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노벨

 

'''라''''''이크''' '''노''''''벨'''
'''L'''IKE '''N'''OVEL
[image]
'''종류'''
라이트 노벨 연재 사이트
'''국가'''

'''기본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선택
'''설립일'''
2020년 7월 23일
'''홈페이지 공개일'''
2021년 1월 22일
'''대표자'''
이홍산
'''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홈페이지 | 유튜브
공식 트위터 | 일본 공식 트위터
1. 개요
2. 상세
3. 특징
4. 현황
5. 전망
6. 작품 목록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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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라이트노벨을 떠들썩하게, 즐겁게 쓸 수 있는 연재놀이터, LIKE NOVEL입니다.

라이트노벨은 재패니메이션 문화컨텐츠에서 가장 OSMU(Media Mix)가 쉽고 비중이 높은 엔터테인먼트 소설입니다.

LIKE NOVEL은 재미있는 라이트노벨이 자생적으로 창작되는 인큐베이팅에 초점을 맞춰 IP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믹스와 Business Model을 전개해나갈 예정입니다.

나아가 전세계 '재패니메이션 장르' 오타쿠들이 열광하는 글로벌 오타쿠 컴퍼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2021년 1월 22일에 개장한 한국의 라이트 노벨, 웹소설 창작 사이트

2. 상세


현재 유일하게 한국에서 '''최초로 웹소설형 라이트노벨 사이트''' 개설이 성공된 사례임과 동시에, 웹소설의 부상과 여러 사건사고로 몰락해버린 '''한국 라노벨의 암흑기에 나타난 신생 사이트'''이다. 2021년 2월 3일, 현시점에는 디시인사이드의 소규모 갤러리인 라노벨 작가 마이너 갤러리, 이하 라작갤 사람들에게''''만'''' 관심이 많으며[2][3] 그만큼 이후 본 사이트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줄임말로는 보통 랔노벨이라 부르는데, 사이트명이 라이트노벨과 한 글자 차이이기에 라이트노벨의 줄임말인 라노벨과 비슷한 랔노벨로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3. 특징


사이트 메인 상단에 작품별, 캐릭터별 태그가 정리되어 검색할 수 있다. 신기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너무 복잡하고 난잡하다며 접거나 펼치는 방식으로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또한 있다. 모바일 뷰어에서는 태그를 접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읽는 기능 중 두쪽 보기, 즉 책처럼 페이지를 넘기는 뷰어 기능이 있는데, 컴퓨터로 본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소설 설정에서 등장인물의 일러스트를 설정할 수 있다. 기능 자체는 waifulabs과 비슷한 딥러닝 기술. 그 외에도 많은 기능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플롯 설정 및 확인, 캐릭터 설정, 세계관 설정, 브레인스톰 등, 작가 친화적인 기능이 가득하다.
줄거리와는 별개로 캐치프라이즈라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에서 드문 시스템을 채용했다. 작품 목록에서 작품의 내용을 임팩트 있게 간략히 적어 표시하는 기능이다.
또한 자유연재의 경우 작품목록에서 작품 첫화의 첫문단을 바로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점 역시 국내 웹소설 플랫폼에서 특이한 케이스다.
또 '''국내 최초'''로, 소설가가 되자, 일명 나로우에서 연재되는 라노벨을 정식으로 번역해 들여온다고 한다. 제일 먼저 로우판타지 장르의 인기작 중 세 작품을 선정한다는 듯.

4. 현황


아직까지 독자는 물론 작가들이 적으며 당연히 인지도 또한 적은 편이다. 이는 국내 웹소설 시장에서는 마이너한 라이트노벨 전용 사이트라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티저사이트가 오픈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소설을 보내면 평가시트를 보내주고 있으며, 작가의 질 향상+양산 중심의 컨텐츠를 밀고 있다. 현재 홍보 목적으로 사이트에 글을 올린 사람의 작품을 홍보하려는 듯하다.
캐릭터 면허 발급이라는 뭔가 독특한 일[4]을 신청받고 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홍보 목적으로 만드는 듯하다.
라이크노벨에서는 작가의 질 좋은 양산, 라이크노벨에 정착을 위해서 글 쓰는 법을 알려주는 걸 연재하고 있다. 감상은 여기로
2월 25일 기준, 새롭게 만들어진 일본 공식 트위터 계정이 확인되었다. 상술한 나로우와의 연계를 기대할 수 있다.

5. 전망


웹소설과 라이트노벨은 크나큰 차이점이 있는데, 사람들의 생각에는 라이트노벨이 웹소설화 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리고 직접적인 실패사례도 있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이 사이트의 운명을 미지수로 본다.
물론 실패한 선례가 있는 만큼, 그 선례를 참고해서 난관을 헤쳐 나가는 사이트의 운영과 방향에 따라 시점은 달리 될 수 있으며, 현재 한국의 유일한 라이트 노벨 전용 플랫폼이라는 포지션을 잘 이용해서 과거 한국 라이트 노벨의 독자층과 라이트 노벨 창작에 관심 있는 작가층을 모으고 소설가가 되자, 카쿠요무 등 일본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와 연계[5] 또는 카카오페이지와 연계[6]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다.
하지만 크게 실패한 선례[7] 및 일본식 라이트 노벨[8]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국내 웹소설 시장의 환경, 신규 웹소설 플랫폼이 살아남기 힘들다는 점[9], 남성향 웹소설 창작 사이트의 지분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문피아와 똑같이 남성향 웹소설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신생 사이트 노벨피아와의 경쟁 때문에 실패할 거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있다.

6. 작품 목록


라이크노벨/작품 문서 참고.

7. 여담


라노벨 작가 마이너 갤러리는 현시점에서 사실상 공식 커뮤니티의 역할을 담당한다. 게시글의 리젠이 다른 갤러리에 비해 확연히 적기야 하지만 라이크노벨 언급의 99%가 해당 갤러리에서 이루어지며, 무엇보다 라이크노벨 운영진측에서 직접 글을 올리기도 한다. 현시점에서 라작갤의 중요성을 라이크노벨 측도 아는지, 라작갤 내에서 올라오는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는 중이다. 연재작 작가의 대다수도 이곳에 포진하고 있다.
2020년 10월에는 넥스트유니콘에 게시된 투자 게시글이, 2020년 12월 초에는 라이크노벨의 베타 사이트가 같은 라작갤 유저에 의해 유출된 일이 있었다. 애초에 실체화부터 가능할지 반쯤 걱정하던 라작갤의 모두에게 그래도 진짜 하고 있긴 했구나라는 기대감을 넣어주기도 했다.
본래 오픈은 2020년 12월에 예정되었으나, 1월을 앞에 두고 1월 오픈으로 미루었었다.
2021년 1월 29일, 라이크노벨에서 대사 옆에 프로필이 뜨는 업데이트를 했는데 현진건단편소설, 김첨지가 나오는 운수 좋은 날을 모에화한 작품이 있다. 감상은 여기
그리고 피드백이 무척이나 빠르다. 11시에 라작갤에 올라온 작은 오류를 새벽에 고치거나, '랭킹순 정렬에 오류 있네?'라는 단순한 게시글에 바로 고치기도 하고. 업로드 화수가 15화가 넘어가면 오래된 것부터 노출이 안 되어, 바로 다음 회차로 넘어가는 기능이 없었던 모바일 뷰어[10]로는 노출이 안 되는 화수를 감상할 방법이 아예 사라지는 치명적인 버그도 세 시간도 안되어 고치는 등, 상당히 신경 쓰는 것이 보인다.

2021.02.10에 단편 소설 백일장을 열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1] 출처[2] 이는 어쩔수 없는 게, 2020년 초, 라이크노벨의 계획 시점에서 라작갤에만 두 차례 직접 설문조사를 하러 왔다. 라이크노벨 프로젝트가 그나마 잊히지 않은 이유도 사람이 없어서 있는 사람만 있는 소규모 갤러리인 탓에 오래 기억된 것.[3] 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등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설문조사를 극소규모 갤러리인 라작갤에서'만' 설문조사를 받은 데다가, 2월 13일 시점에서도 아직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4] 라이크노벨 연재작 한정/라이크노벨 사이트 내에서 제공하는 일러스트 한정[5] 라이크노벨의 작품을 일본 사이트에 번역해서 연재한다던가.[6] 라이크노벨의 작품을 카카오페이지에 기다리면 무료로 발매한다던가.[7] YES24의 웹소설 플랫폼인 시프트북스는 라이트 노벨을 한때 주력으로 삼은 적이 있으나 저조한 인지도로 사실상 실패하였다. 네이버 웹소설은 한때 라이트 노벨 정식 연재작이 존재하기는 하였으나 미래를 구하는 연애전쟁 완결 이후 정식 연재에서 라이트 노벨 카테고리를 폐지하였다. 코믹GT도 라이트 노벨의 웹소설 연재를 시도한 적 있으나 실패하였고, 웹연재 라이트 노벨 레이블을 표방했던 아크노벨은 본사 브랜드인 인타임(웹소설 출판사이다.)으로 사실상 통합되었다.[8] 소설 속 엑스트라 이후 국내에서도 아카데미물 등 일본 서브컬쳐 요소를 접목한 웹소설이 등장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국내 웹소설 정서와 장르를 기반으로 일본 서브컬쳐 요소를 부가적으로 더한 형태이지, 일본식 서브컬쳐 정서가 주가 된 일본식 라이트 노벨 형태는 아니다.[9] 현재 웹소설 시장은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문피아의 3대 플랫폼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 외의 신규 웹소설 플랫폼은 사실상 실패하였다. 성인물이라는 틈새 시장을 차지하는 데 성공한 노벨피아(남성향 성인물), 리디북스(여성향 성인물)만이 상기한 3대 플랫폼 외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상황이다. 라이크노벨이 상술한 성인물 전문 플랫폼처럼 틈새 시장을 노리고 성공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10] 기능 자체는 1월 29일 대형 업데이트때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