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세이버(빅토리)

 


[image]
스타 세이버는 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트랜스포머 빅토리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브레인 마스터이며 디자인한 사람은 용자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로 유명한 '''오오카와라 쿠니오'''.[1][2]
1. 상세
1.1. 일본 G1 애니메이션 세계관
1.1.1. 빅토리 애니메이션
1.1.2.1. 코믹스
1.1.2.2. 애니메이션
1.2. 빅토리 만화판
2. IDW G1 코믹스 세계관
4. 완구
4.1. 빅토리
4.2. 로봇 마스터즈
4.3. 마스터피스
5. 기타


1. 상세



1.1. 일본 G1 애니메이션 세계관




1.1.1. 빅토리 애니메이션


V행성 출신의 브레인 마스터로 용기의 브레인이며[3] 본체의 이름은 세이버,[4] 전용의 제트기인 V스타와 합체하여 총사령관 스타세이버가 된다. V스타와 합체한 거대 전투기 형태로 변형할 수도 있으며, 작중에서 이동시에는 거의 이 형태로 이동한다.
그야말로 '''우주 도살자.''' 데스트론과의 전투를 보면 이건 전투가 아니라 도살이다!!
본래는 우주를 돌아다니며 악의 데스트론들을 쓰러트리던 전사였던 것 같지만 그 실력을 인정받아 사이버트론 제 1방면군 총사령관으로 취임하게 된다. 취임후 데스트론과의 전투가 가장 치열한 지구방면으로 오게되는데 이전까지 제 1방면군 사령관으로 있던 베테랑 전사이자 브레인 마스터인 블랙커는 부관으로 취임한다.[5] 전작에서 지구를 구했던 진라이는 다른 지역(제2 방면군)의 담당이었다(이때 싸웠던 적이 전작의 중간보스 오버로드 일당인듯 하다).
진지하고 조용한 성격이며 인격적으로 나무랄데 없는 호인으로 부하들로부터의 신뢰도 두터우며 전략이나 조직을 이끄는데 있어서도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 초인. 능력치가 전투력 또는 지휘능력에 편중된 대부분의 역대 총사령관들과는 달리 무적에 가까운 전투력에다 부하관리능력, 작전입안과 지휘능력까지 완벽에 근접해 있고 특히 부하에 관한 신뢰도 두텁고 전선의 선두에 서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이상적인 상사의 면모도 가지고 있다.어딘가 나사빠진 모습이나 기행을 벌이는 모습을 가끔 보이는 역대 총사령관들과 비교하여 유일하게 망가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같은 편을 감싸는 적을 훌륭한 부하를 두었다며 놓아주기도 한다. 다만 미나카제 쟌에게 한정으로 가끔 옆집 아저씨같은 친근한 말투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몇몇화에서 보면[6] 진짜로 화난 듯한 묘사가 보이는데 이 상태의 스타세이버는 일단 조용해진다. 그리고 백발백중의 사격솜씨로 마구 적을 쏴버리거나 단칼에 베어버리는데 한마디 말도 없다. 평소에 정의에 대해 주절주절 거리면서 무쌍을 벌이던 양반이 이러는걸 보고있자면 은근히 무섭다. 게다가 이 모드시엔 연출도 일변해서 평소엔 그냥 총맞고 연기만 나면서 나가떨어지던 적들이 그대로 관통당하면서 쓰러진다(...) 덕분에 일본 트포팬들 사이에선 네타거리.
세이버 블레이드라는 검[7]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검실력은 역대 총사령관 중에서도 최강급. 설정상 우주최강의 검실력을 자랑하며, 필살기는 세이버 블레이드에 행성간 에너지를 모아 적을 치는 「플래니터리 임펄스 소드」. 실제로 작중 등장한 것은 최종화에서에 데스자라스와의 일기토 때 뿐으로, 기술명만 외치는 엄청나게 썰렁한 비기이다. 설정에 있기에 한번 외쳐준 것 뿐인듯. 이외에도 헤드 발칸과 동일한위치의 보조무장인 머리 양쪽의 '포톤 발칸', 어깨의 자동유도 미사일인 '사이코 미사일' 등의 내장화기도 가지고 있다.
1대1 전투로는 절대로 발리지 않으며 1대 다수는 물론 전함상대로도 무쌍의 활약을 벌이며 적측에 라이오카이저가 나오기전까진 한번도 고전한적이 없었다.[8] 그리고 이후 데스자라스에게도 한번 패배한 적이 있다.[9]
[image]
중반부에 점점 강해지는 적들에게 대항하기위해 퍼셉터,휠잭의 강화개조를 받아 빅토리 레오와 합체하여 궁극 총사령관 빅토리 세이버가 된다. 배낭매고 신발만 신는데 비례가 맞아지는 신기한 강화형태는 이 빅토리 세이버가 그 시초.[10]
전투기로 변형한 스타 세이버 뒤에 부스터로 변형한 빅토리 레오를 이어붙인 형태로도 합체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바로 빅토리 세이버 형태로 변형할 수도 있다.
30화에 첫 등장했으며 라이오 카이저, 데스자라스의 금속생명파괴포등에 고전하던 스타 세이버를 빅토리 계획에 의해 강화한 형태. 쉽게말해 전작 주인공인 갓 진라이와 본작 최강 사령관의 합체다. 그런고로 넘사벽으로 강하다. 한번도 패배는 커녕 고전하는 묘사조차 없다. 작중 묘사뿐만 아니라 실제 완구의 캐릭터 테크에도 역대 트랜스포머시리즈 최초로 올스텟 만렙인 10을 찍은 그야말로 궁극의 총사령관.[11]
여담으로 본인이 강하다보니 전용 전투기인 V스타도 엄청나게 강하다! 보통 파츠 분리하면 잉여메카로 전락해 버리는 타 시리즈와는 달리 '''V스타는 혼자서도 무쌍을 찍는다''' 역시 스타세이버(...). 특히 주요 화기가 V스타에 몰려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여기저기 쏘다지면서 적을을 향해 마구잡이로 쏴대면서 화력전을 펼치면 적들이 픽픽 쓰러진다. '''"라이드 온!"'''이라는 구호로 V스타 위에 올라타 공중전을 벌이기도 한다.

1.1.2. 로봇 마스터즈



1.1.2.1. 코믹스

코믹스판에선 첫등장시 스모크 스나이퍼를 단칼에 제압하지만 기간트봄의 뒷치기로 위험에 빠지는데 이후 빅토리 레오의 가세로 단숨에 둘을 물리친다. 이후 다른차원에서 넘어온 라이오 콘보이가 비스트 메가트론에게 속아 이 세계의 사이버트론들은 사악하다고 믿고 싸움을 걸어오자 이야기를 들어달라며 맞승부. 그러나 승부는 내지 못한채 콘보이의 중재로 화해하고 사이좋게 데스트론들을 도륙한다.

1.1.2.2. 애니메이션

성우는 야베 마사히토.
다른 은하계를 지키고 있었지만 사악한 기운을 느끼고 콘보이가 지키는 2004년의 지구로 오게된다. 자신을 몰래 습격한 스타스크림과 윙스턴을 상대로 공중전을 벌이며 제압하는 듯했지만 총을 내던지고 검으로 끝장내려하는바람에 스피드가 빠른 스타스크림에게 한방먹고 콘보이에게 구출. 그후엔 콘보이를 습격하는 기간트봄과 스모크 스나이퍼를 막아서지만 역시 스피드를 쫓아가지 못해서(...) 놓친다. 원작에서의 활약상을 생각하면 가히 눈물나는 수준...
메가트론이 도시를 습격했을때는 콘보이를 날라다준것과 총를 던져줘서 콘보이가 더블 건액션을 펼치게 해준게 활약의 전부. 그리고 리버스 메가트론이 등장할때 격추당한다.
거기다 이름이 '콘보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비스트 콘보이가 등장했을때나 나중에 라이오 콘보이가 등장했을때 사용한 합체기엔 들어가지도 못했기에 그의 팬들은 눈물만 흘렸다고(...).

1.2. 빅토리 만화판


[image]
어릴 때는 데스자라스에게 늘 맞고 지냈던 모양이며(......)
[image]
마지막화에는 훈훈하게 화해하는, 애니메이션과는 완전히 다른 전개로 끝났다.

1.3. 트랜스포머 레전즈


우주평화연합이 가짜 스파이크 윗위키가 이끄는 악의 조직 콩카렌스에게 장악된 뒤, 그들에 의해 첫 제거 대상으로 지목되어 브레인 마스터 상태로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다. 스파이크가 가짜임을 간파한 다니엘과 자신을 구출하러 일부러 붙잡힌 식스샷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해 레전드 세계로 피신하지만 서포트 메카와의 연결이 완전히 끊어졌는지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으며 목숨을 걸고 추격대를 막는 식스샷을 뒤로 하고 탈출할 수밖에 없었다.
한때는 우주평화연합에게 협력했던 레전즈 세계의 다른 트랜스포머들도 악의 세력(콩카렌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모르는 상태)에게 장악된 우주평화연합의 실체를 깨달았으므로 곧 다른 동료들과 함께 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 IDW G1 코믹스 세계관


서클 오브 라이트의 일원이며 프라이머스를 믿지 않는 자를 잔인하게 죽여버릴 정도로 광신도. 숙적이었던 데스자라스 역시 나오나 스타 세이버와는 별 관계가 없다. 대신 데스자라스 쪽이 이성적이고 부하를 아끼는 캐릭터가 되었다. 완전히 반전된 격.......
이 스타 세이버는 그 똘끼가 너무 심해서 다이 아틀라스와도 충돌했고, 결국 타이레스트와 내통해서 방어벽을 낮추게 함으로써 크리스탈 시티가 침공당하고 전원 잡혀가게 만들었다. 그리고 타이레스트가 울트라 매그너스를 폐기하고 새로운 법률의 수호자로 스타 세이버를 임명한다. 뭐, 임명이라고 해봤자 루나 1에 모인 미친 놈들끼리 미친 짓하며 노는 거지만. 월과 사이클로너스가 반격을 위해 서클 오브 라이트를 해방시키고 루나 1에서 전투를 벌이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해서 다이 아틀라스를 쓰러트리고 '''프라이머스는 널 싫어해''' 드립을 친다. 그러나 사이클로너스의 뿔에 눈을 찔려서 비틀거리다가 사이클로너스가 그레이트 소드로 베려는 순간 텔레포트로 도주한다. 프라이머스를 광신하는 자와 프라이머스를 믿으면서도 회의하는 자의 대결에서 회의하는 자가 광신하는 자를 이긴 장면이다.

3.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뜬금없이 데스자라스와 함께 등장. 발매 당시 트레일러를 보면 일본 만화풍으로 패러디해서 심히 약 빨았다(...).
원작의 강함을 반영하여 게임 내에서도 괴물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자세한 건 스타 세이버(EW) 참조.

4. 완구



4.1. 빅토리



4.2. 로봇 마스터즈



4.3. 마스터피스


[image]
'마스터피스화 됐으면 좋을거 같은 총사령관' 투표에서 1위를 하여 24번째 마스터피스로 발매가 결정됐다.
스타 세이버라는 캐릭터의 인기가 높은 만큼 대부분의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연히 '브레인 셋' 기믹도 재현되어 있다.
2015년 3월 발매. 그리고 발매 후 일본 내 주간 완구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차후 빅토리 레오의 발매 여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백팩 부분과 발 부분에 합체용 조인트같은 게 있어 발매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졌었다. 하지만 2020년 시점에서도 출시되지 않았고 결국 3사에서 비공식 빅토리 레오가 출시될 뿐이었다.

5. 기타


일본산 트랜스포머 캐릭터가 일본 외 국가에서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반면, 스타 세이버만큼은 북미나 다른 나라에서도 상당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인기를 반증하듯 IDW 코믹스에 리파인되어 등장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3사 제품들 완구도 여러 종류가 발매되고 있다.

[1] 그 외에도 크로스헤어즈, 스콜포녹, 하드헤드의 디자인도 담당하였다.[2] 이 때문인지 몰라도 머리쪽이 일부분을 제외하면 변칙 스타일의 건담 헤드와 비스무리하게 생겼으며 안테나 부분이 빅토리 건담 헥사처럼 양옆으로 달려있는 게 특징이다. 거기다가 이 영상의 01:14의 장면이나 02:02의 장면을 보면 밑에 후술할 헤드 발칸과 동일한 포톤발칸을 쓴다. 그외에도 어깨 부분이 이데온이나 건버스터처럼 길쭉하게 되어 있다.[3] 브레인마스터 본체의 경우 변신 뱅크신에서만 등장하고 단독으로의 등장은 없다. 참고로 생긴건 영락없는 헬멧 안쓴 스타 세이버.[4] 본편에서는 이 형태도 스타 세이버로 통칭한다.[5] 사령관이었다가 갑자기 2인자로 강등되었음에도 불만이라고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임시직이었거나 애초에 사이버트론군 전체 계급상으로 스타 세이버가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애초에 스타 세이버는 작중 이전 시점부터 온 우주에 맹위를 떨친 존재이니...[6] 대표적인게 33화, 데스트론의 함정에걸려 금속생명체를 먹는 우주 곤충떼에 습격당했다.[7] 기본형태에서는 제트기의 기수에서 날을 꺼내 사용하며, V스타와 합체하면 제트기의 기수 부분은 손잡이로만 쓰고 V스타에서 별도로 훨씬 더 거대한 검날을 뽑아서 사용한다.[8] 아무리봐도 비참하게 발렸는데 나레이션은 그냥 최초로 고전했다고만 하는데 물론 첫등장 보정이고 이후의 라이오 카이저는 상대가 안됐다.[9] 이 때 데스자라스의 에너지가 타이밍 좋게 바닥나지 않았다면 스타 세이버는 그대로 끝장이었다. 데스자라스는 검마저도 소환이 안 될 정도로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난 상태였다.[10] 다만 이러한 강화합체 방식의 구조는 이전에도 있는 편이며 단쿠가, 파이널 단쿠가가 그 중 하나다. 다만 단쿠가같은 경우 4대의 기체가 합체(파이널 단쿠가로 합체할 때와 부스터 유닛을 장착할 시 1대 더 포함하여 5대)하는 반면 이쪽은 2대로만 합체하는 방식이다.[11] 이후 시리즈에서부터 다이 아틀라스를 필두로 웬만한 사령관들이나 파괴대제는 기본적으로 테크스펙 올 10, 가끔은 10+를 찍게 되었으며 사실상 올10의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다고 볼 수 있다. 어쨋든 최초 만렙이 가지는 의미는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