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미야모토

 

1. 개요

[image]

レベッカ・宮本

1. 개요


히카와 헤키루 원작의 만화 파니포니샤프트의 TVA 파니포니 대쉬의 (일단)주역[1]. 애니 성우사이토 치와/힐러리 해그. 10세에 최연소로 MIT를 졸업한 천재 소녀. 애칭은 학생들이 붙여준 베키. 처음엔 싫어했지만 어느새 익숙해졌다. 가족 관계는 어머니, 아버지에 언니가 하나 있으며[2] 매화 바뀌는 레베카의 패션은 언니의 취향. 그 외의 것은 별로 신경 써주지 않는듯 하다.
학력 위조[3]를 통해 모모츠키 학원 1-C반의 담임이자 수학교사로 부임했는데 이유는 불명. 작중 이것 때문에 교육위원회에서 태클이 와서 잠시 초등학교에 다닌 적이 있다.[4]
언뜻 보면 아즈망가 대왕미하마 치요같은 엄친딸 포지션 이지만 실제로는 '''무능력하다.''' 주변 100m 내에 편의점이 없으면 죽을 것 같다고 하고[5] 빌딩의 시멘트 냄새가 자연보다 낫다고 하고 운동능력은 스페랑카급에 일반적 생활 능력도 전무. 그나마 최근에는 요리실력은 많이 늘었다. 전형적인 이 시대의 초딩. 그런데 MIT 시절엔 희귀동물 취급받는 차가운 아이였던 듯.
나이가 나이인지라 반 학생들에게 휘둘리는 상황이 잦다. 하지만 내용이 진행되면서 점점 동화되어 가는 중. 특히 히메코의 바보에 감염되어 점점 바보가 되어가고 있다.
언제나 울보토끼라는 정체불명의 이족보행 토끼를 데리고 다니지만 정체가 뭔지는 본인도 모르고 그냥 토끼라고만 알고 있는듯.
뜨거운 건 잘 못먹는 고양이 혀에 손바닥에 붙이는 눈동자 씰을 무서워 했지만 씰 같은 경우 나중에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었지만 단행본 13권에서 아직까지는 여전하다는걸 보여줬다.
단행본 13권의 베키가 없는 평행 세계에선 초반엔 카타기리 히메코의 만화 캐릭터로 나오고 후반부에서야 겨우 복귀. 덤으로 베키가 없어진 세계에선 마히로 선생이 학교에서 짤리고 염소 이름이 마히로가 되는등 여러모로 세계가 꼬였다.
그리고 작중 중간중간에 나온 좀 어두웠던 시절이라던가 등등의 과거의 의문점이 16권에서 공개되었는데 과거 '''학교'''라는 곳에서 일종의 '''상품'''으로 영재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죽은줄 알았던 동기(정확히는 짜고 죽은것처럼 위장해서 모든 시선을 베키에게 집중 시키고 죽은걸로 위장한 본인은 뒤에서 준비)의 계획으로 결판을 낸다. 하지만 15권이나 되는 분량에서 이 암시를 전부 개그처럼 다룬지라 이렇게 빵 터질줄은 몰랐다는게 함정.
타치바나 레이와는 천적 관계인데 원작에선 가면 갈수록 단련되어서 눈동자 씰도 소용없게 되었다. 카타기리 히메코와는 희대의 만담 콤비. 히메코가 개드립 혹은 뻘소리를 하면 태클을 건다. 모모세 쿠루미와는 1권에선 깝쳤다가 교실에서 쫓겨났는데 후에는 수수하다면서 일방적으로 까는 관계가 되는데 기본적으론 같이 잘 논다. 상담도 잘 들어주는듯. 우에하라 미야코와는 반에서 유일하게 학구파라 신경썼는데 자기때문에 공부고 뭐고 다 때려쳐도 상관없다는 말을 들어 화내기도 한다. 스즈키 사야카와는 일방적으로 착한 사야카를 레베카가 부려먹는 관계.

[1] 원작자 왈, 베키의 주역은 '''임시직'''이다.[2] 그녀의 언니는 전형적인 콜롬보의 아내 캐릭터이기도 하다.[3] 콜롬비아대 졸업이라 속였다. 그런데 한회만에 들통난다.[4] 실제로는 뒷 문제가 있었고 그로 인해 확실하게 보복 후 교사직으로 복귀.[5] 작중 무인도에 표류할 때 이것 때문에 징징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