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1. 개요
'''"어디 한번 길을 밝혀보죠!"'''
7.6 패치 때 새로운 음성으로 바뀌었다. 성우는 그대로 김새해. 웃음 소리도 더빙해서 아쉽게도(?) 이전 룰루 못지않은 웃음소리는 바뀌었다.'''"이런, 제가 분위기 좀 밝혀드릴 수 있었는데..."'''
대사는 대체로 명랑한 성격의 소녀 느낌이다. 도발 반응 대사도 다른 챔피언들과는 달리 가렌 오빠한테 이르겠다며 말하는 것을 보면 성인보다는 학생 느낌이 난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그럼요, 데마시아가 모범을 보여야죠."
"하아~ 빛나는 태양! 우리도 빛을 뿜어보죠!"
"모두 함께, 데마시아를 위해!"
"드디어 빛을 발산할 시간이군요!"
'''이동'''
"우린 할 수 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길을 밝히는 중이에요."
"환한 마음가짐으로 전투에 임해요."
"어둠은 이미 충분히 봤어요."
"웃어봐요, 당신도 빛날 수 있어요!"
"빛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내 고향이죠."[6]
"어머! 여긴 처음 와 보는데요?"
"저와 함께 빛나세요!"
"내가 어딜 가든 빛이 따라오죠."
"한계를 돌파하겠어요."
"뭐든지 다 보고 싶어요!"
"어두운 비밀? 밝은 비밀은 있어요."
"신념을 유지해요."
"뛰어난 전략은 바로 절대 포기하지 않는 거죠."
'''공격'''
"데마시아의 빛이여!"
"어디, 지팡이 좀 휘둘러 볼까요?"
"제가 끝장내 드리죠."
"그림자를 걷어내겠어요."
"빛에서 용기를 얻어보세요."
"제가 선택한 길이에요."
"정의, 그리고 빛나는 모든 것을 위하여!"
"자신의 존재를 부정해선 안 돼요!"
"집중, 집중! (웃음) 근데 자꾸 웃음이 나네요."
"전장의 빛이 되어드리죠."
"무지개 맛 좀 보시죠."
"궁금한 건 역시 못 참겠죠?"
"마법의 힘을 인정해야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죠."
"적을 빛으로 응징해요!"
"흥! 소녀라니요? 어엿한 아가씨라구요!"
'''스킬'''[7]
'''빛의 속박(Q)'''
"속박의 빛!"
"잡았다!"
"꼼짝마!"
'''프리즘 보호막(W)'''
"우린 함께잖아요!"
"보호해 드리죠!"
'''광휘의 특이점(E)'''
"어둠을 걷어내요!"
"밝은 빛으로!"
'''최후의 섬광(R)'''
"물러서지 않아!"
"데마시아!"
"빛으로!"
'''농담'''
"쌍무지개는... 햇빛이대기중의물방울에굴절반사되면서해의반대방향에반원형으로길게일곱가지의빛줄기가뻗히는현상이죠.[8]
이제 아시겠죠?""(웃음)무슨 소린지 이제 알겠어요!" (농담 반응)
'''도발'''
"우선 친구가 되어봐요! 싫다고요?"
"거기 몰상식하게 절 죽이려 드는 분? 만나서 반가워요!"
"내가 싫다구요? 흥, 됐어요! 저도 다른 친구 있다구요."
"이해할 수 없다고 적으로 돌리다니요!" (적 데마시아 챔피언)
"데마시아의 현재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우리의 미래를 놓치고 있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 데마시아만 믿는 게 아니구요." (아군 데마시아 챔피언)
'''"저기... 우리 사귀는 사이인가요? 말도 몇 마디 안 해봤는데..."'''[9]
(이즈리얼)"우리 갈리오 졸려요~? 나랑 싸우긴 할 거야?" (적 갈리오)
"너랑 내가 뭉치면 못 할 게 없는데 말이야." (아군 갈리오)
"오호~ 남매간의 대결! 재밌겠는데?" (적 가렌)
"영웅이 되는 건 역시 집안 내력인가봐!" (아군 가렌)
"전 왕궁 근위대, 당신은 왕족, 또 라이트실드 가문이신데 제가 그 빛이고 말이죠. 어... 이론상으론 그렇다는 겁니다, 황제 폐하..."[10]
(자르반 4세)"카타리나랑~ 가렌이랑~ 얼레리 꼴레리~ 어휴 참, 손이라도 잡고 있으란 말이야!"[11]
(카타리나)"빛의 전투에 태양을 들이다니! 엇... 그거 참 괜찮은 선택인데?" (레오나)
"아내분도 아마 용서해 줄 거예요! 무자비한 지옥의 간수에게 영혼을 빼앗겼... 지만요..." (루시안)
"안녕, 발러? (매 울음소리)" (퀸)
"룬은 필요 없어요. 솔직히 우리 주문이 그 지경으로 어렵진 않잖아요?" (라이즈)
"정말 존경해요, 소나 님! 저 에트왈이 뭔지도 안다니까요?" (소나)
"그럼 난 광선술사가... 되는 건... 가?"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적 탈리야)
"탈리야, 겁먹지 마." (아군 탈리야)
"꼬옥 안아달라고? 근데... 코는 잠시 막아도 되지?" (트위치)
"데마시아와 녹서스는 그냥 지도상의 구분에 불과해요."
"혹시 전투에 뛰어들면서 "녹서스~!" 라고 외친 적 있나요? 어우~ 안됐다." (녹서스 챔피언)
"알죠? 빛이 없이는 그림자도 없는 법이에요." (그림자 군도 챔피언)
"가렌 오빠한테 이를 거야!" (적 도발 반응)
'''사망'''
"불이... 꺼졌네요..."
'''부활'''
"으음... 그러니까 빛은 말이죠, 꺼졌다고 진짜 꺼진 게 아니에요."[12]
"우리 모두 다이아몬드처럼 쭉 빛날 거예요."
"한 걸음 물러서는 건 더 찬란한 전진에 대한 약속이죠."
'''처치'''
"사과드리면 기분이 좀 풀리실까요?"
"이 순간조차도 빛이 당신을 인도할 거예요."
3. 원소술사 럭스
초월 스킨으로, 10가지 원소마다 각각 다른 대사와 톤이 존재한다.
대사량이 무려 '''765개에 달한다.''' 현재까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의 챔피언과 스킨 모두 포함해서 대사량이 가장 많다.[13][14]
3.1. 공통 대사
대사는 같지만 각 원소마다 톤이 조금씩 달라진다.
'''게임 시작'''[15]
"빛의 소멸에 대한 분노를 보여드리죠."
"빨리 시작하고 싶어요!"
"저를 따라오세요. 승리와 영광을 안겨드리죠!"
"내일의 반짝임 앞에 오늘은 찬란히 빛나는 약속이죠."
'''농담'''[16]
"변화의 원소들이여, 나의 부르으아악! 아, 아무도 못 봤겠지?"
"원소들이여, 내 부름에 으아악! 아, 제발! 다들 괜찮아? 그래, 다행이다."
"신비한 연금술은 내 영감을 일으젠ㅈ...좋아, 모두 그대로지?"
'''도발'''
"미리 경고하죠, 오늘은 내 힘의 한계를 시험해보겠어요."
"원소와 친해지긴 힘들겠군요?"
"원소의 원 자도 모르면서."
'''도발 반응'''
"말 조심하시죠?"
"좋은 원소 다 놔두고 하필 그런 구조물을 선택하다니요."
"태도가 영 별로네요."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시죠?"
'''아이템 구매'''
"골드는 누구나 선망하는 원소죠."
"골드가 곧 아이템이다, 경제의 기본 흐름이죠."
"딱 이게 필요했는데."
"이거 다른 색상은 없나요?"
"단골고객 할인은 없나요?"
"열 개를 한꺼번에 사면 얼마죠?"
'''포탑 파괴'''
"인간의 피조물은 자연을 상대할 수 없죠."
"원소에 대항하지 마요, 조화를 이루세요."
"이제 전진만 하면 돼요."
'''부활'''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다시 전장으로 나가죠."
'''와드 설치'''
"기습할 틈을 주지 말자고요."
"감시는 전투의 기본 요소죠."
"모든 원소가 또렷이 보이는군요!"
"시야가 확보되면 더 많은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죠."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내 임무를 다할 뿐이에요."
"적들이 어디서 나올지 몰라요."
3.2. '''빛'''
'''이동'''
"난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될 거에요."
"내가 승리로 이끌어 줄게요."
"빛으로 앞길을 밝혀드리죠."
"난 어둠이 드리운 곳에 빛을 선사하죠."
"아무리 밝은 빛이라도 작은 불꽃에서부터 시작되는 법이죠."
"희망은 두려움을 쫒아내죠. 태양이 어둠을 몰아내듯 말이에요."
"가장 강렬한 빛은 우리 안에서 빛나고 있어요."
"지식은 올바른 길을 밝혀주죠."
"어둠 속의 촛불, 이 세상의 등대!"
"내 성격이 밝다고 얕보지 마세요!"
"내 사전에 실패는 없어요."
"빛은 그냥 한 갈래의 길일 뿐이에요."
"빛이 없인 낙담하기 마련이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강한 의지만 있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요."
"정의를 위해선 싸워야 해요. 승리는 상관없죠."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모든 원소를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있죠."
"길이 밝혀졌네요. 내 운명을 선택할 시간이에요."
"빛은 내가 가진 하나의 무기에 불과해요."
'''공격'''
"그림자로 돌아가시죠?"
"빛이 당신을 찾아낼 거에요."
"빛으로!"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을!"
"어둠에 지배당하셨군요?"
"빛을 피할 순 없죠."
"빛으로 강타해요!"
"두려움은 떨쳐버려요!"
"어둠을 걷어내요!"
"눈부실 걸요?"
"전장에 빛을 비추리!"
"이만하면 충분히 밝은가요?"
"전투에 집중하세요!"
"난 패배하지 않을 거에요!"
"어디 한번 막아보시죠!"
"절 상대해보시죠!"
"저리 비키세요!"
"전장에 광명을!"
"후퇴는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물러나시죠."
'''스킬'''
'''빛의 속박(Q)'''
"빛으로!"
"빛으로 묶어드리죠!"
'''프리즘 보호막(W)'''
"지팡이 갑니다!"
'''광휘의 특이점(E)'''
"터집니다!"
"빛으로 압도해요!"
'''최후의 섬광(R)'''
"하얀 빛으로!"
'''도발'''[17]
"그림자로 돌아가시죠?"
"아무리 발버둥쳐도 빛으로 끌고 가겠어요."
"분위기 좀 밝게 해봐요!"
'''적 챔피언 처치'''
"빛 속으로 사라지시죠!"
"그리 밝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내 밝은 성격을 약점으로 보신 거에요?"
"내 앞에 어둠이 설 자린 없죠."
"정말 어쩔 수 없었네요."
"스스로 자초한 일인걸요?" (어둠 관련 챔피언)
"빛은 어디로든 퍼져나갈 수 있죠."
"빛을 피할 순 없죠!"
"속상할 만하겠어요." (연속 킬)
'''귀환'''
"걱정말아요, 곧 돌아올게요."
"여행은 언제나 가볍게 떠나죠."
"반짝할 새에 돌아올게요."
'''와드 설치'''
"길을 비춰요."
"어둠을 걷어내자구요."
3.3. 불
'''변신'''
"불이여!"
"활활 타네요, 좋아요."
"내가 바로 새로운 불꽃이죠."
"좀 덥지 않아요? 나만 그런가?"
"잿더미 속에서 살아나는 불사조처럼."
'''이동'''
"아무도 날 위협할 순 없어요."
"불은 거침없이 타오르는 법이죠."
"불은 아름답죠, 멀리서 볼 때는요."
"때론 감정이 끓어 넘칠 때가 있어요."
"불길은 내 불같은 성격만큼이나 빨리 타오르죠."
"아무리 불을 꺼도 다시 타오를 거에요."
"불을 붙이긴 쉽죠, 끄는 건? 어려울 걸요."
"불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죠. 저만 빼고요."
"날 열받게 하지 마시죠."
"불난 집에 부채질 하기, 제 스타일이에요."
"너무 뜨거워서 손을 못 대겠죠?"
"불 붙이러 언제 가나요?"
"불은 정말 위험한 거에요, 제가 알려드리죠."
"설마 불이 저절로 나겠어요? 저한테 맡겨요."
"더 활활 뜨겁게."
'''공격'''
"적들을 태워버리죠."
"타올라라!"
"뜨거운 맛 좀 볼래요?"
"불 같은 성격? 맞아요! 불만 있어요?"
"불 맛이 어때요!"
"내 불을 끄겠다고요?"
"재로 만들어드리죠!"
"불타올라라!"
"불장난하면 다친다고요."
"불쏘시개로 쏴드리죠."
"불길이여, 솟아라."
"열기를 안겨드리죠."
"타오르는 불길을 느껴봐요."
"자초한 일이에요."
"붙었군요? 불이 활활."
'''스킬 시전'''
'''광휘의 특이점(E)'''
"그을려드리죠."
"화르르!"
"불꽃이여."
"불덩이다!"
"열기를 선사하죠!"
"지져드리죠!"
"타올라라!"
'''최후의 섬광 (R)'''
"불길 공격!"
"불지옥이다!"
"타버려라!"
'''도발 반응'''
"쌀쌀맞게 보인다고요? 그러다 확 데이는 수가 있어요."
"지팡이 내려놓고 주먹 들게 하지 마시죠."
'''적 챔피언 처치'''
"잘 익었군요?"
"불이 안 붙는 게 없는데 제가 뭘 어쩌겠어요."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그 정도 화상엔 약도 없어요."
"뜨거운 게 싫으면 멀리 떨어져 계시던가요."
"이렇게 쉽게 녹아버릴 줄 몰랐어요, 진짜로요!"
"이렇게 될 줄 몰랐던 거에요?" (얼음 관련 챔피언)
"저항할 의지도 증발해버렸나 보군요."
"유감이네요, 그렇게 열받게 하지 말았어야죠."
"이제 언제 끓어넘치는지 알겠군요." (물 관련 챔피언)
"이제 좀 따뜻해졌네요."
"불꽃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죠."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봐요."
"여기 나무들 좀 봐요! 잘 타게 생겼잖아요?" (연속 킬)
'''귀환'''
"잠시 식히고 오죠."
"불길은 잠시 물러갑니다."
"불꽃 살리고 올게요."
'''와드 설치'''
"다들 와드 좀 쓰지 그래요?"
"하, 나라도 해야지."
3.4. 물
'''변신'''
"급류를 따라."
"흐름이 바뀝니다."
"상쾌하네요."
"물이여."
"모두 들이켜요!"
'''이동'''
"밀물처럼 전진해요."
"물은 산을 깎아내죠."
"물은 모든 것을 포용하죠."
"깊은 우물일수록 물 맛은 달콤한 법이에요."
"물은 생명을 선사하지만 앗아가기도 한답니다."
"생각은 마치 물과 같아요. 얕거나 깊거나 둘 중 하나죠."
"흐름은 나만 바꿀 수 있어요."
"강물은 자기만의 길을 따라 흐르죠."
"물은 스스로 수위를 정하는 법이죠."
"강물처럼 신속하게 이동해요."
"물의 흐름이 나를 이끄네요. 이럴 땐 흐름을 따라가는 게 답이죠."
"이 강력한 힘의 깊이를 이제 막 헤아리기 시작했어요."
"하나의 원소에만 운명을 맡길 필욘 없죠."
"아직 배울 게 너무 많아요."
'''공격'''
"수영은 잘하시나요?"
"흠뻑 적셔드리죠."
"물폭탄을 선물하죠!"
"바다까진 필요 없죠, 얕은 웅덩이로도 처리할 수 있는걸요."
"점점 가라앉는군요."
"한 방울, 또 한 방울."
"물? 물, 사방에 물이죠."
"숨 참으시죠."
"흐름에 맞서는 건 어리석은 짓이에요."
"홍수를 피할 길은 없죠."
"파도가 덮칩니다!"
"폭우가 닥칠 거에요!"
"물에 빠지시죠!"
"물살 공격!"
"깊은 물은 잔잔히 흐르는 법."
'''스킬'''
'''광휘의 특이점(E)'''
"소용돌이!"
'''최후의 섬광(R)'''
"물벼락이다!"
"물 세례 간다!"
'''적 처치 시'''
"바다에 떨어진 물방울 정도랄까요?"
"생명의 물결이 빠져나갔군요."
"파란 물빛이 꽤 잘 어울리네요."
"내가 당신의 불길에 물을 끼얹었네요."
"불은 물에 상대가 안 되죠."
"너무 쉬웠달까요?" (불 관련 스킨/챔피언)
"꽁꽁 언 얼음처럼 고집만 부리시더니."
"얼음도 결국 물인 거 알고는 있죠?" (얼음 관련 스킨/챔피언)
"그렇게 쉽게 쓸려갈 줄 몰랐어요." (자연 관련 스킨/챔피언)
"전멸인가요?"
"말끔히 쓸어버렸죠."
"아무리 허우적대도 구해주는 사람이 없었죠?" (연속 킬)
'''귀환'''
"흐름에 몸을 맡길 시간이네요."
"좀 가라앉는 기분이라서요."
"가장 편한 길로."
"첨벙, 첨벙첨벙!"
'''와드 설치'''
"내가 안전요원인가 보군요?"
3.5. 대기
'''변신'''
"변화의 바람아, 내게 불어라!"
"바람아, 더 높이 올려주렴!"
"나지막한 속삭임에서 폭풍이 탄생하는 법이죠!"
"저 바람을 느껴봐요!"
"바람이여!"
"날아오르겠어요!"
'''이동'''
"호흡 하나하나가 이토록 신비한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그 무엇도 날 건드릴 수 없죠."
"마법을 들이마시고 목적을 이루어내요."
"인생은 바람처럼 순식간에 흘러가죠."
"공기는 축복이자 생명이에요."
"바람이 부는 길을 막을 순 없어요."
"순풍이 불고 있네요."
"미풍은 생기를 회오리는 파멸을 선사하죠."
"바람이 이끄는 대로."
"모든 걱정은 바람에 날려버려요."
"당신의 영혼에 날개를 달아주러 왔어요."
"발길이 닫는대로 흘러갈 뿐이에요."
"어디로 불지 통 모르겠죠? 자유로운 영혼은 그래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좀 봐요!"
'''공격'''
"산들바람 어때요?"
"강풍!"
"회오리 공격!"
"하아, 미리 심호흡 해두시죠!"
"돌풍이 없인 영광도 없죠."
"숨을 참고 싸우긴 힘들걸요?"
"소나기 갑니다!"
"회오릴 자초했군요."
"질식시켜드리죠."
"귀가 뻥 뚫릴걸요?"
"물러나세요."
"숨이 멎게 해드리죠."
"매서운 바람 공격!"
"사나운 바람이 붑니다."
'''스킬 시전'''
'''광휘의 특이점(E)'''
"돌풍!"
"회오리바람!"
'''최후의 섬광(R)'''
"돌풍 발사!"
"회오리폭풍!"
'''도발'''
"이 정도면 괜찮은 결말이었다는 걸 깨닫게 될 걸요?"
'''적 처치 시'''
"기회를 날려버렸군요?"
"참 매서운 바람이죠?"
"숨 고를 틈도 안 줬네요."
"화재 진압 완료!" (불 관련 챔피언/스킨)
"부러진 나뭇가질 붙일 순 없죠."
"바람에 이는 나뭇잎의 운명이죠."
"딱히 부러트리려던 건 아니었는데." (자연 관련 챔피언/스킨)
"바람 앞의 촛불 같달까요?"
"바람에 날리는 한낱 먼지처럼!"
"훨씬 더 조심하셨어야죠."
"바람은 모든 것을 쓸어버리죠." (연속 킬)
'''사망'''
"호흡이 떨리네요."
"짜증이 밀려오네요."
'''귀환'''
"이 고요함을 만끽하세요."
"날아갈 시간!"
"바람을 타고!"
"바람아, 나를 싣고 가주렴!"
'''와드 설치'''
"기상 변화를 잘 살펴야 해요."
"하늘을 살펴요."
3.6. 자연
'''변신'''
"지금 내 모습, 마음에 드네요."
"자연도태가 진행되는군요."
"봄의 화신으로!"
"자연을 맞이할 시간이에요."
"자연으로!"
"잠재력의 씨앗이 꽃을 피우네요!"
"내 안에 싹트는 힘이 느껴져요."
'''이동'''
"부러트리려 하지 말고 구부릴 노력을 하세요."
"자연은 진화하죠 나 역시 그래야만 해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 해요."
"다음엔 누구 차례죠?"
"자연의 힘을 과소평가해선 안 돼요."
"대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자연이 우릴 보살피듯 우리도 자연을 보살펴야 해요."
"탄탄하게 뿌릴 내리는 건 중요하죠."
"자연을 존중하면 번영하기 마련이에요."
"감히 자연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게 좋을 거에요."
"생명은 길을 찾기 마련이죠."
"우리 모두는 나무 한 그루의 뿌리에요."
"꽃이 만발한 곳을 찾아가보죠."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창조는 굽이치는 흐름과 같죠. 나 역시 그래야만 해요."
'''공격'''
"자연은 타협하는 법이 없죠."
"정원에 잡초가 있군요?"
"자연도태가 뭔지 경험시켜드리죠."
"이렇게 돼서 정말 유감이네요."
"수확할 시기에요."
"갈등의 씨앗은 쓰디쓴 열매를 맺는 법이죠."
"이래보여도 본성은 착한 사람이에요."
"뿌릴 뽑아드리죠."
"썩은 가지는 잘라내야죠."
"적자생존의 법칙이죠."
"뿌리채 뽑아버리겠어요."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네요."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는 법."
"서두르는 게 좋을 거에요."
"정 그렇다면."
'''스킬'''
'''최후의 섬광 (R)'''
"자연의 길!"
'''적 처치 시'''
"모든 것엔, 때가 있는 법이죠."
"대지의 거름이 되시죠."
"도처에 생명이 꽃피고 있는데 죽음을 고집하시다뇨."
"어리석군요." (식물 챔피언)
"고맙네요, 마침 목이 마르던 참이었는데."
"내 성장의 밑거름이 되셨군요." (물 관련 챔피언/스킨)
"생명의 순환이죠."
"스스로 죽음을 자초한 거죠."
"죽음은 삶의 또 다른 단계일 뿐이에요." (연속 킬)
'''와드 설치'''
"와드를 심기 좋은 곳이군요."
"이 수풀은 특히 잘 돌봐야겠어요."
'''귀환'''
"다른 곳에 꽃을 피우러 다녀올게요."
"내 뿌리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싹을 챙기러 다녀올게요."
'''포탑 파괴 시'''
"땅에 세운 것은 땅으로 돌아가기 마련."
3.7. 용암[18]
'''변신'''
"돌이 녹아내리고 내가 탄생하죠."
"대지와 불길 속에서 일어나리!"
"용암의 폭발력이 느껴져요."
"지표면 아래에서 끓어오르는 힘!"
"용암이여!"
'''이동'''
"용암의 불길이 치솟으면 모두 도망치는 법이죠."
"암석이 흐르고 바위가 녹아내릴 거에요."
"산을 솟아오르게 하는 힘이 내 손 안에 있죠."
"난 이 땅의 비밀을 품고 있죠."
"내 몸엔 불길이 흐르지만 마음은 불처럼 단단하죠."
"날 감상하느라 도망치는 걸 깜빡하셨군요?"
"땅이 들끓고 요동칠 거에요."
"대지에 새겨진 흉터는 뜨거운 열기로 녹여야하죠."
"끓어오르는 대지를 조심하시죠."
"내 분노의 불길을 막을 순 없을 거에요."
"대지는 불길에 휩싸일 거에요."
"내 불꽃은 뚜렷한 목적을 위해 단련됐죠."
"용암은 평범한 돌멩이를 매끈한 흑요석으로 변신시키죠."
"내 사전에 인내심은 없어요."
"대지의 피와 같은 용암을 그냥 흘려보내진 않아요."
"용암 동굴로!"
"이번 한 번만 흐름을 따라가보죠."
'''공격'''
"녹여드리죠."
"용암의 열기를 버틸 수 없을걸요?"
"땅을 불구덩이로."
"서서히 익혀드리죠."
"용암 분출!"
"깊은 곳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중이에요."
"화산재로 뒤덮어드리죠."
"뜨거운 맛 좀 보시죠."
"날 열받게 하지 말았어야죠."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가 보이나요?"
"용광로보다 더 뜨겁게!"
"후회하게 될 거에요."
"살점이 타들어 갈 거에요."
"그 무엇도 날 멈출 순 없죠."
"난 거대한 불길이에요."
'''스킬'''
'''프리즘 보호막(W)'''
"뜨거운 거 지나갑니다."
'''광휘의 특이점 (E)'''
"화산 폭발!"
'''최후의 섬광(R)'''
"용암 분출!"
'''적 처치 시'''
"용암 속에 묻혔군요."
"한낱 재로 변했군요."
"바베큐 냄새가 나는 것 같죠?"
"용암이 얼음을 녹이는 건 기정사실이죠." (얼음 관련 챔피언/스킨)
"저항할 의지도 증발해버렸나 보군요."
"유감이네요, 그러게 열받게 하지 말았어야죠."
"펄펄 끓어넘치셨군요." (물 관련 챔피언/스킨)
"땅에 묻을 것도 안 남겼군요."
"영혼이 타들어가는 냄새 정말 좋군요."
"용암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죠." (연속 킬)
'''와드 설치'''
"하아, 내가 하는 수밖에요."
"뜨거운 용암으로 맞이해드리죠."
3.8. 폭풍[19]
'''변신'''
"난 폭풍을 견뎌내야 해요."
"폭풍이 닥쳐오는 게 느껴지나요?"
"지평선에 먹구름이 가득해요."
"이 폭풍은 내 안에서 커지고 있죠."
"난 완성되었어요."
"폭풍의 전조가 감지되네요."
'''이동'''
"하늘이 늘 파랗기만 한 건 아니죠."
"폭풍이 없인 맑은 날의 행복을 이해할 수 없죠."
"내가 바로 폭풍의 눈이에요."
"궂은 날씨가 닥쳐야 진정한 친구를 판단할 수 있는 법이죠."
"하늘을 우러러."
"번개처럼 움직여요."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건 중요하죠."
"폭풍이 밀려옵니다."
"대기를 맴도는 전기를 느껴보시죠."
"폭풍우가 밀려오고 있어요."
"난 지상의 차원을 초월했어요."
"강한 자만이 폭풍을 다스릴 수 있죠."
"무지개는 돌풍을 이겨내야 볼 수 있는 법이죠."
"내 폭풍의 눈 속에 고요함 따윈 없어요."
"드넓은 하늘 아래 모든 존재는 미물에 불과하죠."
'''공격'''
"대피하시죠."
"마른 하늘에 날벼락!"
"천둥소리를 들었을 땐 이미 늦은 거에요."
"늘 번쩍이는 건 아니에요."
"충격파 발사."
"폭풍을 몰고 오죠."
"번개 공격."
"벼락 강타!"
"초강력 천둥!"
"완벽한 폭풍을 보여드릴까요?"
"내 천둥소릴 들어보시죠!"
"파괴도 아름다울 수 있죠."
"벼락같이!"
"꼼짝마세요."
"폭풍전야."
'''스킬'''
'''빛의 속박(Q)'''
"폭풍 감옥!"
'''최후의 섬광(R)'''
"번개 화살!"
'''적 처치 시'''
"천둥소릴 들었다면 이미 늦은 거죠."
"바싹 튀겼네요."
"폭풍도 죽음도 피할 수 없죠."
"거기 뱃사람, 조심하시죠."
"풍랑 맞을 준비 하시죠." (빌지워터 챔피언/스킨)
"번개! 정말 따끔했을 걸요?"
"금속 갑옷에 무기? 번개를 자초한 거죠."
"번개 강타!" (연속 킬)
'''귀환'''
"폭풍을 뚫고."
"번쩍 하고 다녀올게요."
"번개처럼 빨리 다녀오죠."
'''와드 설치'''
"기상 변화를 잘 살펴야 해요."
"발각돼도 놀라지 마시길."
3.9. 신비[20]
'''변신'''
"마법의 힘을 믿나요?"
"꿈이 이루어졌어요!"
"잠은 깨어있는 것, 그리고 깨어있는 것은 잠!"
"수많은 비밀이 가득한 세상!"
"정말 좋은 예감이 드는걸요?"
"꿈만 꾸고 있었네요, 이제 깨어날 시간이에요!"
"마법의 힘!"
'''이동'''
"꿈은 곧 나의 기억이자 마법, 그리고 소원이에요!"
"생명은 완벽한 마법이죠."
"기적은 늘 우리 곁에 있답니다."
"두려워 할 필요 없어요. 아무것도 두려워 말아요."
"마법은 우리 마음의 거울이에요."
"전 좀 엉뚱한 편이죠."
"꿈의 영역은 실제로 존재해요."
"난 신비로운 방법으로 일하죠."
"세상 가득한 기쁨을 만끽해보세요."
"믿어봐요, 그럼 꿈이 깨어날 거에요."
"천상의 힘을 받아들여요."
"인생은 한낱 꿈에 불과하죠."
"간절한 소망을 쫒아가세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하고 믿어봐요."
"해몽의 능력은 더 존중받아야 돼요."
"난 이야길 정말 좋아해요."
'''공격'''
"상상력의 불꽃을 일으켜 드리죠."
"어리둥절 깜짝 아찔!"
"자유로운 마음가짐 어때요?"
"맘씨 좋은 요정이란 착각은 금물!"
"짜증나죠?"
"대체 왜 여기 있는 거죠?"
"꿈은 악몽으로 변하죠."
"소원은 신중하게 비시죠."
"한 사람의 꿈이 남들에겐 악몽일 수 있죠."
"난 당신이 뭘 했고 뭘 할지 다 알고 있어요."
"일어나시죠!"
"수리 수리 꽝!"
"나비처럼 날아서."
"지금 이거 꿈 아니죠?"
"조심해요, 난 마법의 힘을 지닌 요정이니까요!"
"지팡이 맛 좀 보여드리죠!"
'''스킬'''
'''광휘의 특이점(E)'''
"당황스럽죠?"
"정신없죠?"
"깜짝 놀랐죠?"
'''최후의 섬광(R)'''
"천상의 마법!"
"마법의 소용돌이!"
"이 맛이야!"[21]
'''적 처치'''
"이건 별로 기쁘지 않네요."
"더 이상 꿈꾸지 말아요."
"쉬이... 다시 잠드세요."
"그쪽의 순환고리는 끊어졌군요?"
"어떤 꿈은 반드시 뿌리뽑아야 하죠."
"나비효과랄까요?" (연속 킬)
'''귀환'''
"윙윙, 날아갈 때가 됐네요."
"나비처럼, 훨훨!"
"이 날개는 그냥 장식이 아니에요."
'''와드 설치'''
"항상 지켜보고 있죠."
"내 나비 스파이들이 좀 바빠서, 하지만 이걸로도 충분해요."
3.10. 얼음[22]
'''이동''''''변신'''
"겨울이 닥쳐옵니다!"
"추위는 문제되지 않아요."
"냉기가 움직입니다!"
"냉기가 밀려오네요."
"얼음으로!"
"완벽해요."
"차가운 심장은 주저하는 법이 없죠."
"소중한 순간은 얼려두고 싶죠."
"살을 에이는 추윈가요 쾌적한 시원함인가요?"
"얼음 여왕은 놀리는 말이 아니에요."
"얼음은 물로 다져낸 약속이죠."
"내 영혼에 따스함이 설 자린 없어요."
"얼음은 그 어떤 심장도 꿰뚫을 수 있죠."
"추위는 이제 두렵지 않아요."
"얼얼한 기분이 드네요."
"그 무엇도 내 확고한 의지를 녹일 수 없어요."
"눈은 조용히 내리죠."
"열정엔 책임이 따르죠."
"냉정한 계산은 승리의 핵심이죠."
"서리를 몰고 갑니다."
"모든 경우의 수는 이미 계산했어요."
"추위 앞에선 모두가 벌벌 떨기 마련이죠."
'''공격'''
"추위를 막을 수는 없을 거에요."
"벌벌 떨어보시죠."
"피부가 파랗게 얼어붙고 있네요."
"지금 당장 얼려드리죠."
"냉기를 느껴봐요."
"든든하게 입는 게 좋을 거에요."
"매서운 추위죠?"
"한파가 몰아닥칩니다!"
"얼음 폭풍!"
"추위를 피할 곳은 아무데도 없어요."
"따뜻한 온기를 내놓으시죠."
"살갖이 검게 얼어붇고 있군요."
"길을 비키시죠."
"얼음처럼 차갑게."
"동상에 걸렸군요?"
'''스킬'''
'''빛의 속박(Q)'''
"이글루에 가둬드리죠."
'''최후의 섬광(R)'''
"얼어붙어라!"
'''적 챔피언 처치'''
"숨쉬는 기미가 안 보이는군요?"
"꽁꽁 얼어붙었군요."
"차갑게 먹어야 제맛이죠."
"열기가 싹 가셨죠?"
"불꽃이 얼어붙었군요."
"불같은 성격으로 자초한 거에요." (불 관련 챔피언/스킨)
"겨울이 몰고 온 죽음이네요."
"냉정하게 말해 불가피한 죽음이었어요."
"동면에 빠지셨군요." (연속 킬)
'''도발'''
"살얼음을 밟고 서 있군요?"
'''귀환'''
"꽁꽁 얼리고 돌아오겠어요."
"냉기를 몰고 다녀올게요."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와드 설치'''
"땅이 안 얼어서 다행이죠? 아직은 말이에요."
"흰 눈 위에선 모든 게 잘 보이죠."
3.11. 어둠[23]
'''변신'''
"어둠이여!"
"빛이여, 사라져라!"
"어둠아, 내게 무릎 꿇어라!"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지?"
"끔찍한 공포다, 공포야!"
"난 암흑을 비추어내는 존재."
'''이동'''
"어둠의 그림자는 빛을 집어삼키죠."
"어둠 속에선 모두의 실체가 드러나는 법이죠."
"어둠이 없이는 빛도 이해할 수 없죠."
"난 칠흑같은 밤에 빛나요."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을 몰고 가죠."
"감시의 눈은 어둠으로 가리죠."
"이제 그림자가 내 친구죠."
"어둠이 없이는 빛도 없는 거에요."
"어둠이 두려운가요?"
"빛은 저들을 배신할 거에요."
"어둠이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난 어둠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어둠이 날 선택했을 뿐."
"누구나 어두운 면이 있기 마련이죠."
"어둠은 악하지 않아요. 정직할 뿐이죠."
"그림자는 우리의 결점을 감춰주죠."
"그림자 속으로."
'''공격'''
"불꽃을 포기하시죠."
"끝내주네요."
"어둠이 지배해요."
"어둠에 항복하시죠."
"내 그림자 속으로."
"불 끄시죠."
"더 이상 빛은 없어요."
"좋은 밤 되세요."
"암흑이 곧 나의 무기죠."
"색을 볼 수 없게 해드리죠."
"보이지 않는 공포를 선사하죠."
"다가오는 어둠을 깊게 들이마셔요."
"왜 저항하는 거죠?"
"곧 모든 게 끝날 거에요."
"어둠이 두려울걸요?"
'''최후의 섬광(R)'''
"어둠 속으로!"
'''적 챔피언 처치'''
"암흑이 곧 시작이자 끝이에요."
"눈을 감으시죠. 영원히."
"어둠 속으로 사라지세요."
"칼로 된 팔이라고요? 망측하네요." (녹턴)
"어둠은 모든 것을 삼켜버리죠."
"깊은 수렁 속으로."
"더 이상의 암흑은 없어요." (연속 킬)
'''귀환'''
"잠시 어둠에 묻히겠어요."
"암흑의 길에 접어들 시간이네요."
'''와드 설치'''
"어둠은 문제되지 않아요."
"그림자 속에 숨어봤자 소용 없을 거에요."
4. 우주 럭스
내 안의 암흑을 부정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걸 두고보지만은 않겠어.
침묵의 우주를 선사하지!
우주 의회를 위해!
시공간과 내 의지가 하나 되어!
의회의 방패다!
눈부신 광휘여!
우주에 더 이상의 암흑은 필요 없어!
새로운 창조를 위해선 파괴가 필요하지!
의회가 단결한 후로 영겁의 시간이 흘렀지. 이제 암흑의 별이 우리의 재회를 재촉해.
우주를 파괴한 부패한 존재여. 널 파멸시켜주마!
어둠이... 내게 속삭이네...
천상의 폭발!
우주의 폭발!
나라는 존재 안엔 별빛으로 빛나는 희망이 가득하지
우주를 하나로 묶는 건 암흑물질일지 몰라도, 거기에 빛을 비추는 건 우리 의회야!
의회 일원들은 암흑의 별에 잠식되었지만 난 변함 없이 의무를 다하겠어!
절대 피할 수 없을 거다!
진, 암흑의 별의 목소리가 네 내면의 목소리는 아닐까?
우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밝게 다시 타올라라!
내 마음 한 켠엔 암흑이 남아있어. 하지만 날 삼키게 두진 않을 거야
광선 폭발!
천상의 힘!
인간의 농담은 도통 이해가 안 된다니까
하찮은 존재의 하찮은 도발이로군
태초의 폭발!
우주엔 어흠 네 부정적인 태도 따윈 필요 없어
빛의 방패!
빛이여, 제게 휴식을 주시고, 별이여, 제게 힘을 주소서!
우주가 광활하기에 반향도 존재하는 법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여왕님을 위해 빛나겠습니다.
미물들은 우주의 계획을 이해할 수 없지
창조를 위해 굳건히 버티리라
놀라운 힘 앞에 무릎 꿇어라!
왜곡된 빛이여!
의회는 암흑의 별을 그냥 두고 보지 않아
암흑이 속삭이고 있어 하지만 암흑은 거짓과 기만일 뿐이라는 걸 내 빛으로 밝혀낼 거야.
창조와 파괴. 언제나 상극이지.
아름다움 창조 통제
아 이게 궁금했어?
모데카이저, 천상의 의회 일원으로서 창조한 것들은 잊어버린 거야?
아주 세밀한 것들이 복잡하게 얽혀 우주를 움직이지
창조의 길을 방해해선 안 되는 법
별들의 빛으로 내면의 그림자를 몰아낼 수 있지
빛은 암흑을 물리친다!
별이 그대를 정화하리라!
애쉬 여왕의 이름으로!
쓰레쉬, 넌 암흑의 별의 노예일 뿐이야
궤도의 속박!
별빛의 힘!
별빛? 별빛은... (헛기침) 암울한허무주의와암흑의별의잠식을거부함을선포한다.[24]
공허가 여전히 내 꿈자락을 갉아먹고 있어
우린 우주에 빛을 가져왔지 암흑의 별이 파괴하는 모습을 두고보진 않겠어
정말 숭고하지
타올라라!
인간들은 별자리를 만들어냈지 하지만 그 사이의 암흑은 알려고 하지 않아
빛의 굴절!
우주 의회는 더 밝게 빛나리라!
영원한 별빛이여!
누구도 망각을 파괴할 순 없겠지. 그저 끝 없이 저항할 뿐이야
죄송합니다 애쉬 여왕님
지켜줄게!
우주의 먼지가 되었지
제라스, 한 때 밝게 빛났던 기구한 운명이구나 널 해방시켜주겠어
빛에는 심오한 아름다움이 깃들어있지
예측불허의 필연성은 거부하겠어
빛의 맹세 나의 의무야
신성폭발!
빛의 힘을 받아라!
속박의 빛!
이제 대의를 위해 떠나길
의회가 창조하고 암흑이 파괴한다
아 창조의 위엄이란
눈부시게!
이것이 창조의 힘!
말파이트, 비록 네 탄생은 막을 수 없었지만, 네 종말은 이루어내겠어.
정적과 드넓은 우주. 모두 신들의 변덕이 빚어낸 거야
감히 우주를 거역해?
공허 속에서 고통받아라!
무한함 속에 빛나는 우주!
의회는 아직 건재해 중요한 건 그거라고
속삭임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창조의 아름다움은 숭고하지. 새로운 별의 저 장엄한 빛을 봐.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야
시공간을 어깨에 두른 자 다시 만나서 반가워
별이 꾸민 음모다
5. 암흑 우주 럭스
암흑이 감싸리라!
여왕 앞에 무릎 꿇어라!
타락한 존재여, 내 의지 앞에 무릎 꿇어라!
암흑은 내 의지를 따르지
완전히 소멸했군
별이 꾸민 음모다
결국 내가 치워야지 뭐
거짓된 빛에서 벗어나 암흑에서 난 진정한 진실을 마주하지
무한함 속에 빛나는 우주
천상의 의회가 생기기 전엔 아무 것도 없었지. 창조의 결함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웠던 거야 이 몸이 다시 되돌려놓고 말겠어
인간들은 별자리를 만들어냈지. 하지만 정작 그 사이의 암흑은 알려고 하지 않아
말파이트 내가 준 육신으로 감히 날 가로막으려 하다니 너도 없애주겠다
공허가 널 삼키리라
이게 뭐람?
다시 결합됐군
쓰레쉬가 두려워서 애쉬에게 무릎을 꿇은 신이라니 곧 이 여왕 앞에서도 무릎을 꿇겠군
중력의 힘이다!
죽은 별들의 잔해 속에서 암흑 의회가 일어나리라
암흑이 널 삼키리라!
마침내 내 암흑을 드러낼 시간이로군
가식적인 현실을 벗겨내고 칠흑같은 공허 속에서 마주한 건 바로... 나야.
암흑 여왕이 모두를 평정했다!
존재하는 건 오직 공허 뿐 내가 그 공허지
제라스 내 악의로 탄생한 존재여 여왕 앞에 무릎 꿇어라
놀라운 힘 앞에 무릎 꿇어라
그림자가 지켜주리
비명 질러봐야 소용 없어
사건의 지평선!
얽힌 운명이여!
잠시... 사라져야겠군
유일한 질서는 혼란 뿐이다
아, 파괴의 미학이란
흥, 널 가루로 만들어서 우주에 뿌려버리겠어
현실을 파괴해주지
난 어둠을 안고 태어났어. 하지만 거짓된 빛의 가면을 강요당했지 절박한 손으로 거짓된 가면을 벗고 남은 건... 공허였어
정적과 드넓은 우주. 모두 신들의 변덕이 빚어낸 거야
우주 의회는 널 죽게 내버려뒀지 이제 그 자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줄 차례야
적막이 널 찾는다
지워져라!
정말 숭고하지
존재는 예측불허 그 자체지
진 너도 들려? 암흑의 별이 연주하는 소리가?
무너져라!
거짓된 여왕이여, 진정한 여왕 앞에 무릎 꿇어라
창조의 시대는 저물었다. 파괴로 진정한 우주를 만들어내리라
감히 우주를 거역해?
쓰레쉬 넌 어둠을 전하지 난 네가 전하는 어둠 그 자체다
암흑의 별이 강해지는 만큼 나도 강해진다
미물들은 우주의 계획을 이해 할 수 없지
파괴를 행하는 몸을 파괴할 순 없는 법이지
침묵의 우주를 선사하지
소멸해라!
속삭임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우주에는 더 큰 어둠이 필요해
항상 암흑의 속삭임이 두려웠어 하지만 이제 똑똑히 들려 내 이름을 외치고 있어
열망 야망 욕망
심연을 응시하면 기쁨이 보이지
찬란한 미래? 허튼 소리 집어치워
암흑이 우주를 결속시킨다
자꾸 떠들면 소멸시켜버린다?
암흑의 별은 시공간을 자유롭게 떠돌며 모든 걸 먹어치우지. 난 그 위에 군림해
창조와 파괴 언제나 상극이지
파괴자 앞에 굴복해라!
삼켜주마!
암흑 속박!
암흑의 별이 손짓한다
의회가 창조하고 암흑이 파괴한다
나라는 존재 안에 나약함과 불확실성은 없어
공허는 모든 걸 명확하게 해주지
파괴가 눈 뜨게 하리라
창조의 소음을 죽이고 존재의 실타래를 풀겠어
넌 내 거야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종말을 목도하라!
우주의회의 위선자들은 스스로의 빛에 눈이 멀고 말았지 하지만 어둠에서 난 마침내 눈을 떴어
마침내... 고요해졌군
창조의 잔해를 지워주겠어
우주가 광활하기에 반향도 존재하는 법.
절대 피할 수 없을 거다.
심연에 빠져라!
난 생각만으로도 우주를 소멸시킬 수 있지 넌... 누구라고?
아주 세밀한 것들이 복잡하게 얽혀 우주를 움직이지
천상의 존재라 아직도 의회의 위선에 놀아나고 있나?
천상의 의회? 시공간의 낡은 천조가리를 두른 신들이 울부짖는 곳이지 소멸을 두려워하면서 말이야
공허 속에서 고통받아라
난 별빛으로부터 자유로워
6. 레전드 오브 룬테라
7. 구 대사
'''"전략적인 선택이군요, 소환사님?"'''
7.6 패치 이전 대사다. 럭스는 꽤 오래된 챔피언이라 기합, 웃음 소리 등은 북미 원본 그대로 써서 괴리감이 있다. 특히 웃음 소리가...'''"긍정적으로 생각해요."'''
7.1. 일반 대사
'''공격'''
"패배는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전투에 집중해요!"
"어둠을 걷어내요."
"빛으로 강타해요."
"적을 빛으로 응징해요."
"뛰어난 전략이군요."
'''이동'''
"갑니다."
"한번 살펴보죠."
"명백한 선택이군요."
"우린 할 수 있어요."
"길을 밝히는 중이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난 작전이 잘 들어맞을 때가 정말 좋아요."[25]
'''도발'''
'''농담'''
"음... 쌍무지개는 햇빛이 대기 중의 물방울을 통과하면서 빛의 스펙트럼을 만들어내는 광학적인 현상! 이정도면 이해가 되나요?"
"쉿, 지금 레이저 충전 중이에요."
"빛의 마법사? 난 평범한 마법사에 불과해요."
'''최후의 섬광 시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