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웨스트

 


[image]
배우이자 성우인 Terence James Rotolo[1], 4편에서는 Ty Olsson.


1. 게임 데드 라이징주인공


[image]
캡콤의 인기 게임 시리즈인 데드 라이징의 주인공. 척 그린, 닉 라모스 등 데드 라이징의 다른 주인공들도 있지만 데드 라이징하면 프랭크 웨스트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데드 라이징을 대표하는 인물이다.[2] 데드 라이징,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데드 라이징 4에 주인공 혹은 조력자 역할[3]로 등장했다. 직업이 사진기자인 만큼 카메라를 항상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2. 작중행적



2.1. 데드 라이징


직업은 사진기자로[4] 데드 라이징의 무대인 윌라멧에 폭동이 일어났다는 소식[5]을 듣자 특종을 잡기 위해 윌라멧으로 향했다. '''직업은 사진기자인데, 신체 스펙은 특수부대원 저리가라 수준'''. 전직 프로레슬러였다곤 해도 신체 스펙이 괴이한 것을 설명하기엔 힘들다(...). 제시카가 총을 다룰줄 아냐고 물어봤을때 "I've covered wars, you know."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종군기자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그게 초월적 신체능력을 전부 설명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직업이 사진기자인 만큼 게임을 진행하면서 무언가 특종이 될 만한 사진을 찍으면 경험치를 얻는다. 사진마다 판정이 달라 노부부 상봉과 같은 특수 이벤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높다. 좀비 시체가 널린 사진처럼 화면에 찍힌 피사체가 많으면 그 각각의 피사체에게 판정을 적용.
이외에도 여성의 속옷이 비치는 등의 모습을 찍으면 Erotica 판정으로 경험치를 얻고 계속 찍으면 코피를 흘린다.
주변에 있는 온갖 기물로 좀비(혹은 사람)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냥한다. 총은 기본이고, 쇼핑카트로 돌진해서 좀비를 밀어버린다거나, 도끼로 일도양단 해버린다거나.
레벨이 올라가면 좀비를 손으로 때려잡는 일 쯤은 간단히 해낸다. 기술 중 '''손으로 순대 뽑기''', '''가라데 촙으로 좀비 반토막내기''', '''좀비의 머리를 잡고 점프하면서 페이스 크러셔''', '''좀비 한마리 부여잡고 저먼 수플렉스'''[6] 등이 있다. 이쯤 되면 가히 좀비 백정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아담을 잡고나서 한손 전기톱을 얻고 entertainment, engineering, criminal biography 책을 들게 되면 '''문자 그대로 가는 곳마다 피바다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그중 압권은 단연 '''좀비 워크'''.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습득하는 기술로, 좀비와 똑같은 행동으로 좀비의 눈을 속인다(…).
더더욱 압권인건 바로 '''내장뽑기'''. 말그대로 좀비의 '''창자'''를 뽑는 기술인데,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그냥 '''맨손으로 배를 찌르고(!!!) 그대로 뽑는다'''. 이 기술 하나 때문에 데드라이징이 유명해졌을 정도(...). 참고로 이 기술을 게임 후반부에 나오는 특수부대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데 총알을 막아주는 방탄복과 배를 맨손으로 같이 뚫어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7]
이쯤되면 원조 좀비 학살 게임인 바이오하자드의 주연급 멤버들인 STARS들은 양반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8]
데드 라이징을 즐겨본 사람들에게는 괴이한 복장 센스로 유명한데(사실 이건 플레이어의 센스 문제지만), 여자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거나, 람보처럼 웃통을 까고 괴이한 가면을 쓰고 다닌다거나.
플레이어의 선택에 행동과 결과가 달라지지만 트루 엔딩과 사이드 미션을 모두 클리어 한다는 조건 기준 하에 좀비들과 미친 사람들이 가득한 쇼핑물 안에서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있으면 구해주고 자포자기 한 생존자들[9]도 끝까지 설득해서 구해주는등 게임 주인공 답게 기본적으로는 선랑한 사람.
루트별로 구한 사람들과 탈출하지만 진실은 묻힌다거나 혼자 남거나 그나마 살아남아도 언제 좀비가 될지 모를 상황이 된다거나 아예 좀비가 되거나 폭발로 죽거나 등등 여러모로 고생하는 사람.
트루 엔딩에서는 정부가 윌라멧 사건을 덮으려는 목적으로 특수부대가 급파되고,[10] 언제 좀비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11] 함께 남은 이사벨라와 함께 고군분투 끝에 지연제를 만들어 감염을 일시 차단.[12] 좀비가 싫어하는 페로몬으로 지하도를 지나 험비를 탈취해 앞을 막는 브록 메이슨 대령을 격파하지만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하늘을 향해 절규한다.
이 영상 때문에 이대로 죽는 건가 생각되었지만 엔딩 이후의 코멘트를 보면 결국 어찌저찌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윌라멧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진상을 알려 미국 정부는 산타 카베사 가축 연구 중 일부를 인정하지만 얼마 안 가 묻히게 되고 여전히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13] 마지막까지 함께한 이사벨라의 후일담은 나오지 않았지만 2의 등장인물들의 대화에서 언급된다. 그녀 역시 프랭크와 함께 탈출하여 좀비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2.2.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


데드 라이징 2의 에필로그격인 케이스 웨스트에서 등장이 확정. 레베카 창과 함께 아웃브레이크의 진실에 대해 찾아보기 위해 포춘 시티에 왔다가 좀비가 된 TK에게 당할 위기에 처해있던 2의 주인공 척 그린과 대면.[14] 그를 구해준다. 이후 척에게서 레베카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척을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하면서도 진실을 찾기 위해서 협력하기로 한다.
케이스 웨스트의 프롤로그에서 보면 이사벨라가 만들어주었던 좀비 바이러스 지연제가 대량생산된 좀브렉스를 이때까지도 계속 주사하고 있는 듯 하다. 여러모로 근성가이. 이래저래 '정보원'의 인도로 정보를 찾으며 척 그린과는 얼추 호흡을 맞춘다. 그런데 중간에 죄수, 부랑자, 심지어 실종자를 좀비로 만들어서 좀브렉스를 만든다는 사실을 안 프랭크는 분노에 차서 좀브렉스를 던져버리고 그게 감시장치에 걸려서 약간의 곤욕을 치루기도 한다.
마지막에 자폭하는 시설에서 탈출한 다음에 "이런...내 좀브렉스를 거기다 두고왔어!"라며 낭패하기도 하는 걸 보면 여전히 격렬한 감성의 소유자.[15][16]

2.3.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트레일러 '''
데드 라이징 2의 후속작이자 스핀 오프 - 만약 척 그린 대신 프랭크 웨스트가 포춘 시티에 왔다면? 을 재현한 스토리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나이가 무려 42세다. 영상에서 나온 대로 좀비 죽이다가 우라노스 존을 보고 "오옷!"하는 표정으로 "우라노스 존 내가 간다!"라고 샤우팅 치고 좀비들과 셀카도 찍고 선물도 사고[17] 몰려있는 좀비들에게 길좀 비켜달라고 마구 그 너머를 보기 위해 점프도 하고[18] 음료수를 마시며 좀비에게 손까지 흔들고 화장실도 여유 있게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 보면 미친 사람 같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 분은 콜로라도 윌라멧 사건으로부터 5년간 좀비가 넘쳐나는 생활이 익숙해 저렇게 된 것이다.[19]
일단 시스템을 2편 그대로에 주인공만 바뀐 거라 이쪽도 박스 테이프 하나로 별별 콤보 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폐인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뒤룩뒤룩 살도 찌고 나이도 많이 먹었지만 전투력은 어디 안가서 총화기로 무장한 용병들과 군인들은 물론 사이코패스들도 무찌른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약화된 것으로 1편에선 사이코패스 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에게(특공대, 트루 아이 컬트도) 순대뽑기 등 대부분의 좀비무쌍 스킬이 적용되었다.
1편 사건 이후 윌라멧에 있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아주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이 일로 인해 일약 유명인사가 되어서 대통령과도 만나거나 책을 내기도 하는등 그야말로 잘나가던 리즈 시절. 하지만 어느 순간 알아서 잘되라며 손을 땟는데 이때부터 스캔들에 씨달리거나 안좋은 일들만 들이닥치기 시작했다.[20] 그가 하던 라디오 방송이 끊기거나 훌리건들에게 둘러싸여 화내더니 그게 기사로 올라가는 등. 그렇게 그는 나락에 떨어졌다. 그리고 어떻게든 재기하기 위해서 Terror Is Reality에 출현하는게 오프 더 레코드의 기본 줄거리. 레베카 창과 함께 진실을 밝히며, 선후배 관계를 넘어 서로의 사랑도 확인한다.
데드 라이징 2를 플레이해본 사람들의 의견에 의하면 '''프랭크 웨스트. 그는 진정한 인간흉기였습니다.'''[21]
정부에선 프랭크가 잡아냈던 특종을 묻으려고 노력했지만 2의 시점에서는 일반인(?)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해진 모양.

2.4. 데드 라이징 3


데드 라이징 3 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게임내 수집품으로 나오신다(...). 한정판 프랭크라는 석상이 있는데, 획득할 때마다 프랭크의 카메라 셔터소리와 함께 다량의 PP를 얻는다. 보이는 족족 먹어주자. 그리고 간간히 캐릭터들 사이에서 언급되기도 한다. 디에고와의 보스전 직후 박물관에서 척 그린과 함께 좀비 사태의 영웅으로 언급된다.

2.5. 데드 라이징 4



2016년 12월 발매 예정인 데드 라이징 4의 주인공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공개 정보에 따르면 1편 시점으로 부터 16년 후라서 무려 반백을 넘은 53세로 등장한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10년만에 중 늙은이가 되어버린 이 양반과는 다르게 쉰살이 넘었는데도 별로 안 늙었다.[22] 오히려 폐인생활 하느라 나잇살이 몸에 가득차서 나이 값은 해보였던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때보다 살도 빠져서 말쑥해진 느낌이다. [23]
전작 주인공인 닉 라모스가 무사히 구출되었는지, 작중 시점인 2021년에는 백신 개발에 성공해 모든 사람이 '''좀비 기생충에 면역'''이 된 상태다. 즉, 프랭크도 현재 좀브렉스 맞으려고 안달 날 필요 없다는 뜻.
IGN에서 공개한 게임 초반부 33분짜리 영상에서 행적이 공개되었다. 사진기자를 그만둔 건지 행크 이스트란 가명으로 대학 강사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웨딩 사진 찍는 법같은 사진술을 가르치는 듯.[24]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좀비로 가득찬 윌라멧 쇼핑몰 안에서 깨어나며, 웬 유령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자신을 조롱하는 걸 보게 된다. 좀비들을 쓸어버리며 유령을 찾으러 다니지만 유령은 계속 프랭크를 조롱하며 도망치는 상황. 그러다가 결국 막다른 길에 다다르게 되고 유령을 거의 잡으나 싶었는데 '''갑자기 유령이 좀비화된 프랭크로 변하며 프랭크를 물어뜯고,''' 그순간 프랭크는 식은땀을 흘리며 잠자리에서 깨어난다.
이후 자신의 제자인 비키하고 같이 오밤중에 미니골프를 치러 가는데 그 순간 프랭크의 눈에 보인건 '''윌라멧 표지판'''. 사실 비키는 인터넷에서 음모론으로 나돌고 있는 윌라멧에 있는 비밀 군사 시설을 취재하기 위해 프랭크를 미니골프를 미끼로 꼬드긴 것이었다.[25] 기겁한 프랭크는 바로 차 돌리라고 하지만, 잘만 하면 특종을 얻을 수 있다는 비키의 꼬임에 넘어가 결국 사진만 찍고 튀자는 약속을 받고 군사 시설로 향한다.
이후 연구소를 둘러보면서 각종 의심스러운 정황들[26]을 취재하며 나가려고 하나, 비키가 갑자기 어줍잖은 정의감으로 인해 실험체를 안식시켜준답시고 총으로 쏴 죽여 결국 들켜버린다. 결국 기지 관리 사령관인 폰타나 휘하 병력들에게 잡힐 뻔하나, 이 때문에 프랭크가 살려고 좀비들을 '''연구소 내에 풀어버리고''' 탈출한다. 그러나 비키는 정작 프랭크를 두고 차로 튀어버린다.(...)
이후 어찌어찌하여 군 기지에서 탈출하였으나, 이로 인해 전국에서 수배령이 내려지고 4개월 뒤 ZDC 사령관으로 승진한 브래드 박이 프랭크를 찾아온다. 처음 브래드를 봤을 땐[27] 날 체포하러 온거냐고 비아냥 댔지만, 브래드에게 블랙 프라이데이때 윌라멧에 또다시 좀비 아웃브레이크가 터졌으며 6주동안 윌라멧이 봉쇄되어 그 안의 소식을 알 수가 없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그러나 프랭크는 자신은 은퇴했으며, 지금까지 자기는 목숨걸고 좀비 아웃브레이크의 진상을 풀기 위해 뛰어다녔으나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는 커녕 정보원들만 죽어나갔다며 갈 생각 없다고 말한다.[28] 그러나 브래드가 이거 하나면 생각이 바뀔 거라며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건 바로 '''윌라멧 안에서 촬영된 비키의 모습'''. 결국 프랭크는 비키를 구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브래드와 함께 윌라멧으로 진입하나, 연구소 안에서 본 적이 있는 폰타나가 부하를 시켜 헬기를 격추해 버리고 헬기는 결국 1편의 배경이었던 윌라멧 쇼핑몰에 추락한다.
타 캡콤 게임 관련 코스츔 또한 대폭 추가되었는데 블랑카 인형탈, 각종 스트리트 파이터 티셔츠, 모리건 앤슬랜드 코스츔[29], 록맨 계열 코스츔으로는 이번에 제로(록맨 X 시리즈)의 코스츔이 추가되었는데 역시나 제로 코스츔을 착용시 원작의 스킬들을 쓰는 모양이다.
엔딩에선 프랭크가 비키와 함께 탈출하려다 헬기를 타는순간 좀비가 발을 잡아채서 헬기가 뜨지못하고 추락하려고 하자 자기가 손을 놓은 뒤 좀비한테 둘러싸이고, 비키와 나머지는 탈출하는 내용이다.
엔딩 등급도 뜨지 않고, 전혀 다른 엔딩이 발견되지 않아 유저들의 큰 반발을 샀으나 공개된 DLC에 의하면 어떻게든 살아남는다고 한다....

2.5.1. DLC: 프랭크 라이징


[image]

'''"훌륭하구만! 이젠 모두가 날 죽이기를 원하네!?"'''

'''좀비로 부활해서 살아남았다는 게 문제지만(...).'''
초반에 EVO로 부활해서 생존자들을 도륙하다보면 생존자 리더인 해먼드에게 총 맞고 골로가나 싶더니 전 옵스큐러스 소속인 블랙번에 의해 '''이성만 돌아온 상태'''가 되었다.[30] 그런데 이성'''만''' 돌아온 상태라 그런지 코스튬 봉인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템이 봉인된 상태로 플레이하게 되며'''[31] 이성이 돌아온 상태라 그런지 EVO 상태에서는 무시하던 좀비들이 프랭크만 보면 씹으려고 달려들기까지 한다. 더군다나 반쯤 좀비인 상태라 확실하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좀비가 돼버리기 때문에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
웃기는 건 오히려 맨손 공격이 강력했던 프랭크라 그런지 좀비, 생존자, 옵스큐러스 다수를 상대로 무쌍을 찍어대는 프랭크를 볼 수 있다. 얼마나 강하냐면 생존자와 프랭크를 쓸어버리기 위해 출동한 옵스큐러스(심지어 엑소 슈트까지 입고온 놈들도 있었다!)를 사실상 '''혼자서 격파할 정도니 말 다했다.(...)''' [스포일러]
최종적으로 블랙번을 협박해 바버니 박사의 연구시설로 돌아가 치료기계를 통해 다시 원래 인간으로 돌아간다. 이 때 여왕벌을 전부 수집하였다면 해먼드 일행과 함께 윌라멧을 탈출하지만 여왕벌을 전부 수집하지 못하면 해먼드는 전멸하고 블랙번과 프랭크만 어색하게 돌아가는 배드 엔딩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헤먼드가 살아남았다면 국방부조차 손도 못대게 되지만,헤먼드가 죽으면 국방부에서 수배령을 내려 숨어살아가게된다.

3. 기타 작품에서


본편 이외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3.1.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에서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만 곧바로 사용하진 못하고 캡콤 캐릭터 중에서 3명을 클리어 하면 언락된다.
마블 VS 캡콤 2에 등장했던 질 발렌타인처럼 좀비를 이용한 공격도 가능하며, 질이 켈베로스 개돌을 장풍계 기술처럼 썼듯이 좀비가 쇼핑 카트에 올라타고 돌진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록맨 X엑스 코스프레를 하고나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리얼 메가버스터'와 적을 잡고 빙빙 돌리다 야구방망이로 하늘의 별로 만들어 버리는 '데드 라이징'을 하이퍼 콤보로 사용하며 스톡 3개를 사용하여 쇼핑몰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꼬붕탈을 상대에게 씌워버리고 이를 무기로 삼아 몰려드는 좀비들을 쓸어버린 뒤 불독으로 마무리하는 '좀비 차지'[32]를 사용하며 좀비 차지는 기술의 특성상 거대사이즈 캐릭터[33]에겐 사용할 수 없어서 이 경우엔 적 주변에 가스통을 늘어세워놓고 폭발시켜버리는 '빅 배드 익스플로젼'을 사용한다. 확실히 골든라이탄 같은 녀석들에겐 꼬붕탈을 씌우는건 둘째치고 들고가기도 벅찬 듯.
엔딩에서는 함께 행동한 영웅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원래 세계에서는 아직 탈출하진 않은 시점이며 타츠노코, 캡콤의 영웅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마음에 들어하면서 탈출한 후엔 이 사진을 특별한 사진집에 넣을 것이라고 말한다. 본편 트루엔딩에서는 결국 탈출에 성공하였으니 영웅들과의 단체 사진을 사진집에 넣는 꿈을 이루게 될듯.

3.2. 마블 VS 캡콤 3


[image]
능력치
UMVC3
지능
■■□□□□□

■■□□□□□
속도
■■□□□□□
체력
■■■□□□□
에너지 투사
■□□□□□□
전투 기술
■■□□□□□
이후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다시금 플레이어 캐릭터로서 참전하였다. 영어 음성 성우는 원작 게임과 동일 성우. 일본어 음성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타츠노코vs캡콤때와는 다른 스타일로 변하였는데 사진 찍기 기술로 레벨 업이 가능하다. 레벨은 사진을 찍을 때의 히트 수에 비례한 경험치를 받아 상승하며 5까지 올릴 수 있고 레벨이 오르면 체력을 조금 회복하면서 사용하는 기술들이 달라지는데, 여기의 프랭크는 콤보 무기 개념이 없던 데라1 시점의 프랭크일 터인데 어째서인지 콤보 무기를 휘두르고 있다...?
레벨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전투력은 같이 등장한 변호사의 통상 상태보다 조금 나은 정도지만, 콤보를 해서 히트 수를 쌓고 사진을 찍으면 레벨이 늘어나면서 점차 전투력이 늘어난다. 특히 50히트 이상이면 그 유명한 "레벨 4 프랭크"가 되는데, 강력한 콤보 무기를 휘두르면서 모든 공격이 다단 히트에 가드 데미지가 박히고 리치가 '''화면의 3/4'''로 급격하게 늘어난다. 레벨 5가 되어 오오라를 뿜는 상태에서는 데미지가 20% 증가하는데다 체력도 10만점이 늘어나서 총 115만점이 된다.
필살기의 히트 수가 높은 캐릭터가(예:슈퍼스크럴) 50히트 이상 콤보를 뽑은 다음 팀 에어리얼 콤보나 딜레이드 하이퍼 콤보로 교대한 후 사진을 찍는데 성공하면 다크 피닉스나 버질과 맞먹는 '''최강의 캐릭터'''로 변신한다.[34]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한대만 맞으면 게임 전체가 망가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레벨 3 하이퍼 콤보가 없어서 콤보 마무리로 데미지 보정 무시 효과가 붙은 하이퍼 콤보를 구겨넣을 수 없긴 하지만, 최소 데미지 보정이 다른 캐릭터보다 1/3이나 높은 20%이고 레벨 1 하이퍼가 3개라서 아무도 불만을 갖지 않는다.
하이퍼 콤보는 총 3개다. 온갖 사물들과 전기톱이 달려있는 쇼핑카트를 밀어넣는 Blue light special,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무기를 이용해 상대방을 쥐어패는 Survival techniques, 공중에 있는 적에게 꼬붕마스크를 씌우고 자이언트 스윙 후 페이스 크러셔를 날리는 Funny Face Crusher.(참고로 레벨3 이상 부터 사용가능하다.) 페이스 크러셔는 특히 허를 찌르는 대공기로 사용돼서 관광/역관광을 선사한다. 이것을 슈마고라스가 맞으면 참 뭐라 말하기 힘든 장면(...)이 연출된다.
엔딩에서는 미스터 판타스틱을 통해 '''마블 좀비즈'''의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되고 미스터 판타스틱과 함께 슈퍼 히어로 좀비들을 막기 위해서 마블 좀비즈 세계로 뛰어든다.
대전격투게임에서의 캐릭터 특성이나 엔딩과는 별 관련 없는 이야기지만, 대전 인트로에서 한 쪽이 프랭크/다른 한 쪽이 여성 캐릭터일 겻우 특수 인트로가 나오는데, 프랭크/'''아마테라스'''일 시에도 저 인트로가 나온다. 여성 캐릭터에 반응해 특수 인트로가 나오는 다른 캐릭터인 아이언맨닥터 스트레인지는 별 반응이 없는데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여성 캐릭터 이외에도 마블 측의 히어로에게도 특수 인트로가 나오긴 하지만 아마테라스에게 반응할 때의 대사는 여성 캐릭터에게 반응할 때의 대사다.

3.3. 프로젝트 X존


[image]
프로젝트 X존에서도 "월라멧...잘도 살아남았구만."라는 코멘트를 치면서 '강인, 불굴의 저널리스트'라는 타이틀로 등장한다. 성우는 마블 VS 캡콤 3과 동일한 코야마 리키야.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레이레이와 함께 데빌 메이 크라이의 헬 뱅가드를 두들겨패고 있다. 일러스트도 범상치 않은데,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전기톱'''을 들고 있다(...)[35]. 농담도 별로 안하던 원작과 달리 여기선 개그 지분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 레이레이에게 사진기 배터리가 다 떨어졌으니 충전기를 달라고 하지를 않나. 트론 본과 유닛을 구성할 경우 레이레이가 트론에게 무기를 달라고 하면 어떨까라고 하자 냅다 '''리얼 메가 버스터와 레이저 소드가 좋겠군.'''이라고 하지를 않나...
최고의 사진기자답게 새로운 여성 인물들과 만날 때마다 사진기의 셔터를 눌러주신다. 찍을때의 보정은 언제나 퍼펙트. 여성 아군 캐릭터들 중 난부 카구야를 찍을 때는 어째서인지 찍는 사진마다 EROTICA 서비스가 포함된다.(...)(샤오무 : "중년 격사보이. 이제 적당히 하시게나" / 아리사 : 만족했다는 얼굴 하지 마세요.")또한 사진을 찍을 때만큼은 적들도 상당히 너그러운 반응을 보이는 게 인상적.[36]그리고 같은 좀비물 동지(?)인 크리스 레드필드질 발렌타인과도 안면이 있는 사이. 크리스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크리스 역시 데드 라이징 당시의 사건 때문에 프랭크를 알고 있는 상태.)
이러니 저러니해도 성능 자체는 강캐 반열에 드는 캐릭터로, 트론 본과의 상성이 아주 좋은 편. 대다수의 기술들이 지상 위주 한정이지만 크로스 공격으로 묶어두기만 한다면 적들을 떄려잡는 프리랜서 기자와 강시 콤비의 무쌍난무를 볼 수 있다. 공격 사정거리도 상당히 긴 편이라 무난하게 원거리에서 적을 떄려잡는 것도 가능. 다만 일반기 중에서는 상태이상 공격이 하나 뿐이기 때문에 서포트와 솔로 유닛의 협공이 중요하며, 또 다른 단점으로는 이동거리가 좀 부족한 게 흠이지만 기본 스킬인 스케이트 보드를 사용해 이동력을 올릴 수 있으므로 부족한 것은 거의 없는 편. 필살기는 자기가 나온 게임 타이틀과 같은 '''데드 라이징'''.

3.4.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플레이어블로 참전이 확정됐다. 스토리모드에서는 기자라서 그런지 취급이 민간인급이다. 중간에 타노스가 적대적으로 나올때 아이언맨이 쓰러트리라고 하자 "누구 죽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요!?"라고 반발하는 것도 백미. 스토리 모드에서 마이크 해거, 크리스 레드필드, 스파이더맨 과 함께 다니는걸 본 사람들은 "스파이더맨 빼면 민간인 팀" 이라고 부르면서 놀리기도 한다.
스토리 모드에선 작중행적도 제일 안습이다. 몰래 뒤따라가다가 스파이더맨한테 들키고 카메라도 뺏기고 실력 모욕까지 당하고, 크리스가 기계를 정지시키라고 하자 기계를 빠따로...때리다가 "I can't(난 안되는거 같아!)!" 라고 당당하게 소리치거나...[37] 나중엔 스톤의 힘으로 아이언맨과 같이 타노스랑 싸워서 이기는가 싶더니 타노스의 에너지 공격 한방에 다시 쓰러지고 한참 뒤에 깨어나서 다시 아이언맨 따라서 울트론한테 간다. 그나마 심비오트에 감염된 스파이더맨의 심비오트화를 풀어주고 마이크 해거와 싸워이긴게 전부.
성능은.....시스템빨로 레벨 올리기는 훨씬 쉬워졌는데 그에 반대급부로 레벨 4~5의 성능이 하향된지라 티어는 밑바닥을 차지하고 있다.

3.5.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카메오로 나온다고 한다.

3.6. 로스트 플래닛 2



로스트 플래닛 2에서 알버트 웨스커와 함께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 한손에 기관총을 들고 뒤에는 곰인형을 매고있는...참 프랭크 다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4. 신체능력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종군기자로도 뛰었던 사람이다.
게임에서 하는짓거리를 보면 '''좀비백정이자 인간계 최강자.'''
  • 맨손으로 사람 배를 뚫고 내장을 끄집어낸다.
  • 가라테 촙으로 좀비 머리를 부수고 일격에 좀비를 반토막낸다.
  • 좀비 팔을 잡고 유도 엎어치기를 했는데 좀비가 던져지면서 팔이 뽑힌다(?).
  • 발차기 한 방 으로 좀비를 수십m 이상 날려버린다.
  • 서머솔트 킥으로 좀비 머리를 뜯어 날린다.
  • 72시간동안 잠도 안자고 계속 활동이 가능할만큼 체력을 가졌다.[38]
  • 좀비를 들고 자이언트 스윙을 하면서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 페이스 크러셔로 좀비 머리를 땅바닥에 처박아 뭉게버린다.
  • 좀비를 잡고 저먼 수플렉스로 좀비를 수미터 날려버린다.
  • 금속 선반이나 공원 나무벤치를 맨손으로 부숴버린다.
  • 수십킬로그램 나가는 덤벨을 들고 휘두른다.
  • 맨손으로 좀비 머리를 뽑아버린다.[39]
  • 5미터가 넘고 최대 10미터 정도 되보이는 높이에서 다리부터 직격으로 뛰어내려도 멀쩡하다.
  • 달리고있는 열차를 따라잡아서 올라탔다.
  • 데드라이징 4편에서는 나이가 53살인데도 불과하고 니킥으로 좀비 두개골을 박살내고 팔을 뽑아버린다.
  • exo슈트를 입으면 자동차나 전차를 쳐서날려버린다(?).
  • exo 슈트에 내장되어있는 스틱을 땅바닥에 꽂아서 2m정도되는 바위를 야구방망이처럼 가볍게 휘두른다.
  • 데드라이징 4:프랭크 라이징에서 좀비화가 되면 이런 exo슈트를 입은 사람들을 압도하고 기관총과 수류탄에 맞아도 멀쩡하다.

등등 세계관 최강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40]


5. 무기 제작능력, 무기 활용력


데드라이징 1편에서는 프랭크가 괴물이었을 뿐 도끼나 해머, 야구방망이, 전기톱 등 현실에 있는 무기를 사용했었다. 무기주인이 프랭크라서 전기톱 하나 들고 좀비 5만마리정도 다 휩쓸고 빠따하나들고 특수부대를 죽이는걸 보여준다.
하지만 데드라이징 4가 나오고 나서 척 그린과 닉 저리가라 할 정도의 마개조 기술 을 선보인다. 트리케라톱스 해골에 화염방사기를 붙여 '''불 뿜는 드래곤'''이 된다던가, 강화 외골격에 아이스크림 제조기를 붙이더니 '''냉법을 시전하지 않나''', 차를 마개조했더니 좀비를 발사하는 발리스타와 전기를 뿜어내는 자동 휠체어를 만든다거나.... 이 외에도 광선검이나 전기를 발산하는 해머, 레이저가 나오는 헬멧 등등 온갖 중화기, 괴물급 장비들을 아무렇지 않게 만들어 낼 수 있다. 그 외에도 권총, 샷건, 저격총, 기관총, 중기관총, 미니건, RPG-7 등등 다양한 총기류, 화약무기도 자유자재로 다룬다

6. 싸움 실력


그가 싸워왔던 상대들을 보면 정말 괴물소리가 절로 나온다
  • 키 2m가 넘고 몸무게 150kg 이상에 도축칼들을 장비한 떡대 도축자 래리 치앙.
  • 전기톱 두개를 들고 재주를 부리며 불까지 뿜어내는 광대 아담.
  • 키 2m에 근육질 몸에 거대한 정글도와 연막탄, 다이너마이트까지 장비한 월남전 참전용사 클리프 허드슨.
  • 장갑차에 올라타서 중기관총과 야구배트를 사용하는 탈옥수들.
  • 수많은 작전에 투입되어서 실전경험이 풍부한 군인 브록 메이슨 대령.
  • 방탄복과 기관총으로 총무장한 특수부대 수십명.
  • 수십미터 크기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로봇과 그걸 조종하는 요원 스테이시.
  • 강화버전 좀비에다가 exo슈트까지 입은 좀비 칼더.
  • 헬리콥터에 올라타고 미니건까지 장비한 범죄자들.
  • 굶주린 3살 호랑이.
  • 수백, 수천, 수만마리에 달하는 좀비들.
참고로 게임플레이 상으로 힘들긴 하지만 여깄는 모두를 아무런 무기없이 맨손으로 이기는게 가능하다. 그야말로 인간흉기그 자체.

7. 그 외


2차 창작 에서는 주로 이블데드 시리즈의 애쉬 윌리엄스와 싸움을 붙이거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레온 케네디 와 싸움을 붙이는걸 볼 수 있다



[1] 캡콤의 또다른 좀비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윌리엄 버킨역을 맡았다.[2] 척 그린이 데드 라이징 2 : 케이스 제로, 데드 라이징 2,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데드 라이징 3 등 데드 라이징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한 주인공이지만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 마블 VS 캡콤 3, 프로젝트 X존,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등 다른 게임 작품들에서 데드 라이징을 대표한 캐릭터로 척 그린이 아닌 프랭크가 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데드 라이징 시리즈 중 프랭크가 주인공으로 나온 1편이 제일 성공한 영향도 있다.[3]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 한정[4] 사진기자가 되기 전엔 프로레슬러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프랭크의 기술 중에 프로레슬링 기술이 많은 것이다.[5] 처음에는 좀비 사태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6] 수플렉스를 한 곳 주변의 좀비들이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는다.[7] 특수부대에게 사용하면 배는 뚫어버리지만 창자는 안 나온다.[8] 이들은 붕권과 철산고로 무장했지만, 프랭크는 자세히 게임을 해보면 뒤돌려차기 한방으로 좀비를 수십미터 날리는 괴력의 소유자다. 무엇보다 '''맨손으로 좀비 머리통을 뽑는다.'''[9] 몸을 다쳐 움직일수 없다던가, 좀비에게 물렸다던가, 아니면 아예 탈출을 포기하고 죽길 기다리는 사람들등[10] 프랭크가 구한 생존자들은 특수부대가 데려가거나 경비원 오티스의 주도로 헬기 탈취를 감행한다. 3에서 오티스의 무덤이 있는걸 보면 탈출에 성공한듯.[11] 헬기가 오던중 좀비의 습격으로 추락하자 충격으로 망연자실하고 기절했는데, 물려던 좀비는 이사벨라가 쏴죽였다. 그 전에 모종의 이유로 감염된듯.[12] 온갖 도구를 모으고 여왕벌 10마리를 채집하게 된다.[13] 이 때 나온 표현의 원문이 "그는 아직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Still hungry.) 우리나라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 말로 유명한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제대로 된 의미로 보면 "그는 만족하지 못했다"가 된다.[14] 오리지날 데드 라이징 2의 A 엔딩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15] 다행스럽게 이 좀브렉스는 척이 주워서 보관하고 있어서 건내줬다. 이때 건내주며 한 말은 '''"아직 세상은 프랭크 웨스트를 필요로 해."'''[16] '정보원'은 바로 '''이사벨라 키스'''. 탈출 이후엔 헤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사벨라는 '감옥 갈래? 좀브렉스 만들래?'를 강요당했던 모양. 후자를 선택했고 엄밀히 말하자면 좀브렉스 만드는 것은 이사벨라 연구를 훔쳐간 회사측의 행동. 이사벨라는 치료제를 거의 완성했던 모양.[17] 맨마지막엔 손에 기념품이 왕창 있는 채로 무전 받고 좀비가 오는데, 기념품 중 하나인 물총을 쏜다.[18] 그런 뒤 지나가겠습니다 하고 야구방망이로 날려버린다.[19] 한 예로 샌드박스 모드를 시작할 시 헬기 운전사가 큰 특종잡으려 오셨냐고 물으니 프랭크는 '''"아니요, 휴가 나왔습니다."'''라고 답했다.[20] 본인은 이때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했다고 회상했다.[21] 맨손 격투는 프랭크가 월등하고 도구의 활용은 척이 월등하다. 척이 약하다는게 절대로 아니다! 일장일단. [22] 단순히 동안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 + 좀브렉스 항시투여의 영향으로 질병과 노화에도 면역이 생겼다고 한다. [23] 각각 1편과 4편이 출시된 해이다. 10년 뒤 4편이 나온 셈.[24] 행크 이스트라는 가명은 윌라멧 군사기지(작중에서는 신병훈련소로 위장,세워진 이후로는 위성사진을 업데이트 하지않는 수상한 곳이다)침입후 국방부에서 기지침입및병사살해혐의로 1급수배된 이후에 사용한다[25] 직후 이어지는 대화에서 비키가 '''"정말로 미니골프 하자는 말 한마디에 넘어올 줄은 몰랐다."'''라고 하자 프랭크가 정색하며 하는 말이 '''미니골프는 사랑이야.''' [26] 클론 시체와 클론 장치, 이젠 더 이상 필요없는 좀브렉스 한무더기 등등.[27] 이 때 은근히 개그를 보여주는데, 브래드의 말에 능청스럽게 대답하면서 은근슬쩍 창문을 열고 도망치려 하지만 '''창문이 잠겨서 실패(...)''', 이후 공기가 탁하지 않냐고 하면서 의자를 집어던져 창문을 깨려고 했지만 '''창문이 강화유리라서 실패한다(...).'''[28] 이때 브래드가 '''"2006년 우수기자상 수상에 훈장에 명예 학위까지 받아놓고서 대체 뭐가 부족한 겁니까?"'''라고 말하자 프랭크는 '''"그 훈장 받고 3주 뒤에 나는 그 좀비사태하고 펜타곤과 미국 정부와의 연관성을 폭로하려고 했는데 그놈들이 날 그대로 매장시켜버렸잖소!"'''라고 격분한다. 프랭크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보여주는 부분.[29] 다만 가발은 원작처럼 장발이 아닌, 보브컷에 가까운 단발로 잘라먹었다.[30] 이 때 위처럼 녹색광이 나던 EVO 눈에서 일반 눈으로 돌아온다. 물론 피부는 좀비 상태 그대로지만.[31] 대신 토사 공격, 고함 공격, 도약 공격 등이 추가되어 사실상 이 세개와 살점 뜯기를 통한 체력 회복으로 버텨야 한다.[스포일러] 블랙번의 지시로 미성숙 벌을 수집하면서 좀브렉스를 수집하면서 치료제의 재료를 모았지만, 귀중한 이성을 지닌 좀비라는 희귀 케이스를 잃고 싶지 않았던 블랙번이 뒤통수를 쳐서 증인 인멸 겸 샘플 확보를 위해 옵스큐러스에게 찔러버렸다. 사실 중간에 대놓고 "질병 면역, 노화 면역, 높은 지능... 당신은 원래 우리가 원했던 완벽한 결과물이에요."라며 감탄하는 장면이 있어서 복선은 충분히 깔아놓긴 했었다. 문제는 블랙번과 옵스큐러스가 '''이 양반을 너무 만만히 봤다는 것이 문제.(...)''' 다 쓸어버리고 블랙번에게 연락하면 공포에 질려 경악하는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32] 아쉽게도 불독으로 마무리 해도 당하는 상대들이 초인들인지라 머리는 터지지 않는다. 억지로 터진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은 롤이나 제로를 이 기술로 KO시킬 경우이지만 이것도 록맨 특유의 이팩트라….[33] 골든라이탄, PTX-40A, 토코야미노스메라기[34] 물론 그건 엑스팩터 없을 때 얘기고 레벨 3 엑스팩터 꺼낸 상태에서는 당연히 다크 피닉스나 우로보로스 꺼낸 스트라이더 히류, 혹은 역전모드 들어간 나루호도군 보다는 확실히 아래다. 물론 우로보로스나 역전모드는 보통 레벨 3 엑스팩터가 끝나기도 전에 사라지기 때문에 조금 비교하긴 애매하지만 레벨 3 엑스팩터 장착한 다크피닉스의 Dodge this! 신공에는 제아무리 프랭크 웨스트라고 해도 재간이 없다.[35] 게다가 이게 뉴트럴 상태의 '''기본 공격'''이다.[36] T-elos : "...뭐 좋겠지. (레이레이 : 아, 그건 되나보네) 다음에 만나면 죽이겠어." 사야 : "어머, 멋진 사진기자님이네? 예쁘게 한 장 부탁해."라거나... [37]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은 여기서 한결같이 터졌다[38] 평범한 인간이 이런짓을 하면 환각, 환청등의 증상이 생긴다[39] 여담으로 이런 짓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힘은 약 556kg(!!!) 이상의 들어올리기 힘이다[40] 참고로 여깄는 좀비들은 썪은 시체라서 내구도가 약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컷씬을 보면 머리에 정통으로 권총을 맞아도 구멍만 생기고 머리가 안터지는게 이 세계관 좀비들이다. 근데 그걸 촙이나 펀치로 가볍게 터뜨리는거보면 그냥 프랭크가 괴물이 맞는거다...