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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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ッキーマン
<떴다! 럭키맨> 에 나오는 주인공, 우주인이며 영웅 협회 소속의 영웅. 성우는 본모습인 왕재수와 동일한 타나카 마유미/이자명.
원래는 좀 더 울트라맨에 가까운 외모였으나 지구에 오면서 지구에서 활동하기 위해선 특정 지구인과 합체해야 되는 설정이 생겨, 마침 '우주에서 제일 재수없는 중학생' 왕재수(츠이테나이 요이치/ 追手内洋一)[1] 가 죽는 바람에 왕재수를 꼬셔 왕재수의 몸을 빌리는 대신 왕재수가 다시 럭키맨의 생명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윈윈 협상을 한다.[2]
그 후에는 럭키맨이 준 락교(염교절임. 마늘이나 쪽파가 아니다)를 먹으면 럭키맨으로 변신하게 된다. '럭키'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인 듯하다. 참고로 이 음식은 운이 없는 사람(및 짐승)에게만 효과가 있다. 국내 정식발매판에서는 언어유희를 살리기 힘들었던지 별사탕으로 번역. 애니 더빙에선 원판과 비슷하게 '마늘장아찌'로 번역했다.
이름 그대로 '''운'''이 엄청나게 좋으며 별 생각없이 행동해도 '''운빨'''로 모든 싸움을 승리로 이끌게 되는 대활약을 펼친다. 멋있는 영웅으로의 활약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보스급 악당을 마무리하는데 큰 활약을 펼친다. 항상 운빨로 뭔가 이루어지고 난 후 "사실 계산된 거였다!" 식의 개그가 일품.
그리고 초반에는 (운은 좋지만) 전투력이 약해서 적에게서 도망치거나 전투에 소극적으로 임하는 정도의 태도를 가진 반면,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상대만 만나면 무조건 내빼거나 항복해서 목숨을 부지하려는 영웅답지 못한 마음가짐과 행태를 보인다. 이러한 비겁함과 이기심은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져, 16세와 싸울 땐 16세에게 항복하려고 하거나 다른 영웅들이 목숨을 걸고 싸울 때 장미와 바다에서 파도타기나 하고 있는 추태를 보이며, 맨 마지막 카멜레온맨과 싸울 때는 '장미와의 사랑 그딴 것도 좋지만 우선은 내 목숨이라고'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는 쓰레기스러움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운빨로 여차저차 이길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까지 찌질대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3]
정작 합체하기 전의 본체 럭키맨과 왕재수는 그렇게까지 무책임하거나 비겁하고 이기적이지 않은데[4] 도대체 어쩌다 이런 성격이 됐는지 모르겠다.[5] 아마 작가가 작품을 진행시키면서 럭키맨만의 정체성을 찌질함으로 설정한 것이 아닐지…마음가짐 자체만 두고 본다면, 튀고 싶다는 일념으로 자기보다 훨씬 더 강한 상대에게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달려드는 슈퍼스타맨보다 못하다.[6] 물론 슈퍼스타맨의 행동은 어디까지나 민폐가 되고, 럭키맨의 행동은 어쨌건 영웅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주긴 하지만……. 그래도 작품의 최종부에 가면 대우주신의 직책을 맡으며 개념인으로 거듭난다.[7][8] 애니판에서는 대인배스러운 모습도 보여주는데, 슈퍼스타맨의 한심한 모습에 화가 난 노력맨이 응징하려고 할 때마다 "그래도 같은 편인데..." 하면서 말린다.
사실 럭키맨은 본디 영웅협회에 등록이 안 된 '''지나가던 럭키 가이 A'''였는데, 누군가가 잃어버려 우주에 떠다니던 영웅 자격증을 주워서 수정액으로 이름 부분을 지우고 자기 이름을 써 넣어서 정식 영웅인 럭키맨이 되었다. 그야말로 진정한 행운의 사나이. 후에 이 영웅자격증은 천재맨이 잃어버린 것으로 밝혀졌다.
우주 최고의 행운아답게 럭키맨은 전신에 행운의 상징을 달고 있다. 머리에 있는 행운을 불러오는 차숟갈[9] . 손에 그림으로 그린 듯한 최고의 손금. 전 우주인을 통틀어 최고로 좋은 족상. 얼굴에 마릴린 먼로도 부러워하는 행운의 복점. 발에 자신이 직접 쓴 '''듯한''' 최고의 족상. 몸체에 달린 대길(大吉) 글자 등등.
럭키맨의 힘은 행운의 별에서 오기 때문에 행운의 별이 가려지면 행운이 사라진다. 여기서 행운이 사라진다는 게 그냥 보통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계속 불행한 일이 일어나게 된다. 허나 주인공 보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이 상태로 끝까지 가는 일은 없고 중도에 다시 풀린다. 그리고 아예 행운의 별이 있는 곳과 다른 차원으로 가게 되면 '권외' 상태가 된다. (일단 딱히 불운이 생기지는 않는다)
그 외, 권외에서 행운의 힘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공길' 상태가 되며 행운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이 상태는 행운의 별 아래에 있는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소길' '중길' 등으로 조금씩 가슴의 문자가 변화하며 차오른다.
럭키맨의 몸체에 달린 글자는 자신이 원하면 마음대로 고칠 수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럭키맨의 현재 행운 상태를 보여준다.
ラッキーマン
1. 개요
<떴다! 럭키맨> 에 나오는 주인공, 우주인이며 영웅 협회 소속의 영웅. 성우는 본모습인 왕재수와 동일한 타나카 마유미/이자명.
2. 상세
원래는 좀 더 울트라맨에 가까운 외모였으나 지구에 오면서 지구에서 활동하기 위해선 특정 지구인과 합체해야 되는 설정이 생겨, 마침 '우주에서 제일 재수없는 중학생' 왕재수(츠이테나이 요이치/ 追手内洋一)[1] 가 죽는 바람에 왕재수를 꼬셔 왕재수의 몸을 빌리는 대신 왕재수가 다시 럭키맨의 생명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윈윈 협상을 한다.[2]
그 후에는 럭키맨이 준 락교(염교절임. 마늘이나 쪽파가 아니다)를 먹으면 럭키맨으로 변신하게 된다. '럭키'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인 듯하다. 참고로 이 음식은 운이 없는 사람(및 짐승)에게만 효과가 있다. 국내 정식발매판에서는 언어유희를 살리기 힘들었던지 별사탕으로 번역. 애니 더빙에선 원판과 비슷하게 '마늘장아찌'로 번역했다.
이름 그대로 '''운'''이 엄청나게 좋으며 별 생각없이 행동해도 '''운빨'''로 모든 싸움을 승리로 이끌게 되는 대활약을 펼친다. 멋있는 영웅으로의 활약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보스급 악당을 마무리하는데 큰 활약을 펼친다. 항상 운빨로 뭔가 이루어지고 난 후 "사실 계산된 거였다!" 식의 개그가 일품.
그리고 초반에는 (운은 좋지만) 전투력이 약해서 적에게서 도망치거나 전투에 소극적으로 임하는 정도의 태도를 가진 반면,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상대만 만나면 무조건 내빼거나 항복해서 목숨을 부지하려는 영웅답지 못한 마음가짐과 행태를 보인다. 이러한 비겁함과 이기심은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져, 16세와 싸울 땐 16세에게 항복하려고 하거나 다른 영웅들이 목숨을 걸고 싸울 때 장미와 바다에서 파도타기나 하고 있는 추태를 보이며, 맨 마지막 카멜레온맨과 싸울 때는 '장미와의 사랑 그딴 것도 좋지만 우선은 내 목숨이라고'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는 쓰레기스러움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운빨로 여차저차 이길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까지 찌질대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3]
정작 합체하기 전의 본체 럭키맨과 왕재수는 그렇게까지 무책임하거나 비겁하고 이기적이지 않은데[4] 도대체 어쩌다 이런 성격이 됐는지 모르겠다.[5] 아마 작가가 작품을 진행시키면서 럭키맨만의 정체성을 찌질함으로 설정한 것이 아닐지…마음가짐 자체만 두고 본다면, 튀고 싶다는 일념으로 자기보다 훨씬 더 강한 상대에게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달려드는 슈퍼스타맨보다 못하다.[6] 물론 슈퍼스타맨의 행동은 어디까지나 민폐가 되고, 럭키맨의 행동은 어쨌건 영웅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주긴 하지만……. 그래도 작품의 최종부에 가면 대우주신의 직책을 맡으며 개념인으로 거듭난다.[7][8] 애니판에서는 대인배스러운 모습도 보여주는데, 슈퍼스타맨의 한심한 모습에 화가 난 노력맨이 응징하려고 할 때마다 "그래도 같은 편인데..." 하면서 말린다.
3. 우주 최고의 행운아
사실 럭키맨은 본디 영웅협회에 등록이 안 된 '''지나가던 럭키 가이 A'''였는데, 누군가가 잃어버려 우주에 떠다니던 영웅 자격증을 주워서 수정액으로 이름 부분을 지우고 자기 이름을 써 넣어서 정식 영웅인 럭키맨이 되었다. 그야말로 진정한 행운의 사나이. 후에 이 영웅자격증은 천재맨이 잃어버린 것으로 밝혀졌다.
우주 최고의 행운아답게 럭키맨은 전신에 행운의 상징을 달고 있다. 머리에 있는 행운을 불러오는 차숟갈[9] . 손에 그림으로 그린 듯한 최고의 손금. 전 우주인을 통틀어 최고로 좋은 족상. 얼굴에 마릴린 먼로도 부러워하는 행운의 복점. 발에 자신이 직접 쓴 '''듯한''' 최고의 족상. 몸체에 달린 대길(大吉) 글자 등등.
럭키맨의 힘은 행운의 별에서 오기 때문에 행운의 별이 가려지면 행운이 사라진다. 여기서 행운이 사라진다는 게 그냥 보통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계속 불행한 일이 일어나게 된다. 허나 주인공 보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이 상태로 끝까지 가는 일은 없고 중도에 다시 풀린다. 그리고 아예 행운의 별이 있는 곳과 다른 차원으로 가게 되면 '권외' 상태가 된다. (일단 딱히 불운이 생기지는 않는다)
그 외, 권외에서 행운의 힘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공길' 상태가 되며 행운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이 상태는 행운의 별 아래에 있는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소길' '중길' 등으로 조금씩 가슴의 문자가 변화하며 차오른다.
3.1. '''럭키맨의 가슴 마크'''
럭키맨의 몸체에 달린 글자는 자신이 원하면 마음대로 고칠 수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럭키맨의 현재 행운 상태를 보여준다.
- 행운 - 행운의 별이 가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타난다.
- 대길(大吉): 운수대통. 럭키맨의 기본상태
- 중길(中吉): 행운.
- 소길(小吉): 약간의 운. 이 정도 운으로도 팀원을 이기게 만드는 정도는 가능하다.
- 흉 - 행운의 별이 가려졌을 경우 나타난다.
- 흉(凶): 재수옴
- 대흉(大凶): 최악. 변신하기 전의 왕재수 수준의 불운을 보여준다.
- 고통 - 럭키맨이 정말로 고통을 느낄 때에 나타난다.
- 고(苦): 럭키맨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 생명의 위협의 정도에 따라 소고(小苦)-중고(中苦)-초고(超苦)로 진행한다.
- 임종(臨終): 럭키맨이 사망한 경우.
- 기타
- 대길 권외: 우주에서 행운의 별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있을 경우 나타난다.
- 공길(空吉): 대길 권외 상태에서 행운을 모조리 써 버렸을 경우. 이후 완전히 회복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린다.
- 파워업
- 특길(特吉): 따따봉 운수대통. 럭키맨이 분노했을 경우 등장하며, 이 상태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필살기가 된다. 다만, 이후 인간으로 돌아온 후 매우 불행해진다.
- 격길(激吉): 분노도 모자라서 격노했을 경우 등장. 백금 럭키맨으로 변신한다.
- ∞(무한)대길: 행운의 별과 합체시 등장. 말 그대로 럭키파워가 무한대가 된다.
- 거대길(巨大吉): 럭키맨이 거대해져서 싸울때 가슴마크에 등장. 행운의 별이 준 우유를 마시면 변신한다.
3.2. 럭키맨의 기술과 능력
- 럭키 쿠키 ~키
변신시 자동으로 행하는 구호. 손으로 V자를 그리며 럭키! 손에 쿠키를 들고 쿠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물체를 외치면 777만가지의 물건 중 하나가 선택되어 자동으로 생겨난다. 즉 물질 창조능력.
변신시 발생하는 물건은 랜덤이지만 언제나 도움이 되는 물건이 등장한다. 또한 변신 후에도 이 능력으로 필요한 것을 마음대로 생성할 수 있다. 단지 럭키 쿠키 타코야키같이 '키'로('기'도 허용은 되는 듯) 끝나는 것만이 가능한 듯하다. 그래서 3권에서 작가가 음식 이름 4개 생각하는데 걸린 시간이 이틀이나 된다는 듯. 하지만 권수가 진행되면서 무시되는 설정인거 같아서 별 의미는 없다. 우리나라 번역에서는 이런 식으로 이을 수가 없기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10]
변신시 발생하는 물건은 랜덤이지만 언제나 도움이 되는 물건이 등장한다. 또한 변신 후에도 이 능력으로 필요한 것을 마음대로 생성할 수 있다. 단지 럭키 쿠키 타코야키같이 '키'로('기'도 허용은 되는 듯) 끝나는 것만이 가능한 듯하다. 그래서 3권에서 작가가 음식 이름 4개 생각하는데 걸린 시간이 이틀이나 된다는 듯. 하지만 권수가 진행되면서 무시되는 설정인거 같아서 별 의미는 없다. 우리나라 번역에서는 이런 식으로 이을 수가 없기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10]
- 행운의 별(幸運の星)
문자 그대로 행운을 발산하는 별로 럭키맨의 행운의 근원. 럭키맨의 고향이다. 자체적인 지능도 있으며 럭키맨보다 훨씬 똑똑하다. 만약 먹구름 등 특정 조건으로 이 행운의 별과 럭키맨 사이가 단절되면 럭키맨은 대흉 상태로 돌입한다.
항상 조언을 해주며, 아이템 등을 건네주기도 한다. 소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항상 조언을 해주며, 아이템 등을 건네주기도 한다. 소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 럭키 펀치(ラッキーパンチ)
럭키맨의 펀치 공격. 비실비실하며 적에게 닿는 데만 한참 걸리며 자체적인 데미지는 전무하지만, 대신에 운에 의한 추가 데미지가 있다.
- 럭키 킥(ラッキーキック)
역시 비실비실한 발차기를 날리는 것. 역시 순 운으로 데미지를 준다.
- 찻숟가락 검
엽차를 우릴때, 찻잎이 서면 운이 좋다는 일본의 미신에서 유래한 무기이지만, 로컬라이징하면서 찻숟가락으로 변경.
럭키맨은 머리에 찻잔을 붙이고 다니는데 전투시 찻잔을 검신 삼아 검으로 쓸 수 있다, 이때 찻잎이 길어지면서 날이 된다. 머리에 단 상태로도 길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럭키맨의 약해 빠진 기술중에서도 유일하게 어느 정도 위력이 있는 무기이다. 실제로 세상개혁맨의 몸을 어깨에서 가슴 아래까지 관통하고, 한쪽 팔을 아예 잘라낸 전적이 있다. 물론 당시에는 백금 럭키맨 상태였기 때문에 검도 더 무거웠고, 날도 더 잘 서 있다는 행운이 있었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게다가 원하면 무한대로 길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잘려도 다시 "나와라, 찻숟가락 검!"이라고 외치면 다시 자라난다.
럭키맨은 머리에 찻잔을 붙이고 다니는데 전투시 찻잔을 검신 삼아 검으로 쓸 수 있다, 이때 찻잎이 길어지면서 날이 된다. 머리에 단 상태로도 길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럭키맨의 약해 빠진 기술중에서도 유일하게 어느 정도 위력이 있는 무기이다. 실제로 세상개혁맨의 몸을 어깨에서 가슴 아래까지 관통하고, 한쪽 팔을 아예 잘라낸 전적이 있다. 물론 당시에는 백금 럭키맨 상태였기 때문에 검도 더 무거웠고, 날도 더 잘 서 있다는 행운이 있었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게다가 원하면 무한대로 길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잘려도 다시 "나와라, 찻숟가락 검!"이라고 외치면 다시 자라난다.
- 럭키빔(ラッキービーム)
이마에서 빔이 나간다, 느린데다가 빔 주제에 일직선으로 잘 뻗지도 못하고 얼마 안 가서 지쳐서 떨어진다. 다른 만화에서 빔이 휜다는 것은 엄청난 공격 옵션이지만 럭키빔의 경우 비실비실해서 휘는 것이라 전혀 도움이 안된다. 그래도 여차하면 일단 럭키빔부터 지르고 보는 밥벌이 기술. 일단 맞추기만 하면(사실 운빨로 거의 다 맞추지만) 대미지는 들어간다. 사실 울트라 세븐의 에메리움 광선의 패러디.
- 럭키 방어막
적이 공격해 올때 양팔을 들어 외치면 우연히 무슨 일이 벌어져 공격이 막힌다. 갑자기 운석이 떨어지거나, 노력맨의 노력 바리어의 뒤였거나. 어쨌든 뭔가 말도 안되는 행운으로 무언가가 벌어져서 공격을 막는다.
- 럭키 커터
설정상으론 머리에 날 부분을 날릴 수 있지만, 이를 날리면 대머리가 되기 때문에 안 쓴다고 한다. 모티브는 울트라 세븐의 아이슬라가.
- 학춤 거북이파[11]
특길 상태에서 그냥 모양새만 흉내낸 장풍. 실제로 뭐가 날아가는 건 아니고 단지 순 운이 생겨나서 적을 해치운다.
- 요쪽 화살
머리의 찻잔에 달린 차숫갈과 교환해서 다는 것이 가능한 옵션 아이템. 이후 찾고 싶은 것을 물으면 화살표가 구부려져서 방향을 알려준다.
극단적으로 격노한 럭키맨이 달하는 상태. 등에 행운의 여신이 내려 앉으며, 럭키맨의 특성인 유약한 성격도 사라지기 때문에 미친듯이 강해진다.
- 무한대길
럭키맨이 진정한 정의를 깨달았을 때(라고 보일 때) 행운의 별이 내려와서 합체한다. 이때는 럭키파워가 무한이 되는 데다가 뇌가 행운의 별과 연결되기 때문에 천재맨 수준의 두뇌와 용기를 가진 완벽한 영웅이 된다.
덤으로 럭키빔이 대우주적 행운병기로 변화된다. 카멜레온 맨이 파괴한 400개의 별과 6조명의 생명을 구하기도 한다(정확히는 397개의 별과 5,897,326,845,319명의 생명을 구했다.)
등의 행운의 별은 회전식으로 무기로도 쓸 수 있다.
그외 다수있지만 전부 일회용이니 생략.덤으로 럭키빔이 대우주적 행운병기로 변화된다. 카멜레온 맨이 파괴한 400개의 별과 6조명의 생명을 구하기도 한다(정확히는 397개의 별과 5,897,326,845,319명의 생명을 구했다.)
등의 행운의 별은 회전식으로 무기로도 쓸 수 있다.
[1] "츠이테나이"는 일본어로 "운이 없다"를 뜻한다.[2] 이 부분도 울트라맨 패러디다.[3] 어찌보면 사실적인게 왕재수는 기본적으로 초 네거티브 소시민이다. 럭키맨이야 자신의 운을 100% 믿지만 왕재수는 자신의 불운함을 아는데다가 몇번이고 흉까지 떴으니 럭키맨의 운을 100%신용 할리가 없다. 더구나 왕재수는 원조 럭키맨에 비하면 훨씬 상식적인 인간이라서 운빨 떨어지면 한방에 간다는 것을 그대로 인식하고 있으니까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리가 없다. 실제로 작중에서 운빨이 딱히 떨어진 묘사가 없었는데도 상대에게 큰 거 허용한 적도 있고.[4] 단, 본체 럭키맨은 늑대맨의 에피소드를 보면 쓰레기같은 놈이긴 하다. 늑대맨을 비뚤어지게 만든 장본인이자 철천지 원수. 물론 늑대맨이 죽은 줄로 오해한 탓도 있었지만. 또한 천재맨의 영웅증명서를 가져가 자기거로 고쳐쓴것도 럭키맨. 그나마 왕재수에게 영향받아서인지 아니면 대우주신이 되어서인지 최종권에선 왕재수에게 좋은말을 하기도 한다.[5] 어쩌면 럭키맨의 안좋은 부분이 네거티브와 섞인듯, 왕재수와 럭키맨의 안 좋은 부분을 합치면 왕재수럭키맨 성격이다.[6] 물론 슈퍼스타맨은 기믹 캐릭터라서 달려드는 것이고, 불사신 캐릭터라서 안 죽는거지만 일반적인 경우였다면 달려들고 죽고 그걸로 사망 선고로 끝이었다. 뇌가 없는 슈퍼스타맨과 달리 소시민 왕재수가 이짓을 할리가 없다.[7] 그런데 이 개념인이라는 것이 행정능력만 보여준 것이고, 두뇌수준은 행운의 별의 지능을 그대로 받은 것으로 보이며, 본편에서 가장 문제시되었던 장면인 위험을 무릎쓰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도 해결되었다는 증거가 없다. 기존 럭키맨이 소시민 중학생 인격이라면, 대우주신 럭키맨은 나이 먹고 직장인이 된 정도의 이미지다. 그나마 자신의 역할을 내던지지 않고 나름 책임감있게 수행한다는 건 성장한 부분.[8] 애초에 럭키맨이 대우주신이 된것도 운이 작용한것이고 무슨 일이 생겨도 운으로 어떻게든 해줄거라는 이유도 있다. 실제 이후로도 위기를 운으로 해결하기도 하고, 비록 비서가 사전에 구분해놨다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대충 도장만 찍어도 그게 문제된 적은 없다.[9] 원판에서는 찻숟가락이 아니라 찻잎이다. 녹차의 찻잎이 서면 운이 좋다는 일본식 미신. 한국에서 그 정서가 먹힐리가 없으니 찻숟가락으로 대체된 것.[10] 예를 들면 가위 바위 보의 가위의 일본어에 해당되는 쵸키 같은 경우 이걸 어떻게 비틀어 봐도 ~키와 연관짓기가... [11] 특길 상태가 분노로 각성하는데다 황금빛으로 변하고, 기술 이름에 거북이 들어가는 걸 보면 드래곤볼의 패러디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