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4 데드 2/캠페인

 



본작의 캠페인은 전작의 4+1 구성보다 좀 더 풍부해진 6+1의 구성이며, 각 캠페인은 4~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레프트 4 데드처럼 맵별로 게임 시작시 나오는 테마음이 다르며, 좀비 레이드시에 나오는 음악, 심지어 레이드 경고음마저 테마에 맞게 전부 다르다.[1][2] 아래의 캠페인 외에도 레프트 4 데드 1편의 모든 캠페인을 레프트 4 데드 2 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1편 캠페인의 기본적인 내용은 레프트 4 데드/맵 참조.
1. 죽음의 센터(Dead Center)[3]
1.1. 챕터 1: 호텔
1.2. 챕터 2: 길거리
1.3. 챕터 3: 쇼핑몰
1.4. 챕터 4: 아트리움
2. 교차로(The Passing)
2.1. 챕터 1: 강둑
2.2. 챕터 2: 지하
2.3. 챕터 3: 항만
3. 암흑 축제(Dark Carnival)
3.1. 챕터 1: 고속도로
3.2. 챕터 2: 전시회장
3.3. 챕터 3: 롤러코스터
3.4. 챕터 4: 헛간
3.5. 챕터 5: 콘서트장
4. 말라리아(Swamp Fever)
4.1. 챕터 1: 판자촌
4.2. 챕터 2: 늪지
4.3. 챕터 3: 빈민가
4.4. 챕터 4: 농장
5. 장대비(Hard Rain)
5.1. 챕터 1: 제분소 마을
5.2. 챕터 2: 사탕수수 제분소
5.3. 챕터 3: 제분소 탈출
5.4. 챕터 4: 마을로의 귀환
5.5. 챕터 5: 마을 탈출
6. 교구(The Parish)[4]
6.1. 챕터 1: 수변 마을
6.2. 챕터 2: 공원
6.3. 챕터 3: 공동묘지
6.4. 챕터 4: 막사
6.5. 챕터 5: 다리
7. 차가운 계곡(Cold Stream)
7.1. 챕터 1: 알파인 만
7.2. 챕터 2: 남쪽 소나무 개울
7.3. 챕터 3: 기념 다리
7.4. 챕터 4: 위험한 만
8. 시나리오의 이어짐


1. 죽음의 센터(Dead Center)[5]


[image]

Prices Aren't the Only Things Getting Slashed.

깎을 수 있는 건 가격만이 아니다.[6]

[7]

위치 : 서배너시
  • 호텔 → 길거리 → 쇼핑몰 → 아트리움
  • 특수좀비: CEDA 요원 (방화복 좀비)[8]
  • 이 챕터의 이름인 Dead Center는 '죽음의 센터'라는 뜻 외에도 '정중앙'이라는 뜻으로도 자주 쓰인다. 전작처럼 중의적인 뜻을 지닌 제목을 쓰려고 노력한 것이 보이는 이름이다.
  • 투척류, 회복류 아이템의 상당한 스폰율과 챕터 2에서 무기상에서 모든 무기와 레이저 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캠페인이다.
  • 스토리상 가장 처음 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특수 좀비를 발견했을 때 이름이 아닌 생김새라든지 특징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코치가 자키를 '방정맞은 놈', 스피터를 만났을 때 '모가지 긴 년'으로 부르는 식이다. 닉은 이미 다른 매체로, 또는 직접 특수 좀비를 본 적이 있는지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 난이도는 제일 첫 켐페인 답게 쉬운 편이지만, 마지막 챕터는 초보자들이 하기엔 가장 어려운 편. 1~3 챕터는 장대비처럼 비가 오지도 않고, 말라리아처럼 늪지대라 속도가 느려지지도 않는다. 2챕터에 고정적으로 레이저사이트 같은 희귀 부착물도 주고, 보급도 넉넉하게 준다. 그런데 마지막 챕터는 다른 캠페인의 마지막 챕터가 단순히 시간만 버티기만 하면 되는 것과는 달리 온 맵을 돌아다니며 기름통을 모아야 하는 미션이 존재해서 생존자들이 이리저리 길 찾아서 헤메다가 각개격파 당하기 쉽다.

1.1. 챕터 1: 호텔


  • 게임이 시작되면 주인공들이 간발의 차로 헬기를 놓치게 되고 헬기가 대피소가 있는 쇼핑몰 센터 쪽으로 날아갔다고 판단하여 쇼핑몰 센터를 목적지로 정한다.
  • 로딩 화면을 보면, 처음에 CEDA가 사람들에게 좀비 바이러스를 독감 같은 거라고 알려서 그게 좀비 바이러스임을 인식한 사람들이 적어둔 듯한 Not A FLU라는 문구도 보인다. 간간히 감기 주의 사항과 비슷한 내용이 적혀있는 대처 방법 전단지[9]도 볼 수 있다.
  • 초반에 보조무기만 주어지기 때문에,[10] 원거리와 근거리 어태커 포지션을 잘 짜주자. 부머를 피할 자신이 있다면 4명 전부 근접 들어도 좋다. 단지 꼬일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두자.
  • 호텔 구간에서 창 밖으로 부머 토사물을 던지면 좀비들이 단체로 창 밖으로 뛰어내려 진행이 수월해진다.
  • 맵 곳곳에 낙사 구간이 있으므로 차저를 조심해야 한다.

1.2. 챕터 2: 길거리


  • 두번째 맵을 시작할 때, 대피소를 나와서 바로 우회전하고 끝까지 가면 무작위 근접무기 하나가 고정적으로 스폰되니 지금 들고 있는 보조무기가 마음에 안든다면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이 챕터에서는 4개의 도끼가 항상 벽에 걸려 있다. 잘 찾아보면 팀원들 모두 도끼로 무장할 수 있다.
  • 중간에 휘태커의 총포상을 지나게 되는데, 여긴 치료 키트 4개와 모든 총기 무기와 레이저 포인트가 고정적으로 스폰되는 구간[11]으로, 많은 유저들이 이 스테이지를 좋아하는 이유이다. 여기에서는 총포상 주인 휘태커에게 슈퍼마켓에 있는 콜라를 내주는 대신 길을 뚫어줘서 쇼핑몰로 이동할 수 있다.[12] 콜라를 넣기 전까지는 무한 웨이브이기 때문에 운반자를 엄호하며, 서둘러 전달해주자. 이때 물건 던지기를 이용한 테크닉으로 상대방에게 농구하듯이 패스해서 옮겨주자. 공격버튼으로 들고 있는 물건을 던질 수 있다. 주의점은 콜라를 놓칠 때다. 최악의 경우 각종 폭발물[13] 판정에 콜라가 날아가는 진풍경을 보게 되니 주의. 물론 각도를 잘 맞춰 폭발물을 터트리면 휘태커의 은신처 바로 앞까지 콜라를 날려보낼 수도 있지만 어지간한 썩은물들도 못하는 기행이니 시도조차 하지말자.

1.3. 챕터 3: 쇼핑몰


  • 쇼핑몰까지 들어오면 그 안에 경보음 알람 웨이브가 기다리는데, 이후에도 알람을 꺼야만 웨이브가 종료가 되는 웨이브가 많으니 기억해두자. 복도를 지나서 1층 비상문을 여는 루트/2층 인형가게 유리창을 깨는 루트생존자들의 체력에 따라 선택된다.[14] 당연히 난이도는 1층 루트가 더 어려우니 복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간다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갈때 스모커나 차저에 주의하자. 물론 높은 층에 있을때도 무조건 차저 조심이지만.[15]
  • 여담으로 3층으로 알람을 끄러 가는 도중 2009년 재단장이라고 써진 현수막과 재단장 기념으로 지미 깁스 주니어 이벤트를 연다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볼 수 있고, 이로 인해 본작의 시대적 배경이 발매 년도와 동일한 2009년이란 것을 알 수 있다.

1.4. 챕터 4: 아트리움


  • 쇼핑몰 쪽의 CEDA 센터 역시 좀비에 의해 초토화된 상황에서, 엘리스의 아이디어로 전시되어 있던 지미 깁스 주니어의 스톡카 1969 닷지 차저 데이토나에 기름을 채우고 탈출한다. 실력이 있는 경우 2인 1조로 흩어져서 한팀은 1층 기름통을, 다른 팀은 3층부터 시작해서 기름통을 1층으로 던지면 된다. 1층 팀은 그걸 받아서 차 앞에 모아두고 아드레날린을 주사한뒤 한번에 넣으면 쉽게 끝난다. 던지는 버튼은 물건 든 상태에서 왼쪽 클릭.[16] 만약 팀원이 실력이 없거나, 자신이 없으면 4인이 같이 몰려다니며 기름을 1층으로 모두 던진 다음 한꺼번에 넣는 것이 공략의 포인트.[17]
  • 기름통에 총을 쏘면 불이 붙으므로, 모아논 기름통에 총을 쏘면 기름이 다 터져서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 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 3층에서 유리를 깨고 스페이스바를 누른 채로 떨어져 2층 유리벽을 밟으면 빠르게 내려올 수 있다. 그러나 힘조절을 잘못하면...
  • 기름을 넣는 순간부터 탱크가 뜨기 시작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모아두었다가 아드레날린을 주사 맞고 넣는게 좋다.[18]
  • 막챕에서 기름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결국 특수한 음악이 들려[19] 탱크가 무더기로 나오니 너무 시간을 지체에서는 안된다.
  • 마지막 챕터에선 5%의 확률로 지미 깁스 주니어 좀비[20]가 나온다.

2. 교차로(The Passing)


[image]

'''NOBODY SURVIVES FOREVER'''

누구도 영원히 살아남진 못한다

위치 : 애틀랜타시
  • 강둑 → 지하 → 항만
  • 특수좀비: 감염된 생존자(Fallen Survivor)[21]
  • 캠페인 제목인 "더 패싱"은 교차로, 또는 "우연히 지나침" 등의 의미로도 쓰이는데 전작의 주인공들과 우연히 만난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 그 외에도 소멸, 죽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빌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포데1의 충돌 코스 DLC처럼 짧고 굵은 캠페인이다. 결혼식장[22]과 모텔, 하수구 등을 지나 항구에 도달하면 1편의 생존자들과 만난 다음 발전기를 가동해 다리를 올려 차를 타고 간다는 스토리. 포스터 구석에 보면 1편의 생존자들의 실루엣이 보인다.[23]
  • 확률적으로 폭풍우가 내려 시야를 가린다. 장대비처럼 웨이브가 오는게 아니지만, 이게 동시에 일어나면 골때리는데 설상가상으로 탱크까지 나타난다면...
  • 특정 지역에 사물함이 확률적으로 놓여져 있다. 사물함에는 화염병이나 파이프 폭탄, 진통제, 아드레날린 주사 중 하나가 잔뜩 들어 있다. 나오는 장소만 외워둔 뒤, 한 번씩 지나갈 때 그 장소를 눈여겨 보자. 이것들을 사용해서 트롤하는 사람들도 있다.(…)
  • 로셸로 플레이 하면서 챕터 3 항만에서 엘리베이터를 조작하면 로셸이 "남부지방은 엘리베이터도 느려터졌네요."라고 말한다.[24]
  • 레포데2 켐페인에서 챕터 수가 제일 적은 3챕터뿐이라서 난이도는 최하위권이다. 그나마 어려운 게 물같은 이동속도 저하와 2챕터 후반의 물상태+좀비패닉구간 등등.

2.1. 챕터 1: 강둑


  • 죽음의 센터처럼 초반에 보조무기만 주어진다. 시작하자마자 근처에 근접무기나 매그넘 들고 감염된 생존자부터 빨리 죽이자. 그럼 초반 화염병과 진통제 등 필요한 보급품은 금방 얻게 된다. 주무기는 상점 안에 있다.
  • 첫 챕터부터 탱크가 나오니 주의. 재수 없으면 주무기 집기 전에도 탱크가 나온다.
  • 야외 결혼식장을 지나다 보면 웨딩 드레스를 입은 윗치가 있고 그 옆에 오디오 플레이어가 있는데, 음악을 틀면 위치가 무조건 자극되어 음악을 바꾼 당사자를 향해 달려든다. 그런데 오디오를 트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25] 게다가 이 구간에서 위치가 자극받으면 무조건 좀비 웨이브가 온다. 산탄총 한 방으로 왕관을 씌우거나 폭발탄 등으로 자극없이 없애면 웨이브를 일으키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2.2. 챕터 2: 지하


  • 챕터 2 초중반에 당구장을 지나서 크레인을 정면으로 보면 보이는 팬스 뒤에, 일정 확률로 도망가는 미드나잇 라이더즈의 버스를 볼 수 있다. 다만 지미 깁스 주니어 차량이나 좀비 처럼 뭔가를 하거나 할 수는 없고, 그냥 구분 할 틈도 없이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고 끝이다 보니 생존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방금 뭐였지?"로 반응한다. [26]
  • 하수구에 막 들어간 후 사다리에 올라가고 왼쪽으로 쭉 가면 M60 하나와 메디킷 하나가 스폰된다. 웨이브때 M60으로 갈기면서 전진하면 좀비가 잘 썰리니 주워갈 수 있으면 주워서 웨이브때 써먹자.
  • 하수구 안 웨이브에선 좀비가 무한으로 몰려온다. 이 때 얼른 경보음을 울린 뒤 서둘러 도망가주자. 앞에 아이템이 있을 경우 얼른 챙기거나 무시하자. 괜히 지체하다가는 피 보는 경우가 있다. 남아있는 투척물을 활용하여 화염병은 놈들이 오는 길목에 던지고, 담즙은 아주 멀리 던지고 파이프 폭탄은 좀비가 많이 보이는 곳에 던지자.
  • 챕터 2 후반에 은신처에 가기 바로 전에 하수도에서 올라가는 구간에 진통제, 투척무기 등등이 드랍되어있는데 확률적으로 기름통 도 드랍되어있다. 이것이 3챕터에서 기름통으로 쓰일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챙기자.
  • 이스터 에그로, 두번째 챕터에서 레드 플라이트 주점에 당구대가 있는 곳에서 프랭크 웨스트, 미치광이 데이브 등 좀비 관련 창작물에 대한 글귀가 잔뜩 있다.

2.3. 챕터 3: 항만


  • 마지막은 죽음의 센터 같이 기름을 넣어 탈출하는 스테이지. 발전기 근처에는 조이, 프란시스, 루이스가 엄호 사격을 해주며, 탱크가 나타났을시 이 3명이 탱크를 죽이는 도전과제도 있다. 이 때는 생존자측의 화력이 증가했기 때문에 좀비측 역시 물량이 증가해 죽음의 센터마냥 무한 웨이브에 특수좀비가 두배 가까이 나온다. 진행하다 보면 기름통 위치가 상당히 골때리는 위치에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3명 이상 같이 다니고, 최소 둘씩은 뭉쳐야 한다. 기름통이 있는 구석진 구간은 전작 생존자들이 도와주지 못하는데 물량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웨이브라 생각했다가 특좀의 스킬러쉬에 망한다. 웬만하면 구석진 곳부터 발전기에 가까운 곳 순으로 탱크가 나오기 전 초반에 구석부터 처리하는 게 좋다. 조이와 프란시스는 건물 2층 난간에 서서 지원사격을하다 간혹 아이템을 던져주며, 루이스는 다리 위에서 중기관총을 잡고 있어 화력이 걸출하다. 발전기 앞 광장의 하얀색 밴이 탱크가 날릴수 없는 지형지물이기 때문에 그곳을 끼고 탱크를 돌리다보면 7명의 화력에 녹아내리는것을 볼 수 있다.
  • 후술할 말라리아처럼 두 번째 탱크 출현에서 탱크가 두 마리씩 나오는 맵이니 주의 할 것.
  • 마지막 챕터에서는 다리와 가장 가까운 발전기의 안쪽 방에서 빌의 시체가 있는데[27] 원래 버전과 색이 조금 다른 M16[28]을 가져갈 수 있다.
  • 본작의 생존자들이 지미 깁스 주니어의 차를 타고 떠나는 마지막 컷씬에서, 총이 공중부양을 하고 조이가 가만히 있다 갑자기 다른 장소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공중부양하던 총을 바로 캐치하는 이상한 버그가 있었다. 이건 이미 밸브에서도 인지된 사실이었고, 버그를 고치겠다고 발표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2020년 9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제서야 고쳐졌는데, 이쯤이면 밸브는 버그 하나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그 동안 뭘 했는지 조차 의문스러울 정도.

3. 암흑 축제(Dark Carnival)


[image]

'''You must be this tall...TO DIE!'''

이 정도로 키가 커야... 죽을 수 있다!

위치 : 애틀랜타 시 인근 유원지
  • 고속도로 → 전시회장 → 롤러코스터 → 헛간 → 콘서트장
  • 특수좀비: 광대[29]
  • 좀비영화 좀비랜드의 라스트배틀을 패러디한 캠페인. 이 외에도 레포데와 좀비랜드는 서로가 서로를 오마주 하는데, 좀비랜드는 레포데1의 4인의 생존자를 비롯한 여러요소를 차용해왔고 레포데1의 총기류 UZI, 베넬리 M1014 슈퍼 90등이 등장하는등 상호간의 유사한 부분이 많다. 좀비랜드의 개봉시기와 레포데2의 발매시기를 비교한다면 서로 대놓고 하고 있는것이 거의 확실.
  • 도전 과제가 가장 많은 캠페인이며, 사격 게임, 두더지 잡기 게임과 같은 미니게임이 다수 있다. 광대 좀비 10마리를 밀쳐야하는 도전 과제도 존재한다.
  • 담즙통이 1챕과 5챕에만 스폰되기 때문에, 담즙을 즐겨쓰는 사람이면 1챕때 담즙통을 챙기고 콘서트장 웨이브까지 쭉 가지고 다니자. 2챕부터 4챕까지는 담즙이 절대로 스폰이 안되기 때문에 남용을 하지 말자.
  • 2챕터 4챕터 마지막에 잡좀이 많이 있으나 지형이 무난해 전반적인 난이도는 중간 정도. 스왑이란 근접무기 꼼수를 익히면 좋다.

3.1. 챕터 1: 고속도로


  • 스톡카를 계속 타다가 이번엔 수많은 차가 버려진 고속도로에서 멈춰 유원지로 걸어가는 내용이다. 유원지 위스퍼링 오크(Whispering Oaks)[30]의 간판을 발견하면 코치가 어릴 적에는 굉장히 자주 놀러왔던 장소였다며 그리워하는 대사와, 이제 여기서 나어를 먹고 죽을일만 남았으니 잘 되었다고 비꼬는 닉의 대꾸를 들을 수 있다.
  • 초반에 근접무기를 구하고 싶으면 내려가는 길로 가지말고 계속 트럭사이로 지나면 나오는 모닥불에 특수탄약과 근접무기, 투척무기가 있다.
  • 서둘러 빨리 진행하고 싶을때는 이걸 기억하자. 모닥불 왼쪽에 버스 끝 밟고, 차 바퀴 밟고 점프.[31] 그대로 지나가주면 사냥용 라이플과 확률적으로 진통제를 얻게 된다.
  • 대전모드 1챕터에서 언덕을 내려가기 전의 모텔&수영장이 있는 곳에서 간혹 사용되는 방법으로 수영장 입구에 기름통을 뿌려두고 버려진 차들의 도난경보기를 모조리 울려버려서 일반좀비들을 강제로 한번 리스폰시키고 가는 방법이 있다. 적 특수좀비팀이 이구간에서 100% 공격해올 것이 확실시되는데 생존자팀이 이 구간을 완벽히 방어하면서 지나갈 자신이 없다 싶으면 가끔 쓰인다. 이렇게 할 경우 시간은 지연되겠지만 건너가는 도중에 스모커나 조키 등에 아군이 실수로 납치를 당하더라도 도난방지기가 울려서 2, 3차 습격이 오는걸 방지할 수 있다.
  • 언덕을 내려가는 구간에 차저나 스모커가 없는지 보자. 차저의 경우 다운당할 수 있으며, 스모커는 아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는 사태를 겪게 된다. 반면 언덕을 올라가는 구간에서는 무엇보다 탱크를 조심하자. 펀치 한 번이면 저세상 행이다.
  • 최후 방어선 추가 업데이트로 엘리스 전용 대사가 나오게 됬는데, 첫 부분에서 엘리스가 먼저 앞장서지 않으면 엘리스는 스톡카랑 마지막으로 할 얘기를 나누겠다며 잠시 떨어져 줄 수 있냐며 말을 하고 스톡카랑 대화를 나눈 이후 마지막에 고맙다(또는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 [32]

3.2. 챕터 2: 전시회장


  • 챕터 2에서 회전목마를 지날 때 레버를 내리지 않으면 무한 웨이브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내려서 끈 후에 도망가자.[33] 그런데 바로 앞에 대피소가 있기 때문에 근처에 좀비가 별로 없으면 그냥 들어가도 좋다.
  • 여기에서 등장하는 사격게임에서 콧수염 피스타치오와 해골 도둑만 없에면 된다. 위스퍼링 오크의 마스코트인 땅콩을 쏘면 100점 감점. 700점을 돌파하면 난쟁이 인형을 주는데 이걸 들고 캠페인에서 탈출하는 도전 과제가 존재한다. 프로판처럼 들고 다니는 오브젝트이니 소실되지 않게 주의하고 들고 있는 상태로 탈출에 성공해야 된다.

3.3. 챕터 3: 롤러코스터


  • 다른 캠페인에서도 무한 좀비가 나오는 곳은 많지만 특히 롤러코스터 트랙부분은 난코스 구간. 여기인 경우 낙사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 특히나, 롤러코스터 봉쇄문이 열리고 아드레날린을 꽂아서 혼자서 돌격을 하는 플레이어도 있는데, 대전이나 협동 모드에서 이런 짓을 하면 혼자서 너무 앞서 가거나 죽어서 욕을 얻어먹기엔 최고고, 아드레날린 효과를 보는 중이거나 버니합을 적절히 쓰면 롤러코스터를 따라잡을 수 있는데, 그 위에 올라타면 뺑소니로 즉사당해 절대로 하지 말자. 앞에 있는 좀비들도 끔살. 앞에 있는 좀비들은 제일 앞 열차에 충돌 판정으로 즉사하며, 유저가 중간 칸에 뛰어 올라탄 경우에는 굴곡진 부분에서 열차가 기울어지면서 충돌 판정으로 다운된다. 그 상태에서 다른 열차에 또 부딛히면 즉사. 공통적으로 투척 무기를 활용하자. 화염병은 롤러코스터 입구 쪽에, 담즙은 바보 자리 알고 있으면 그곳에 던지면 그만이고, 파이프 폭탄은 좀비떼에게 선물로 주자.

3.4. 챕터 4: 헛간


  • 슬레지해머 게임이 있는데[34] 아드레날린을 투약하고 때리거나 탱크로 때리면 정상까지 돌파하면서, 도전과제가 달성되는 동시에 소음이 나는 바람에 좀비 웨이브가 온다. 대전모드에서 탱크 유저가 이걸 이용해 좀비떼들을 불러내는 전략도 있다.
  • 두더지 게임도 있으며 컨티뉴를 하면서 42점[35]을 얻을 때까지 근접으로 깨주자. 주의할 점은 역시 이것도 최고점을 돌파하면 도전과제가 달성되며 게임기가 오버플로우되어 고장나 좀비 웨이브가 온다. 총으로 쏘면 도전과제 못 얻는다.
  • 4번째 챕터의 범퍼카는 탱크가 날릴 수 있으며 깔리면 바로 쓰러진다. 만약 범퍼카쪽에서 탱크가 나오면 얼른 빠져주자.
  • 후반 패닉구간에 좀비가 끝없이 나오는데 이게 근접 무기가 없으면 정말 진짜 어렵다. 충분한 근접 무기를 찾고 최소한 2명은 근접을 들어주는 게 좋다.

3.5. 챕터 5: 콘서트장


  • 코치의 아이디어로 공연 예정이였던 미드나잇 라이더즈 콘서트장에서 요란한 록 콘서트와 폭죽놀이로 지나가던 헬기에게 구조신호를 보내 탈출한다.
  • 콘서트장에 들어갈 때 입구부터 무한 웨이브가 시작인데, 무조건 들어가야만 종료되기 때문에 서둘러 이동을 해줘야하며, 문이 열릴 때까지 체력도 많이 아껴놔야 한다. 이 때 담즙과 파이프가 많이 도움이 된다.
  • 마지막 은신처에서 콘서트장으로 가기 전에, 괜찮다 싶으면 콘서트장 내부에 있는 화장실을 뒤져보자. 부머 담즙통이 어쩌다가 하나정도 스폰하기 때문에 챙겨갈수 있으면 챙겨가자. 마지막에 탈출할때 재빨리 탈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 마지막 콘서트장은 고급 이상의 난이도 시 유경험자가 있다 해도 한 번에 클리어하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헬기 도착 위치가 2곳에서 랜덤으로 결정되다보니 미리 탈출 지점에 가서 기다리는 플레이도 난감하다.[36] 대신 콘서트 관객석에 전망탑이 있으니 버티면서[37] 스모커와 스피터만 조심하면 쉽게 버틸 수 있기도 한 맵. 그 때문에 대전모드에선 생존자의 생존확률 약 59%를 찍은 캠페인. 특수 좀비가 다가가기 힘든 탑 때문에 이런 비정상적인 생존 확률을 찍는다. 가끔 스모커가 한 명씩 탑 아래로 한 명씩 떨어드리거나, 스피터가 대박을 터뜨려 탑 위에서 강제로 내려오게 만드든 경우도 있지만 보통 탁 트인 공간에서 저격총의 사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 콘서트장에서 록 콘서트 시작전 코치나 엘리스로 무대 가운데에 있는 마이크로 가면 노래를 부른다. 몇몇 유저들은 보컬라이징 애드온으로 쓰거나 이 음성 파일만 따로 뽑아내서 시도 때도 없이 부르고는 한다. 마이크 앞에서 말을 하면 울리는 소리가 난다.
  • 콘서트장에서 나타나는 탱크는 등장음이 록 콘서트의 음악 반주로 전환된다. 각각 Midnight TankOne bad Tank이다.
  • 콘서트장에서 대전 모드를 제외한 캠페인에서만 탱크와 관련된 버그가 있는데, 운이 좋으면 탱크가 출현할 때 탱크가 벽에 껴서 스스로 자멸한다.
  • 콘서트장 출입구 위 셔터에 앉아있으면 웨이브 때 탱크가 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서버에는 간판에 약간의 구조물을 추가해 쓸 수 없게 만든다.

4. 말라리아(Swamp Fever)


[image]
챕터수
4

'''THE ONLY CURE IS DYING.'''

죽음만이 유일한 치료법.

위치 : 잭슨 시 인근 늪지대
  • 판자촌 → 늪지 → 빈민가 → 농장
  • 특수좀비: 머드맨[38]
  • 말라리아에서는 특히 길잡이를 할만한 표시물들이 많이 없어 헤메기 쉬운데 물이 흐르는 방향을 따라가는 것이 올바른 코스이니 잘 보자.
  • 죽음의 센터와 마찬가지로 늪지맵에서 손을 잘 씻으면 감기가 아닌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식의 대화 부분도 눈에 띈다.
  • 물에 발을 담그고 있을 때는 속도가 꽤 느려지는데,[39] 좀비들은 이동 속도에 아무런 영향이 전혀 없다. 특히 일반 좀비들보다 더욱 빠르게 이동하고 체력도 많으며 늪이나 수풀 속에 숨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시야에 거슬리게 만드는 머드맨은 정말 짜증나는 존재들이니 보는 즉시 잡자.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가능하면 물은 피해서 다녀야하는데, 상황이 불가피한 경우 그냥 지나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가뜩이나 난이도가 상승하는게 수풀 사이나 물속에서 좀비들이 습격하며 움직일 곳이 적기 때문에 귀를 잘 기울여주자.
  • M2 중기관총을 제대로 써 볼 수 있는 캠페인 중 하나이다. 탱크 녹이기에는 충분.
  • 다른 맵에 비해서 특수탄과 유탄발사기 스폰확률이[40] 매우 높다. 어쩌면 저 웨이브에 대한 난이도 조절이 아닐지...
  • 레프트 4 데드 3 제작을 시도한 흔적 중 하나로 이 맵을 소스2 로 만든 스크린샷이 유출된 적이 있다. # 알릭스 Final Hours에서도 이 일화가 등장한다.
  • 습지가 배경인 만큼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둡고, 이동속도 저하 요소가 많아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41][42]에 장대비와 함께 인기가 없는 캠페인으로 꼽힌다. 아드레날린이 있으면 적극 애용해주자. 머드맨도 나와서 근접 스왑이 가능한 유저도 좀비들한테 맞기 매우 쉽다.

4.1. 챕터 1: 판자촌


  • 정황상 헬기 파일럿이 감염되자 닉이 사살해 추락한 모양. 엘리스가 질책하지만 별 방법이 없었다고 대꾸한다. 전작의 충돌 코스 캠페인에서의 조이와 프란시스의 대화가 생각나는 부분인데, 전작에서는 장난끼 많은 멤버인 조이가 조종사를 사살하자 입이 거친 멤버인 프란시스가 조이를 질책한 반면, 여기서는 반대로 입이 거친 멤버인 닉이 조종사를 사살하자 장난끼 많은 멤버인 엘리스가 닉을 질책하는 정 반대의 구도이다. 심지어 엘리스와 조이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고, 닉과 프란시스를 서로를 혐오하는 대조되는 구도인것도 재미난 부분.
  • 초반 주유소와 지나가면서 뒤지다보면 꼭 근접무기는 얻게된다.
  • 케이블을 이용해 뗏목을 불러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소음이 나 웨이브가 떠 배가 오기까지 버텨야 한다. 이때 판자집 중에서 사다리를 통해 다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집이 하나 있다. 웨이브 직후 집으로 달려가 팀원들 모두 다락으로 올라가고 한명이 사다리 바로 위에 앉아 있으면 좀비들이 올라오지 못하므로 쉽게 깰 수 있다.
  • 후반부에 나무 부두에서 내려갈 때 바로 앞은 늪이 있어 속도가 느려지지만 오른쪽에 나무판자를 덧댄 다리를 통해 가면 느려지지 않는다.

4.2. 챕터 2: 늪지


  • 중간에 낙하산이 나무에 걸려 매달린 시체가 있는데, 거기에 보급품이 있다. 늪을 지나 왼쪽 배 있는 쪽으로 들어가면 왼쪽이나, 오른쪽에 매달려 있으니 확인하자.
  • 추락한 비행기를 통과할 때 탈출 해치를 열어 경보가 울리는 바람에 좀비 웨이브가 뜨는데 그냥 무시하고 직진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비행기에서 웨이브를 버티고 간다. 만약 직진하겠다면 비행기 꼬리날개 쪽으로 담즙을 멀리 던지고 아드레날린을 꽂아 달린 후, 왼쪽의 집에서 웨이브를 막거나 지나쳐서 은신처까지 쉬지 않고 달리면 된다. 혹은 비상문 열자마자 왼쪽의 쓰러진 나무를 통해 비행기 지붕으로 올라가 좀비가 잠잠해질 때까지 버틸 수도 있다. 웨이브가 끝날때까지 한 대도 맞지 말아야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4.3. 챕터 3: 빈민가


  • 마을 안에서 다리 하나를 내리는데 웨이브가 존재한다. 꼼수가 있다면 억지로 점프한다음 컨트롤로 숙여서 들어가면 건물 천장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이때 담즙이 많은 팀이라면 멀리 던지고 도망가거나, 위에 있는 사람이 밑에 사람을 엄호를 해주며 잘 처리하며 도망가자. 앞이나 여기나 공통적으로 무한 웨이브가 아닌데도 체감적으로 길기 때문에 시간 끌리거나 부머에게 맞으면 독이 된다.

4.4. 챕터 4: 농장


  • 피날레 위치인 플랜테이션 저택 2층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있는 자리 바로 뒤 실내에 탄약이 있는 경우가 있고, 실외 대문으로 향하는 길 중간에 탄약이 있는 경우가 있다. 랜덤 생성이라서 실내 탄약의 경우 탱크에 의해 난간 밖으로 튕겨져나가는[43] 것만 조심하면 끝까지 테라스[44]에서 버티다 탈출할 수 있지만 탄약이 밖에 있을 경우 좀 어려워진다.
  • 아니면 저택 안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ㄷ자 모양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장소에서 버티는 것도 좋다. 2명씩 나뉘어서 한 조는 계단을, 다른 한 조는 2층의 바닥이 부서진 통로를 막고 있으면 된다. 탱크 출현시에는 밖으로 빠르게 나가거나 2층에서 1층으로 떨어지는 구멍을 이용해 저택 내부를 뺑뺑이돌아도 좋다.
  • 여기서 교차로 3챕터처럼 두 번째 탱크 출현 시에는 탱크 두 마리가 동시에 등장하니 주의.

5. 장대비(Hard Rain)


[image]

'''Come Hell and High Water'''

산전수전[45]

위치 : 배턴 루지 시
  • 제분소 마을 → 사탕수수 제분소 → 제분소 탈출 → 마을로의 귀환 → 마을 탈출
  • 특수좀비: 건설 노동자[46]
  • 독특하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구조가 아니라 목표 지점까지 도달한 후 첫 출발지로 다시 되돌아오는 구성을 취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하지만 단순히 왔던 길을 그대로 재탕해서 돌아오는건 아니고 돌아올떄는 폭우로 이동속도와 시야 제한이 걸려서 길찾기와 이동을 더 어렵게 해놓았다. 게다가 가면서 들렀던 안전가옥을 돌아오면서 다시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안전가옥에 존재하는 소모품들의 활용을 주의해야 한다. 가는길에 무턱대고 다 써버리면 오는길에는 아이템이 없어서 개고생하게 되기 때문. 따라서 응급 처치 도구의 남용은 절대 금지.[47] 이름답게 3번째 맵부터 간헐적으로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시야를 잔인하게 가리지만[48] 그만큼 전체 좀비 등장도 적은 편...이기는 하다.
  • 물웅덩이가 많아 화염병 사용하기 가장 난감한 맵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말라리아)
  • 여담으로 이 캠페인에 나오는 사탕수수 제분소는 후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폭파맵으로 나온다

  • 어두움(3 ~ 5챕터) + 시야 가림 + 이동속도 저하 + 윗치 많음 + 폭풍우라는 피곤한 요소는 죄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말라리아와 함께 가장 악명이 높은 캠페인으로 꼽힌다. 마찬가지로 아드레날린이 있다면 적극 애용해주자.

5.1. 챕터 1: 제분소 마을


  • 버질의 배를 타고 탈출 도중, 배의 연료가 떨어져 생존자들은 배의 연료를 가져오기 위해 첫번째 맵에서 바로 나오는 주유소에 들러가려고 했으나, 이미 주유소는 기름이 다 나간 상태.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비가 조금씩 내린다고 한다.
  • 마지막 은신처(챕터 5 시작지점)는 지나갈 수 있지만 잠겨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다.

5.2. 챕터 2: 사탕수수 제분소


  • 계속 기름을 찾다가 사탕수수 제분소와 밭을 지나 그 너머 주유소의 기름을 얻으러 가게 된다. 이 점에 대해서 닉이 한마디 하는데, "조깅이 마라톤이 돼버렸구만."
  • 사탕수수 밭을 포함한 맵 전체에 위치 배회 빈도가 매우 높다. 대부분 낮 위치이기 때문에 그냥 등짝보고 머리와 목만 대어 공격하면 죽일 수 있다. 모든 난이도에서 대략 8~10마리 정도 나오고, 위치를 아예 건드리지 않는 도전과제도 존재한다. 이챕터만은 2~3명정도는 샷건을 들어주는 게 좋다.
  • 중간에 엘리베이터가 올라올 때까지 좀비들이 계속 몰려오는 구간이 있다. 난이도가 꽤 높기 때문에 잘못하면 여기서 전부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5.3. 챕터 3: 제분소 탈출


  • 기름은 확보했지만 폭풍으로 어두워져서인지 해가 져서인지[49], 위치들이 밤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낮처럼 쉽게 잡을 수 없으니 주의할 것. 그나마 위치 등장 빈도는 정상으로 돌아간다. 코너를 돌자마자 눈 앞에 위치가 있는 경우도 있고, 또는 엘리베이터 문을 여니 바로 앞에 위치가 있는 경우도 있다.[50] 최악의 상황은 탱크가 위치 2마리 이상이 있는 곳에 나타날 경우.
  • 귀환하는 맵에서는 이전에 지나왔던 길 이외에 사탕수수 사일로나 지붕들을 타고 갈 수 있는 루트가 더 있다.[51] 물이 차 있기 때문에 왔을 때 이용했던 지상 코스에서는 기동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이쪽 길을 선택하면 시간을 단축시켜서 공격을 덜 받을 수 있다. 지나쳤던 길이 아닌지라 생소한 탓에 헷갈릴 수 있지만, 어딜 건너가자는 등의 캐릭터 대사를 들으면 대강 가야 할 길을 가늠할 수 있다. 다만 실수나 특수좀비 등에 의해 아래로 떨어질 경우 코스가 갈리게 되어 취약해지니 주의할 것.

5.4. 챕터 4: 마을로의 귀환


  • 기름을 갖고 돌아오는 시점에서는 비가 많이 내려서 길이 물에 잠겨 있는데, 물에서 다니면 진행 속도도 느려지고, 위치에게서 도망도 못 가니 지붕을 밟으면서 이동해야 된다.

5.5. 챕터 5: 마을 탈출


  • 마지막 구간에선 버거 탱크 간판으로 구조신호[52]를 보내며 비오는 타이밍과 같이 좀비들이 몰려와 배가 올 때까지 버텨야 한다. 게다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거의 한정적인 상태라 대부분 지붕에서 버텨야한다. 아무리 화염병으로 탱크에게 불을 붙혀도 다시 물로 들어가면 도루묵이기 때문에 주의하자. 게다가 부둣가에도 낙사 판정이 또 있으니 조심 또 조심.... 그래도 위안점이라면 담즙 바보자리가 바로 부둣가 물속이니 탈출할때 던져주자.

6. 교구(The Parish)[53]


[image]

'''THIS TIME IT ALL GOES SOUTH'''

이번에는 모두 사라진다[54]

위치 : 뉴 올리언스 시
  • 수변 마을 → 공원 → 공동묘지 → 막사 → 다리[55]
  • 특수좀비: 폭동 진압 경찰[56][57]
  • 플러그인 서버를 제외하면 근접 무기 중 도끼가 나오지 않아 프라이팬, 마체테, 기타가 선호된다.
  • 이 맵에서는 정면 방어력이 매우 강한 방탄복 좀비가 나온다. 일반 좀비 사이에서 이놈이 끼어서 공세를 해 오면 매우 곤란하니 등짝을 노려 잘 처리해주자. 만약 전기톱이나 소이탄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녹여주자.
  • 개발자 커멘터리를 체험할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난이도는 쉬움 고정이고 몇몇 코멘터리를 들을 때마다 설명을 위한 요소가 스폰되기도 한다.
  • 폭동 진압 경찰을 제외하면 난이도가 무난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딱 중간 정도이다.

6.1. 챕터 1: 수변 마을


  • 여기서 버질과 헤어지고 배에서 내려 군대가 있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이때 군부대 상황을 보아서는 뉴올리언스에 남아있는 감염자 및 보균자들이 올 수 있는 유일한 경로인 다리를 아예 폭파 시키고 철수 하려는 것 같아 서둘러 구조받으러 달려가는 스토리다. 일단 캠페인 진행상 마지막 스토리이기 때문에 가끔 코치가 "좋아. 우리 모두 여기까지 왔어. 너희들 모두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격려하는 인트로 대사가 나올 때도 있다.
  • 챕터 치고는 상당히 짧기 때문에 보급품이 거의 없다. 초반에 얻을 수 있는 1티어 근접무기 빼고는 기대하지 말자.

6.2. 챕터 2: 공원


  • 공원을 지나고 컨테니어에 있을때 경보 웨이브가 존재하기 때문에 망루까지 달려야한다. 길이 잠겨있어 경보를 꺼서 열어야 되니 주의하자. 담 옆에 특수좀비가 있는지 없는지 잘 보자. 월샷으로 난사하면 어딘가에 있기 때문에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부머나 스피터.

6.3. 챕터 3: 공동묘지


  • 버려진 집 곳곳을 지나가야 되니 길 찾기가 말라리아보다 못해도 헤메는 경우가 있다. 중간쯤 도착하면 하수구로 내려가는 맨홀이 맞으니 기꺼이 들어가자. 이때 닉은 입은 옷이 옷인지라 심각하게 정색한다. 하수구는 어두우니 조심만 하면 된다만, 그 다음에는 문제의 압수품 보관소가 나온다.
  • 압수품 보관소에는 많은 수의 경보 차량이 있어 경보를 울리지 않고 가는 것이 약간 힘드나[58], 좀비의 다리를 쏘거나 근접 무기를 사용하고, 전기톱든 유저가 꽤 도움이 되는 장소다.[59] 주로 경로를 정하자면 경보가 없는 하얀 차를 밟고가는 것. 만약 경보가 1개라도 울렸다면 나머지 경보차량도 다 울리는 것이 좋다. 일반좀비의 최대 스폰량이 정해져 있어 1개 울리든 모두 울리든 나오는 일좀 수는 같고 웨이브가 끝난 후 다시 경보가 울리는 것보단 낫다. 만약 여기서 탱크가 뜨면 진행이 확실히 꼬인 것이다.[60] 수 많은 차량이 날아와 말 그대로 게임을 터트려 버리므로 차라리 다시 하수구로 내려가 싸우자. 느려져서 몇대 맞는것이 올다운, 3다운보다는 훨씬 낫다.
  • 무사히 다리로 올라가면 이벤트로 공중에서 폭격이 떨어진다. 폭격이 떨어지고 나면 바로 묘지 가는 길이 열린다.

6.4. 챕터 4: 막사


  • 중반부에 어째서인지 퍼레이드 카가 있는데, 이 퍼레이드 카를 작동시켜 다리를 만들어야된다. 이걸 작동시킬경우 멈출 때까지 웨이브가 주구장장 엄청 오게 된다. 그런데 유일하게 다음 구역으로 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작동시킨 뒤 지나가야하는 구간이다. 주변에 프로판 탱크나 화염병 같은 불을 내는 아이템이 많으니 활용 방어를 해주자. 혹시나, 3명의 플레이어들이 아래로 내어갔다면 좀비 대부분이 그쪽으로 가기 때문에 위에 남은 사람은 편하게 싸울수 있다. 물론 특수좀비가 이 위에 남은 사람을 저격하면 그대로 망하니 유의하자.

6.5. 챕터 5: 다리


  • 피날레인 다리 맵에는 자동차가 매우 많고, 낙사 구간이 매우 많다. 컨트롤 삑사리 나면 그대로 대롱대롱 매달리거나 차저, 쟈키 같은 특수 좀비들의 자살 돌격에 휘말려 깔끔하게 낙사당하니 각별히 주의해주는게 좋으며, 좀비 웨이브 때는 구조가 구조다 보니 좀비들을 한 줄로 오게 만들기 때문에 그나마 편하지만 중간에 반드시 하나 나오는 특수좀비들을 잘못 상대하면 곤란해진다. 특히 문제는 다리 중간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탱크인데 자동차 때문에 순식간에 차에 치여 전멸하거나, 펀치 한방으로 그냥 물에 빠져 죽을 수 있다. 탱크 출현 장소는 고정적으로 탄약 보급 장소가 있는 트럭이 있는 곳인데, 부러진 다리 상층에서 내려온 뒤이다.[61] 만약 탱크 음악나올 때 그 자리에서 시간 지체할 경우 탱크가 친히 찾아와주니 주의하자. 그래도 다행인건 다리 맵에서 탱크가 날리는 자동차에 맞으면 다운되는게 아닌 HP 50이 까인다.
  • 마지막 다리에서 엄청 긴 거리를 이동해야 하며 중간에 탱크가 나올 때만 빼고 좀비가 쉼없이 쏟아지니 지구력이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 대전 모드가 아니라면 전원 샷건과 파이프밤으로 무장 뒤 개돌전략도 유효.[62] 싱글 플레이라면 앞에서 근접 무기를 쓰는 것도 한 방법. 만약 담즙이 있다면[63] 다리를 다 건널때 밑으로 던져주고 재빨리 헬기로 도망가자. 다만 대전 모드일 경우, 차저를 잡은 플레이어가 노골적으로 플레이어를 잡아서 다리 밖으로 동반자살을 시도하는데, 생존자는 위치가 위치다 보니 리스폰이 불가능하므로 특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대전모드에는 담즙이 없다.
  • 마지막 다리 부분에서 탱크가 스폰되는데 꼼수가 있었다. 여기서 유조차에 올라간 뒤 그 옆에 있는 철골에 올라가서 그대로 위로 올라가면 다리 상층부에 올라가게 되는데, 여기서는 좀비가 스폰되지 않아 수월하게 나갈수 있다. 내려갈 때는 스페이스바를 계속 누르고 아래에 있는 버스나 험비로 떨어지면 된다. 그러나 혼자 다리에서 내려가 끝가지 가면 혼자 탱크를 상대해야하므로 팀원들을 기다린 뒤에 같이 가자.
  • AI의 허점을 이용해 다리에서 스폰되는 탱크를 쉽게 처리하는 꼼수가 있다. 탱크 출현 장소의 오른쪽에 진통제와 총기가 놓여있는 비스듬하게 주차된 흰색 트럭이 있는데, 이 트럭의 오른쪽 앞바퀴와 다리 끝부분이 걸친 구역으로 탱크를 유인하면 탱크가 점프해서 뛰어넘어 오려다 그대로 다리 밑으로 떨어져 즉사한다. AI가 조종하기만 한다면 각종 특수 서버에서도 가능하지만, 이 꼼수를 쓰려면 탱크 음악이 뜨자마자 바로 트럭으로 달려야 타이밍이 맞는 데다 낮은 확률로 떨어지지 않기도 하니 주의할 것.
  • 다리파트 시작 은신처안에서 트롤짓이 가능한데, 특이하게 2층으로 나눠지고 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은신처 특성상 2층에 있는 생존자가 사다리를 올라오고 있는 생존자에게 치료킷를 사용하면 사다리에서 떨어져버린다(...) 이짓을 계속 반복하면 당연히 아래 생존자가 극대노하게 되니 웬만해선 하지 말고 하더라도 한두번만 장난치듯 하고 그냥 올라오게 놔두자.
  • 마지막 챕터 은신처에서 2층 사다리를 향해 구덩이에 뛰어들듯이 점프하면 락커에 매달리는 버그가 있다.
  • 여기 이외에는 교구 다리에서 빠져나가는 길에만 기관총이 있는데, 놓여져 있는 곳이 전혀 쓸모없는 위치다. 괜히 거기 있지 말고 차라리 주위의 총을 쓰자.[64]
  • 기관총이 설치되있는 트럭 옆에 무기가 놓여져 있는곳으로 난간 위에 올라가면, 시멘트 방벽을 이용해서 내려갈 수 있는 숨겨진 지름길이 있다. 난간 위에 올라가서 스페이스바를 계속 누르고 시멘트 방벽 위로 떨어진 뒤,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그러나 시멘트 방벽의 폭이 좁아서 뛰어내릴 때 아래를 잘보고 내려가야 하며, 매달리게 되면 이미 내려간 팀원은 구해줄 수 없다.
  • 마지막에 미 해병대의 CH-53E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할 때 전투기가 다리를 폭파시킨다.

7. 차가운 계곡(Cold Stream)


[image]

'''The fields have eyes, the trees have ears... and we have guns.'''

들판엔 눈이 있고, 나무들 사이엔 귀가 있다...[65]

'''그리고 우리에겐 총이 있다.'''[66][67]

  • 알파인 만 → 남쪽 소나무 개울 → 기념 다리 → 위험한 만
  • 특수 좀비: 머드맨, 폭동 진압 경찰
  • 과거 상위 랭킹의 베타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첫공개되어 국내 인터넷 방송에도 잠깐 화제가 되었는데 생존자의 입장으로 '개빡센' '지옥의' 맵으로 불리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로 일본도 클랜이 참여했다. 당시 맵이름은 Cold Stream.
  • 레포데 캠페인 중 유일하게 윗치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 많은 패치로 어느정도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좀비가 접근 불가능한 일명 바보 자리가 많다. 이런 자리들이 은근 많아서 답즙으로 이용한 플레이 하나면 거의 게임이 끝난다 보면 된다. 심지어 동료 AI도 바보가 되는 위치가 많은지라, 되도록이면 플레이어랑 같이 하자.
  • 물 구간도 꽤 있고, 머드맨과 폭동 진압 경찰같은 짜증나는 좀비도 있고, 게다가 2챕터 후반에 낙사 위험 구간까지 있어서 난이도는 조금 높은 편이다.

7.1. 챕터 1: 알파인 만


  • 교구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주인공들은 미군의 헬기를 타고 탈출했는데, 차가운 계곡에서는 쌩뚱맞게 산에서 시작한다. 처음에 시작할 때 뒤에서 불이 나는 것이 보이지만, 헬기의 잔해는 보이지 않고 대신 보트가 부서져 있는데 이 보트는 위 이미지의 보트와 같다. 다른 스테이지에서 이어지는 스테이지라기보다는 일종의 외전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할 듯.

7.2. 챕터 2: 남쪽 소나무 개울


  • 두 번째 맵을 진행하다보면 개울에 미군 헬기가 추락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시작하는 위치도 멀리 떨어진 곳일뿐더러 진행 방향도 반대 방향이다. 게다가 미군 헬기가 추락할 이유도 없었기에 오히려 스토리보다는 이스터 에그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애초에 이 맵은 스토리 연계와 상관 없이 스팀이 이벤트성 의도로 만들었고, 그래서인지 스토리 관련 잡담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 두 번째 맵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드럼통을 파괴한 뒤 경보와 함께 무한으로 몰려드는 좀비떼를 뚫으면서 진행해야 된다. 불붙은 드럼통은 시간이 지나면 폭파하니 가까이 있으면 즉사는 아니지만 다운된다. 재수없게 네명 전부 맞으면 게임오버되니 주의. 바닥에는 급류가 흐르고 있어 물살에 강제로 쓸려가고, 떠내려가면 낭떠러지에 매달리니 빨리 이동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잘못해서 차저나 자키 등에게 잡힐 경우 어쩔 수 없이 떠내려가 즉사하니 조심하자.
  • 참고로 두번째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M60이 스폰된다! 드럼통을 터트린 후 터널에 들어가기 전에 왼쪽에 드럼통이 놓여져 있는곳으로 가보면 시체 옆에 M60 하나가 놓여져있다. 이걸로 좀비웨이브를 뚫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리얼리즘 고급 이상 난이도르 할때 그 부분은 꼭 기억해두자.

7.3. 챕터 3: 기념 다리


  • 3번째 챕터에서 다리를 내려가면 100% 확률로 레이저 사이트와 M60 기관총이 동시에 나온다! 마침 바로 앞에 전투기가 다리를 폭격해서 좀비가 몰려오는 이벤트가 있으니 써먹어주자. 아니면 바로 앞이 은신처이니 그냥 달려서 탄을 아끼고 최종 챕터에서 써도 무방하다.

7.4. 챕터 4: 위험한 만


  • 최종전은 교구에서처럼 엄청난 거리를 닥치고 달려야 한다. 무한으로 몰려드는 좀비를 헤치고 달려야 하지만 길이 일직선으로 뚫려있고 좀비들은 앞쪽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호흡만 잘 맞는다면 순식간에 돌파할 수 있다.[68] 항상 폭포 하류로 내려가면 꼭 탱크음악이 나오는데 서둘러 터널까지 이동해주자. 그러면 근처에 안나타나고, 터널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벌집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참고로 개울을 따라가기 때문에 화염병은 뒷쪽 처리나, 탱크 잡기 전용외에는 거의 무용지물인 것을 인지하자.

8. 시나리오의 이어짐


각기 다른 내용이었던 전작[69]과는 달리 이번에는 시나리오가 모두 이어지는데[70], 이는 작중에 각각 다른 캠페인의 시작과 끝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죽음의 센터"에서 처음에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마지막에 지미 깁스의 1969 닷지 차저 데이토나를 타고 탈출한다.
  • "교차로"에서 L4D 1편 생존자들의 도움으로 올라간 다리를 내리고 역시 1969 닷지 차저 데이토나를 타고 탈출한다.
  • 고속도로가 꽉 막혀있어서 차를 버리게 되고, 고속도로를 걸어 "암흑 축제"의 배경인 놀이공원에 도착한 후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 "말라리아"에서 헬기 조종사가 감염되어 추락해서 헬기를 잃는다. 그리고 보트를 타고 탈출한다.[71]
  • "장대비"에서 보트에 넣을 기름을 구하러 다녀옴.
  • "교구"에서 보트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 군용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 번외 : "차가운 계곡"에서 산에서 시작해 새로운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헬기가 암흑 축제 마지막에서 나오는 민간용 휴이도색과 모델(군용 도색)은 같다. 근데 헬기 조종사 목소리는 교구 마지막의 군용헬기의 목소리다.)

[1] 예를 들어 죽음의 센터는 기타 계열의 음악이 연주되지만, 교차로에선 길거리 악단 스타일의 날카로운 음악이, 암흑 축제에서는 다른 효과음들로 바뀐다.[2] 암흑 축제의 마지막 미션에서는 Midnight Riders의 무대에서 농성을 해야 하는데, 이때는 아예 탱크 배경음과 크레센도 배경음이 메탈 버전으로 어레인지된다.[3] 정중앙이라는 뜻도 있다.[4] 재미있게도 Parish는 교구를 뜻하기도 하지만, 캠페인 배경이 되는 뉴 올리언스의 고유 행정단위이기도 하다. 다른 주의 카운티(County)와 대응되는 표현이라고.[5] 정중앙이라는 뜻도 있다.[6] slash에는 '썰다' 라는 의미와 할인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여기서는 가격만을 깎는(slash)게 아닌 좀비들도 썰어버린다(Slash)는 의미로 사용되었다.[7] 공식 번역: 무엇이든 베어버린다.[8] 불이 통하지 않는다.[9] 그 대처 방법이라고 나눠준 전단지에는 '손을 자주 씻는다', '마스크를 착용한다', '건강한 마음을 가진다' 정도의 부실한 내용이 들어있다.[10] 엘리베이터로 1층 도착 이후 주무기가 주어진다.[11] 유탄발사기, M60은 제외.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는 구석에 있는 방에 놓여져 있다. 또 애드온으로 스킨을 입혔다면 트리거가 꼬이는지, 몇몇 무기가 중복으로 스폰되기도 한다.[12] 이때 길을 터주는 공간에 아무 생각없이 있으면 끔살당하니 주의. 폭발 맞고 죽는다.[13] 프로판 가스 탱크, 파이프 폭탄 그리고 부머의 폭발 등. 이건 기름통도 동일한 상황이다![14] 평균 HP가 높으면 1층부터, 낮으면 2층부터 시작한다.[15] 차저에게 붙잡히지 않은 생존자가 차저를 더 조심해야 한다. 이유는 차저가 이미 생존자를 붙잡은 상태에서 다른 생존자들이 차저랑 충돌할경우 생존자를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이다.[16] E는 그자리에 내려 놓는 것이다.[17] 그런데 스캐빈지 모드에서는 스피터가 모아놓은 것을 터트릴 수 있어 한 통씩 넣어주며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18] 물론 밸런스를 위해 기름을 넣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탱크가 스폰되기 시작한다.[19] 탈출 음악이 들리나 기름을 넣을 때까지 탈출은 안된다[20]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볼 수 있는 광고에 나온다.[21] HP이 무려 1000이고 CEDA 요원처럼 불에 피해를 받지 않으며, 죽일 경우 진통제나 헬스팩, 화염병들의 유용한 아이템을 무작위로 드랍하지만 공격받으면 도망치려 한다. 그러니 바로 끝장을 내려면 근접무기나 매그넘을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22] 여기서 나오는 좀비들은 다들 정장을 입고 있고, 심지어 위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온다. 결혼식 도중 습격당했다는 설정인듯. 닉은 이걸 보고 "세상에! 이건 좀비 사태보다 우울한걸?"이라고 한다. [23] 실루엣은 사망자의 포즈를 반전시킨 모습인데 여기에 빌의 실루엣도 보이는 옥에 티가 있다. 다만 일단은 죽었긴 했어도 빌의 시체가 직접적으로 나온데다 전작에 생존자들에 대한 대우로 내버려둔 듯하다.[24] 2020년 9월 25일 패치 이후로 대사가 추가되었다.[25] 노래의 이름은 작중에서 존재하는 밴드 "미드나잇 라이더즈"의 "Save me some sugar".[26] 물론 가끔 봤다는 대사도 들을 수 있는데, 엘리스는 "오 세상에, 내가 제대로 본 게 맞겠지?"라는 대사도 한다.[27] 아쉽게도 전작의 생존자들이 이에 관련된 대사는 없으며, 있다해도 루이스의 대사중 "당신 말이 맞아요 프란시스, 빌이 있었으면 바로 쏴 죽였을텐데 말이죠."와 루이스가 탱크를 죽인 이후 "이건 빌의 몫이다."라는 대사가 전부다. 물론 본작의 생존자들은 빌이 이미 죽은 시점에 온데다, 만일 살았어도 사실상 초면이기에 이에 관련된 대사는 하나도 없다.[28]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추가. 다만 해당 스킨은, 해당 무기에 다른 스킨 애드온을 적용 중일 경우 볼 수 없다.[29] 찍찍 소리가 나는 신발로 주변의 좀비를 끌어들인다.[30] 의역하면 '마법의 떡갈나무'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으레 마을 중앙에 위치한 오래된 크고 아름다운 떡갈나무를 마을사람들이 일종의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으면서 떡갈나무를 잘 모시면 떡갈나무(Oaks)의 정령이 마을사람들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속삭여준다(Whispering)는 전설에서 비롯된 이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나무는 일종의 마을 공동 커뮤니티의 장으로 쓰이기 마련이라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므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장소라는 뜻도 된다.[31] 나뭇가지들 사이에 가려져 있다. 다만 대전모드에선 비매너이니 자제하자.[32] 원래는 인트로 첫 대사 중 하나였는데, 업데이트로 아예 제외되고 해당 대사로 변경되었다.[33] 끄는 레버는 계단 위에 올라가지 않고도 점프해서 끌 수 있다.[34] 범퍼카 바로 앞에 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안전가옥에서 나오면 천막들이 모여있는데 그 천막들을 지나다 보면 슬레지해머 게임을 발견할 수 있다. 반짝거리므로 찾기는 쉬울 것이다. 정말 못 찾겠으면, 일단 범퍼카 앞으로 가자. 그러면 공터가 있는데 그곳에서 잘 둘러보면 있다.[35] 레프트 4 데드 2를 뜻하는 숫자이다.[36] 한 가지 팁이라면, 구출 헬기는 처음 나타난 곳 반대편의 관람석으로 향하기 때문에 중간에서 기다리다가 헬기가 보이면 그 반대쪽으로 냅다 달리는 것이 좋다.[37] 바로 옆에 무한 스폰되는 저격총이 있어서 사실상 무한탄창이다.[38] 피격시 진흙으로 화면을 일부분 가리게 된다. 타점이 낮고 이동속도가 빠르기에 꽤나 까다로우며, 물로 잠긴곳이 많은데 네발로 기어다니기에 접근을 눈치채기 힘들다.[39] 아드레날린 맞은 상태는 예외다.[40] 유탄발사기가 모든 챕터에 다 나온다. 다른맵에선 코빼기도 안보인다는걸 감안하면...[41] 어느 정도냐면 레포데 역대 캠페인 중 가장 어려운 캠페인으로 손꼽힐 정도다. 특히 리얼리즘 전문가 난이도 기준으로 웬만한 고인물들조차 여러 번씩 죽고 재도전하는 수준.[42] 마지막 챕터에서는 탱크 두 마리가 동시에 나온다. 이것도 말라리아 캠페인의 난이도를 증폭시킨 원인 중 하나.[43] 탱크 주먹+낙하 피해로 바로 다운된다.[44] 여기서 떨어질 경우 상당한 낙하 피해를 입는다. 마지막에 버질의 배가 도착해서 탈출하려고 테라스를 벗어날 때 웬만해서는 떨어지는 경로를 피할 것. 체력이 충분하고 아드레날린 주사까지 있는 게 아니고서야 좀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2번째 탱크 웨이브를 잡자마자 계단으로 내려가서 달리는 편이 낫다. 다만 중기관총 근처 한정으로 울타리를 부순 뒤 점프하지 않고 바로 1층으로 떨어지면 낙하 피해 없이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지름길로 사용하기 매우 유용하니까 시작 전에 중기관총 근처 울타리는 부수고 시작하는 게 좋다.[45] 산전수전에 해당하는 구어는 '''between''' hell and high water이다. 포스터 come은 overcome(극복하다)에 가까우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가 적절하다. 그러나 high water가 이 맵의 특징인 폭우를 상징하는 중의적 의미로 쓰였기 때문에 어쨌거나 '물'의 이미지가 들어간 산전수전을 그대로 쓰는 게 나을지도.[46] 파이프폭탄과 부머담즙의 영향을 받지않는다.[47] 팁을 주자면, 한번 집어서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들은 돌아올 때 다시 생성되지 않으며, 2챕터 시작 은신처에서 탁자에 놓여 있는 응급 처치 도구 4개와 박스 안에 담겨있는 응급 처치 도구 2개가 있는데 박스 안에 담긴 것은 다 써도 무조건 다시 생긴다. 즉 2챕터를 시작할 때 똑같이 치료킷을 4개 쓰더라도 탁자 위에 놓여 있는 것을 4개 쓰면 돌아올 땐 박스 안에 담긴 2개밖에 남아있지 않게 되지만, 박스 안에 담긴 2개와 탁자 위에 놓인 2개를 쓰면 돌아올 때 박스 안의 치료킷은 재생성되어서 치료킷이 4개가 남게 된다. 높은 난이도에 도전한다면 반드시 박스 안의 것부터 사용하는 걸 기억하자.[48] 여담으로 폭우가 몰아칠 때 웨이브가 온다.[49] 캠페인 시작할 때는 해가 보이는데, 강 너머 수평선에 걸려 있다. 즉 시작할 때 이미 저녁 시간.[50] 이때는 그냥 샷건이나 2명이상 총질을 할경우 그냥 눕는다(...).[51] 사실 오는 맵에서도 올라가 볼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귀환 방향으로 일방통행이다.[52] 스토리상 원래 버질이 남겨준 신호탄을 공중에 발사해야 되는데 배에 두고 내려서 간판 조명을 대신 사용하기로 한다.[53] 재미있게도 Parish는 교구를 뜻하기도 하지만, 캠페인 배경이 되는 뉴 올리언스의 고유 행정단위이기도 하다. 다른 주의 카운티(County)와 대응되는 표현이라고.[54] 직역하면 "이번엔 모두 남쪽으로 간다"는 뜻이 되며, 속어로는 "이번엔 모든것이 산으로 간다(goes south)"는 뜻이기도 하다.[55] 이 다리는 실제로 존재한다. 크레센트 시티 커넥션 다리.[56] CEDA에서 고용한 경비업체 직원들. 방탄복을 입고있어서 정면에서 오는 모든 공격에 면역을 가진다.[57] 독일판에서는 나오지 않는다.[58] 경보를 울리지 않고 은신처까지 가는 도전과제도 있다. 정신건강을 위한다면 싱글플레이나 지상 최후의 생존자 모드로 하는게 좋다.[59] 부머 담즘이 있다면 사용해도 괜찮다만... 이 맵은 부머 담즙이 챕터 2에서만 스폰이 되는 귀하신 몸인데다 좀비가 너무 걸리적 거리게 만들어서 왠만하면 안쓰는걸 추천한다.[60] 실제로 이 장소를 통과할 때 엘리스가 "이럴 때 최악의 상황은 바로 탱크가 나타나는 거죠" 대사를 한다.[61] 스폰 장소는 유조차 사다리를 올라 다시 다리 상층으로 가는 곳 근처지만 탱크 출현 음악은 탄약 있는 곳부터 나온다.[62] 여기서 쌍권총을 들고 가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운좋게 바로 전 챕터에서 전기톱을 구해 한번도 쓰지 않았다면 전기톱 학살을 벌일 수 있으니 알아두자.[63] 앞서 말했듯이 담즙은 챕터 2에서만 스폰된다.[64] 이때는 탱크 한 마리가나오는데 하필 기관총 방향이 탱크 나오는 방향의 반대다. 애초에 탱크를 무시하고 바로 헬기로 달려도 무관하다.[65] 영미권에서 쓰이는 관용구로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와 같은 맥락.[66] 한 때 돌아다니던 복돌판에서는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고, '''좀비는 총소리를 듣는다'''"라고 번역되었었다. [67] 공식 번역은 "땅이 보고, 나무가 듣는다면... 우리는 총이 대답해준다." 이다.[68] 조금 쉽게 깨는 팁을 말하자면 웨이브가 시작하고 폭포를 내려갈 때 즈음 부머담즙을 계곡 위쪽으로 던진 뒤 좀비를 한 마리도 잡지않고 달리는 것. 그러면 반드시 마주치는 탱크와 리스폰 되는 특좀들을 제외하곤 좀비를 상대하지 않고 갈 수 있다. 레포데 맵은 맵 하나가 통째로 존재하고 그 한 맵에 일정 수 이상의 좀비가 나오지 않는 점을 이용한 것. 부머담즙을 두 개 정도 준비한다면 탱크까지 여유있게 처리하고 안전하게 헬기에 도착할 수 있다.[69] 정확히 말하면 '''미미하게 이어진다.''' 레프트 4 데드/맵 문서 참고.[70] 다만 1편도 충돌 코스 DLC와 새크리파이스 코믹스 덕분에 스토리가 어느정도 이어지게 되었다. '무자비-충돌 코스-사망자-죽음의 공항-피의 수확-희생-교차로' 이렇게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71] 이 챕터에서 보트 조종사로 등장하는 '버질'은 목소리만 나오는데다 Last Man on Earth 모드로 플레이해도 등장하다 보니 사실은 사람이 아니고 말하는 보트라는 농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