출연하다.
새 레이블인 XY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돕덕(Dope'Doug)을 영입했다.
2019년 레이블 비스츠앤네이티브스와 교류가 많다. 이센스의 앨범 ‘이방인’에 두 곡 참여한 게스트는 마스타 우와 김심야 뿐이다.
2020년, 미니 앨범(EP) “Father EP” 를 발표했다. 대부분의 트랙에 영어가 사용되었으며, 모든 트랙을 레이블 Beasts And Natives Alike 소속 아티스트들과 만들었다.[18] 실제로 들어보면 비트 자체도 이센스의 '이방인' 앨범과 유사하다. 기존 yg에서의 스타일과 달리 본인의 그루브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맞는 옷을 입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2021년 2월 24일 신곡 Last Summer를 발매하면서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 합류하게 되었다. 동시에 정규 3집을 예고하였다.
3. 디스전
2006년말에 'Move Man'이라는 곡이 유출되었다. 이 곡에서 마스타 우는 무브먼트[19] 와 주석을 디스함으로써 무브먼트 멤버들과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다. 후에 2008년 4월에 발매된 에픽하이의 5집 수록곡 "The Future"에서 타블로 가사가 마스타 우를 겨냥한 듯한 내용이었고[20][21] , 10월에 나온 YMGA의 미니앨범 수록곡 "What"에서 마스타 우가 "네가 내게 한 말 형 I'm sorry respect respect 집어치워 개소리 멈추지 말고 fly 나에게 걸리는 순간 u'll be a dead fly muthafucka"라며 타블로와 에픽하이를 겨냥한 듯한 가사를 썼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란 기막힌 것이었다. 둘은 YG에서 마주쳤다(...)[22] 결국 의도했든 아니든 둘은 화해한것으로 추정된다. 타블로가 마스타 우의 신보를 리트윗하고 마스타 우는 이에 감사인사를 표시했으며 다섯번째 곡에 타블로의 피쳐링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YG의 세련된 비트위에 마스타 우의 그루브, 타블로의 벌스가 들어가 엄청난 작업물이 탄생하길 바랬지만... 마스타 우의 신보릴레이가 뜬금없이 중단되었고 곧이어 에픽하이도 YG와의 계약을 해제하면서 엎어진듯 하다.
그러다가 타블로와 쇼미더머니3에서 같은 팀으로 나오게 되었다. 물론 공연팀이 아니라 프로듀서로. 양동근의 난해한 심사 기준으로 인해서 대립각을 많이 세웠는데 안들리냐느니 탈락 버튼 고장난거 아니냐느니 대놓고 엄청나게 깠다. 이후에 양동근이 2차에서 구원해준 사람들이 3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그 사람을 다시 본거지 양동근을 다시 본건 아니라며 여전히 멀리했고 프로듀서 공연 때도 약간 거리를 두어야겠다고 말하였다(...). 웃긴건 마스타 우는 이미 양동근과 상당한 친분이 있으며 본인의 1집 타이틀곡인 '문제아'의 피쳐링이 양동근이라는것(!). 따라서 방송용 컨셉일 가능성이 크다.[23]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 1집
- 2집
- YMGA -
4.2. 미니 앨범
- 미니(EP)
4.3. 싱글
- 싱글 <이리와봐 (Feat. BOBBY, Dok2)>
- 싱글 <야마하 (Feat. Red Roc, Okasian)>
- 싱글
)
4.4. 참여 앨범
- 이현도 3집 - <완전 Hip-Hop>
- 페리 1집 -
- 휘성 1집 -
[24] - 싸이 2집 - <싸2>
- 휘성 2집 -
- 휘성 3집 -
- 45RPM 1집 -
- 스토니 스컹크 3집
- 레드락 싱글 1집 -
- 김심야와 손대현 -
- 이센스 - <이방인>
5. 여담
갱스타랩 스러운 껄렁함이 느껴지는 랩 톤과 다르게 평소 말투는 굉장히 뭔가 나긋하고 허당 느낌이 난다. 부모님의 영향인지 서울 사투리 억양을 구사한다. 그냥 보면 자연스럽지만 묘하게 교포 느낌이 나는데, 말이 그렇게 빠르지 못하고 어려운 한자 단어는 잘 알아듣지 못한다.
2014년 10월 2일 디스패치에 의해 청담동의 한 영화관에서 고준희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열애설이 났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9월 2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 콘서트’에 고준희가 찾아와 마스타 우의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고, 음악과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하는데, 양 소속사 측은 언론보도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1] 미국에서도 따로 영어이름없이 '진원 우' 로 그대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Wu'가 미국에서 이름으로선 어감이 좀 이상한데, 우탱클랜(...)의 출현으로 덕을 좀 봤다고 한다.[2] 서울에서 출생하여 유년기에 미국으로 건너간 후 성년기가 되어 한국에 돌아왔으므로 대한민국 국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병역의 의무를 수행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으며, 아직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대한민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으로 표기되어 있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지 않고 교포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논란이 된 적은 없다. 사실 스티브 유 이전에는 연예인들의 병역문제에 관대한 편이기도 했던것도 있고.[3] 160대 후반인 타블로와 키 차이가 확연히 난다[4] #[5] 록(rock)색채가 강한 곡으로 경연에 오른 바스코를 비판하면서 한 대사. 묘하게 발음이 찰져서 그런지 한동안 컬트적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원래 팬들 사이에선 오 발음에서 상당히 찰진 플로우를 넣는 래퍼로도 유명하긴 했었다. 이 묘한 플로우 때문에 팬이 된 사람들도 상당 수 된다. [6] 타이틀곡에도 마스타 우의 피쳐링이 담길 예정이었으나 마스타 우가 나간 이후에 발매된 앨범이라 타이틀곡만 훗날 이현도가 프로듀싱한 그룹 디베이스의 멤버 제드가 다시 녹음을 했다.[7] YG패밀리 2집 소개글에도 실려있다.[8] 심지어 피쳐링한 양동근에게 랩까지 밀린다는 등 랩실력까지 의심하는 굴욕적이 평이 대부분이었다.[9] 웅장한 비트에 Teddy와 Masta Wu가 지금까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10] 아가씨 정도의 뜻을 가진 슬랭[11] Taylor Dayne의 곡을 샘플링[12]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일부 인용[13] 이 곡에는 2NE1의 CL이 영어로 피처링을 하여 화제된 바 있다. 물론 데뷔 전. 직접 작사했다고 하며(CL은 국적은 대한민국이지만 어린 시절 잦은 이민(?)으로 인해 자신은 제3세계 아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실제로 영어가 한국어 보다 조금 더 편하다는 언급을 했다.) CL은 이 랩을 후에 데뷔 후 라디오 등에서 다시 선보이기도 했다.[14] 특히 이 사랑은 아야야라는 곡은 가사 마스타 우 특유의 정직한 각운이 도드라지는 곡이다.[15] 디스전 항목을 참조하자[16] 부다사운드와 YG 언더그라운드에 소속되 있던 래퍼로써, 특유의 레게톤의 걸걸한 목소리가 특징. 빅뱅의 T.O.P가 그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Hello'의 뮤비에 피쳐링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17] YG소속의 프로듀서, 래퍼[18] FRNK , 250(프로듀서) , 김심야 , 이센스 , 가 참여했다.[19] 정확히는 DJ샤인,션이슬로우,타이거JK,은지원,에픽하이,다이나믹 듀오를 디스했다.[20] "여기저기 디스를 하고 다녀봤자 넌 별볼일없고 난 나의 크루인 무브먼트를 존경한다"는 요지의 내용이다.[21] 물론 마스타 우가 아닌 타블로와 디스전을 주고 받은 스컬을 겨냥한 가사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22] 전술되있듯 은지원도 디스했는데 은지원도 젝키 재결합때문에 YG로 왔다(...)[23] 1집 작업 당시에 이미 양동근에게 상당한 리스펙을 보냈었다. 더불어 마스타 우와 양동근 둘다 미국의 래퍼 50cent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대표적 국내 뮤지션이기도 하다.[24] 피쳐링이 누락된 '악몽'이란 곡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