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맨
スーパースターマン
[image]
<떴다! 럭키맨>에 나오는 영웅 협회 소속 영웅이다. 성우는 이와나가 테츠야/정우석[1](29화까지), 최승훈(30화부터)[2]
원래는 누네띠네라는 이름의 오로지 튀고싶은 욕망을 가진 중학생이었지만 역시 튀고싶다는 일념으로 '''불법'''영웅 제작소[3]에 가서 야매로 개조를 받아 슈퍼스타맨이 되는 어찌보면 멋진 캐릭터…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애마 페가수스[4]와 함께 화려한 등장과 멋진 대사 등 오로지 튀고 멋진 등장에만 신경쓰지만 그마저도 개그가 되는 캐릭터.
전신의 슈츠는 오로지 튀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망토는 누네띠네의 어머니가 쥬디에게 받은 천으로 만든 것이며, 런던 부츠는 9살때 진 시몬스에게 받은 것이고, 망사 스타킹은 3살때 마돈나에게 받은 것이라 한다.
항상 튀기 위해서 장미꽃을 휘날리고 다닌다.
변신할 땐 '누네띠네 나비넥타이'라는 구호와 함께 눈을 세로로 뒤집고(…) 변신아이템 나비넥타이를 착용하면 반짝반짝 빛이 나며 슈퍼스타맨으로 변신한다. 정식 영웅이 아니기에 비행은 불가능.
원판에서는 '메다치 - 타이(めだち - タイ)'라는 구호이며 이는 번역하자면 "눈에 띄고싶어"라는 의미. 물론 뒤쪽의 타이는 나비넥타이의 타이를 뜻하기도 하는 언어유희. 참고로 변신할때 눈이 돌아가는데 이 또한 '메다치 - 타이(めだち - タイ)' 의 메다치(目立ち)가 '눈이 서다'로 번역 될 수 있는 언어유희의 연장이다.
럭키맨과 맞먹을 정도로 비실비실한 전투능력을 보여주며 이쪽은 운빨도 없어서 더 약체이다. 특히 애니판에서는 허구한날 노력맨에게 츳코미 차원에서 두들겨 맞는다.
그래도 귀여운 요리사맨 일당과 싸울 때 의도치 않게 부엌맨이 농성하던 비밀기지[5]에 쳐들어가서 부엌맨을 날려보내는 활약을 하고, 럭키맨과 노력맨은 그 공로를 인정하여 목욕물을 끓여준다. 애니판의 세상개혁맨과의 싸움 중에선 영웅별로 오는 동안의 훈련 덕분에 달랑 장미꽃잎 하나 위에 올라서서 슈퍼스타 커터를 멋지게 휘날리며 소지 그린이 정체를 밝히게 만드는 역할도 했지만 정체를 밝힌 스피드맨에게 결국은 발렸다. 툭하면 회장과 시비가 붙고 싸우게 되는데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용호상박의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게다가 스토리 중반까지는 협회 공인 영웅도 아니었다가 싸우다 정든 회장이 대충 휘갈겨 쓴 영웅 인증서를 줘서 공식 영웅이 된다.
세라맨을 좋아하여 적극적으로 대쉬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므로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스토리 막판 '불사신'이라는 배틀물에서 붙을 수 있는 최강급 설정이 붙어서 주가 급상승! 하는 듯 했으나 '''그저 죽지 않을 뿐'''이었다.
이 설정을 바탕으로 막판에 최후의 악당, 카멜레온맨에게 몸빵을 하는 등[6]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에는 살아남은 카멜레온맨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대우주신이 된 럭키맨에게 빌붙어 살게된다.
의외로 럭키맨보다도 영웅심 면에서는 더 앞서는 편이다. 자신의 유일한 능력이 무한재생 불사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기 전에도, 비록 눈에 띄고 싶다는 이유 때문이지만 악당이 나타나면 늘 그 자리에 가서 악당이나 괴인들과 싸운다. 악당 세상개혁맨이 영웅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부하로 들어오면 목숨은 살려주겠다고 제안하자, 럭키맨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세상개혁맨의 부하가 되겠다고 제발로 걸어들어갔지만 슈퍼스타맨은 끝까지 영웅협회회장의 옆에 서 있었다. 물론 맘 속으로 부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고 또 부하가 됐더라도 별 능력이 없어 필요없다고 버려졌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해당 에피소드에선 부하가 될까말까 망설이는 듯한 묘사도 없었다. 즉 능력도 영웅이 되려는 이유도 보잘것없는 캐릭터이나 최소한 럭키맨 보다는 훨씬 영웅적인 마인드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image]
1. 개요
<떴다! 럭키맨>에 나오는 영웅 협회 소속 영웅이다. 성우는 이와나가 테츠야/정우석[1](29화까지), 최승훈(30화부터)[2]
2. 상세
원래는 누네띠네라는 이름의 오로지 튀고싶은 욕망을 가진 중학생이었지만 역시 튀고싶다는 일념으로 '''불법'''영웅 제작소[3]에 가서 야매로 개조를 받아 슈퍼스타맨이 되는 어찌보면 멋진 캐릭터…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애마 페가수스[4]와 함께 화려한 등장과 멋진 대사 등 오로지 튀고 멋진 등장에만 신경쓰지만 그마저도 개그가 되는 캐릭터.
전신의 슈츠는 오로지 튀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망토는 누네띠네의 어머니가 쥬디에게 받은 천으로 만든 것이며, 런던 부츠는 9살때 진 시몬스에게 받은 것이고, 망사 스타킹은 3살때 마돈나에게 받은 것이라 한다.
항상 튀기 위해서 장미꽃을 휘날리고 다닌다.
변신할 땐 '누네띠네 나비넥타이'라는 구호와 함께 눈을 세로로 뒤집고(…) 변신아이템 나비넥타이를 착용하면 반짝반짝 빛이 나며 슈퍼스타맨으로 변신한다. 정식 영웅이 아니기에 비행은 불가능.
원판에서는 '메다치 - 타이(めだち - タイ)'라는 구호이며 이는 번역하자면 "눈에 띄고싶어"라는 의미. 물론 뒤쪽의 타이는 나비넥타이의 타이를 뜻하기도 하는 언어유희. 참고로 변신할때 눈이 돌아가는데 이 또한 '메다치 - 타이(めだち - タイ)' 의 메다치(目立ち)가 '눈이 서다'로 번역 될 수 있는 언어유희의 연장이다.
3. 활약
럭키맨과 맞먹을 정도로 비실비실한 전투능력을 보여주며 이쪽은 운빨도 없어서 더 약체이다. 특히 애니판에서는 허구한날 노력맨에게 츳코미 차원에서 두들겨 맞는다.
그래도 귀여운 요리사맨 일당과 싸울 때 의도치 않게 부엌맨이 농성하던 비밀기지[5]에 쳐들어가서 부엌맨을 날려보내는 활약을 하고, 럭키맨과 노력맨은 그 공로를 인정하여 목욕물을 끓여준다. 애니판의 세상개혁맨과의 싸움 중에선 영웅별로 오는 동안의 훈련 덕분에 달랑 장미꽃잎 하나 위에 올라서서 슈퍼스타 커터를 멋지게 휘날리며 소지 그린이 정체를 밝히게 만드는 역할도 했지만 정체를 밝힌 스피드맨에게 결국은 발렸다. 툭하면 회장과 시비가 붙고 싸우게 되는데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용호상박의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게다가 스토리 중반까지는 협회 공인 영웅도 아니었다가 싸우다 정든 회장이 대충 휘갈겨 쓴 영웅 인증서를 줘서 공식 영웅이 된다.
세라맨을 좋아하여 적극적으로 대쉬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므로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스토리 막판 '불사신'이라는 배틀물에서 붙을 수 있는 최강급 설정이 붙어서 주가 급상승! 하는 듯 했으나 '''그저 죽지 않을 뿐'''이었다.
이 설정을 바탕으로 막판에 최후의 악당, 카멜레온맨에게 몸빵을 하는 등[6]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에는 살아남은 카멜레온맨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대우주신이 된 럭키맨에게 빌붙어 살게된다.
의외로 럭키맨보다도 영웅심 면에서는 더 앞서는 편이다. 자신의 유일한 능력이 무한재생 불사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기 전에도, 비록 눈에 띄고 싶다는 이유 때문이지만 악당이 나타나면 늘 그 자리에 가서 악당이나 괴인들과 싸운다. 악당 세상개혁맨이 영웅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부하로 들어오면 목숨은 살려주겠다고 제안하자, 럭키맨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세상개혁맨의 부하가 되겠다고 제발로 걸어들어갔지만 슈퍼스타맨은 끝까지 영웅협회회장의 옆에 서 있었다. 물론 맘 속으로 부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고 또 부하가 됐더라도 별 능력이 없어 필요없다고 버려졌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해당 에피소드에선 부하가 될까말까 망설이는 듯한 묘사도 없었다. 즉 능력도 영웅이 되려는 이유도 보잘것없는 캐릭터이나 최소한 럭키맨 보다는 훨씬 영웅적인 마인드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4. 기술
- 슈퍼스타 커터
머리 부분에 달린 별 모양의 문장에서 나오는 거대한 표창. 대단히 날카로워서 장미가 닿기만 해도 잘려나간다. 따라서 대단히 강한 무기여야만 했지만 너무 무거워서 날아가지 못한다. 표창 안에 구멍을 뚫어서 경량화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두개를 겹쳐 날리는 뻘짓 때문에 실패(...)
중반에 수련을 해서 날리는 것이 가능해지고 끝부분에 실을 연결하여 복잡한 공격도 가능해졌지만 슈퍼스타맨에게 미래는 없다.
슈퍼스타 커터로 죽인 유일한 상대는 인간 왕재수 뿐이다.
중반에 수련을 해서 날리는 것이 가능해지고 끝부분에 실을 연결하여 복잡한 공격도 가능해졌지만 슈퍼스타맨에게 미래는 없다.
슈퍼스타 커터로 죽인 유일한 상대는 인간 왕재수 뿐이다.
극단적으로 가난했던 누네띄네 시절에 살아가기 위해 발전한 기술. 세상개혁맨의 마음을 읽는 기계를 훔쳐내는 전과를 세웠다. 본능적으로 발생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의 물건을 들고 있게 된다.(…)
- 진정한 영웅화(化)
[image]
슈퍼스타맨에게 내장된 비밀의 능력. 분노가 정점에 달해 단 한번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다. 슈퍼스타 파이어 온! 이라는 멋진 구호와 함께 전신에서 불이 타오르지만, 그게 끝. 그냥 한번 멋지게 튀고 끝.(…)
슈퍼스타맨에게 내장된 비밀의 능력. 분노가 정점에 달해 단 한번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다. 슈퍼스타 파이어 온! 이라는 멋진 구호와 함께 전신에서 불이 타오르지만, 그게 끝. 그냥 한번 멋지게 튀고 끝.(…)
극도로 궁핍한 생활을 할 때 발전된 능력으로, 조금의 영양만 섭취해도 충분히 세포분열할 수 있도록 발전한 것. 이후 개조수술을 받은 탓에 보통 사람과는 달리 하나의 세포가 한번에 64개의 세포로 분열하게 되어 보통 사람의 몇 억배에 달하는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게 되었다.
드래곤볼의 셀같은 능력. 아니 어떤 세포든지 단 하나만 있으면 순식간에 아무런 패널티 없이 재생된다는 점에서 훨씬 뛰어나다.[7] ....그런데 불사신이라고 해도 슈퍼스타맨 자신은 아무짝에도 쓸 데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전투력이 전무한 캐릭터가 HP가 무한이 되어봤자(…) 아… 방패막이로 써먹을 수는 있겠다.[8]
흔히 있는 개그 캐릭터 보정을 설정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드래곤볼의 셀같은 능력. 아니 어떤 세포든지 단 하나만 있으면 순식간에 아무런 패널티 없이 재생된다는 점에서 훨씬 뛰어나다.[7] ....그런데 불사신이라고 해도 슈퍼스타맨 자신은 아무짝에도 쓸 데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전투력이 전무한 캐릭터가 HP가 무한이 되어봤자(…) 아… 방패막이로 써먹을 수는 있겠다.[8]
흔히 있는 개그 캐릭터 보정을 설정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1] 가모우 히로시가 스토리를 쓴 데스노트에서 미카미 테루를 맡았다.[2] 정명준의 사정으로 인해 성우가 교체되었다.[3] 이 불법 영웅 제작소는 누네띠네의 개조가 끝난 직후 경찰?이 들이닥쳐 폐쇄된다.[4] 실제 말에 날개 장식을 달아준….[5] 사실은 슈퍼스타맨 본인의 집이다.[6] 근데 다들 그 행동에 슈퍼스타맨이 '''죽기를''' 바랬다.[7] 실제 셀은 무한재생이긴 하지만 핵이 존재해서 그게 망가지면 죽는다.[8] 단 내구도가 종잇장이라 방패로 쓰기도 애매하다. 마지막 싸움후에는 카멜레온맨이 좀 섞였으니 나아졌을지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