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
런처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전직 후 스킬
2. 각성 후 스킬
3. 특성 스킬
3.1. M-137 개틀링건 강화
3.2. 바베~큐 강화
3.3. M-3 화염방사기 강화
3.4. 슈타이어 대전차포 강화
3.5. 캐넌볼 강화
3.6. 레이저 라이플 강화
3.7. 화염 강타 강화
3.8. FM-92 스팅어
3.9. 양자 폭탄 강화
3.10. X-1 익스트루더 강화
3.11. FM-31 그레네이드 런처 강화
3.12. 플라즈마 부스터 강화
3.13. FM-92 스팅어 SW 강화
4. 그 외 런처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4.1. 물리 크리티컬 히트
4.2. 물리 백 어택
4.3. 퍼니셔
4.4. 공중사격/도약
4.5. 잭스파이크
4.6. 마하킥
4.7. 윈드밀
4.8. 라이징샷
4.9. 고각도 슬라이딩
4.10. 파열류탄
4.11. 패스티스트 건
5. 사라진 스킬
1. 전직 후 스킬
런처는 전직 패시브 스킬 중화기 다루기 효과에 의해 일부 스킬들은 습득 레벨 +1이 된다고 보면 된다. 적용 범위는 중화기 다루기 참조.
본 문서에 기재된 모든 쿨타임은 무기 쿨타임 패널티, 장비에 붙은 쿨타임 증가 효과를 제외한 기본 쿨타임으로 작성한다.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개틀링건, 바베큐, 화염방사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퍼센트 데미지 기반으로 변경되었지만 던전 한정으로 중화기 마스터리의 "핸드캐넌의 물리 무기 스킬 쿨타임 증가" 효과를 받지 않는다.
1.1. 보조 스킬
중화기 사용 후의 공백을 메꿔주거나 중화기를 더 강력하게 해주는 스킬들이다.
1.1.1. 중화기 다루기
전직 시 기본 지급. 미라클 비전을 제외한 중화기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모든 액티브 스킬들의 레벨을 1씩 상승시켜 준다. 참 쉽죠?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각성기가 스킬 레벨 증가 효과를 받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1.1.2. 중화기 마스터리
모든 중화기 스킬의 MP소모량을 낮추며, 핸드캐넌 장착시의 물리 공격력과 공격속도, 중화기의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는 심플한 패시브.
마스터 레벨(10레벨) 기준 모든 중화기 스킬의 MP 소모량을 30%이나 줄여준다.
2016년 8월 4일 패치전에는 중화기 계열 스킬을 사용 시 5초간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걸리며 1회에 5%, 최대 4회까지 중첩되는 패시브여서 불필요한 중화기 난사를 해야했었으나 패치후 중화기 스킬 사용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기능이 삭제된 대신 상시 공격력 증가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마스터할 경우 상시 20%를 제공하므로 이전처럼 버프 유지를 위해 중화기 스킬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여기에 스킬 레벨 증가를 통해 중화기 공격력 증가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되어 사실상 상향을 받은 셈.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던전 한정으로 핸드캐넌 착용 시 물리 무기 스킬 쿨타임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기능은 런처의 전직 후 스킬들이 퍼센트 데미지 기반으로 변경됨에 따라 핸드캐넌의 쿨타임 증가 페널티를 무효화시켜주는 것으로, 퍼스트서버 당시에는 없었고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추가된 기능이다. 핸드 캐넌의 물리무기 쿨타임 증가량이 10%이기에 그만큼의 쿨감 효과로 보면 되지만, 수치로 줄여주는 게 아니라 옵션 무효화라 레벨링에 의한 추가 감소는 없다. 이 기능은 결투장에서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동년 12월 28일 마수패치 및 결투장 시즌5가 되면서 같이 적용되었다.
1.1.3. 미라클 비전
[image]'''Miracle vision!'''
모든 중화기 스킬의 적중률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버프.
사용 시 캐릭터의 눈에서 노란색의 빛이 난다. 이동할 때는 잔상도 생긴다. 여담이지만 대부분 어떤 아바타를 착용해도 캐릭터의 실제 눈 위치에 맞게 빛이 나고 이동시에도 잔상이 캐릭터의 눈 위치에 맞는 편인데, 단진의 금빛/은빛 후라이머리 아바타는 빛이 생기는 위치가 상자에 뚫려있는 구멍의 위치와는 다르다.
모든 중화기의 공격력과 적중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런처라면 '''반드시''' 마스터한다. 아바타, 무기, 칭호, 심연의 편린 세트등 여러 방법으로 스킬 레벨과 효과를 최대한 올려야한다.
미라클 비전 레벨20 극스위칭 기준은 '''아바타 3 + 칭호 3 + 크리쳐 1 + 심연의 편린 S 무기 + 심연의 편린 풀셋 + 뒤틀린 심연의 장비'''등으로 미라클 비전 극스위칭이 가능하며, 이 때 증가량은 '''95%'''이다.
공식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미라클 비전(남) 스위칭 안내서
결투장에서 사용 시 '''런처의 위치 정보를 숨기는 기능'''이 존재하여, 적이 예상치 못한 위치에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결투장에서 메카닉과 팀전을 진행할 때 이 스킬을 쓰고 카모플라쥬까지 받으면 위치 정보도 안 뜨고 눈에도 안 보이는 그야말로 '''스텔스 런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남런처 1각 블래스터의 경우 각성 패시브 스펙트럴 서치 아이의 효과로 미라클 비전의 효과를 그냥 씹는다. 이 때문에 남런처와 여런처가 결투장에서 만나면 실력이 대등하다는 가정 하에 중화기 위주의 장거리전에서는 여런처 쪽이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남런처끼리 만날 경우 위치 정보를 숨기는 효과는 그냥 없는 거나 다름없다.
이 스킬이 없던 시절의 런처는... 스턱#s-2 문서 참조
1.1.4. 듀얼 트리거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추가된 패시브.
화/명 중 낮은 속성값을 높은 속성값으로 올려준다. 예를 들어서, 자신의 화속강이 100이고 명속강이 50일 때 명속강을 20 높인다고 듀얼 트리거 보정으로 120/120이 되는 것이 아닌, 100/100이 된다. 효과를 보려면 둘 중 하나만 집중적으로 올려야 한다.
현재는 패치로 자체 공격 속성이 있는 스킬도 무기의 공격 속성을 따라가도록 변경되었으므로 필수 스킬에서는 내려왔다. 그래도 스포소모가 겨우 10밖에 안되기때문에 정말 애매하게 안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거의 찍는편.
1.1.5. 오버부스트 팩
2020년 1월 9일 대규모 패치로 추가된 남성 전용 패시브 스킬.
여성의 APG-63의 대응 스킬이지만 크리티컬 확률과 물공을 증가하는 APG-63와 달리 전형적인 스킬 공격력 증가 패시브 스킬이며, 마스터 레밸도 1/11이다.
1.2. 전투 스킬
1.2.1. 캐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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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중 캔슬 가능(격발) '''Buster!'''
핸드캐넌에 에너지를 응축시킨 뒤 구체를 날리는 기술로 핸드캐넌을 장착했을 때만 쓸 수 있다. 구체는 적을 관통하며 일정 거리 날아가서 폭발한다. 차지를 통해 발사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지만 0.2초로 사실상 없는 옵션이다. 퍼뎀패치 이전 유일한 퍼뎀스킬로 핸드캐넌의 물리무기스킬 쿨타임 10% 증가 페널티로 인해 실제 쿨타임은 5.5초였다. 이후 패치로 캐넌볼도 중화기마스터리의 물리무기스킬 패널티삭제가 적용되어 쿨타임이 5초로 소소하게 상향. 무기 속성을 따라가며 구체가 통과할 때와 폭발할때 모두 같은 표기데미지가 들어간다.
2차 각성 패시브 적용시 적에게 닿을면 바로 폭발하도록 변경되고 통과할때 데미지가 합산된다.
호신용 근중거리 스킬이지만 무조건 관통하는 구체 특성상 초근접상태의 적을 처리하기 어렵다. 이는 방향키 조작으로 바닥샷을 쏘는 것으로 해결 가능... 하지만 2차 각성 패시브를 배우면 적에게 닿자마자 바로 폭발하므로 그냥 냅다 쏴도 된다. 하도 많이 상향을 받은 결과 폐급 스킬의 오명은 벗었지만 여전히 슈타+레라 대신 투자하기에는 아쉬운 스킬. 던전만 도는 런처라면 그냥 잊어도 된다.
푸대접받는 던전과는 반대로, 결투장에서는 런처의 주력 견제기로 활약한다. X-Z축은 물론 Y축까지도 넓게 터지는 폭발범위와 적절한 사거리 덕분에 견제, 공중 격추, 공간장악, 공중콤보, 바닥콤보 마무리 등등 거의 모든 용도로 요긴하게 쓰이는 팔방미인 스킬이다. 높은 공격력과 짧은 쿨타임은 덤. 깨알같은 슈퍼아머는 카운터싸움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렇듯 다용도의 스킬인 탓에 결투장에서는 무조건 마스터한다
1.2.2. 슈타이어 대전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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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런처-남- 패시브 '인터록 새틀라이트 습득시)
훔쳐배우기 가능 스킬, 평타 중 캔슬 가능'''"Styer"'''
일명 슈타. 대전차포를 빠르게 뽑아 포탄을 발사한다. 포탄은 적에게 고속으로 날아가 박힌 후 잠시 뒤 폭발한다.[4] 다른 거너 계열 직업군 역시 훔쳐 배우기로 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사냥에서는 SP 부족과 낮은 효율성 때문에 SP가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버리게 되지만 남는 SP를 투자해서 한두마리씩 남는 잡몹 처리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적어도 개틀링건이나 화염방사기, 캐논볼보다는 우위.
진 각성 습득 시 공격 방식이 일직선상의 적들을 공격하는 관통 탄환 방식으로 변경된다.
결투장에서는 런처의 주력 원거리 견제기와 딜링기로 활약한다. 뽑는 속도가 중화기 중에서 유독 빠른 덕분에, 정신줄 놓고 런처 근처로 파고들던 적이 뜬금없이 뽑아치기에 맞고 콤보 한 사발을 허용하기도 하고, 언뜻 봐서는 다운되어 못 맞출 것 같은 적을 기가 막히게 적중시키기도 한다. 최하단 판정은 없어서 완전히 다운된 적은 맞추지 못하지만, 피격으로 경직되어 바닥에서 살짝 뜬 적은 맞출 수 있다. 다운된 적에게 핸드캐넌 평타를 때려 경직시킨 직후 캔슬 슈타이어를 날려 바닥 슈타를 적중시키는 것이 런처의 기본적인 결투장 테크닉.
과거에는 "슈타이어 '''중저격총'''"[5] 이라는 이름의 스킬로 이미지도 스나이퍼 라이플이었지만 2008년 7월 개편되면서 대전차포로 바뀌었다. 이 변경으로 인해 저격수 닐스는 대전차포를 쏘는 저격수가 되었다. 초기부터 런처를 플레이한 유저들 중엔 그런 (구)슈타이어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꽤 많다.
(구)슈타이어 중저격총이었던 시절에는 35레벨에 배울수 있는 스킬이였고 탄이 박히는 대미지는 '''물리 고정대미지''', 폭발대미지는 '''마법 고정대미지'''였다. 그래서 메카닉이나 극지능 스핏파이어가 훔쳐배워서 써먹기도 했었다. 당시의 던파 스킬들은 뭔가 물리적인 형체가 없는 것들(전격, 폭발 등)은 모두 마법 데미지로 처리했었기에 벌어진 참상.[6] 이 때문에 당시 런처 유저들은 뽑아치기나 다른 스킬 돌리는 동안 쿨타임 벌이용으로 1정도만 찍었다. 물론 개편을 거쳐 모든 부분이 물고뎀+물퍼뎀을 거쳐 완전 물퍼뎀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컨셉아트를 보면 후방 축전지를 통해 포신에 점등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코일건의 일종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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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굴 던전의 거대 누골을 상대로 누골 스핀 패턴이 나왔을 때 사용하면 이런 식으로 허공에 탄환 오브젝트가 그대로 고정되어 남는다. 해당 패턴은 원거리 투사체 공격[7] 을 튕겨내는 효과가 있는데 슈타이어만 저렇게 남는 걸로 봐서 무언가의 버그로 추정. 공격 판정도 그대로 있으니 섣불리 다가가지 말자.
1.2.3. 레이저 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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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중 캔슬 가능.(스킬 시전시) '''Laser''' / (격발) '''Bazooka!'''[8]
런처의 밥줄 중 하나. 실린더가 달린 장총을 꺼내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라 지형도 관통하며 대미지도 높고 명속성이라서 주력 스킬중 하나이다. TP로 강화시키지 않으면 Y축 판정이 좁은 편이고, 충전 레이저 라이플을 배우지 않으면 발사 후 반동과 후딜레이가 긴 편. X축 판정은 긴 편이지만 최대 사정거리가 있어서 좌우로 긴 맵에서 사용시 끝에 있는 적은 안 맞기도 한다.[9]
2차 각성 패시브를 습득하면 디자인 및 이펙트가 변경된다. 소구경 레이저가 추가 장착된다.
결투장이라면 상대 이동 경로를 예측한 뒤에 살짝 만 모아서 쏘자. 아무 때나 막 쓰면 딜레이캐치 당하거나 풀충전하고 대기타다가 Y축으로 달려오는 적에게 맞는다.
레이저 라이플도 캔슬이 되는데 레이저 라이플의 특성상 총신이 길고 타격도 단발이라 평타 뒤에 캔슬하고 뽑아치기로 밀어내기가 수월한 편이나 중화기 캔슬은 모두 결투장에서나 쓸모있는 스킬이다. 사냥 트리일 경우에는 그렇게 큰 효과를 보긴 힘들다.
2018년 중순 패치로 완충 발사시 후딜이 확 줄었다. 충전하지 않고 쏜 레이저 후딜이랑 비슷한 정도.
참고로 먼 옛날 스턱왕 시절에는 사정거리 '''무한'''에 충전시간 '''3초'''의 '''페트병 형태의 총'''으로서 충전하면 '''페트병의 뚜껑 부분'''이 열리는 식이었다.
1.2.3.1. 충전 레이저 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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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의 수라 진공참이나 넨마스터의 축염포처럼 레이저를 충전해서 쏠 수 있도록 만든다. [10] 레이저 라이플 스킬을 쓴 채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충전되며 대미지가 더 높아진다. 풀충전시엔 총구가 돌출되고 총신이 위아래로 열리면서 조준경이 드러난다[11] . 충전시 레이저 Y축과 Z축 판정이 더 넓어지며 최대치까지 충전할 경우 반동으로 인해 뒤로 밀려나게 되는데, 이 스킬을 배울 경우 레이저 라이플의 충전시간에 비례하여 그 반동 크기가 결정된다. 충레를 안 찍었을 때 밀리는 반동이 풀충전했을 때 반동과 같았지만 2018년 중순 패치이후 풀충전을 하던 그냥쏴던 반동이 비슷해졌다.
풀차지 기준으로 대미지 증가량은 60%. 이후 아이템이나 아바타 옵션 등으로 레벨을 올리면 레벨당 5%씩 대미지가 증가한다. [12]
결투장에선 충전해봤자 보정이 커서 대미지 증가폭은 미비하기 때문에 노차지 레이저 후딜레이 감소용으로 쓴다.
예능세팅을 하면 굵기가 거너의 키나 익스트루더 포탄보다 더 커진다.#
1.2.4. 화염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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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중 캔슬 가능'''Let's Burn'''[14]
중화기 이펙트 개편 전에는 M-3 화염방사기 스킬과 같은 방사기를 공유했지만 패치 이후로 조금 더 커다란 방사기로 바뀌었다.
일명 화강. 화염 방사기의 상위 스킬로 화염방사기보다 Y, Z축 판정이 좁지만 X축 판정이 훨씬 넓고 지속시간이 길며 '''시전 중 움직일 수 있다.'''[15] 런처의 대표적인 지속 딜링 스킬. 풀히트시 레이저 라이플 풀차지보다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공격 시간이 꽤나 긴 데다 고레벨 던전으로 갈수록 슈퍼아머나 원거리 공격에는 경직을 받지 않는 하프 슈퍼아머 몹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제대로 풀히트시키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저런 문제가 있긴 해도 풀히트가 되는 환경이라면 마스터하는 편. 우선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하고, 풀히트 시 공격력과 판정도 매우 우수한데다, 피격된 적은 경직과 함께 살짝 뒤로 넉백되기 때문에 견제기로서도 고성능. 특히 잘 써주다가 이거 없이 던전에 입장하면 사냥할 때 엄청 불편하다. 그 외에도 레벨이 낮으면 이동속도가 느려 마음대로 조종하기가 힘들기도 하다.
결투장에서는 슈타이어와 함께 런처의 주력 견제기. 주로 우월한 X축 판정을 이용해 시작하자마자 사용해서 적의 버프를 끊어먹는 식으로 사용한다. 마스터 후 풀히트시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구석에 가둬 놓고 신나게 퍼부어도 대미지가 꽤나 나온다.
화염이 뒤로 갈수록 위아래로 퍼지기 때문에 화염 끝자락은 Z축 판정도 제법 넓다. 도르니어급이라면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을 정도.[16]
6월 27일 밸런스 패치로 지속시간과 다단히트 간격이 절반으로 줄었다. 그에 따라 dps가 상당히 늘어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 이건 던전에서만 적용되므로 결투장에선 예전 그대로다.
화염강타 사용중 렉이 걸리면 무한지속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는 2013년 7월 25일자 패치로 수정됐다. 그런데 화염방사기/화염강타/팜페로 부스터의 다단히트간격이 늘어나는 잠수함 패치를 같이 하는 바람에[17] 네오플의 가완거 드립에 이어 런처 유저들이 네오플 욕을 엄청나게 해댔지만, 네오플이 이를 버그로 규정하고 2013년 10월 24일 패치로 수정했다.
여담으로 결투장에서 뽑아치기 끌잡을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중화기 중 하나[18] 이다. 뽑치 끌잡은 중화기 3개 중 하나로 적을 치자마자 타이밍 잘 맞춰서 바베큐나 퍼니셔를 쓰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쓰자마자 뒤로 돌아서 잡기를 넣어도 성공할 수 있는데, 성공했을 때의 기분과 그 간지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1.2.5. FM-92 스팅어
[image]
약 45도 각도로 포탄을 발사한다. 발사된 포탄은 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포물선을 그리며 비행하다 떼는 순간 6발의 자탄이 분리되어 떨어진다. 커맨드 입력 시간으로 비행 거리를 조절 가능하며, 자탄은 6발이 동시에 지면에 착탄해 폭발, 범위 안의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입히면서 공중으로 띄운다. 대각선을 향해 쏘기 때문인지 뽑아치기 리치는 생각보다 짧은 편이다.'''Stinger!!'''
과거 스팅어는, 폭발의 한가운데에 '''사각지대'''가 존재하여, 피격 판정이 좁은 타겟이 그 안에 서 있으면 '''한 발도 안 맞았다.'''[19]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할때 "스팅어 네 발 다 꽂히는 소리하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20]
2017년 8월 17일 패치에서 히트 위치에 상관없이 동일한 다단히트가 적용되도록 변경되면서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그런데 정작 최대 히트수는 5회면서 탄은 6발을 발사하는 요상한 스킬이 되어버렸다.
던전에서도 그리 잘 쓰이진 않지만 결투장에선 아예 안 쓰인다. 뽑아치기 리치도 가장 짧고, 사거리도 마찬가지로 가장 짧으며, 자탄 떨어질 때까지 무조건 들고 있어야 하는데 슈퍼아머도 없고 범위도 좁은데다 탄 떨어지는 속도까지 한세월이라서 쏴봤자 다들 피하거나 캔슬한다. 더불어 위의 히트 위치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다단히트를 적용하는 패치가 하필 '''결투장 미적용 패치'''여서 사각지대 문제가 여전히 그대로 있다. 데미지는 의외로 강력하지만 그거 하나만 보고 쓰기엔 데미지 말고 죄다 단점인 관계로 이거 하나 찍을 SP로 캐넌볼을 2레벨 더 찍자.
1.2.6. FM-31 그레네이드 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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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중 캔슬 가능
유탄 발사기를 꺼내 작은 스플래쉬 범위가 있는 유탄을 연속으로 쏜다. 유탄은 날아가다가 지형이나 몹 등에 부딪히는 순간 폭발을 일으키며 범위 내 적들에게 대미지를 준다. x축에 미치는 판정이나 범위가 좋기 때문에 잡몹처리에 좋다. Y축의 잡몹쓸이에도 좋으므로 '''시나리오 육성중에 TP마스터가 거의 필수일 정도의 완소스킬.'''
남녀 공통으로 발사도중 개틀링건과 같이 'C'를 눌러서 캔슬할 수 있고 TP 습득시 발사 횟수가 감소하는 대신 공격력이 크게 증가한다. 총이 작아서 뽑아치기 판정은 좁은 편. 특히 35 이후에 배우는 중화기지만 무큐조각 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투사체의 발사 횟수 및 날아가는 각도 등에 있어 남/여 런처가 차이점을 갖고 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21] 굉장히 잉여한 스킬이라 아무도 찍지 않았으나 거듭된 상향과 TP 추가로 당당히 주력 중화기라고 말할 정도의 화력을 뿜어낼 수 있게 되었다. 단점이라면 비무큐기인 주제에 15초나 되는 쿨타임 때문에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과 유탄이 닿는 범위가 작아서 은근히 맞추기 힘든 상황이 많다.
포탄이 수평 직사로 날아가며 슈타이어와 비슷한 수준의 Y축 유도능력을 갖고 있어 슈타이어와 비슷한 방식으로 견제가 가능하다. Z축으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크기가 매우 작은 루쿠쿠나 스틱클 같은 몹들에게는 히트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화기 개조를 통해 폭발 범위가 증가하며 근력 강화와 함께 공격력이 크게 오른다. 집중포화 모드시에는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가 증가한다.
결장에서는 여러 좋은 옵션들이 많은데, 일단 언제든지 즉시 캔슬이 된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짧은 선딜과 강한 경직, 연타로 들어가는 공격, 캐넌볼 못지 않게 넓은 Y축판정, 조금씩 뒤로 밀려나는 것과 여런처 한정으로 바닥까지 긁어지고 인파이터의 더킹대쉬나 크라우치로 피할수도 없는 기술이라 좋은 견제기 겸 퀵스잡기 기술로 쓰인다. 다만 쿨타임이 긴 관계로 보통은 캐넌볼 이후 퀵스잡기를 위해 아껴두는 경우가 많다.
1.2.7. 양자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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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양자, 양폭. 시전 후 타겟팅 마크가 표시되며 방향키로 마크를 조작하면 타겟팅 된 지점을 향해 후방 45도에서 날아온 미사일이 지상으로 착탄하며 미사일 자체의 충돌로 적에게 1차 무속성 피해[23] 를 주고 2차로 넓은 범위의 명속성 폭발을 일으킨다. Y축 견제도 쉽고 Z축 역시 다운 공격이 가능할 정도로 좋다.[24] 방사능 위험 구역[25] 에서 볼수있는 마크가 있는 스킬 아이콘과 버섯 구름 이펙트를 보면 모티브는 원자폭탄.'''Incoming, fire!'''[22]
결투장에서는 타겟팅 위치가 적에게 보이지 않고 보정이 적어서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똑같이 보정이 적은 X-1 익스트루더와 함께 런처의 결투장 콤보의 핵심이다. 런처 피 다 깎아놓고 느닷없이 나오는 양자익스 콤보에 골로 가면 참으로... 각종 스킬로 상대를 꾸준히 견제하며 시간을 끌다가 기회가 오면 양자+익스 확정 콤보로 한방에 상대를 넉아웃시키는 것이 런처 결투장의 핵심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런쳐의 중화기 스킬들은 양자 폭탄이나 캐넌볼, 충전 레이저 라이플을 제외하면 Y축 판정이 거의 없어서 다운 공격이 안 되며 Z축도 좁아서 상대방이 피하기 쉽고 런처에겐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견제와 댐딜을 동시에 해결해 줄 만한 효자 스킬도 없기 때문에 양자 콤보를 넣는데 실패하거나 양자 콤보가 스턱이 뜨면 그대로 죽어야 한다. 애당초 양자 자체가 느린데다, 폭발 범위도 은근히 좁기 때문에 확정 콤보가 아니라면 맞아줄 사람도 없다.
던전, 결투장 관계 없이 타겟팅 마크가 번쩍이면 폭탄이 떨어지는 식이라서 마크가 번쩍이기 전에 적에게 맞으면 캔슬된다. 되도록 안전하게 적과 거리를 두고 쓰든가 아니면 적을 띄워놓고 쓰자.
과거 크로니클등으로 양자폭탄의 공격력을 강화하면 일정수치 이상 강화시 오버플로우로 대미지가 고자가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생겨서 한동안 양폭 세팅이 사장되었었다.
2018년 중순 패치로 타겟팅 후 미사일이 떨어지는 시간과 땅에 박힌후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사용시 교신 사운드가 랜덤으로 나온다.
2019년 5월 밸런스 패치로 쿨타임이 20초에서 18초로 감소하였다. 원래 패치는 공격력 10% 증가였으나,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메타의 핵심인 20초 그로기 딜타임에서 2번 사용할 수 있도록 의도한 듯.
먼 옛날 초기에는 흰색의 작은 미사일이 천천히 떨어지는 모양이었다가 Stylish 업데이트 부터 현재의 이펙트가 되었다.
1.2.8. X-1 익스트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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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익스. 익스트루더 발사기를 설치해 공간을 응축시켜서 블랙홀 탄환을 생성한 뒤에 발사하는데, 이렇게 공간이 응축되는 동안은 몹을 빨아들여 모으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모으는 동안은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충전 도중에 방향키를 위 혹은 아래로 계속 누르고 있으면 탄환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이때 탄이 나가는 순간에 방향키를 떼면 그냥 직선으로 발사되니 주의.(설치) '''Extruder!!!'''
(격발) '''Lock You!'''
탄환이 날아가며 그 경로에 있는 몹들을 싹 쓸어담는 강제 홀딩판정이 있는데, 이 홀딩판정이 아주 요긴하게 쓰이기도 한다. 다만 상위던전의 몇몇몹들에겐 상당히 애물단지로 변하는데, 가령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그 몹이 캐스팅에 들어가며 딜타임이 주어지는 몹에게 익스트루더를 날리면 잡기판정으로 인해 캐스팅이 완전히 씹히고 딜타임까지 그대로 삭제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해버린다! 이런 경우 거리를 재서 탄이 멈추는 범위보다 멀리 떨어져 폭발만 맞춰 홀딩을 무시할 수 있다. 구체는 지형에 부딪히는 순간 더이상 날아가지 않고 부딪힌 지점에서 폭발한다.
몹을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지만 단지 몹을 모으기만 할 뿐, 경직은 줄 수 없다. 쉽게 말하면 몹을 빨아들이는 동안 적의 공격을 전부 몸으로 때워야 한다는 이야기. 더욱이 잡기가 가능한 일반 슈퍼아머 상태이기 때문에 모으는 도중에 잡기를 당하거나 스턴, 석화, 빙결 같은 상태이상이 걸리면 그대로 스킬이 캔슬된다. 이때 받는 타격으로 인한 역경직이 선후딜레이와 충전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이 사용시에 불편한 문제점을 안고있는 스킬이지만, 강력한 딜링을 보장하는 스킬이다.
여담이지만 익스트루더를 모으고 있으면 종종 스턱 소리가 나는데, 이는 익스트루더의 판정이 쓸데없이 모으기 → 잡아서 끌고가기 → 폭발 의 3개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이다.[26] 모으기에서 스턱이 나는 것은 끌고가는 부분에서 어차피 같이 끌려가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는데, 끌고가는 부분에서 스턱이 나면 몬스터가 끌려가지 않고 그대로 걸어나와서 안 맞는 경우가 생긴다. 다행인 점은 폭발 범위가 넓은 편인데다 탄환이 나가는 길이가 짧아서 걸어나와도 대부분은 얻어맞는다.
2018년 중순 패치 후 익스트루더 소환시간 감소와 발사직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이전에는 익스트루더가 사라지기 전까지 움직일 수 없었음)
2. 각성 후 스킬
2.1. 블래스터
2.1.1. 스펙트럴 서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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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 한정으로 시야(화면) 밖에 있는 적의 위치를 표시하고 범위내 적들의 회피율 디버프를 유발하는 오라를 건다. 최소 범위가 있어서 너무 가까이에 있는 적에겐 디버프가 적용되지 않지만 스킬레벨이 올라갈수록 최소거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므로 사실상 레벨 9 이후에는 수십 픽셀, 마스터까지 하면 한 자릿수 단위까지 깎인다. 16레벨 기준 최소 적용범위가 1픽셀으로 퍼니셔에 밟힌 적도 적용이 된다.
일명 '내비게이션'이라 불리는 스킬. 결투장에서 적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과 동일하다. X축에 극히 특화된 런처에겐 상당히 편리하다. 그래서 남런처 키우다가 여런처 하면서 왠지 모를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27]
결투장에선 '''미라클 비전의 위치 정보 숨기기 기능을 씹고 내비게이션을 계속 띄운다.''' 남런처가 실력이 대등한 여런처 상대로 장거리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이유.
회피 감소 기능은 미라클 비전과 함께 겹치면 사실상 무조건 회피 패턴을 유발하는 후크피쉬같은 적만 아니라면 사실상 스턱을 볼 수 없어진다.등장 초기에는 동일 X축 선상의 적에게만 적용되는 기능이었지만 거듭된 패치로 Y축 범위가 조금 더 여유로워졌고 레벨을 올릴 때마다 Y축 범위가 늘어나게 되어서 달계 기준 마스터 15레벨의 경우 그냥 전방에만 있으면 발동된다 보면 편하다. 해당 효과가 적용되는 적의 머리 위에는 위 이미지에 있는 보라색 선 이펙트가 나오게 되며 화면 밖에 있을 경우 스펙트럴 서치아이의 디버프 효과를 적용받을 때 이름이 붉은색이 아닌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여담으로, 블래스터 최초 공개 당시(즉 퍼스트서버 최초 업데이트시) 이 스킬의 명칭은 아이 오브 비홀더(Eye of Beholder)였다. 이 쪽이 오히려 스킬의 컨셉에 더 맞는 명칭[28] 이었는데 저작권에 걸릴 염려 때문에 본섭에 들어오면서 은근슬쩍 변경되었다.
정말 여담이지만 이 스킬을 켜고 시간의 문 시나리오 던전을 돌 시 보스방의 화면 바깥에서 ???라는 캐릭터가 인식이 된다. 사실 모든 것을 지켜보고..있는 것은 아니고 의도적으로 클리어 시간을 지연시킬 필요가 있는 던전에서는 더미 보스가 화면 밖에 존재한다.[29] 동일한 원리로 적을 자동으로 서칭해서 홀딩하는 이기어검술 피니시를 시나리오 던전에서 쓰면 화면 밖으로 나가는 이기어검술 피니시를 볼 수 있다.
17/08/17 패치 이전에는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크리티컬 저항을 감소시키는 방식이라 추가데미지에도 크리티컬 데미지를 띄우는 것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과거의 옵션인 '''적 크리티컬 저항 감소'''는 실질적으로 런처가 바라보는 적 한정으로 본인과 파티원들의 크리티컬을 증가 시켜주는 효과 주었다.(런처의 크리 저항 감소 수치가 24% 라면 97% - 24% = 73%로만 챙겨도 만크를 챙길 수 있었다.) 결국 서치아이는 원래 부속적으로 존재 하던 옵션을 내세워 추뎀크리라는 기댓값이 사라지며 너프되었다. 단순히 크리티컬 시너지가 없어진게 아니라 파티원들도 추가 데미지 크리티컬을 누릴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엔 불만이 좀 있었다. 2019년 10월 패치로 추가 데미지 크리티컬 기능이 버그로 규정되어 삭제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이것도 옛날 이야기.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근력 강화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효과가 이관되었다. 수치 자체는 90레벨 노달계 기준으로 동일한 30%이나 달계 기준으로 둘 다 1레벨 추가 투자 가능에 레벨당 증가치가 약간 낮아서 만렙 달계 기준으로 0.5%p만큼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량에 손해를 보는 셈.
홍옥의 저주에서 미라클 비전과 더불어 남런처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월등히 빠르게 홍옥의 저주 등반을 할 수 있게해준 일등공신.
2.1.2. 새틀라이트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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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로 각성하며 컨택 받은 천계의 전투용 인공위성에 지원폭격을 요청하여 하늘에서 인공위성의 레이저포를 내리꽂는다. 우선 레이저가 내려오면서 약간 큰 대미지를 입히고 명속성 대미지를 가하는 레이저 줄기로 나뉘어 회전하면서 일정 시간 주변의 적을 추격한다. 스킬 발동 중에도 런처는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므로, 추가적인 대미지 딜링이 가능하다.'''All Right, Baby.'''[30]
과거엔 개편으로 성능 변화가 극과 극을 오갔는데 처음엔 적당히 쓸만한 12초 각성기가 반토막 난뒤 지속시간과 계수가 들쑥날쑥해져 지금의 성능이 되었다.[31]
짧은 간격으로(0.15초) 지속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적을 눕혀두고 새틀이 공격하면 히트리커버리가 아주 높은 게 아니면 적은 일어나질 못한다. 덕분에 잡기가 가능한 적에게 사용할시 퍼니셔로 잡아 풀히트를 꾀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새틀을 깐 즉시 퍼니셔로 눕혀버리면 거의 10초 가량의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시전 시 런처의 음성과 동시에 출력 되는 교신음이 있었는데 이는 챌린저호와 휴스턴과의 교신 내용 중 일부이다.해당 영상 1분 19초 부터 첼린저 호가 관제소에 대해 "여기는 첼린저 횡전 "(Roger roll, Challenger)이라고 답한 것으로 현재는 없어졌다. (11/3일 클라이언트 패치 내역)지상관제소의 교신음은 메카닉의 메카 드롭 대사였던 ‘Challenger, go with throttle-up.’ (챌린저 호, 출력 최대로)로써 챌린저 호 공중폭파 참사에 대한 고인모독적인 대사이기에 10년이 지난 지금 뒤늦게 문의가 들어와 음성을 삭제했다. 새틀라이트 빔에 사용 된 교신음 역시 이와 관련되어 삭제되었지만 논란이 일던 당시 주요 논란 대상이던 메카드롭 대사에만 관심이 가있었고 네오플에서는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없다 판단했는지 공지에도 알리지 않고 잠수함 패치를 했다.
2.1.3. 플라즈마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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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9일 패치로 팜페로 부스터를 대신하여 추가된 액티브 스킬.
전방으로 전기를 발사하여 피격된 적을 2초간 강제 홀딩 상태로 만든다. 스킬 시전 중 이동이 가능하다.
실체는 명속성 버전의 팜페로 부스터로 빙결 대신 강제 홀딩을 거는 기술이다. 팜페로 부스터가 강제로 매 타격마다 빙결 상태로 만드는 스킬이였다면, 플라즈마 부스터는 타격된 적을 그냥 강제 경직 홀딩 상태로만 만든다. 즉, 채널링 홀딩이라는 점에서 팜페로 부스터와 차이점이 있다. 기존의 팜페로 부스터가 런처의 다른 스킬들이 모두 화속성과 명속성으로 이분화된것과는 달리 단독으로 수속성으로 동떨어져 있었기에 아예 스킬 자체를 갈아치운 것으로 보인다.
화속성 공격을 받으면 빙결이 풀리던 것을 단순한 강제 경직 스킬로 바꿨다는 점에서 본다면 확실히 나아지긴 했지만, '''기본 홀딩 유지시간이 2초에서 레벨을 올려도 전혀 늘어나지 않는다'''는 치명적 결점이 생겼다. 팜페로 부스터는 마스터하면 깔짝 쓰기만해도 따로 녹이지만 않는다면 4초 이상 굳어있었기에 화속성 스킬을 전부 탕진하고서 명속성 스킬 사용시의 시간벌이용이나 레드 크라운 분신 패턴 넘기기 용으로 최적이었으나, 플라즈마 부스터로 변환되면서 오래 홀딩하려면 그냥 말 그대로 오래 붙잡고 있는 수밖에 없어져서 이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는 상황.
게다가 명속강빨을 받게 된 댓가인지 팜페로 부스터 대비 딜량도 약 5%정도 낮다. 현재로서는 홀딩기로만 1 이상 투자할 가치가 없는 스킬. 오죽했으면 이런 패러디 짤방이 있다.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매 타격마다 홀딩 시간이 갱신되므로 이론 상 최대 발사시간+2초(약 5~6초) 만큼 홀딩이 가능한데... 그만큼 당연히 오래 붙잡고 있어야 하니 다른 스킬들을 못 써서 딜로스가 생긴다. 그나마 타격 간격이 쨟은 스톰트루퍼와 달리, 디스트로이어는 타격 간격이 0.25초로 상당히 길어서 그런 거 없다.
퍼섭에선 홀딩 시간이 1초였으나, 본섭으로 올 때 2초로 상향되어 와서 1레벨 팜페로 부스터와 동일한 홀딩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2.1.4. FM-92 스팅어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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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중 캔슬 가능'''Stinger!!'''
공중으로 스팅어를 발사하여 근처에 있는 적을 자동 타겟팅한 후 공격하고 화상을 입히는 화염지대를 만든다. 스팅어 최대의 약점이었던 최대 히트수와 사각지대가 사라졌다. 타겟팅이 안 되면 그냥 스팅어처럼 떨어진다. 자동 타겟팅이라 몹이 적을수록 화력집중이 가능하며 몬스터의 등급에 따라 타겟팅 우선 순위가 결정되는 보스 우선 타겟팅 방식을 사용한다. 그리고 X축으로만 발사되는게 아니라 허공에 날았다가 일정범위 내의 적에게 날아가서 타격하므로 Y축저격을 해야할 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스팅어가 터진 지점을 중심으로 화염지대가 생성되며, 화염지대 위에 있는 적들은 일정 확률로 화상에 걸리게 된다. 화염지대는 최대 12회의 공격판정이 존재하는데, 화염지대 1회=스킬 설명 표기상의 미사일 폭발 데미지의 약11.7%의 데미지를 주며, 이는 풀히트시 폭발 4발만 맞았을 때에 비해 약 35퍼센트의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6월 14일 업데이트로 화염지대의 공격력이 툴팁에 추가되면서 화염지대의 대미지가 스팅어sw의 총 공격력에 차지하는 비중이 꽤나 크다는 것이 계수 상으로 드러났다. 공격력 자체는 랜서sw에 크게 밀리지 않지만 적이 약간 떠서 홀딩되는 경우 화염지대의 딜이 새버릴 수 있다는 문제도 있다.
TP스킬 습득시 화염지대 생성 옵션이 삭제되고 화염지대 공격력이 폭발공격력에 합산된다.
여담이지만 시간의 문 업데이트 이후 스팅어는 여섯발을 발사하게 되었지만 SW는 여전히 네 발이다.
2.2. 디스트로이어
2.2.1. 중화기 개조
디스트로이어의 2차 각성 패시브.
기본/스킬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일부 중화기 스킬의 충전시간, 반동, 후딜레이를 감소시켜주며 그레네이드 런처의 폭발 범위를 증가시킨다. 또한 습득 후 M-137 개틀링건, 레이저 라이플, 화염 강타의 이펙트가 변경된다.
초기에는 '''모든 중화기 스킬의 공격력 31%~58% 증가'''.[33] 라는 파격적인 옵션이었으며 중화기에 부가 효과가 있었다.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자잘한 효과가 그레네이드 런처 폭발 범위 증가만 빼고 전부 삭제되고 깔끔하게 스킬 공격력 증가 밎 이펙트 변경만 시켜주는 걸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개틀링건의 탄환이 커지는 효과는 삭제되었다.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근력 강화의 충전시간 감소, 반동 감소, 후딜레이 감소 효과가 이쪽으로 통합되고, 습득 레벨이 75레벨로 낮아지고 이에 맞게 SP가 80으로 조정되었다.
2.2.2. 사이즈믹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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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중 캔슬 가능'''Fat man, ready'''
설치형 지진파 발생기가 공중에서 낙하하여 대미지를 준 뒤 6회의 충격파를 발생시켜 적을 기절시키며 모은 뒤 폭발하는 스킬. 전 타격이 기본 무속성이며 무기 속성을 따라간다.
기본적으로 양자폭탄이나 새틀라이트 빔처럼 타겟지정형 스킬이지만, 스킬 단축키를 때도 일정 시간 동안 타게팅이 가능한 두 스킬과는 다르게 로봇 전폭처럼 '''스킬 단축키를 떼는 순간 바로 투하된다.''' 양자폭탄과 세틀라이트 빔 타게팅 생각하고 스킬키 눌렀다 바로 떼면 자기 머리위에 떨어지는걸 보게 된단 소리. 대신 낙하 타이밍을 어느 정도 조정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초기 공개 시 충격파 간격이 매우 느리고 서 있는 적을 눕혀버리는데다 기껏 모아놓은 적을 마지막 폭발로 흩어버려서 엄청난 악평을 들었으나, 실제로 나온 스킬은 세 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서 나와서 오히려 호평을 받게 됐다. 연타속도 상향에 충격파 발생 시 서 있는 상태로 모이며 꽤 긴 시간의 기절까지 추가되었고, 마지막 폭발은 약간 지연시간이 걸리는 대신 띄운 채로 폭발 방향으로 끌고 들어온다. 모으는 힘도 인다라천의 무쌍파나 뇌신 수준이다. '''고레벨 몬스터에 상태이상 저항이 붙고 이동속도가 빠르고 하프슈퍼아머 혹은 언브레이커블 슈퍼아머가 아닌 이상''' '''한번 걸려들면 빠져나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미. 심지어 무적 판정인 적들도 일단 끌려간다.
게다가 쿨타임이 40초밖에 안 되는데도 총 합댐이 상향 먹고 진짜 45제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익스트루더보다 높다. 하필이면 역할도 익스트루더와 같은 몰이기라 퍼섭에서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익스트루더가 상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익스트루더를 버리는 런처들도 있었다. 다만 최초 낙하시 띄우는 점은 사라지지 않아 잘못하면 최초공개 시절 눕히고 밟는 현상이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34] 그래도 쿵쿵 찍는 속도가 빠른데다 막타가 누운 적을 도로 띄워주기 때문에 최초공개 시절만큼의 안습한 상황은 안 벌어진다.
정작 레이드에선 기절 상태이상 때문에 양날의 칼이 되는 스킬이기도 하다.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사이즈믹 웨이브 자체가 기절확률이 100퍼센트로 높게 잡혀있고 기절시간도 6초로 매우 길다보니 110의 높은 레벨대라고 해도 의외로 안톤이나 루크 레이드에서도 기절이 통하는 몬스터가 있는 것. 대표적으로 안톤 쪽에서는 기절에 약한모습을 보이는 메델이나 아그네스에게 쉽게 기절을 유발시켜 패턴을 끊을 수 있다. 루크 레이드에서는 홀딩을 걸어도 홀딩상태를 풀고 도주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스네이더도 사이즈믹 웨이브를 꽃아주면 높은 확률로 기절에 걸려 허우적거리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엄한 파티원 붙잡고 촉수플레이를 펼치려는 증오의 베일에게 던져줘도 좋다.
하지만 기절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오히려 족쇄가 되는 케이스도 있다. 안톤 레이드에선 대표적인 문제로 검은 화산 마테카 한자패턴 중 사념체 패턴이 있는데, 사념체 패턴에서 딜타임이 열렸을 때 사이즈믹 웨이브로 기절을 유발하면 기절의 지속시간동안 사념체에게 딜이 안들어간다. 루크 레이드에선 솔라움 마키나-루멘의 경우가 있다. 루멘에서도 딜타임때 루크에게 기절을 유발하는 스킬을 쓰면 기절의 지속시간 만큼 데미지가 안들어가고 딜이 끊기기 때문에 딜타임이라고 사이즈믹 잘못썻다간 지옥도가 펼쳐진다. 이 때문에 남런처는 솔라움 마키나 던전에서 딜 손해를 많이 보게 된다. 기절 하나 때문에 보스전에서 80제 액티브 스킬을 봉인하는 꼴이나 다름없기 때문. 그나마 버티기와 잡몹처리가 주가 되는 1페이즈에선 잡몹들을 한곳으로 모아서 끔살할 때 유용하게 쓸 수있다.
바닥을 두드리는것도 있고 기계의 외형 때문에 '''시추기'''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리고 이 시추기가 사실상 본명화가 되어버렸다.[35]
캐넌볼 시전중에 캔슬하여 시전이 가능한 버그가 존재한다. 파티원 수에 따라 사이즈믹 웨이브의 대미지가 무지막지해지는 버그가 존재했으나 픽스되었다. 4인파티일 경우 사이즈믹 웨이브의 대미지가 익스+버스터빔만큼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2015년 10월 29일패치로 파티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다만 남런처에게 타격이 큰 편은 아니었는데, 남런처 자체가 여러 스킬을 돌려 사용하므로 고작 사이즈믹 웨이브 하나 하향된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기 때문. 그리고 버그로 1방맥뎀 시추기를 찍던 시절에도 시추기의 주용도는 몰이&홀딩이었지 메인딜링 스킬이 절대 아니었다. 심지어 런처들조차 "응? 그런 버그가 있었어?" 할정도.
설치형인데다가 유틸성 홀딩기&모으기 스킬이므로 사냥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 그전까지 적을 제대로 홀딩할 만한 수단이 팜페로 부스터밖에 없었던 남런처가 사이즈믹을 배울 경우, 슬라우 공업단지에서의 레벨업이 쾌적하게 여겨질 정도다. 왜냐하면 남런처의 스킬은 결국 X축 원거리에서 적을 타격하는 것인데 빈약한 Y축 특성상 적이 좌우방향으로 움직이면 스킬이 빗나가버려 딜로스가 일어난다. 그런 일이 없도록 적을 모아주는데다가, 스턴까지 걸어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주는 사이즈믹 웨이브는 플레이스타일 자체를 바꿔버릴 정도로 좋은 사냥스킬인 것.
남거너 2차 각성 정보가 막 풀리기 시작했을 때에는 '쇼크웨이브' 라는 이름으로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헌데 다크나이트의 스킬 '쇼크 웨이브'와 띄어쓰기를 제외하면 이름이 같아서 스킬명이 변경되었다. 또한 별다른 구분 설명 없이 프라임의 디멘션 러너 설정화와 붙어서 공개되어 일부 메카닉 유저들은 이 스킬도 프라임의 스킬인 줄 알기도 하거나 설정화에 물리 공격력이라고 적힌 것을 보고 물공 게이볼그의 악몽을 떠올리기도 했었다. 물론 당시 2차 각성 스킬 구성과 설정화에 물리 공격력이라고 적힌 것을 감안하면 이것까지 프라임의 스킬일 가능성은 낮았다.
2.2.3. MS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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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9일 패치로 중화기 개조가 근력 강화와 통합되면서 75제로 내려감에 따라 새로 추가된 80제 액티브 스킬. 크고 아름다운 로켓포를 꺼내 대형 로켓을 발사한다. 여성 런처의 FSC-7과 대응되는 스킬이지만 FSC-7은 75제, MSC-7은 80제며 탄이 적중하지 않으면 폭발도 일어나지 않는 FSC-7과는 달리 MSC-7은 적중하지 않아도 일정 거리에 도달 시 폭발이 일어나며 폭발 범위도 더 넓다.
2019년 4월 말 패치전까진 캐넌볼 사용후 캔슬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던전에서 캐넌볼은 아무도 안쓰는 스킬이고, 캐넌볼이 자주 쓰이는 결투장에서 이 스킬은 못쓰는지라 패치노트에 적히기 이전까진 아무도 몰랐다(...)
스킬명은 그냥 귀찮아서 Male Super Cannon으로 지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여성 런처쪽은 일단 Fragment라는 F 대응 용어[36] 가 있지만 남성 런처쪽은 M에 대응하는 단어가 없기 때문. 굳이 끼워넣자면 Massive가 있긴 하지만.
2.2.4. 버스터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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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톱을 노려라2!의 등장인물 노노의 버스터 빔.[37]
시전 시 도약 점프후 디스트로이어 전용 빔캐넌을 장착하여 강제이동판정을 지닌 첫 레이져 빔으로 몹을 전방으로 밀어준뒤, 각성 컷신이 나오면서 명속성 레이저를 발사한다.
명속성 레이저는 10회 다단히트후 마지막 강력한 화속성 폭발 대미지를 입힌다.
버스터 빔의 몹 이동은 적정 거리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몹을 저 멀리 밀어버리기 때문에 공격 범위가 좁은 직업군이 있다면 그 팀원의 스킬들이 허공을 가르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버스터 빔이 밀어내는 거리는 4:3 비율의 화면 기준 화면의 절반 거리 정도 밀어내며, 최대 충전 익스트로더 및 MSC-7의 발사 거리보다 약간 짧은 정도이다. 센스있는 런처 유저라면 거리 조절 연습을 하여 팀원의 원성을 살 일이 없게 하자...
또한 스킬 시전시에 높은 점프를 하는 덕분에 헬 노가다를 할 때 안정적으로 헬 APC를 없앨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특히나 마지막의 화속성 폭발 대미지가 쏠쏠한 편. 다만, 몬스터의 이속이 빠른 경우 다단히트를 맞았으면서 폭발 범위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15년 2월12일 패치 이전엔 양손에 빔 캐넌을 장착후 난사모션으로 사방에 빔 공격후[38] 점프해서 빔을 쏘면 난사 모션에서 바닥에 생긴 노란색의 가열된 흔적이 폭발하는 형태였는데 지나친 채널링에 딜량은 구려서[39] 쓰레기 취급 받았으나 개편후 점프빔만 남기는 현재의 공격 방식으로 개편되어 시전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드는 등의 상향 패치가 이루어져 순딜메타에 어울리는 죽창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스킬 아이콘이 과거 교통경찰때의 공격 형태를 따와서 그린거라 현재의 형태와는 맞지 않는다는 소소한 문제점이 있다.
2016년 10월 6일 패치 후 듀얼 트리거 스킬의 탄생으로 인해 화속 혹은 명속 한쪽에 치우친 투자를 하더라도 속강이 보정된 버스터빔을 쏠 수 있게 되었다. 화속투자는 레이저 공격, 명속투자는 지면 폭발 공격에서 이득을 보게 된 셈.
2018년 패치 이후 시전후 올라가서 윈드밀 모션잡는 시간과 발사가 완료된후 바닥에 착지까지 시간이 확 줄었다.
2.3. 진(眞) 런처
2.3.1. 인터록 새틀라이트
스킬 공격력과 함께 개틀링건과 슈타이어 대전차포를 강화하는 패시브 스킬.(개틀링건 시전 시) '''Call Orbit'''[42]
- 슈타이어 대전차포 - 궤적상에 있는 모든 적을 꿰뚫고 지나가는 관통형+몹몰이[43] 스킬이 된다. 어차피 일직선상의 범위를 모두 커버하는 런처 특성상 굳이 X축 방향으로 몰이를 할 필요는 없으며 몰이가 되는 Y축 범위가 좁아보이면서도 묘하게 넓어서[44] 상당히 편리하다.
- 개틀링건 - 인공위성에 지원 요청을 해서 대신 공격하는 설치 기술이 된다. 기능 자체는 채널링 스킬의 딜타임을 대폭 삭감해준다는 면에서 좋으면 좋았지 전혀 나쁘지 않지만 양폭이나 사이즈믹처럼 타겟 지정이 아니라 여런처 양폭 탈리스만 '라인 배커'처럼 그냥 일직선으로 공격하는 기술인데다, 개틀링건 자체가 별로 자주 쓰는 스킬이 아니니 잊어버려도 된다.
2.3.2. MLDRS-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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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모티브는 MLRS. 다수의 로켓을 장전한 특수 로켓포로 무차별 포격을 가한 뒤[45] 로켓포신을 퍼지해 중앙의 거대 로켓을 발사한다.(시전 시) '''Multi Shot!'''/ '''Rocket Load!'''
(마무리 거대 로켓) '''Big Bomb!''' / '''Shoot Out!'''
''''''''''''
2.3.3. 오비탈 디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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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시전 시) '''최종작전을 실행한다''' / '''(기계음) Final sequence operate'''
(융합로 전개 시) '''충전 완료''' / '''Full charge'''
(융합로 사격 시) '''끝이다!'''[47]
/ '''Cannon buster!'''
위성통신으로 특수 전류에 반응해서 강력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융합로를 투하해서 1차 다단히트공격후, 지상에 있는 진:런처가 레일캐논[48] 을 충전하여 낙하한 융합로를 공격, 폭파시켜 2차 피해를 준다. 다만 위성이 융합로를 투하하는 연출은 '어설프다', '허접하다'라는 반응이 있기에[49] 이번 진각성기 중에서 유독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위성으로 삽질하지 말고 깔끔하게 레일캐논 한 방만 쏘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연출을 배제한 성능으로만 보자면 순간 폭딜로 먹고 사는 남런처의 진각성기 답게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여태까지 1위였던 '비인검 : 알카트라즈'를 넘어 던파의 모든 스킬 중 '''최종 계수 1위'''를 기록한 가공할 위력을 지닌 진각성기로, 진각성기를 2레벨 올려주는 오버스펙 라이즈까지 장비하면 엄청난 데미지가 나온다.[50] 성능 만큼은 확실히 보장하는 진각성기인 것.
쿨타임 연동은 대부분의 직업은 1각을 연동하지만[51] 두 각성기에 뚜렷한 장점이 있는 남성 런처는 양자택일의 여지가 있다. 화력 요구치가 그렇게 높지 않거나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같이 그로기 타임이 짧은 경우에는 설치기인 새틀라이트 빔과 함께 사용해 순간 폭딜에 집중하고, 그로기 시간이 25초로 비교적 넉넉하게 주어지는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에서는 버스터 빔 + 오비탈 디재스터로 가능한 최대 화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
3. 특성 스킬
3.1. M-137 개틀링건 강화
지금이야 개틀링건이 상당히 약화되어 다단히트용으로나 사용하는 스킬이 되었지만, 과거 크로니클 시절에는 장비 조합에 따라 개틀링건을 상당히 강화시킬 수 있어서 찍는 유저가 꽤나 많았다. 관통률 증가 방식은 남성 런처의 경우 복리로, 여성 런처의 경우 단리로 적용된다.
습득하면 관통기능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데, 특성 스킬을 습득하기 전에도 개틀링건 자체에 30%의 관통률이 존재하지만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으며, 이 스킬을 습득해야 개틀링건에 관통확률 옵션이 표기된다.
표기 오류인지 버그인지는 불명이나 2017년 5월 16일 기준 관통률 증가치가 6%가 아닌 8%로 적용되고 있었다.
2019년 현재, 자체 관통률이 단리에서 복리 6%적용으로 바뀌었다. TP 1포인트당 관통율이 2~3%씩 오르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3.2. 바베~큐 강화
스킬을 찍을 시 타격 잡기에서 일반 잡기로 변경되어 안정적으로 거리조절을 할 수 있는 유틸기로 사용할 수 있다.
3.3. M-3 화염방사기 강화
마스터시 Y축 판정은 화강의 수 배에 이르고, X축 판정 역시 화염 강타에 준할 정도가 된다. 경직과 대미지 증가량 역시 쏠쏠한 편이니 화염방사기를 마스터했고, 주력으로 쓸 생각이라면 찍어 주자.
다단히트 간격과 최대 지속시간이 감소하는 효과로 인해 몹이 떡슈아를 두르고 있더라도 빠르게 전부 맞출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좋아진다. 화염방사기를 마스터 했다면 찍어주는 게 좋다.
옵션이 많이 붙어 있으며 아마 스킬 특성을 바꾸지 않는 강화스킬 중에는 제일 많을 것이다.
3.4. 슈타이어 대전차포 강화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 전까지는 습득 시 출혈 효과를 거는 기능이 있었는데,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개발자의 프로그래밍 실수 때문에 카탈로그 출혈 확률과 달리 TP를 1만 줘도 확정 출혈이 걸릴 정도였지만 이후 버그픽스로 카탈로그 확률대로 정상 작동했다. 다만 출혈 대미지 자체가 기본적으로 낮은 편이고 공작 유리스처럼 상태이상 공격시 특수 패턴을 시전하는 적도 존재하기 때문에 출혈보다는 공격력 증가만 보고 찍었다.
3.5. 캐넌볼 강화
캐넌볼과 특성 스킬을 마스터하면 높은 공격력을 가진 캐넌볼을 쓸 수 있지만 애초에 캐넌볼이 굴욕기이다보니 이 TP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많다. 알고 있거나 캐넌볼을 배우는 결투장 사람들이더라도 TP캐넌볼 강화는 결투장 미적용이다보니 아무도 배우지 않는다.
3.6. 레이저 라이플 강화
마스터하면 공격력이 50%나 증가하므로 쏠쏠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두께도 꽤 증가해서 판정이 거너의 키 크기 정도 되고 Y축 범위와 하단 판정도 증가한다. 레이저 라이플을 주력으로 쓴다면 필히 마스터하자. 2차각성 이후 중화기 개조까지 찍으면 폭이 익스트루더 포탄만한 충레가 나간다.
3.7. 화염 강타 강화
체감상 이동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공격력 증가율도 높으니 화염 강타가 주력이라면 필히 마스터.
3.8. FM-92 스팅어
3.9. 양자 폭탄 강화
3.10. X-1 익스트루더 강화
3.11. FM-31 그레네이드 런처 강화
단일 레벨 스킬로 쏘는 시간을 줄여줘 빠르게 쓰고 넘어갈 수 있으며 dps가 증가되는 강화. 그레네이드 런처를 마스터 했다면 찍어주는 게 좋다.
3.12. 플라즈마 부스터 강화
어차피 홀딩용으로 1만 찍는 스킬이라 강화 스킬은 아무도 안 찍는다. 강화시 홀딩 지속시간 증가같은 게 있었거나 탈리스만이 좋게 나왔다면 찍을 경쟁력이 있었겠지만 그렇지도 않다.
3.13. FM-92 스팅어 SW 강화
4. 그 외 런처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4.1. 물리 크리티컬 히트
물리 크리티컬 히트 확률을 올려준다. 레벨 10이 마스터이며 레벨당 1%씩 올라간다.
4.2. 물리 백 어택
백 어택 시 물리 크리티컬 확률이 레벨 당 1.5% 오른다. 화염방사와 화염강타는 무조건 백어택 판정이 있었으나, 패치 이후로 '''백어택 판정이 사라져서''' 투자가치가 사라졌다.
굳이 투자하고 싶다면 레이저 라이플은 판정이 특이해서 백어택이 뜨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으므로 레이저의 극을 추구한다면 찍어볼 만하다.
4.3. 퍼니셔
거너용 잡기 기술.
대미지가 아닌, 잡기 중의 무적 시간을 노린 생존기이자 회피기. 사용할 일이 그렇게까지 많은 건 아니지만, 아예 없으면 그건 그것대로 아쉬워진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1 정도는 찍어 주는 편이 좋다. 물론 배울 거 다 배우고도 SP와 TP가 남는다면 무적시간 연장용으로 TP까지 찍어줄 수도 있다.
결투장에선 주로 슈퍼아머만 믿고 돌진하는 적을 붙잡거나, 콤보를 연계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레이드 던전에서는 주로 견고한다리 맵 2번방에서 좀비를 원에 눕히는 용도가 된다. 덤으로 검은화산 마테카 1페이즈에서 한자뽑을때도 유용하다.
4.4. 공중사격/도약
사용시 공중에서 사격을 여러 번 할 수 있다. 이를 역이용하여 핸드캐넌 장착→공중사격 발동→도망치려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공중사격 실시[52] →도망치려는 방향의 정방향키를 눌러 반동으로 도주 식으로 부실한 도주기를 땜빵하기 위한 런처들이 던전이건 결장이건 발악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써먹는다. 거기다 도약까지 걸면 점프가 높아져 공격을 회피하기 쉬우면서 도주 거리도 사실상 맵의 X축 전체가 된다. 그에 대한 기믹은 핸드캐넌 문서를 참조하자. 물론 로오레나 얼불보우건을 얻으면 쓸 수 없다는 게 단점.
4.5. 잭스파이크
전방을 향해 무릎을 찍어 올린다. 이때 짧은 슈퍼아머 상태가 되며, 잭스파이크에 맞은 적은 공중으로 뜨게 된다.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발동속도가 빨라지고, 대미지가 높아진다.
사실상 대미지는 별 볼 일 없는 수준. 결투장에서 놀 때는 마스터하는 게 좋다. 특히 거너전에서는 잭스파이크 타이밍 싸움이 중요해진다. 던전 돌 때는 레벨 1이면 충분하다.
4.6. 마하킥
전방으로 빠르게 발차기를 한다. 이 발차기에 맞은 적은 경직과 대미지를 받으며 뒤로 밀려나고, 일정 확률로 스턴에 걸린다. 스킬레벨이 오를수록 대미지, 발동속도, 스턴확률이 증가하고, TP를 투자하면 대미지와 밀쳐내는 거리(경직시간)이 증가한다.
근접한 적에게 마하킥 → 뽑아치기 → 슈타 → 레이저로 이어지는 콤보는 어디에서든 쓰일 만한 콤보. 사탑에서도 적의 귀찮은 스킬을 빠르게 캔슬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결투장에선 괜찮은 Y축 판정과 스턴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마스터를 추천. 돌진하는 적에게 카운터를 먹이는 것은 물론, 다운된 적에게는 추가타도 먹일 수 있다. 만약 이때 스턴이 걸린다면 주저 말고 양자, 익스 콤보를 넣어 주자.
사냥용일 경우에도 마스터할 수 있겠지만, 후방 지원에 특화된 런처가 던전에서 접근전 스킬인 마하킥/니들 소배트까지 써야 할 상황은 한정적이지만, 자신이 1레벨로 괜찮으면 1레벨로, 마스터라면 마스터 그대로 사용하자. 없으면 상당히 허전해지는 스킬이다.
솔플이면 근거리 공격 판정이라 원거리 공격에만 반응하는 하프슈퍼아머 몹의 슈퍼아머를 깰 때 꽤 유용하기도 하고, 런처에게 모자란 최하단 판정도 가지고 있기에 솔플을 좋아한다면 마스터해도 상관없다.
행여나 자신의 TP가 썩어서 남아돈다는 이유로 완전히 마스터를 하게 되면, 생각보다 상당한 대미지로 잡몹을 처리하기 쉬워지며 무엇보다 밀쳐냈을 때 '''화염방사기 넣기 좋은 거리'''까지 밀려난다.
4.7. 윈드밀
제자리에서 다리를 회전하며 돌아 범위내 적에게 피해를 준다. 스킬 레벨이 높을수록 회전 속도가 빨라지고 공격력이 증가한다.
던전에서는 원거리 딜러인 런처 특성상 윈드밀을 쓰는 것보다 거리를 벌려서 중화기를 쓰는 게 좋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고 결투장에서 Y축 견제를 위해 쓴다. 스킬 레벨이 높을수록 회전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윈드밀을 마스터하면 윈드밀로 치고 빠지기가 쉬워지며, 여유가 생겨 잭스파이크나 마하킥으로 추가타를 넣는 것도 가능해진다. 윈드밀 타이밍 싸움이 치열해지는 거너전에서는 특히 중요한 부분. 더욱이 라이징 윈드밀까지 익히면 퀵스탠딩 쿨타임일 때도 요긴하게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반대로 윈드밀 레벨이 낮으면 도중에 반격 당하기 쉬우며 맞춰도 윈드밀이 다 끝나지 않아서 이 경직을 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4.8. 라이징샷
상대를 공중으로 띄우는 총탄을 발사하는데 이때의 총탄 사거리와 범위는 장착한 무기의 그것에 따른다. 스킬레벨이 오를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며 띄우는 힘이 강해진다.
결투장에서 주로 쓰인다. 마스터해 주면 화면 밖으로 솟구치는 상대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다. 그 사이에 밑에서 대기했다가 양자 폭탄, 익스트루더 콤보를 먹이면 OK. 쿨타임 중이라면 다른 콤보로 적당한 대미지를 주면서 시간을 끌면 된다. 또한, 라이징샷 히트시킨 뒤, 상단 개틀링건으로 재차 올려 주면 상대는 안드로메다까지 날아갈 기세로 솟구친다.
애당초 중화기 스킬은 슈타이어 외에는 대부분 발동이 느리기 때문에, 런처에겐 안정적으로 스킬을 히트시킬 수 있는 훌륭한 보조 수단이 된다.
물론 사냥용이라면 절대 찍지 않는다. 띄워서 콤보를 먹이느니 그냥 거리를 벌려서 중화기 스킬을 난사하는 게 낫다. 혹여 마스터하고 파티 플레이에서 썼다간 도리어 민폐가 되기 십상.
4.9. 고각도 슬라이딩
엑티브 스킬. 지금은 시전시 즉시시전의 단타 히트스킬이나, 예전엔 '''버프스킬로 지속시간 5초정도'''로 스타일리쉬 스킬이였다. 공중사격과 비교하면 런처에게는 큰 효율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거너의 대시 공격인 슬라이딩에 맞은 적을 일정 비율로 띄운다. 스킬레벨이 오를수록 띄우는 힘이 강해진다.
역시 결투장용 스킬. 남여 공통으로 10까지 찍을 수 있다.
물론 사냥용이라면 여거너 한정으로 대시 공격 슬라이딩 중 고각도 슬라이딩을 사용하여 일명 연속 슬라이딩을 통해 X축 기동력을 확보할 수는 있다. 단 역경직은 어디 가지 않으므로 잡몹들에게 잘못 사용하면 제발로 맞으로 가는 격이 된다.
4.10. 파열류탄
처음 사용하면 파열류탄을 5발(결투장에선 3발)을 장전하고, 다시 스킬을 사용하면 전방이나 공중으로 파열류탄을 던진다. 파열류탄이 적과 충돌하거나 일정 거리를 이동하면 자동으로 주변에 폭발 데지미를 주며, 범위 안의 적을 띄운다.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대미지가 증가하고, 띄우는 힘이 강해진다.
결투장용 견제기다. 마스터하면 범위가 양자급이 되기 때문에 지상 유탄 딜레이가 짧은 남거너라면 캐넌볼과 함께 견제기로 매우 유용하다. 여거너는 유탄 딜레이가 길고 캐스트 속도도 느려서 사용하지 않는다.
남거너는 사냥에서도 몹컨트롤을 위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걸로 적들을 띄워 놓으면 레이저 충전시간을 버는데에 유용하고 그 맞추기 어려운 화방도 적이 눕기 때문에 쉽게 맞출 수 있고, 스팅어, 양자도 궁합이 좋다. 사실 모든 선딜이 킨 스킬이 궁합이 좋다. 육성 단계, 2차 각성 전까지라면 컨버전 + 고뎀에 힘입어 공격력도 준수하고 판정이 빠른 중거리 및 공중 견제기로 애용하게 된다. 물론 각성 이후에는 각종 중화기들의 판정, 딜레이, 딜링 모두 획기적으로 역변하니 슬슬 SP를 되돌려받아야겠지만 그래도 특유의 빠른 견제를 원하면 써도 큰 지장은 없다.
4.11. 패스티스트 건
훔쳐배우기 스킬. 1레벨을 찍을시 공격 속도 3%가 올라가고, 더 이상 레벨을 올려봤자 공격 속도 상승은 없이 평타의 뽑기 속도 및 데미지가 올라갈뿐이므로 런처가 굳이 2 이상 찍을 이유가 없다. SP 50의 여유마저 용납되지 않는 빡빡한 상황이 아닌 이상 1 찍어놔도 나쁘지 않다.
5. 사라진 스킬
5.1. 핸드캐넌 마스터리
핸드캐넌 착용시의 뽑는 속도 및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 이후 개편을 통해 중화기 마스터리에 병합되었다.
5.2. 중화기 슬라이드
사용 시 중화기 공격 전개중 이동이 가능해지는 미구현 스킬. 여거너가 나오기 전부터 구상된 스킬이었으며 결국 나온적도 없는 스킬이지만 이후에 화염강타에 시전 중 이동 기능이 추가되고 이후 남런처 한정으로 화염방사기에도 이동능력이 붙으면서 그 능력이 한정적으로 이어지게 된다.
5.3. 팜페로 부스터[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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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중 캔슬 가능
화염 강타의 수속성 버전 중화기로[55] 전방으로 냉기를 방사한다. 팜페로 부스터에 피격된 적은 '''무조건 얼어붙으며[56] 시간이 다 되어 풀리거나 화속성 공격을 맞아 녹더라도 아직 지속 중인 팜페로 부스터에 다시 맞는다면 다시 얼어붙는다.[57] '''
네이트람의 파수꾼의 드래곤 스톤처럼 아예 빙결상태가 걸리지 않는 적을 제외하면 신검 양얼, 미카엘라, 속박의 스웨이클, 디레지에처럼 빙결 내성이 높은 적, 결투장에선 빙결 내성 100%인 빙결사(!!)도 강제로 얼리기 때문에 이계던전 및 고대던전 등지에서 환호받는 스킬들 중 하나. 단, 디레지에의 회오리 모드나 그란디네 발전소의 거인 보투라처럼 아예 빙결 자체가 걸리지 않는 몬스터는 얼지 않는 대신 강제적인 경직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화염 강타와 마찬가지로 방사하면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동 속도는 화염 강타보다 느리다. 안톤레이드에서 이처럼 성능이 좋은 홀딩기이긴 하지만 단점으로 빙결 시간의 문제가 있다. 특히 레벨 1의 빙결시간이 2초로 매우 짧으므로 제대로 활용하려면 3~4레벨 또는 마스터를 강요받는다.
화염 강타 기반의 기술이고 카탈로그 데미지는 TP강화가 적용된 화염 강타보다 2배 이상 높지만, 화염 강타 대비 사거리도 짧고 타격 간격도 0.1초 더 길어서(0.3초), 화염 강타 2배라는 카탈로그 데미지가 무색하게도 실전에서의 대미지는 화염 강타에 비해 턱없이 낮은 편이다. 이유인 즉슨 과거에 화염 강타가 사거리가 짧고 타격 간격이 0.3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시절에 색반전만 해서 만든 기술이 팜페로 부스터이기 때문이다. 그 뒤로 얼마 지나지 않아 화염 강타가 상향되어 사거리도 늘어나고 타격 간격도 짧아지도록 바뀌었지만 팜페로 부스터는 여전히 과거 화염 강타의 스펙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검은 대지의 아스타로스의 죽음의 공포를 맞고 굳기 바로 전에 팜페로를 써도 팜페로는 무한지속되지가 않는다. 개틀링건도 딱 정해진 탄환수만 나가고 중지되는건 납득이 가지만 화염강타나 화염 방사기는 무한 지속된다.
팜페로 부스터를 홀딩이라는 면에서 봤을 때 가지는 특징은 화염 강타 기반 기술이기 때문에 '''분사 즉시 빙결''', '''아주 좋은 X축 판정''', '''깔아두기 용도 가능'''인데, 셋 다 굉장히 출중하다.
대표적인 활용 사례로 검은 대지 4번방 공포의 아스타로스는 입장 후 짧은 시간 이내에 귀찮은 패턴을 시전하는데, 팜페로로 선수를 치면 패턴을 보기 전에 제압할 수 있다. 견고한 다리의 수문장 크라텍, 보스인 아그네스는 본격적으로 전투하기 직전 아주 짧은 타이밍 동안 공격에 노출되는데, 팜페로를 사용하여 깔아두면 깔끔하게 빙결되며 이후 다른 파티원의 후속 홀딩 스킬로 연계를 할 수 있다. 좀 더 심화하면 검은 화산의 심연의 메델 같은 경우에는우선 팜페로를 깔아두면 다른 파티원들이 발판을 밟자마자 얼려버릴 수도 있다. 때문에 먼저 팜페로를 시전하는 것이 적합한 몹 앞에서 파티원과 적당한 합의를 하고 홀딩 연계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들 앞에서 '팜페요' 라는 짧은 한마디라도 치는 습관을 들이자. 숙달될 수록 사용 빈도가 비약적으로 늘고 쿨타임 30초가 길게만 느껴질 것이다.
참고로 팜페로라는 단어는 남극의 기상현상인 "블리자드"를 부르는 다른 명칭이다. 눈보라를 동반하는 맹렬한 폭풍설을 블리자드라고 하는데 이는 미국 기상 용어로 남극에서 쓰이는 말이다. 블리자드는 나라별로 지역별로 명칭이 다른데 러시아 남부는 "브란", 북 시베리아 툰트라 지대는 "푸르가", 아르헨티나의 팜파 지방에서는 '''"팜페로"'''라고 부른다. 대상을 얼리는 강력한 냉기를 퍼붓는 스킬 컨셉을 볼 때 아주 적절한 작명이라고 볼 수 있다.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명속성 스킬인 '플라즈마 부스터'가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삭제됐다. 사실상 명속성으로 개편됐다고 봐도 좋을 정도.
5.4. 근력 강화
근력을 강화하여 크리티컬 데미지가 증가하고 충전시간과 반동, 후딜이 감소하는 패시브 스킬이다. 2차 각성 스토리를 보면 원조 디스트로이어들은 "교관이 질릴 정도로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는 묘사가 있는데, 그걸로 자연스레 근력이 길러진 듯. 키리 왈, 이 정도는 해야지 신무기를 다룰 만한 감각이 길러진다고.
원래 이 스킬은 현재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가 아니라 단순한 힘 증가 이었지만, 남격투가 2각패치당시에 스증뎀으로 변경 되었다. 당시 근력 강화는 레벨당 스킬 공격력 증가수치가 4% 이면서 기본 수치도 높은 편 이였기에 최상위권 각성패시브 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다.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스킬 공격력 증가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로 변경되면서 수치가 감소되고 성장 수치 역시 2%로 변경되면서 더 이상 그 당시의 위상은 찾아볼 수 없게 됐고, 중화기 개조가 스증뎀으로 바뀌어서 구 근력 강화가 갖고 있던 위상은 중화기 개조에 넘어갔다.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스킬이 삭제되고 후딜레이&반동&충전시간 감소는 중화기 개조로,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는 스펙트럴 서치아이로 통합되었다.
5.5. 집중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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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 개틀링건, 레이저 라이플 등의 서브웨펀 계열 중화기를 시전한 후에는 이동 불가 상태가 되는 대신[59] 이동 불가 상태에선 방향 전환은 가능하다.[60] 스트라이커의 머슬 시프트나 소드마스터의 발검술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중화기 스킬을 캔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 키를 한번 더 눌러서 해제가 가능하며 제한된 발사 횟수 10회를 넘기지만 않으면 언제든 스킬 키를 한번 더 눌러서 이동할 수 있다. 덤으로 개틀링건, 화염방사기, 화염강타, 플라즈마 부스터의 지속시간과 다단히트 간격이 줄어들어 DPS가 증가하고 레이저 라이플과 X-1 익스트루더는 충전하지 않고 발사해도 완충상태로 발사되며[61] 그레네이드 런처는 탄속이 매우 빨라진다.
캐스팅 시 슈퍼아머 적용. 게임 내 스킬 툴팁의 시전 시간 부분을 보면 즉시 시전이라고 되어 있지만 손가락을 튕길 때 버프가 발동되는 점과 캐스팅 도중 행동불능 상태이상에 걸릴 경우 캔슬되는 것으로 볼 때 캐스팅 시간이 존재하는 듯 하며 대략 0.3~0.4초 사이로 추정된다. 발동 시 은탄, 드라이아웃처럼 별도의 UI로 표시된다. 발동 직후에는 이동이 가능하지만 이후 중화기 스킬을 사용하면 이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스킬 키를 입력하면 이동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일반적인 ON/OFF 방식과는 달리 ON에서 OFF로만 전환이 가능하며 OFF상태에서도 버프의 지속시간이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에 맵의 상황을 파악하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잘한 버그도 함께 들어왔는데, 다른 중화기 스킬을 사용하고 나서 '''후 딜레이가 진행되고 있을 때 캔슬하여''' 새틀라이트 빔, 양자 폭탄, 사이즈믹 웨이브 등 타겟 지정형 중화기 스킬을 사용할 경우, 타겟 지정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삭제되어버려 자신의 발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개틀링 건을 최대로 발사하고 총열에서 과열 이펙트가 보일 때 사용해보면 확인할 수 있다.
이 스킬의 가장 큰 장점은 스킬 자체의 공격력은 그대로지만 그 스킬들을 순식간에 퍼부을 수 있다는 것. 순간 화력이 가장 필요한 안톤,루크 레이드에서는 수치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력은 높지만 딜 시간이 긴 화염 강타나 충전 시간과 후 딜레이 때문에 버려졌던 익스트루더와 궁합이 매우 좋아 일단 익숙해지면 보스를 상대로 전탄발사의 로망을 느낄 수 있다.
짧은 시간동안 다수의 중화기 스킬을 연계해야하기 때문에 로드 오브 레인저를 착용하는 남런처에게는 다소 높은 컨트롤이 요구된다. 로오레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스킬 퀵슬롯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각종 스킬들을 커맨드를 이용해서 연계해야 한다. 대부분 중화기 스킬들의 커맨드가 쉬운 편이긴 하지만 커맨드를 변경해서 사용한다 하더라도 집중포화 특성상 중화기를 난사 수준으로 연계해야 하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 실수를 줄이면서 커맨드로 스킬을 사용하는 것에 최대한 빨리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포화를 쓰고 싶은데 커맨드가 너무 복잡해서 도저히 못 익히겠다면 로오레를 버리고 다른 무기를 쓰자. 반대로 로오레를 살리고 싶다면 커맨드 사용을 통해 연습을 해서 집중포화 모드시 중화기 캔슬 및 연계에 익숙해져야 한다. 로오레 남런처 유저들은 자신에게 어느 쪽이 유리한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중화기 연계를 너무 빨리 할 경우 쿨타임만 돌아가고 씹혀버리는 고질적인 버그가 있다. 주로 익스트루더나 버스터 빔 같은 큰 스킬을 연계하려 할 때 높은 확률로 터지며, 한 술 더 떠 해당 현상 발생시 아무 행동도 불가능한 상태로 일일이 집중포화를 다시 입력해줘야 중화기가 사용 가능해지는 버그까지 따라온다.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 때 쿨타임을 10초 줄여 50초로 만듬과 함께 저 버그를 고쳤다고 공지했지만 발생 확률이 내려갔을뿐 근본적으로 고치지는 못한 상태.
2017년 11월 9일 패치로 각성기가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클라이언트 내에서 집중포화의 파일명은 시즈모드다.
2018년 6월 5일 퍼스트서버 패치로 사라졌다. 분명 남성 런처 상향의 신호탄과 함께 추가되어 전탄발사의 로망과 부흥과 갖은 버그로 골머리 앓게한 스킬로써 함께 해왔지만 중화기 대부분의 선후딜 문제가 개선되고 그동안 집중포화를 운용하며 플레이 함에 있어서도, 밸런스적으로도 족쇄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1] 초기 등장 당시 화염 강타 기반이었던지라 때문인지 2009년 2nd Impact 업데이트가 퍼스트서버에 등장했을 당시의 이름은 냉기 강타였다. 테스트 도중 현 명칭으로 변경.[2] 중화기 계열 외의 스킬은 제외[3] 스킬 툴팁에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스킬 사용시 확인 가능[4] 남런처의 경우 사냥에서는 포탄이 박힌 후 시간이 잠시 지나야 폭발이 일어나지만 결투장에서는 포탄이 적에게 박히면 그 즉시 폭발한다.[5] 당시에는 스킬명이랑 아이템명에 영어 또는 한자 명칭도 병기하던 때였는데 이 때 쓰인 영어 명칭은 Styer heavy sniping rifle이었다.[6] 양자폭탄의 폭발이나 레이저 라이플, 화염 방사기 및 화염강타 등도 마법 고정 데미지로 처리되었었기에 방어구 자체에 지능이 붙어있는 가죽을 입고 다니는 런처 유저들이 많았었다. 오죽이면 화염강타는 원체 지능이 높은 메카닉이 훔쳐배워 쓰는게 더 쏠쏠한 딜링을 자랑했으니.[7] 개틀링건이나 그레네이드, 유탄 등[8] 격발시 바주카 외에 다른 대사가 있으나 어떤 대사를 말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바주카!의 바주가 생략되고 카!만 들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쿠라!" , "후라!", "파!" 정도로 들리는 듯 하다.[9] 2006년10월 20일 사격개시 업데이트를 하면서 사거리에 제한이 생겨 버렸다. 패치 전에는 무제한 사거리로 보스를 보지도 않고 잡을 수 있었다.[하지만] 2018년 중순 패치후 그냥 쌩으로 쏘나 충전해서 쏘나 반동은 거의 비슷해졌다.[10] 사실 수라 진공참이나 축염포보다 먼저 있던 기술로, 이러한 충전식 기술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11] 여런처가 각성기를 쓸 때 컷인에 보면 나온다[12] 2017년 8월 17일 기준. 이전엔 남런처 90% 여런처 60%, 레벨당 대미지 증가율 10%였다.[13] 스킬 옵션에 표기는 되어있지 않지만 거리에 따라 남런처 기준으로 29히트하고 여런처 기준으로 29~30히트한다.[14] 화염방사기랑 대사가 동일하다.[15] 훗날 패치로 화염방사기도 시전 중에 움직일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화염 강타에 비하면 턱없이 느리다.[16] 주로 공중에서 얻어맞는 대상은 도르니어, 고블린 콥터, 대화재의 요정 등 공중에 뜨거나 상단에 있는 몹들이다.[17] 여런처 기준으로 화염강타 대미지 15%가 날아갔다[18] 나머지 셋은 개틀링건, 화염방사기, 그레네이드 런처[19] 지원병스킬 동영상 재생을 보면 가운데에 서있던 고블린은 멀쩡하고 지나가던 고블린이 맞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20] 그리고 스팅어 SW가 나오면서 '이제 스팅어 네발 다 꽂히네'라며 감탄을 하는 사람이 꽤 있었다.[21] 패치 직후에는 대미지가 35제는 커녕 각성기도 쌈싸먹을 정도로 말 그대로 정신나간 스킬이어서 환호했지만 3시간만에 대미지가 33%로 까였다. 덕분에 당시에 붙은 별명은 '''삼시천하'''.[22] "Incoming."과 "fire!"의 간격이 다른 두개의 음성이 있다. 하나는 약 0.5초의 간격이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약 1.2초의 간격이 있다.[23] 이 미사일 공격 속성은 무기속성을 따른다[24] 옛날엔 타겟 지정도 없이 그냥 런처 머리 위로 떨어졌었고 미사일의 공격력은 없었다. 거기다 타게팅 형식으로 바뀐 뒤에도 지금의 녹색 미사일로 변경되기 전까지는 지금처럼 관통되는 것도 아니고 뭐가 됐든 오브젝트에 닿는 순간 그 자리에서 폭발했기 때문에 도르니어 아래에서 쓰면 도르니어가 맞아 상공에서 폭발, 지상엔 1도트의 대미지도 들어가지 않았었다.[25] 가장 흔히 볼수 있는곳이 병원의 X-ray 촬영실.[26] 각 판정 하나하나가 대미지가 없는 타격이라는 애매한 판정인데 이때 무기가 화속성이고 몹이 빙결상태로 얼어있다면 충전만해도 빙결이 풀리니 주의요망[27] 던파 초기에는 각성 이전 런처가 나름 잘 나갈 때는 그냥 몹 위치를 외우고 다녔다. 아니면 파티원 위치보고 중화기 갈겼다. 그리고 달리기...[28] 비홀더는 물론 D&D 시리즈의 몬스터이기도 하지만, 단순히 단어의 뜻만 따지면 '''주시자'''라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주시자의 눈을 인공위성의 카메라로 해석하면 오히려 이것은 매우 적합한 이름이 된다.[29] 2018년 연말과 2019년 연초 사이에 이 더미 보스의 명칭 때문에 문제가 됐던 적이 있었다.[30] 레이저 격발음에 묻혀서 잘 안 들리지만 들으면 느끼하다. 음성을 다 듣고 싶다면 폭격 지점 선정 시 시간을 끌거나 시전 도중 피격 당하면 된다. 또는 결투장에서 거너 승리 모션 중에서도 들을 수 있다. 남거너 스킬 대사 사운드 팩을 뜯어 보면 새틀라이트 빔을 영어 그대로 옮겨 적은 게 있고 S빔이라는 게 있는데 새틀라이트 빔이라는 사운드 파일은 그냥 기합 소리고 S빔이라고 적힌 파일이 진짜 새틀빔 시전 대사다.[31] 정확한 지속시간 변천사는 12초 → 6초 → 9초 → 10초 였으며 2016.08.04 패치로 지속시간이 6.4초, 이후 전 레벨 공통 8.4초로 고정되었다가 진 각성 패치로 6레벨 효과가 변경되면서 다단히트 간격이 감소하고 다시 6.3초로 변경되었다. [32] 화염 강타와 개편전 팜페로 부스터 마찬가지로 스킬 툴팁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다.[33] 각 스킬마다 공격력 증가 수치는 달랐음.[34] 오히려 연타속도가 빨라져서 기상속도가 느린 몬스터는 못 일어나는 게 정상인 상황이 되었다![35] 대전 액션 게임에서도 기술명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시절 기술을 사용할때 외치는 대사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몬데그린으로 들리는걸 토대로 해당 기술의 이름을 맘대로 정하던 시기가 있었다. 후일 제대로 기술명이 공개된후에도 여전히 그때 임의로 부르던 기술명만 기억하거나 본래 기술명을 알게 되어도 별명으로 남기고 있다. KOF 시리즈의 크리스가 쓰는 머리잡기 디럭션 체인지를 거리마수타, 친 겐사이의 회전격 공돌권을 오천원으로 부르던게 그 예시.[36] 조각, 파편을 뜻하는 영단어. 실제로 FSC는 명중시 사방에 소형 폭탄을 확산시켜 터뜨린다.[37] https://youtu.be/eWLjQoX8htU?t=14[38] 일명 교통경찰 모션.[39] 사실 퍼스트 서버 시절엔 합계 10만이 넘는 절륜한 퍼댐 스킬이었는데 일부 유저들이 런처는 퍼댐+고댐인데 왠 순 퍼댐 스킬이냐고 징징대는걸 받아 퍼댐+고댐화 하면서 대미지까지 줄어들어 이 참사가 난것. [40] 범위내에 위성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히트수가 감소하는 대신 공격력이 증가한다.[41] 탄환은 폭발하지 않고 직선 경로에 있는 적들을 관통하며 약간의 Y축 몹몰이 기능이 있고 유도기능은 삭제된다.[42] 궤도(위성) 호출[43] 탄 폭발 데미지는 관통데미지에 합산되며 Y축만 몰이가 되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나란히 예쁘게 모인다.[44] 익스트루더보다 약간 더 좁다.[45] 강제 넉백이 있다[46] 진 각성기 시전 시 해당 도트가 적용된다.[47] 남거너의 유일한 한국어 스킬 대사다.[48] 진 각성이 끝나면 등에 매달고 다니는 그 레일캐논이다. 하지만 '''이걸 등에 매고 다닐 수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다. 거의 게이볼그 급으로 커다란데, 애니메이션 컷씬을 보면 던파 캐릭터 최장신인 남거너들 중에서도 가장 키 크고 떡대 좋은 남런처가 먼지만하게 보일 정도로 거대하다. 심지어 진 남런처는 '''이렇게나 거대한 레일캐논을 양각대 없이 단순 양손 파지로 사격한다'''.[49] 융합로가 투하되는 장면이 융합로에 시점을 맞춘 정지 화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50] 레볼루션 차지를 장착한 런처라고 해도 계수 1위의 진각성기 딜량은 여전하기 때문에 충분히 높은 딜을 뽑아낼수 있다.[51] 쿨타임 공유 스킬을 선택한다는 뜻. 3각기 (진 각성기) > 2각기 > 1각기 순서로 피해량이 높다보니 보통은 피해량이 제일 낮은 1각기가 버려지는 추세지만 몇몇 직업은 2각기의 긴 채널링으로 2각을 포기하기도 한다.[52] 오른쪽으로 도망가고 싶다면 왼쪽을 보고 쏴야 한다는 말. 그래야 반동이 오른쪽으로 간다.[53] 초기 등장 당시 화염 강타 기반이었던지라 때문인지 2009년 2nd Impact 업데이트가 퍼스트서버에 등장했을 당시의 이름은 냉기 강타였다. 테스트 도중 현 명칭으로 변경.[54] 화염 강타와 마찬가지로 스킬 툴팁에 표기되어 있지 않다.[55] 사용하는 방사기도 동일 기종이지만 연료 탱크와 방사기에 둘러진 띠의 도색이 화염 강타는 빨간색이고 팜페로 부스터는 파란색이다.[56] 출시 초기엔 빙결 시키는 구조가 조금 특이했었는데, 둔화를 걸다가 몹이 점점 파란색으로 변색되가며 완전히 변색됐을때 비로소 동결이 됐다.당시 카운터 딜링 유행했던데다 치명적인 버그(카운터 상태에서 둔화가 중첩 될 시 몬스터가 중첩된 둔화상태에서 멈추었다.)가 발견되어 지금의 강제빙결로 바뀌었는데 그 사이에 다소 논쟁이 있었다.[57] 팜페로를 사용하기 직전에 랜서/스팅어 SW를 깔아두거나 아예 화속성 딜러와 협공하여 얼렸다 녹이기 반복을 통해 패턴을 봉쇄하는 테크닉도 있다.[58] %가 아닌 고정 수치로 표기되어 있다.[59] 양자 폭탄, 새틀라이트 빔, 사이즈믹 웨이브와 같은 타겟 지정형 스킬 사용 시에는 해당하지 않는다.[60] 일부 이동이 가능한 중화기 시전 시에도 이동할 수 없으며 점프도 불가능하다.[61] 출시 초기에는 익스트루더의 경우 시전 후 스킬 키를 바로 떼야 완충 효과가 적용되었으나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