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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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zack
트랜스포머 빅토리의 데스트론의 2인자이자, 데스자라스의 부관.
스타스크림의 포지션을 계승한 캐릭터라고 할수있지만 스타스크림보다는 좀더 호전적이며 전투능력도 높고 부하로부터의 신뢰도 두텁다.
차기 리더 자리를 노리고 있기는 하지만 대놓고 입밖에 내놓지는 않으며 메가트론 앞에서도 당당하게 그를 까는 스타스크림과는 달리 리더인 데스자라스앞에선 비난은 커녕 비굴하게 아부하기 바쁘다.
브레스트 포스족의 엘리트 전사. F-14로 변신하며 삼절곤나 창을 이용한 근접전투에 뛰어난 기량을 보인다. 브레스트일족은 가슴에 소형 동물 메카를 장착하고있는데 레오잭의 경우엔 사자형의 메카를 장착하고 있어 전장에서 다양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데스트론의 넘버 투답게 자존심이 강하고 용맹한 성격으로 적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으며, 전투력도 출중하지만, 성급한 성격이 화근으로 종종 작전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질투심도 꽤 높아 자신을 제치고 부하가 데스자라스에게 인정받으면 무척 화를 낸다.
그러나 다른 브레스트 포스들 또한 엘리트 전투병들이라 작전 입안이나 실행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기 때문에 부하의 작전이 입안되고 실행하게 되면 별 불만없이 따르는 편이며, 이 때문에 헬뱃을 제외한 다른 브레스트 포스들은 레오잭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깐죽거리는 헬뱃조차 전투력 자체로는 레오잭에게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겉으로는 열심히 따르고 있다(게다가 은근슬쩍 바람을 불어넣기도 한다. 야심이 강한 레오잭은 여기에 쉽게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레오잭도 헬뱃만큼은 완전히 '믿지' 않고 있으며, 직접 수정시켜버린 적도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를 헡뜯는 부하들한테 "닥쳐! 그 녀석을 내쫓겠다느니, 그 녀석을 두들겨패겠다느니, 그 말밖에 할 말이 없나!"며 일갈을 던지기도 했는데... 그래도 데스코브라가 오면 헬뱃을 쫓아낼 작정이었다. 그러나 데스코브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다시 함께 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유감이다...! 원수는 꼭 갚아줄테니까 말이야!"고 슬퍼했을 정도. 하지만 사실은...[1]
브레스트 포스가 5인 이상 모이면 라이오카이저로 합체할 수 있는데, 이 때의 힘은 거의 데스자라스에 맞먹거나 그 이상이기에 우주 각지로 흩어진 부하들을 불러모으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실제로 라이오카이저로 첫 합체했을 당시엔 어렵지 않게 스타세이버를 관광태울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반심을 일찍 눈치챈 데스자라스에게 1:1 면담을 받곤 대차게 두들겨 맞아(…) 충성의 맹세까지 해버려 반역은 엄두도 못내게 된다. 그래도 "파괴대제 씩이나 되시는 분이 기습이라니요!"라며 까기는 했다만…
결국 부하운도 좋고, 전투력도 출중하며 전투센스나 상황 판단력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가장 큰 불운은 상대가 '''스타 세이버'''였단 것이다. 게다가 상관 운도 지지리 없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라이오카이저로 합체해 빅토리 레오와 싸우다 행성 파괴포의 포구에 빨려들었다가 에너지를 전부 빼앗긴 상태로 튕겨나가 우주를 떠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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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잭이라는 여동생도 있으며, 장차 자신이 리더가 되어 가족과 동료들을 훌륭하게 보살펴 주고 싶다는 야심을 지니고 있다.
빅토리 마지막 전투 이후, 스타세이버에게 구출된다.
그림록에게 들려주는 컵의 옛날이야기에 등장. 반자이트론의 부하들중 하나로 컵이 아직 신출내기 신병이었을때 컵과 그의 부대를 습격해 위기에 빠트리지만 컵의 기지로 나중에 모두 격퇴. 여담으로 이야기가 끝날때쯤 스커지 일동이 습격해왔지만 옛날이야기가 도중에 끊겨 화난 다이노봇들에게 초죽음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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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존 스타스크림(슈퍼링크 나이트스크림)의 색놀이 제품.
레오잭의 변형기믹은 전설의 용자 다간의 제트 세이버와 황금용자 골드란의 제트 실버와 유사하다. 기수를 머리 뒤로 내려놓는다는가 날개를 위로 올리는 변형이 그것이다. 다만 제트세이버는 다리부분의 변형방법이 다르다.
Leozack
트랜스포머 빅토리의 데스트론의 2인자이자, 데스자라스의 부관.
스타스크림의 포지션을 계승한 캐릭터라고 할수있지만 스타스크림보다는 좀더 호전적이며 전투능력도 높고 부하로부터의 신뢰도 두텁다.
차기 리더 자리를 노리고 있기는 하지만 대놓고 입밖에 내놓지는 않으며 메가트론 앞에서도 당당하게 그를 까는 스타스크림과는 달리 리더인 데스자라스앞에선 비난은 커녕 비굴하게 아부하기 바쁘다.
1. 상세
1.1. 빅토리 애니메이션
- 성우 : 난바 케이이치
브레스트 포스족의 엘리트 전사. F-14로 변신하며 삼절곤나 창을 이용한 근접전투에 뛰어난 기량을 보인다. 브레스트일족은 가슴에 소형 동물 메카를 장착하고있는데 레오잭의 경우엔 사자형의 메카를 장착하고 있어 전장에서 다양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데스트론의 넘버 투답게 자존심이 강하고 용맹한 성격으로 적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으며, 전투력도 출중하지만, 성급한 성격이 화근으로 종종 작전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질투심도 꽤 높아 자신을 제치고 부하가 데스자라스에게 인정받으면 무척 화를 낸다.
그러나 다른 브레스트 포스들 또한 엘리트 전투병들이라 작전 입안이나 실행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기 때문에 부하의 작전이 입안되고 실행하게 되면 별 불만없이 따르는 편이며, 이 때문에 헬뱃을 제외한 다른 브레스트 포스들은 레오잭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깐죽거리는 헬뱃조차 전투력 자체로는 레오잭에게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겉으로는 열심히 따르고 있다(게다가 은근슬쩍 바람을 불어넣기도 한다. 야심이 강한 레오잭은 여기에 쉽게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레오잭도 헬뱃만큼은 완전히 '믿지' 않고 있으며, 직접 수정시켜버린 적도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를 헡뜯는 부하들한테 "닥쳐! 그 녀석을 내쫓겠다느니, 그 녀석을 두들겨패겠다느니, 그 말밖에 할 말이 없나!"며 일갈을 던지기도 했는데... 그래도 데스코브라가 오면 헬뱃을 쫓아낼 작정이었다. 그러나 데스코브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다시 함께 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유감이다...! 원수는 꼭 갚아줄테니까 말이야!"고 슬퍼했을 정도. 하지만 사실은...[1]
브레스트 포스가 5인 이상 모이면 라이오카이저로 합체할 수 있는데, 이 때의 힘은 거의 데스자라스에 맞먹거나 그 이상이기에 우주 각지로 흩어진 부하들을 불러모으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실제로 라이오카이저로 첫 합체했을 당시엔 어렵지 않게 스타세이버를 관광태울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반심을 일찍 눈치챈 데스자라스에게 1:1 면담을 받곤 대차게 두들겨 맞아(…) 충성의 맹세까지 해버려 반역은 엄두도 못내게 된다. 그래도 "파괴대제 씩이나 되시는 분이 기습이라니요!"라며 까기는 했다만…
결국 부하운도 좋고, 전투력도 출중하며 전투센스나 상황 판단력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가장 큰 불운은 상대가 '''스타 세이버'''였단 것이다. 게다가 상관 운도 지지리 없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라이오카이저로 합체해 빅토리 레오와 싸우다 행성 파괴포의 포구에 빨려들었다가 에너지를 전부 빼앗긴 상태로 튕겨나가 우주를 떠돌게 된다.
1.2. 빅토리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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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잭이라는 여동생도 있으며, 장차 자신이 리더가 되어 가족과 동료들을 훌륭하게 보살펴 주고 싶다는 야심을 지니고 있다.
1.3. 존 카탈로그
빅토리 마지막 전투 이후, 스타세이버에게 구출된다.
1.4. 타임라인
그림록에게 들려주는 컵의 옛날이야기에 등장. 반자이트론의 부하들중 하나로 컵이 아직 신출내기 신병이었을때 컵과 그의 부대를 습격해 위기에 빠트리지만 컵의 기지로 나중에 모두 격퇴. 여담으로 이야기가 끝날때쯤 스커지 일동이 습격해왔지만 옛날이야기가 도중에 끊겨 화난 다이노봇들에게 초죽음당한다.
2. 완구
2.1.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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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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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존 스타스크림(슈퍼링크 나이트스크림)의 색놀이 제품.
3. 참고
레오잭의 변형기믹은 전설의 용자 다간의 제트 세이버와 황금용자 골드란의 제트 실버와 유사하다. 기수를 머리 뒤로 내려놓는다는가 날개를 위로 올리는 변형이 그것이다. 다만 제트세이버는 다리부분의 변형방법이 다르다.
[1] 헬뱃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도 당시 현장에 사이버트론군이 있어서 데스코브라의 죽음에 대한 것을 떠넘길 수 있었고, 이후 마지막까지 이에 대해 캐묻지 않아 유야무야 넘어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