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못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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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モット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키메라 앤트. 라모트라고도 한다. 성우는 하마조에 신야/토니 올리버.
코르트 휘하의 병대장급 키메라 앤트로 녹색의 올백 장발에 얼굴은 토끼 귀와 입만 빼면 인간에 가깝고 팔에 깃털 같은게 잔뜩 나있는 토끼 수인 모습을 하고 있다. 먹이를 나뭇가지에 꽂아두는 때까치의 습성을 가졌다.
자신이 인간을 잡아먹는 것을 방해한 사단장급인 코르트를 매우 싫어한다. 이후 코르트가 넨을 각성시키기 위해 자신을 때리라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힘을 실어 때린다.
작중 코르트에게 인간을 잡아먹는 걸 제지당하고 열받아 혼자 인간 마을에서 말을 잡아먹다가 곤 프릭스와 키르아 조르딕에게 탈탈 털리고 곤의 가위바위권에 날아가다 코르트에게 구조되고 겨우 목숨만 건지나 이후 자신이 두 명의 어린 인간에게 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던 중 넨 능력이 각성,[1][2] 각성한 넨 힘으로 자신이 왕이 되겠다고 선언하나 갑작스럽게 등장한 네페르피트에게 위압당해 심하게 패닉, 네페르피트가 자신을 살려주자 감격해서 왕이 되겠다는 야심을 접고 네페르피트와 아직 탄생하지 않은 왕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겠다고 다짐한다.
그 후 키르아 조르딕을 다시 만나는데 형 이르미 조르딕이 머리에 박은 침 때문에 자신을 보고 겁에 질린데다,[3] 근처에 있는 곤이 넨 능력이 봉인 당하여 섣불리 음직이지 못하는 키르아를 두들겨 패나 침을 빼고 각성한 키르아에게 목이 잘린다.[4] 그 직후 잘린 머리도 키르아의 악력에 터져 완전히 죽는다. 키르아에게 목이 잘린 순간 자기 목이 잘린 것도 인지하지 못한 것처럼 눈동자를 굴리는 묘사가 있는데, 이런 점에선 헌터 시험 편에서 키르아에게 당한 죠네스와 비슷한 면도 있다.
퍼즐앤드래곤에서 헌터×헌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몬스터로 등장한다. 속성은 전혀 어울리지 않은 물 속성이다.
ラモット
1. 개요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키메라 앤트. 라모트라고도 한다. 성우는 하마조에 신야/토니 올리버.
코르트 휘하의 병대장급 키메라 앤트로 녹색의 올백 장발에 얼굴은 토끼 귀와 입만 빼면 인간에 가깝고 팔에 깃털 같은게 잔뜩 나있는 토끼 수인 모습을 하고 있다. 먹이를 나뭇가지에 꽂아두는 때까치의 습성을 가졌다.
2. 상세
자신이 인간을 잡아먹는 것을 방해한 사단장급인 코르트를 매우 싫어한다. 이후 코르트가 넨을 각성시키기 위해 자신을 때리라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힘을 실어 때린다.
작중 코르트에게 인간을 잡아먹는 걸 제지당하고 열받아 혼자 인간 마을에서 말을 잡아먹다가 곤 프릭스와 키르아 조르딕에게 탈탈 털리고 곤의 가위바위권에 날아가다 코르트에게 구조되고 겨우 목숨만 건지나 이후 자신이 두 명의 어린 인간에게 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하던 중 넨 능력이 각성,[1][2] 각성한 넨 힘으로 자신이 왕이 되겠다고 선언하나 갑작스럽게 등장한 네페르피트에게 위압당해 심하게 패닉, 네페르피트가 자신을 살려주자 감격해서 왕이 되겠다는 야심을 접고 네페르피트와 아직 탄생하지 않은 왕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겠다고 다짐한다.
그 후 키르아 조르딕을 다시 만나는데 형 이르미 조르딕이 머리에 박은 침 때문에 자신을 보고 겁에 질린데다,[3] 근처에 있는 곤이 넨 능력이 봉인 당하여 섣불리 음직이지 못하는 키르아를 두들겨 패나 침을 빼고 각성한 키르아에게 목이 잘린다.[4] 그 직후 잘린 머리도 키르아의 악력에 터져 완전히 죽는다. 키르아에게 목이 잘린 순간 자기 목이 잘린 것도 인지하지 못한 것처럼 눈동자를 굴리는 묘사가 있는데, 이런 점에선 헌터 시험 편에서 키르아에게 당한 죠네스와 비슷한 면도 있다.
퍼즐앤드래곤에서 헌터×헌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몬스터로 등장한다. 속성은 전혀 어울리지 않은 물 속성이다.
[1] 작중 수견식 오오라 선별법으로 드러난 바에 따르면 넨 능력은 강화계이나 무슨 능력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2] 애니 리메이크 판을 보면 넨 능력을 각성하고 환희에 차있는 모습으로 해당화의 마지막을 장식했는데 묘하게 무슨 최종보스 같은 분의기를 풍긴다.[3] 인간형 키메라 앤트는 그 자체도 강한데 하필 다시 마주쳤을 당시 라못트는 이전에 곤과 키르아에게 털렸을 때랑 달리 넨을 각성해 더 강해졌다.[4] 이때 막 각성한 키르아가 공포에 질린 라못트를 그냥 보내주려고 했으나 정작 라못트는 괜히 자기 자신을 억누르지 못하고 덤비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