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H
1. 개요
'''누구보다 자신있어 HIP HOP MUSIC'''
나 역시도 자신있어 REAL REGGAE MUSIC[4]
- Best Seller 中
84년도부터 시작된 싸움과 나의 적
나를끌어 내리려 너무도 노력했는걸
하나만 바라봐 자라나 내가 사랑한 모든것이 떠났어
3집째 달라지는 건 없었고
미친 듯이 뛰던 내 심장은 뭠췄고
열등감은 더 큰 나를 만들기에 부족했고
여기 나는 처음 나를 잊어버렸고
- I Got That 中
레게 힙합 그룹 스토니 스컹크 출신 프로듀서, 래퍼, 가수.'''Eh, 네 머리에 한 발!'''
'''네 가슴에 한 발!'''
'''네 귓구멍에 한 발! Machine Gun, Machine Gun, Machine Gun!'''
- Machine Gun 中
2. 이력
2.1. 초창기~스토니 스컹크 시절
힙합플레이야 스토니 스컹크 1집 인터뷰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 때 힙합곡 카세트테이프를 구매하고 듣게 되면서 힙합을 처음 접했고 1998년~1999년부터 어릴 적부터 친했던 스컬을 쫓아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스토니 스컹크 활동 이전에는 '모지리'라는 크루에서 활동했으며 스컬이 Daggaz로 활동할 때는 쇼미더머니3 참가자였던 A-Dust와 High Stock[5] 으로 활동했다고. 공식적 작업은 김진표 3집 수록곡 '마마(2001 Bounce Ver.)'에서 Shader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게 최초이다.
2002년에는 2soo의 EP의 'Pain'이라는 곡에도 참여하고 <2002 대한민국> 앨범에서 2soo와의 콜라보곡 '들어봐 어때'에서 본격적으로 스토니 스컹크라는 팀을 선보이게 된다.
2003년에는 스토니 스컹크 1집 <Best Seller>를 발표한다. 이 앨범은 스토니 스컹크 때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 었던 쿠시[6] 의 비중이 높게 들어간 앨범으로 레게보다는 레게색을 입힌 힙합에 더 가까운 성향의 앨범이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같은 힙합곡도 좀 있는 편.
2집부터는 YG 언더그라운드로 들어가고 2006년 3집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된다. 이 때부터 완전히 레게로 전향하게 되는데, 이 계기 중에 양싸의 권유가 있었다고 한다. 미처 발매하지 못한 레게힙합 앨범을 양현석에게 들려줬는데, 양현석이 전부터 그들을 쭉 지켜봐왔다면서 곡을 들어보더니 '좋은데... 100%레게로 가보자' 해서 해보고는 싶은데 제대로 해본 적은 없어 걱정도 했다는 듯.[7]
2007년 7~8월에 스토니 스컹크 2집 타이틀곡 'Boom Di Boom Di'를 스컬이 영어로 다시 부른 버전이 빌보드 차트 힙합 부문에서 10위를 차지해서 스컬이 혼자 미국으로 떠나버리자, 홀로 남겨져서 4집에 'S-Kush 무시하니'라는 제목의 Skit이 실리기도 했다.(...) [8] 물론 시기는 하지 않고 오히려 축하해줬다고. 스컬 또한 같은 4집에 미국 진출기 동안 느꼈던 심정을 담은 'LA Story'라는 곡을 수록하였으며, 쿠쉬를 배신했다는 말들이 나왔다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표출했다.
2.2. 래퍼
▲언더그라운드 음악가로써 자신의 심정을 표현한 스토니스컹크 4집의 솔로곡 'I Got That'
쇼미더머니 출연은 그에게 양날의 검이 되었는데, 스토니 스컹크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그를 잘 모르는 어린 힙합팬 들에게 랩도 할 줄 모른다, 막귀다 라는 식의 극딜을 받게된다.
또한 본인의 솔로 앨범이 없는데다가[9] 스토니스컹크의 타이틀곡에서마저도 랩보다 훅이 많아 랩을 안하거나 못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물론 스토니스컹크의 곡들 대부분에서 쿠시의 비중이 스컬보다 적고 보컬파트 위주인 건 사실이지만, 정규 1집 <Best Seller>에서는 그의 랩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4집에 수록된 위의 솔로곡이나 정규 3집 수록곡 Buffalo 2006[10] 이나 Fired Up, More Fyah, 홍등 등의 곡들에서는 쿠시의 랩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힙합 리스너라면 타블로 - 스컬 디스전에 대해 잘 알텐데, 발단이 된 곡인 ‘Buffalo’[11] 를 들어 본적이 있다면 쿠쉬의 랩도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스토니 스컹크라는 레게힙합 음악을 하는 그룹의 특성상 가사가 굉장히 하드코어한 내용이 많으며, 그루브에 중점을 둔 플로우를 구사한다. 라이밍, 펀치라인등의 스킬적인 면도 준수한 편이다. 목소리는 훅 할때의 특유의 찰진 목소리와 달리 거칠어진다. 쇼미더머니의 쿠시만 알고 있다면 위 곡들을 한번 감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최근에 랩을 한 곡으로는 피제이의 '와리가리 X 쿠시&태양' 이 있다.
2.3. 프로듀서로의 전향
2007년 9월 27일 스컬이 입대하자 프로듀서로 전향하였다.[12] 2010년에는 스컬이 제대했지만 스컬과 YG의 계약 만료와 함께 스토니 스컹크가 해체해버리면서 가수로서의 쿠시는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그 뒤로 스컬과의 음악적 교류는 전무한 상태. 물론 스컬 1집 수록곡 '이기적인 놈이어서'를 들어보면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닌 듯 하다. 스컬이 씨잼과 공개한 Killa Dreads에 YG에 대한 리스펙과 ‘still love Kush’ 라는 펀치라인을 넣기도 했다.
2008년 지드래곤의 솔로곡 But I Love U와 태양의 H.O.T EP에 참여[13] 한 것이 본격적인 프로듀서로서의 작업물인데, 태양 EP 수록곡중 쿠시가 단독 작사, 작곡, 랩 피쳐링을한 Make Love (Feat. Kush) 라는 곡은 평론가들로부터 엄청난 완성도의 곡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에서 GG가 불렀던 '바람났어 (Feat. 박봄)'의 작곡, 편곡에도 참여하였다.
2009년에는 2NE1의 첫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I Don't care' , 수록곡 'In the Club' 을 테디와 공동 작사, 작곡, 편곡 했으며 숨겨진 명곡으로 평가받는 수록곡 'Stay Together'를 단독 작사하고 작곡, 편곡에 참여하였다.
2010년부터 이낙(E. Knock)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활동하였으며, 2NE1 1집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댄스홀풍의 힙합곡 '박수쳐'를 단독 작사, 작곡, 편곡 하였으며 수록곡 '아파'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다.
2012년엔 YG를 잠시 떠나 마스타 우와 YMGA로 활동했던 Digital Masta와 함께 레이블을 차리고 디유닛을 데뷔시키면서 이름도 다시 쿠쉬로 되돌아왔다. 디유닛 데뷔 타이틀곡이었던 ' I'M MISSING YOU' 는 쿠시가 원래 빅뱅을 위해 작곡했던 노래라면서 열심히 언플을 날렸지만 결국 망했어요.. 디유닛 이외에도 서인영도 프로듀싱하고 있는것 같다. 최근 서인영과 열애설이 터졌는데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는 등 거의 기정사실이다. 서인영과 쿠시는 Anymore 싱글 작업할때부터 한 2년간 사귀다가 2015년 2월경에 헤어졌다고 한다. 둘이 함께 작업했던 곡들의 퀄리티 정말 좋았지만 둘다 연애하느라 엄청 바빴는지 활동을 띄엄띄엄 했다.
그러다가 이하이 앨범의 Intro(Turn it up)을 작, 편곡 한 사실이 밝혀이지면서 다시 YG에 합류하였음이 밝혀졌다. 당시에는 YG와 계약만료로 나왔지만 아무래도 브랜드 네임이 강력한 YG를 벗어난뒤 프로듀싱한 서인영의 Forever Young 앨범과 제작한 걸그룹 디유닛 또한 별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묻히자 결국에는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양싸도 덥썩 받아준듯 하다.[14] 이후 마스타 우의 신보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4년 Zion.T의 양화대교를 작업하면서 Zion.T와의 인연도 시작되었다.
2015년에는 Zion.T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하게 되어 잠시 출연도 하고 <$ponsor>라는 곡도 만들었다.
2016년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로 들어갔다. 그리고 몇달 뒤 같은 회사 소속인 자이언티와 함께 쇼미더머니5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여 준결승에 팀원을 3명이나 올리고 씨잼을 한명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Machine Gun, $insa, 현상수배, 아름다워 등 훅이 좋은 곡들을 프로듀싱 했다. 예선에서는 굉장히 세련되고 난해한 비트를 들고와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선택하지 않는 참사를(...) 빚기도 했다. 정상수와 킬라그램 팀이 이 비트를 골랐는데, 엇박을 많이 타는 킬라그램에게는 최적의 선택이었다. 다만 정상수에게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편 서출구와 제이켠도 이 비트를 골랐는데 둘다 거하게 가사실수를 하는 바람에 빡친 쿠시에게 능멸을 당하고 말았다(...)
스토니 스컹크 시절의 이미지는 악동&양아치 느낌에, 가사에도 쌍욕과 수위높은 가사가 잔뜩 나오는 무섭고 쎈 형 이미지였는데 쇼미더머니5에 출전하면서 깨방정&섹시함의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15] 나쁘게 말하면 그냥 아재 이미지가 되었다...
그리고 2017년 매우 강력한 마약인 코카인 구매 및 흡입이 적발되어 차츰 쌓아두었던 이미지를 엎어버리고 말았다(...)
2019년 2월, 소속되었던 더 블랙 레이블을 떠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였다. #[16]
믹스나인의 곡 ‘Just Dance’를 Vince, 테디와 공동작곡했다.
2020년 3월 29일에 첫 솔로 작업물인 싱글 <김병훈>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아프다'. 스토니 스컹크 시절 때의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목소리의 보컬과 랩을 선보였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지금까지 자신이 쓴 히트곡들을 직접 부른 메들리를 올리기도 했다.#
3. 코카인 사건
2017년 12월 12일 오후 5시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 근처 무인 택배함에서 비밀구매한 코카인을 받으려 했다가, 관련 첩보를 받고 이 곳에서 잠복하던 경찰에게 긴급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쿠시는 SNS를 통해 코카인 1.8g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참고로 정제 코카인을 기준으로 하면 코카인 1회 복용량은 25mg이다. 링크
경찰 조사에서 쿠시는 마약 구매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동기는 우울증을 앓았다는 것. 조사 과정에서 쿠시가 이전에 두 차례 이상 마약을 구매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고, 쿠시도 이를 인정했다.
경찰은 2017년 12월 13일에 서울중앙지법에 쿠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되어 다음 날 쿠시가 석방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쿠시가 범죄 사실을 인정했고, 직업 특성상 도주의 우려가 적다는 점이 고려됐다”며 “곧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예전에 GD의 대마초 흡입과 박봄의 애더럴 반입 사건도 있었고 2017년에 탑이 의경 복무 도중 거하게 가솔린을 부어 버린 대마초 흡연 사건으로 이미지가 크게 나빠진 YG인데, 아이콘과 블랙핑크의 컴백을 앞두고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었다.
2019년 3월 4일 첫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쿠시의 마약 혐의에 대한 공소 사실을 전하며 "쿠시는 총 7차례 정도 코카인을 코에 흡입하는 방법으로 사용했으며 2차례 코카인을 매수했으며 1차례 매수 시도를 했다 미수에 그쳤다"라고 밝혔다. 이후 쿠시와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쿠시에게 징역 5년의 실형과 추징금 87만 5000원을 구형했다.
그리고 2019년 3월 18일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보호 관찰 및 약물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추징금 87만 5000원이 선고되면서 당장에 실형은 피해갔다.
이센스의 케이스와 비슷하게 정신적인 질병을 겪으면서 마약에 손을 댄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해당영상에서 불리 다 바스타드에게 정신병에 관한 조언을 해주는 이야기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4. 여담
- 과거 AV 배우인 하네다 아이와 연인 관계였다고 한다. 결별 후 하네다 아이에게 스토킹을 당했었다. AV 배우가 아닌 순수한 한명의 사람으로써 생각했고 연애를 했지만 결별 후, 자신이 AV배우임을 이용해 이를 주변인과 당시 새 여자친구였던 비비안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등의 행각을 저질렀다고 한다.
- 본문에도 전술돼 있듯이 서인영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적은 없지만 기정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결별.
- 모델 비비안과[17] 열애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태. 현재는 결별했다
- 2014년 10월 17일 이전에 High Stock이라는 팀으로 같이 활동했던 래퍼 A-Dust[18] 의 싱글 <개로>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래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서 자이언티와 옆에 꼽사리로 슬쩍 나온 적이 있다.
- 2016년 쇼미더머니5에 자이언티와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해서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였는데 대부분의 참가자들의 반응은 '얘는 누구...?'라는 반응. 참가자들이 이름도 잘 못 읽어 코지라고 불리는 등의 굴욕까지 당했다(...)
허나 사실 힙합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스토니 스컹크라도, 아니 관심이 없었더라도 힙합씬에서 굉장히 유명했던 스컬과 타블로의 디스전에도 참전했고, , <나만 바라봐>, <양화대교>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하면서 유명해졌던 쿠시를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나오는 참가자들이 모른다는건 현 쇼미더머니의 문제점이자 전 힙합씬의 문제인듯 하다. 다만 프로듀싱을 제외하면 힙합 뮤지션으로서 전면에 나서지 않은지 꽤 오래 된 쿠시를 어린 세대의 힙합 팬들이 모르는 건 어찌보면 당연할수 밖에 없다. 레게 힙합이라는 장르를 하는 스토니스컹크의 특성과 그들이 대중적인 힙합아티스트들과의 교류가 적은 편이기도 했고 말이다. 다만 그의 음악을 들어본적도 없으면서 듣보잡 취급하고 래퍼로써의 자질을 의심하는 등의 질 낮은 글들이 인터넷에 수 없이 돌아다녔던 것을 생각하면(...) 전술된것 처럼 그는 코드쿤스트, 그레이 등의 프로듀서들처럼 힙합 기반의 가요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뽑아내는 프로듀서 중 한명이며, 같이 출연했던 자이언티 못지 않은 훅메이킹의 장인이다. 자질을 의심받는것 자체가 억울한 수준.[19]
프로듀서 특별 공연에서 Zion.T, 송민호와 함께 Machine Gun이라는 신곡 무대를 공연했는데,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목소리와 중독성 강한 훅으로 많은 이들에게 반전미를 선사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번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기 전까지는 쿠시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공연 이후 SNS 상에서 섹시한 남성의 대명사로서 수많은 여성들에게 찬양을 받고 있다. 하지만 6월 29일에 나온 음원이 라이브보다 못해서 약간(?)의 원성을 듣고 있다.
- 개화산 크루의 멤버이기도 했다. 팔로알토와 상당히 가까운 사이. 팔로알토가 2010년에 발표한 'Lonely Hearts EP'의 수록곡 중 팔로알토가 친한 친구들에게 보내는 노래인 '녀석들'이라는 트랙에서 "요즘 잘 나가더라 그 때도 멋졌던 병훈이"가 바로 쿠쉬이다. 2011년에 발표한 팔로알토의 믹스테입 '전야제'에서 'Nothing last forever'란 곡에 피쳐링을 했는데, 이것도 작업실에 놀러 왔다가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작업이라고 한다.
- 힙합 프로듀싱으로 시작해서인지 샘플링에 상당히 능하다. 지드래곤의 But I love u의 샘플원곡이나 엄정화의 DISCO, 태양의 I'll be there의 샘플 원곡등은 쿠쉬의 노가다와 센스가 발휘된 트랙들이다.
- 에이블톤 라이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스토니 스컹크 활동을 같이 했던 스컬은 추후 힙합LE 인터뷰에서 '사랑했었던 연인이 떠난 관계처럼 멀리서 응원한다' 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예전처럼 가깝게 교류는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나 그렇다고 아주 나쁘게 갈라선 것도 아닌것 같다. 본인도 악감정 같은건 전혀 없다고 했다. 단지 이제 다른 영역을 서로가 가게 되었다고. 스컬이 2020년에 올린 쇼미더머니9 지원영상[20] 에는 시작부터 s-Kush와 스토니 스컹크를 외치며 여전히 리스펙을 보내고 있다.
-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최규성이 2012년경 했던 인터뷰에서 쿠시와 어릴 적부터 친구사이였음을 밝힌 적 있다. 함께 음악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며 꿈을 키웠다고. 실제로 최규성은 쿠시와 함께 YG의 빅뱅, 2NE1 등에게 곡을 주며 프로작곡가로 데뷔했다. 이후 쿠시는 계속 YG에서 일하고, 최규성은 신사동호랭이와의 협업을 거쳐 현재의 블랙아이드필승이 되었다.
5. 참여 목록
5.1. 프로듀싱한 곡
※ 스토니스컹크 시절 곡이 아닌 다른 가수들에게 준 곡만 서술한다.
5.1.1. 2007년
- BIGBANG - But I Love U (G-DRAGON 공동 작곡)
5.1.2. 2008년
- 거미 - 미안해요, 환각
- 태양 - 나만 바라봐 (TEDDY 공동 작곡), 기도 (David Holliday, TEDDY 공동 작곡), Make Love
- 대성 - 날 봐 귀순 (G-DRAGON 공동 작곡)
- G-DRAGON - 나만 바라봐 PART 2 (TEDDY 공동 작곡)
- 엄정화 - D.I.S.C.O (TEDDY 공동 작곡), D.I.S.C.O PART 2 (TEDDY 공동 작곡)
- BIGBANG - Stand Up(Intro) (TEDDY, G-DRAGON 공동 작곡), 착한사람 (T.O.P 공동 작곡), 모두 다 소리쳐 (Intro) (G-DRAGON 공동 작곡), 반짝반짝, 멍청한 사랑(최규성 공동 작곡)
- YMGA - What
5.1.3. 2009년
- 2NE1 - I Don't Care (TEDDY 공동 작곡), In The Club (TEDDY 공동 작곡), Stay Together (최규성 공동 작곡)
- G-DRAGON - Hello (G-DRAGON 공동 작곡), She`s Gone (G-DRAGON 공동 작곡), 1년 정거장 (G-DRAGON 공동 작곡)
- BIGBANG - 할렐루야 (TEDDY, G-DRAGON 공동 작곡)
5.1.4. 2010년
- BIGBANG - Hands Up (G-DRAGON 공동 작곡)
- 2NE1 - 박수쳐, 아파(Slow) (선우정아 공동 작곡)
- GD&TOP - BABY GOOD NIGHT (G-DRAGON, T.O.P 공동 작곡), 악몽(G-DRAGON 공동 작곡), OH MOM (T.O.P 공동 작곡)
5.1.5. 2011년
- BIGBANG - TONIGHT (최필강, G-DRAGON 공동 작곡)
- 대성 - BABY DON`T CRY
- 2NE1 - Lonely (TEDDY 공동 작곡), Don`t Stop The Music
- GG - 바람났어 (TEDDY, G-DRAGON 공동 작곡)
5.1.6. 2012년
- 서인영 - ANYMORE (진스 (JINX) 공동 작곡)
- 디유닛 - I'M MISSING YOU (DM 공동 작곡)[21]
5.1.7. 2013년
- 이하이 - Turn It Up (Intro) (Lydia Paek 공동 작곡)
- 서인영 - 헤어지자 (서원진, 선우정아 공동 작곡), I Want You Back (진스(JINX) 공동 작곡), 편지 (선우정아 공동 작곡), 나를 사랑해줘 (서원진, 스테레오(Stereo) 공동 작곡)
- G-DRAGON - 니가 뭔데 (Who You?) (G-DRAGON 공동 작곡)
5.1.8. 2014년
- Zion.T - 양화대교 (Zion.T, 전용준, 서원진 공동 작곡)
5.1.9. 2015년
- BIGBANG - WE LIKE 2 PARTY (TEDDY, G-DRAGON, 서원진 공동 작곡)
- 으뜨거따시 - 스폰서 ($ponsor) (Zion.T, 서원진 공동 작곡)
- Zion.T - No Make Up (Zion.T, 전용준, 서원진 공동 작곡)
- 정기고 - 일주일 (247) (PEEJAY, 크러쉬(CRUSH), Zion.T, 정기고(Junggigo) 공동 작곡)
- iKON - 취향저격 (Choice37, B.I 공동 작곡), 지못미 (TEDDY 공동 작곡)
- 싸이 - ROCKnROLLbaby ( 싸이(Psy), William Adams[22] , 유건형 공동 작곡)
5.1.10. 2016년
- 이하이 - MY STAR (TEDDY 공동 작곡)
- iKON - 오늘 모해 (#WYD) (Choice37, KUSH 공동 작곡)
- Zion.T, 씨잼(Cjamm), 레디(Reddy), 서출구 - 신사 ($insa) (Zion.T, 서원진, 드레스 공동 작곡)
- Zion.T, KUSH - Machine Gun (Zion.T 공동 작곡)
- 씨잼(Cjamm), 레디(Reddy) - 현상수배 (Wanted) (Dress 공동 작곡)
- NADA, 전소연 - 무서워 (R.Tee 공동 작곡)
5.2. 피쳐링
스토니스컹크로서 피쳐링한 항목은 제외하였다.
- 김진표 3집 - 마마(2001 bounce ver.), 인터뷰 I 랩 피쳐링
- 2soo - Pain 랩 피쳐링
- Masta Wu - 돌 아이 훅 피쳐링
- YMGA - What 훅 피쳐링
- 태양 - Make Love 랩 피쳐링
- G-Dragon - She's Gone 훅 피쳐링
- 팔로알토 믹스테잎 '전야제' - Nothing lasts forever 훅 피쳐링
- A-Dust - 개로 랩 피쳐링
- 쇼미더머니5 스페셜 - Machine Gun 훅 피쳐링
- MOBB - 빨리 전화해 훅 피쳐링
- Peejay - 와리가리 랩 피쳐링
[1] 프로듀서 예명이었는데 현재는 그냥 프로듀서 예명도 Kush를 사용한다. 예전에는 S-Kush 라는 예명도 사용했었다.[2] 과거 스토니 스컹크 활동 당시 썼던 예명.[3] 소속사 하트엔터테인먼트 채널[4] 이 부분은 스컬 파트[5] 이 팀의 이름은 MC스나이퍼 2집의 단체곡 'Buddha Baby'에서도 언급된다.[6] 이때는 소래눈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7] YG 언더그라운드와 계약을 하기전 힙합플레이야를 통해 2집 트랙리스트를 미리 공개했었는데, 이 중 실제로 2집에 수록된 곡은 'I Don't Know Why'와 '어제는...이제는...' 2곡 뿐이다. '어제는...이제는...'의 경우는 선공개도 했었는데 앨범에는 2절이 통째로 날아간 1절짜리 짧은 노래로 수록되어 있다. YG 계약전 공개된 2집 트랙리스트[8] 실제로 쿠시의 구수한 쌍욕을 감상할 수 있다.[9] 2020년 드디어 솔로앨범을 발매하기는 했다.[10] 스컬이 최자를 디스했다는 그 곡 맞다.[11] 후에 앨범에 Buffalo2006으로 가사 수정 후 수록되었다.[12] 이 시기에 작곡한 곡 중 대표곡이 거미의 '미안해요' 2NE1의 'I Don't Care'이다.[13]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 수록곡 Make Love등 작곡[14] 물론 탈퇴했을 때도 여전히 YG쪽과 친해서 교류도 했다.[15] 2NE1TV에 몇번 등장했었는데 여길 보면 눈썹이 거의 없다(...)[16] 지드래곤에게 단 한번도 화를 낸적 없다는 양현석이, 대마초 사건때 불 같이 화를 냈다는 것을 보면 KUSH도 사실상 문책을 받고 방출당한듯 하다...[17]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져 있다.[18] 본명 심승보. 쇼미더머니3에도 참여한적 있는 래퍼다. 1차예선은 통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이름도 안 나오고 얼굴만 5초보여주고 나머지는 편집당했다(...) 이후 패스를 하나도 받지 못하고 떨어졌다. 스컬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며, 스토니스컹크 앨범에 피쳐링도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교류를 한 사이이다. 스토니스컹크와 비슷하게 레게 사운드의 힙합을 하는 뮤지션이다.[19] 힙합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YDG의 경우에는 특이한 심사를 해도 그 만의 음악 세계가 있다면서 쉴드를 쳐주는 분위기였지만 그렇지 않은 KUSH가 특이한 심사평을 내리자 인터넷과 유튜브 등지에 막귀, 랩알못, 듣보잡 취급하는 수준 이하의 악플들이 많이 달리기도 했다.[20] 실제 출연하는것은 아니고 농담 삼아 올린 것이다.[21] 이상하게도 디유닛의 데뷔앨범은 음저협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 자세힌 알 수 없으나 다수의 기사에서 서술한 내용을 근간으로 작성하였다.[22] will.i.am 의 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